PlayStation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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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PC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Microsoft의 Xbox는 2016년부터 플랫폼 개방 전략으로 자사의 퍼스트 파티 게임들의 Xbox콘솔 독점 출시 정책을 버리고 PC와 동시 발매를 시작하여 당시에 유저들로부터 많은 논란을 일으켰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PC로 발매된 독점작들은 흥행에 성공하면서 추가로 Xbox Play Anywhere을 통해 콘솔 - PC간의 연동성을 강화하고 Xbox Game Pass와 Xbox Cloud Gaming으로 콘솔 외 PC, 클라우드등으로 계속 플랫폼 확장을 하고 있다. #
소니에서도 이를 의식한 듯, 2020년의 호라이즌 제로 던을 시작으로 자신들의 몇년 된 PlayStation 독점작을 Windows[1]로 이식하기 시작했으며, PlayStation Now에 PS4 히트 타이틀들을 추가하고 가격 역시 반값으로 인하하는 등의 정책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스팀 공식 프랜차이즈 페이지를 개설하고, PC 포팅 전문회사인 Nixxes Software을 인수하거나, 기존 PC판의 퍼블리셔였던 PlayStation Mobile의 이름을 PlayStation PC로 개명까지 하며 본격적으로 독점작들을 PC로 출시하고 있다.
2024년 9월, Nikkei에 의하면 SIE 공동 CEO 니시노 히데아키는 앞으로도 콘솔이 주 사업이 될거라 언급했다. PC와 모바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콘솔이 PC보다 가성비가 뛰어나고 더 편리한 경험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부 PC 유저들도 콘솔이 값어치 있다고 생각한다면 콘솔로 넘어올거라고 덧붙였다. # #
소니에서도 이를 의식한 듯, 2020년의 호라이즌 제로 던을 시작으로 자신들의 몇년 된 PlayStation 독점작을 Windows[1]로 이식하기 시작했으며, PlayStation Now에 PS4 히트 타이틀들을 추가하고 가격 역시 반값으로 인하하는 등의 정책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스팀 공식 프랜차이즈 페이지를 개설하고, PC 포팅 전문회사인 Nixxes Software을 인수하거나, 기존 PC판의 퍼블리셔였던 PlayStation Mobile의 이름을 PlayStation PC로 개명까지 하며 본격적으로 독점작들을 PC로 출시하고 있다.
2024년 9월, Nikkei에 의하면 SIE 공동 CEO 니시노 히데아키는 앞으로도 콘솔이 주 사업이 될거라 언급했다. PC와 모바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콘솔이 PC보다 가성비가 뛰어나고 더 편리한 경험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부 PC 유저들도 콘솔이 값어치 있다고 생각한다면 콘솔로 넘어올거라고 덧붙였다. # #
인섬니악 게임즈 유출에 의하면 소니 퍼스트파티 게임은 제작 비용이 날이 갈수록 천문학적으로 증가하여 PS5 독점으로만 게임을 출시하면 손익분기점을 넘기는게 불가능해진 걸로 드러났다. 따라서 소니는 더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팔기 위해 PS5 출시 이후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게임을 1억대가 넘게 팔린 PS4에도 출시해야 했으며 결국 PC에 까지 자사 독점작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이는 비단 소니 만의 문제가 아니라 비디오 게임 업계의 추세라 특정 콘솔에만 게임을 출시하던 퍼블리셔들이 멀티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2] 메이저 콘솔 3사중 아직까지 유일하게 독점 출시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닌텐도는 게임큐브 이후 닌텐도 콘솔 사양이 항상 한두세대 뒤처져서 제작비 상승이 억제되기에 가능한 일이다.[3]
기술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PowerPC나 CELL-Broadband Engine 같은 독자적인 아키텍처를 사용했던 과거의 콘솔과는 달리 8세대 콘솔부터 PC와 같은 X86-64 아키텍처를 표준으로 사용하면서 플랫폼 간의 게임 이식이 훨씬 쉬워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콘솔 게임이 PC로 이식되는게 가능해졌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PowerPC나 CELL-Broadband Engine 같은 독자적인 아키텍처를 사용했던 과거의 콘솔과는 달리 8세대 콘솔부터 PC와 같은 X86-64 아키텍처를 표준으로 사용하면서 플랫폼 간의 게임 이식이 훨씬 쉬워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콘솔 게임이 PC로 이식되는게 가능해졌다.
자사 퍼스트파티 게임을 발매하는 즉시 PC와 콘솔 동시 발매하는 Xbox와 비교했을때 가장 아쉬운 점으로, 발매 기간이 대단히 불규칙하고 다소 긴급하게 발매 몇개월전에 발표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PS로 첫 발매된 이후 PC로 발매되기까지의 텀이 들쭉날쭉한 편이다. Days Gone이나 Sackboy: A Big Adventure는 PC버전이 나오기까지 약 2년, 호라이즌 제로 던은 약 3년, 갓 오브 워와 Marvel's Spider-Man는 4년, 언차티드 4/잃어버린 유산은 6년, Marvel's Spider-Man 2는 1년 3개월이 걸렸다.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회장인 허먼 허스트(Hermen Hulst)는 자사의 퍼스트 파티 게임은 PS 출시 이후 PC로 발매되기까지 최소 1년의 텀을 가지고, 예외적으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PS 버전과 동시에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년 5월 SIE의 CEO 짐 라이언은 인터뷰를 통해 2~3년의 텀을 두고 PC로 발매한다고 한다.
SIE의 공동 CEO로 취임한 허먼 허스트가 PC출시에 대해 연설하였는데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PS5와 PC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싱글 플레이 내러티브 게임은 PC 유저가 콘솔에서 속편을 플레이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전략적인 출시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회장인 허먼 허스트(Hermen Hulst)는 자사의 퍼스트 파티 게임은 PS 출시 이후 PC로 발매되기까지 최소 1년의 텀을 가지고, 예외적으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PS 버전과 동시에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년 5월 SIE의 CEO 짐 라이언은 인터뷰를 통해 2~3년의 텀을 두고 PC로 발매한다고 한다.
SIE의 공동 CEO로 취임한 허먼 허스트가 PC출시에 대해 연설하였는데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PS5와 PC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싱글 플레이 내러티브 게임은 PC 유저가 콘솔에서 속편을 플레이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전략적인 출시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소니의 독점작이 PC로도 발매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PS5는 반도체가 부족한 사태 속에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음을 고려했을 때 게임 제작사는 다양한 판매방식을 통한 수익 증대가, 소니는 탄탄한 콘솔 유저층의 구매력을 확인해준 사례라고 평가할 수 있다. 즉, 콘솔의 메리트는 독점작 뿐만 아니라 기기의 가성비, 물리 매체,[4] 편의성 및 TV 사용자 경험도 중요하기에 독점작이 PC에 발매된다고 해서 대다수의 PS4/PS5 유저층이 PC로 갈아타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오히려 발매로부터 꽤 오래된 PS 독점작을 해본 PC 유저를 후속작 독점 선공개를 통해 콘솔 구입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해볼 만하다.
북미, 유럽 시장에서는 오래전부터 TV로 게임하는 문화가 자리를 잡았고, 컴퓨터를 Windows가 아닌 Mac을 쓰는 곳도 많으며,[5] 한국처럼 PC방이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에[6] 가정에 한대씩 가지고 있는 콘솔이 고사양PC에 비해서 접근성이 높다. 이러한 시장 특성 때문에 콘솔에 대한 고정 수요가 항상 존재한다.[통계1] [8] 거기에다가 현재 경쟁사인 Xbox 콘솔이 두세대 연속으로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9] 현재 거의 독과점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소니 입장에서는 퍼스트파티 게임들을 영구 독점으로 하는 것보다는 이후에 PC에 출시해서 추가 수익을 내는 것이 낫다.
PS5가 PS4에 비해 판매량이 소폭 감소한건 사실이지만[10] 플레이어 한명당 콘솔에 소비하는 금액은 30% 가량 증가하여 소니의 콘솔 사업은 성장세에 있다. # PC게이밍이 과거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콘솔 게이밍 또한 크게 성장해서 콘솔 시장의 파이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 오히려 코로나 이후로 유일하게 성장하는 시장이 콘솔 시장이다.[통계2]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면 이미 사놓은 게임이나 악세사리를 재구입하는데 큰 비용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플랫폼을 잘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12] 소니는 PS4, PS5 두세대에 거쳐 거대한 유저층을 가진 콘솔 생태계를 구축해놨기에 독점작이 PC에 풀려도 유저 수가 크게 감소할 가능성은 적다.
콘솔 구매 의사가 아예 없는 PC 게이머층에서도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다. 현재 PC로 포팅되는 게임 목록을 보면, 이미 완결된 시리즈거나[13] 최신 발매 게임의 이전 시리즈이거나[14] PS Plus 구독자들에게 무료 게임으로 풀려서 PS 플랫폼에서 구입할 이유가 사라진 게임들이 대부분이다. 콘솔의 선독점 메리트를 챙기면서도 적절한 시기를 거쳐 PC 게이머에게도 플레이의 기회를 주는, 더 나아가 해당 게임에 코어층을 유입시켜 콘솔 구매에 눈을 돌리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소니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PS5 발매 후 3년 4개월 만에 PS4 시절보다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독점작 PC 출시 덕분에 매출이 증가한 것이다.[15] HELLDIVERS 2의 에로우헤드 CEO에 따르면 자사 타이틀 판매량의 절반이 PC에서 나왔다고 할 정도로 소니의 개발비 보충에 유의미한 도움을 주고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6] #
북미, 유럽 시장에서는 오래전부터 TV로 게임하는 문화가 자리를 잡았고, 컴퓨터를 Windows가 아닌 Mac을 쓰는 곳도 많으며,[5] 한국처럼 PC방이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에[6] 가정에 한대씩 가지고 있는 콘솔이 고사양PC에 비해서 접근성이 높다. 이러한 시장 특성 때문에 콘솔에 대한 고정 수요가 항상 존재한다.[통계1] [8] 거기에다가 현재 경쟁사인 Xbox 콘솔이 두세대 연속으로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9] 현재 거의 독과점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소니 입장에서는 퍼스트파티 게임들을 영구 독점으로 하는 것보다는 이후에 PC에 출시해서 추가 수익을 내는 것이 낫다.
PS5가 PS4에 비해 판매량이 소폭 감소한건 사실이지만[10] 플레이어 한명당 콘솔에 소비하는 금액은 30% 가량 증가하여 소니의 콘솔 사업은 성장세에 있다. # PC게이밍이 과거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콘솔 게이밍 또한 크게 성장해서 콘솔 시장의 파이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 오히려 코로나 이후로 유일하게 성장하는 시장이 콘솔 시장이다.[통계2]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면 이미 사놓은 게임이나 악세사리를 재구입하는데 큰 비용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플랫폼을 잘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12] 소니는 PS4, PS5 두세대에 거쳐 거대한 유저층을 가진 콘솔 생태계를 구축해놨기에 독점작이 PC에 풀려도 유저 수가 크게 감소할 가능성은 적다.
콘솔 구매 의사가 아예 없는 PC 게이머층에서도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다. 현재 PC로 포팅되는 게임 목록을 보면, 이미 완결된 시리즈거나[13] 최신 발매 게임의 이전 시리즈이거나[14] PS Plus 구독자들에게 무료 게임으로 풀려서 PS 플랫폼에서 구입할 이유가 사라진 게임들이 대부분이다. 콘솔의 선독점 메리트를 챙기면서도 적절한 시기를 거쳐 PC 게이머에게도 플레이의 기회를 주는, 더 나아가 해당 게임에 코어층을 유입시켜 콘솔 구매에 눈을 돌리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소니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PS5 발매 후 3년 4개월 만에 PS4 시절보다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독점작 PC 출시 덕분에 매출이 증가한 것이다.[15] HELLDIVERS 2의 에로우헤드 CEO에 따르면 자사 타이틀 판매량의 절반이 PC에서 나왔다고 할 정도로 소니의 개발비 보충에 유의미한 도움을 주고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6] #
처음에는 소수의 오래된 독점작들만 PC로 발매되어 PS5 판매량에 영향이 없었지만 가면 갈수록 양질의 독점작이 PC 플랫폼에 쌓여가면서 독점작으로 지켜오던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의 메리트는 줄어들고 있으며 이로 인해 PS5 판매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게임만 많이 팔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플레이스테이션의 수익은 대부분 퍼스트 파티 컨텐츠가 아닌 서드 파티 컨텐츠[17]에서 나오는 30% 수수료와 유료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 나온다. 독점작은 PS 콘솔 구입을 유도하여 유저들을 PSN에 귀속시키기 위한 미끼인 셈이지 주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독점작 PC 출시 전략은 근본적으로 제살 파먹기에 가까운 전략이다. 소니가 PSN으로 유통할때는 다른 유통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뜯는 입장이지만 PC에서는 스팀이나 에픽게임즈 같은 다른 플랫폼으로부터 수수료를 뜯기는 입장이 된다. PS 콘솔이 1대라도 더 팔려야 더 이윤의 극대화를 노릴 수 있는 반면 독점작 PC 출시의 경우 게임 수요가 PC로 분산됨은 물론 수수료와 구독료를 받을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플랫폼의 저변까지 약화되어 당장의 수익률은 높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 하드웨어 부분의 약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콘솔뿐만 아니라 PC에서도 Microsoft Store를 통해 직접 유통을 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뜯기지도 않고 근본적으로는 구독제가 메인인 회사로 바뀌었기 때문에 크로스 플랫폼 전략이 훨씬 자유롭다. 때문에 소니도 PS PC 스토어를 만들려고 HELLDIVERS 2부터는 PC 유저들에게 PSN 계정을 강요하기 시작했는데 기존에는 없었던 PC 유저들의 소니에 대한 반감만 사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부터가 순탄치 않은데 스팀이라는 기존 플랫폼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전부 망한 다른 경쟁업체들을 생각하면 여의치 않다.[18] 현재 PC-PS 콘솔 간 구매공유(크로스바이)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PC에서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콘솔로 이주할 경우 게임을 재구매해야 하는데[19]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2번 구매하는 유저는 극히 드물다는 것을 생각함과 동시에 소니의 게임 가격이 경쟁자들 중 가장 높은 가격대를 위치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를 감당하고 PC 유저가 플레이스테이션 콘솔로 넘어오기 보다는 독점작이 PC로 출시되기를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20]
가성비[21], 편의성 등의 메리트 때문에 독점작이 없더라도 콘솔을 구매할거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오래전부터 소파에 앉아서 TV로 게임하는게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은 북미, 유럽 지역이나 공간을 많이 잡아먹는 게이밍 PC의 선호도가 낮은 일본에서나 먹히는 말이지[22]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권에서는 거실에서 게임하는 문화는 흔치 않으며 PC방이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PC의 접근성이 높아 독점작이 없다면 굳이 콘솔을 구입할 가능성은 낮다.[통계1]
코로나 이후로 AAA 게임 개발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개발사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전작보다 2배는 많이 팔아야 하는데[24] PS5가 PS4보다 2배는 많이 팔지는 못할망정[25] 판매량이 소폭 감소하여 서드 파티 개발사들도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결국 퍼스트 파티 독점작이 줄면 콘솔 판매량도 줄고, 콘솔 판매량이 줄면 서드 파티 독점작도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26]
소니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PS5의 판매량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중이며 PS5가 PS4 대비 같은 기간 동안 200만대 적게 팔렸다고 밝혔다. # # 또한 매출 예상액이 PS4 시절보다 하회하기 때문에 라이브 서비스 위주로 수익 구조가 개편되고 있다고 한다. 헬다이버즈 2의 경우도 콘솔 접속자들 보다 PC 접속자들이 훨씬 많다. PC 매출이 점점 커지고 콘솔 매출 비중이 낮아지고 있으며 이는 PS5 판매량이 계속 하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소니의 예측에 근거가 되고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콘솔뿐만 아니라 PC에서도 Microsoft Store를 통해 직접 유통을 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뜯기지도 않고 근본적으로는 구독제가 메인인 회사로 바뀌었기 때문에 크로스 플랫폼 전략이 훨씬 자유롭다. 때문에 소니도 PS PC 스토어를 만들려고 HELLDIVERS 2부터는 PC 유저들에게 PSN 계정을 강요하기 시작했는데 기존에는 없었던 PC 유저들의 소니에 대한 반감만 사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부터가 순탄치 않은데 스팀이라는 기존 플랫폼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전부 망한 다른 경쟁업체들을 생각하면 여의치 않다.[18] 현재 PC-PS 콘솔 간 구매공유(크로스바이)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PC에서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콘솔로 이주할 경우 게임을 재구매해야 하는데[19]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2번 구매하는 유저는 극히 드물다는 것을 생각함과 동시에 소니의 게임 가격이 경쟁자들 중 가장 높은 가격대를 위치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를 감당하고 PC 유저가 플레이스테이션 콘솔로 넘어오기 보다는 독점작이 PC로 출시되기를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20]
가성비[21], 편의성 등의 메리트 때문에 독점작이 없더라도 콘솔을 구매할거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오래전부터 소파에 앉아서 TV로 게임하는게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은 북미, 유럽 지역이나 공간을 많이 잡아먹는 게이밍 PC의 선호도가 낮은 일본에서나 먹히는 말이지[22]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권에서는 거실에서 게임하는 문화는 흔치 않으며 PC방이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PC의 접근성이 높아 독점작이 없다면 굳이 콘솔을 구입할 가능성은 낮다.[통계1]
코로나 이후로 AAA 게임 개발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개발사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전작보다 2배는 많이 팔아야 하는데[24] PS5가 PS4보다 2배는 많이 팔지는 못할망정[25] 판매량이 소폭 감소하여 서드 파티 개발사들도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결국 퍼스트 파티 독점작이 줄면 콘솔 판매량도 줄고, 콘솔 판매량이 줄면 서드 파티 독점작도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26]
소니는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PS5의 판매량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중이며 PS5가 PS4 대비 같은 기간 동안 200만대 적게 팔렸다고 밝혔다. # # 또한 매출 예상액이 PS4 시절보다 하회하기 때문에 라이브 서비스 위주로 수익 구조가 개편되고 있다고 한다. 헬다이버즈 2의 경우도 콘솔 접속자들 보다 PC 접속자들이 훨씬 많다. PC 매출이 점점 커지고 콘솔 매출 비중이 낮아지고 있으며 이는 PS5 판매량이 계속 하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소니의 예측에 근거가 되고있다.
2022년 10월 24일,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의 출시 첫주 스팀 플레이어 수가 10,851명에 그치면서 기존 소니 독점작중 가장 낮은 출시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
2023년 5월 23일, 스파이더맨 리마스터가 150만 장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이 36.8만장 판매되었다고 한다. #
2023년 12월 19일, 인섬니악에서 유출된 자료에 의하면 스팀에서 호라이즌 제로 던이 330만 장, 갓 오브 워가 250만 장, Days Gone이 170만 장, 스파이더맨 리마스터가 130만 장 팔렸다고 한다. #
2024년 9월 21일,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유저 수가 29,951명에 그쳤다. 2018년 갓 오브 워의 73,000명의 절반도 안되는 수치이다. # [27]
2024년 10월 8일, 언틸 던 리마스터 유저 수가 2,607명에 그쳤다. 이는 2주만에 서비스 종료된 콘코드보다도 못한 수치이다. # [28]
2023년 5월 23일, 스파이더맨 리마스터가 150만 장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이 36.8만장 판매되었다고 한다. #
2023년 12월 19일, 인섬니악에서 유출된 자료에 의하면 스팀에서 호라이즌 제로 던이 330만 장, 갓 오브 워가 250만 장, Days Gone이 170만 장, 스파이더맨 리마스터가 130만 장 팔렸다고 한다. #
2024년 9월 21일,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유저 수가 29,951명에 그쳤다. 2018년 갓 오브 워의 73,000명의 절반도 안되는 수치이다. # [27]
2024년 10월 8일, 언틸 던 리마스터 유저 수가 2,607명에 그쳤다. 이는 2주만에 서비스 종료된 콘코드보다도 못한 수치이다. # [28]
2024년 5월 6일부터 PC에서 헬다이버즈 2를 플레이하려면 게임 내에서 PSN 계정을 연동이 강제된다고 발표가 났다.
대외적인 명분은 모든 사용자가 PSN 계정을 연동하게 해야 악성유저를 효과적으로 제재할 수 있다, 따라서 PSN 연동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이다 이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고 그저 PSN 가입자 수를 위한 흔한 소니식 탐욕의 결과라는 해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애로우헤드와 소니 측은 이 문제에 대해 출시 때부터 PSN 연동이 필요하다는 점이 스팀 상점 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었다는 면피성 발언으로 일관하고 있어 큰 반발을 사고 있으며, 그 여파로 한때 매우 긍정적까지 올랐던 스팀 평가는 2024년 5월 6일 기준으로 최근평가 압도적으로 부정적 까지 추락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중국, 필리핀, 발트 3국 등 PSN 계정 생성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스팀을 통해 게임을 구매하고 지금까지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런 지역에 거주하는 사용자들의 경우 PSN 계정 생성이 불가능해 연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지금까지는 정상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했지만, 한 달의 유예 기간이 끝나는 6월 4일부터는 더 이상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게 되기 때문.[29]
PSN 사용이 불가한 지역의 사용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는 사용자들의 질문에는 검토 중이라는 원론적 답변만을 내놓고 있고, 그 와중에 디스코드 커뮤니티 매니저의 경우 너 분명 환불 하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라든지 맘에 안 들면 스팀에 부정적 평가를 남기면 된다 는 둥 되려 불난 집에 부채질만 하고 있다 보니 갈등의 해소는 요원한 상황이다.
보안을 위해 PSN 연동을 강제한다는 핑계가 무색하게도 본 문서에도 여러차례 서술되어 있듯 지금까지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워낙 빈번했던지라 더더욱 빈축을 사고 있는데, 때문에 개인정보 취급에 민감한 서구권에서는 이번 조치에 대해 더더욱 강한 반발이 나오고 있다. 특히 가입 시 거주지 주소까지 필수로 입력해야 하는 등 불필요한 정보를 요구하는 점, 대한민국의 경우 아이핀 인증, 영국의 경우 얼굴인식을 필수로 요구하는 식으로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입력을 강요하는 점으로 인해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30]
2024년 5월 6일, 연동 업데이트를 포기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하지만 이미 서비스 중이던 게임에 무리하게 계정 연동을 강제하려던 헬다이버즈 2의 논란은 이렇게 일단락되었다고 해도 추후 PSN 기반의 게임을 PC로 출시하게 될 경우 처음부터 PSN 계정 연동을 강제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고, 결국 이는 아래의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판 강제 환불 사건으로 이어졌다.
이번 논란은 PC에만 영향을 준것이 아니라 PS5 유저풀까지 영향을 줬다. 2024년 6월 MAU분석 자료를 비교할 경우 헬다이버즈는 5월 대비 PC에서는 차트아웃 된것뿐만이 아니라 PS5에서도 6등 정도 하락한 성적을 보여줬다. #엉 즉 강제연동 사테는 비단 헬다이버즈나 소니에 대한 PC유저들의 인식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그 자체에 대한 타격도 줄 정도의 결정이었던 셈이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경우는 조금 상황이 다르다. 싱글 플레이의 경우에는 PSN 계정 연동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고, 온라인 플레이에 한해서만 PSN 계정이 필요했지만 헬다이버즈 처럼 PSN 서비스 불가능 179개국에서 판매를 중단했기에 PSN 서비스 불가지역에서 예약을 한 유저들 대상으로 환불이 진행되었다. 현재 판매가 금지된 국가는 STEAMDB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발매, 예약 도중에 연동계획이 발표된 위 두 게임을 제외하면 이후 출시된 모든 게임들은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 여부와 상관없이 PSN 강제연동이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며 헬다이버즈 또한 강제연동 자체는 철회되었지만, PSN 서비스 불가능 지역에서의 판매제한이 풀리지 않아 여전히 PSN 연동이 다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PSN의 계정 연동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진될 것이고 PSN을 지원하지 않는 지역에서는 게임이 판매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헬다이버즈는 PSN 계정연동을 철회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수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등 이후 출시된 게임들도 이전보다 낮은 스팀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 등[31] 전반적으로 눈에 띄는 하향세를 보여주고 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경우, PSN 계정을 연동하는 과정 중 기존에 스팀 연동 게임을 하기 위해 만들어놨던 PSN 계정이 약관 이관 동의 비확인 등의 사유로 영구정지 상태가 된 경우에 처한 유저들이 대거 속출,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스팀 평가는 당일 기준으로 "복합적" 평가로 시작하여 판매에 난항을 겪고 있다. 기존에 예약구매를 했다가 상술한 문제로 날벼락을 맞은 구매자들은 다행히도 저번 헬다이버즈 2 사태처럼 플레이 불가자로 구분되어 빠른 환불이 가능하다. 결국 연속된 PSN 강제에 폭발한 유저들이 이를 우회하는 모드를 내놓기에 이른다. #[32]
호라이즌 제로 던 원작은 PSN 계정을 요구하지 않았지만 리마스터판은 PSN 계정이 요구된다. 소니에서 원작을 스팀에서 내리면서 기존에 원작을 사놓지 않는 유저들은 PSN 계정이 요구되는 리마스터판을 사야된다.
2024년 11월 9일, 소니 COO 토토키 히로키는 PSN 계정 강제 정책이 유저들로부터 반발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으나 게임의 안전을 위해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이 싱글 플레이 게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유저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
대외적인 명분은 모든 사용자가 PSN 계정을 연동하게 해야 악성유저를 효과적으로 제재할 수 있다, 따라서 PSN 연동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이다 이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고 그저 PSN 가입자 수를 위한 흔한 소니식 탐욕의 결과라는 해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애로우헤드와 소니 측은 이 문제에 대해 출시 때부터 PSN 연동이 필요하다는 점이 스팀 상점 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었다는 면피성 발언으로 일관하고 있어 큰 반발을 사고 있으며, 그 여파로 한때 매우 긍정적까지 올랐던 스팀 평가는 2024년 5월 6일 기준으로 최근평가 압도적으로 부정적 까지 추락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중국, 필리핀, 발트 3국 등 PSN 계정 생성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스팀을 통해 게임을 구매하고 지금까지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런 지역에 거주하는 사용자들의 경우 PSN 계정 생성이 불가능해 연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지금까지는 정상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했지만, 한 달의 유예 기간이 끝나는 6월 4일부터는 더 이상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게 되기 때문.[29]
PSN 사용이 불가한 지역의 사용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는 사용자들의 질문에는 검토 중이라는 원론적 답변만을 내놓고 있고, 그 와중에 디스코드 커뮤니티 매니저의 경우 너 분명 환불 하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라든지 맘에 안 들면 스팀에 부정적 평가를 남기면 된다 는 둥 되려 불난 집에 부채질만 하고 있다 보니 갈등의 해소는 요원한 상황이다.
보안을 위해 PSN 연동을 강제한다는 핑계가 무색하게도 본 문서에도 여러차례 서술되어 있듯 지금까지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워낙 빈번했던지라 더더욱 빈축을 사고 있는데, 때문에 개인정보 취급에 민감한 서구권에서는 이번 조치에 대해 더더욱 강한 반발이 나오고 있다. 특히 가입 시 거주지 주소까지 필수로 입력해야 하는 등 불필요한 정보를 요구하는 점, 대한민국의 경우 아이핀 인증, 영국의 경우 얼굴인식을 필수로 요구하는 식으로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입력을 강요하는 점으로 인해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30]
2024년 5월 6일, 연동 업데이트를 포기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하지만 이미 서비스 중이던 게임에 무리하게 계정 연동을 강제하려던 헬다이버즈 2의 논란은 이렇게 일단락되었다고 해도 추후 PSN 기반의 게임을 PC로 출시하게 될 경우 처음부터 PSN 계정 연동을 강제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고, 결국 이는 아래의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판 강제 환불 사건으로 이어졌다.
이번 논란은 PC에만 영향을 준것이 아니라 PS5 유저풀까지 영향을 줬다. 2024년 6월 MAU분석 자료를 비교할 경우 헬다이버즈는 5월 대비 PC에서는 차트아웃 된것뿐만이 아니라 PS5에서도 6등 정도 하락한 성적을 보여줬다. #엉 즉 강제연동 사테는 비단 헬다이버즈나 소니에 대한 PC유저들의 인식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그 자체에 대한 타격도 줄 정도의 결정이었던 셈이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경우는 조금 상황이 다르다. 싱글 플레이의 경우에는 PSN 계정 연동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고, 온라인 플레이에 한해서만 PSN 계정이 필요했지만 헬다이버즈 처럼 PSN 서비스 불가능 179개국에서 판매를 중단했기에 PSN 서비스 불가지역에서 예약을 한 유저들 대상으로 환불이 진행되었다. 현재 판매가 금지된 국가는 STEAMDB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발매, 예약 도중에 연동계획이 발표된 위 두 게임을 제외하면 이후 출시된 모든 게임들은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 여부와 상관없이 PSN 강제연동이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며 헬다이버즈 또한 강제연동 자체는 철회되었지만, PSN 서비스 불가능 지역에서의 판매제한이 풀리지 않아 여전히 PSN 연동이 다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PSN의 계정 연동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진될 것이고 PSN을 지원하지 않는 지역에서는 게임이 판매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헬다이버즈는 PSN 계정연동을 철회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수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등 이후 출시된 게임들도 이전보다 낮은 스팀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는 등[31] 전반적으로 눈에 띄는 하향세를 보여주고 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경우, PSN 계정을 연동하는 과정 중 기존에 스팀 연동 게임을 하기 위해 만들어놨던 PSN 계정이 약관 이관 동의 비확인 등의 사유로 영구정지 상태가 된 경우에 처한 유저들이 대거 속출,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스팀 평가는 당일 기준으로 "복합적" 평가로 시작하여 판매에 난항을 겪고 있다. 기존에 예약구매를 했다가 상술한 문제로 날벼락을 맞은 구매자들은 다행히도 저번 헬다이버즈 2 사태처럼 플레이 불가자로 구분되어 빠른 환불이 가능하다. 결국 연속된 PSN 강제에 폭발한 유저들이 이를 우회하는 모드를 내놓기에 이른다. #[32]
호라이즌 제로 던 원작은 PSN 계정을 요구하지 않았지만 리마스터판은 PSN 계정이 요구된다. 소니에서 원작을 스팀에서 내리면서 기존에 원작을 사놓지 않는 유저들은 PSN 계정이 요구되는 리마스터판을 사야된다.
2024년 11월 9일, 소니 COO 토토키 히로키는 PSN 계정 강제 정책이 유저들로부터 반발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으나 게임의 안전을 위해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이 싱글 플레이 게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유저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
제목 | 출시일 | 이식 담당 | 비고 |
2015년 12월 7일 | Arrowhead Game Studios | ||
2016년 4월 14일 | |||
2020년 8월 7일 | Virtuos | ||
프레데터: 헌팅 그라운드 | 2021년 4월 29일 | IllFonic | |
2021년 5월 18일 | |||
2022년 1월 15일 | Jetpack Interactive | ||
2022년 8월 12일 | |||
2022년 10월 20일 | Iron Galaxy | ||
2022년 10월 28일 | The Eccentric Ape | ||
2022년 11월 18일 | |||
2023년 2월 16일 | Climax Studios | ||
2023년 3월 29일 | Iron Galaxy | ||
2023년 7월 26일 | |||
2024년 2월 8일 | Arrowhead Game Studios | ||
2024년 3월 22일 | |||
2024년 5월 16일 | |||
2024년 8월 23일 | |||
2024년 9월 19일 | Jetpack Interactive | ||
2024년 10월 4일 | Ballistic Moon | ||
2024년 10월 31일 | |||
2024년 11월 14일 | |||
2025년 1월 31일 |
- 데스 스트랜딩 /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 PS 버전은 소니에서 배급하고 IP 또한 소니가 가지고 있지만[52] PC 버전이 나왔으며, 소니가 아닌 505 게임즈에서 배급하였다.
- 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이쪽 역시 PS 버전은 소니가 배급하고 헤비 레인을 제외한 나머지 IP를 소니가 보유하고 있지만 SIE 대신 개발사인 퀀틱 드림이 직접 퍼블리싱했다.
2021년 9월에 GeForce NOW에서 미발매 또는 미공개된 게임들이 대규모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유출 목록에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들이 있어서 PC 유저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유출 목록에는 유출 당시 이미 발매된 여러 게임들(데이즈 곤, 호라이즌 제로 던 등)은 물론, PC판 포팅이 미공개된 다음 게임들이 있었다.
- Returnal ✓
심지어는 당시에 게임 자체가 공개되지도 않은 HELLDIVERS 2까지 있어서 당시에는 유저들이 유출 목록의 신빙성을 의심했다. 다른 한 편으로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단골로 PC 포팅 기우제를 지내는 블러드본이 없어서 유출이 믿음 간다는 말 또한 있었다.
그러나 이후 10월에 갓 오브 워의 PC판 출시가 정식으로 공개되고, 뒤이어 색보이가 스팀 내 데이터베이스에 올라왔다가 바로 정보가 비공개로 돌려졌다. 이후 2022년 5월에 리터널이 오리건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스팀 데이터베이스에 올라왔고[53], 6월에는 한 테스터가 레딧에 리터널과 색보이의 PC판용 그래픽 옵션 목록을 유출하면서 위 유출 목록의 정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24년에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가 3월 22일에,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5월 16일에 PC로 출시됐다. 상단의 유출 목록 중에서 아직 이식이 확정되지 않은 작품은 데몬즈 소울, Déraciné, 그란 투리스모 7인데, 현 추세로는 언젠가 PC로 출시될 것이란 추측이 대세다.
- 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가 PS5, PC 뿐만 아니라 경쟁 콘솔인 Nintendo Switch에도 동시 발매되어 화제가 되었다.
- PC로 이식된 소니 퍼스트 파티 게임들도 듀얼센스 기능들을 지원한다. 다만 듀얼센스의 기능을 전부 사용하려면 무선이 이닌 유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해야된다.[56]
[1] macOS하고 Linux는 네이티브로 지원하지는 않지만 Steam Deck을 사용하면 Linux에서도 즐길 수 있다.[2] 콘솔 독점을 고수하던 많은 회사들이 PC 플랫폼으로의 진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파이크 춘소프트나 ATLUS,아크 시스템 웍스 등 오랜 기간동안 플레이스테이션에만 작품을 내던 일본 회사들도 2020년대 들어서 전부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를 포함한 멀티플랫폼 체계로 전환했다.[3] 여러 인터뷰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이지만 처음부터 이것과 다른이유들을 고려해서 한두세대 뒤쳐지는 사양을 선택한쪽에 가깝다.[4] 과거에는 PC게임도 디스크로 발매됬지만 스팀의 흥행 이후로 PC게임은 디지털로만 발매되고 있다. 게임을 물리 매체로 구입하면 플랫폼 기업들의 정책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소유하고, 공유하고, 중고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5] macOS를 제대로 지원하는 게임은 극소수라 인디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면 게임용으로 쓰기 부적합한게 현실이다.[6] 서양에도 문서 작업이나 프린트 이용을 할 수 있는 개념의 인터넷 카페는 존재하지만 게임에 특화된 한국식 PC방은 흔하지 않다.[통계1] 7.1 7.2 권역별 플랫폼별 시장 규모 비교(2021) 웹젠 [8] PC에 투자하면 스팀에서 더 저렴한 값에 게임을 구입할 수 있지만 캐쥬얼 유저층은 게임 한두개만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입문 비용이 낮은 콘솔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유럽에서는 FIFA 게임 하나만을 하기 위해 PS를 구입하는 경우도 흔하다. [9] MS가 Xbox 콘솔은 잘 못팔아도 게임 소프트웨어, 서비스 판매로 돈은 잘 벌고 있다. 하지만 2013년에 Xbox One의 런칭을 대차게 말아먹은 이후로 콘솔 판매량에서는 Xbox 360 시절의 위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10] 북미에서 PS5 판매량은 PS4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Xbox Series X | S는 Xbox One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 반면 달러 강세로 인해 유럽, 일본에서 PS5 가격이 크게 증가하여 PS4 대비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통계2] 권역별 플랫폼별 시장 규모 비교(WSJ) [12] 예를 들어 게임에 MOD적용을 즐기던 PC게이머들이 폐쇠적인 콘솔 환경에 적응하기는 어렵고, 반대로 소파에 앉아 TV로 게임하는걸 즐기던 콘솔 게이머들이 책상에 앉아 게임하는게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가 Windows, macOS 간에 크로스 플랫폼으로 발매되는데도 불구하고 플랫폼 간에 사용자 이동이 적은 이유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Windows 컴퓨터는 무한한 확장성과 호환성을 가진 반면 MacBook은 애플 실리콘 덕분에 압도적인 전성비를 가졌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각 플랫폼의 메리트는 분명하기 때문이다.[13] 언차티드 시리즈 등[14] 고스트 오브 쓰시마, 호라이즌 제로 던 등[15] 이미 세가와 엑스박스의 사례에서 보고된 것처럼 멀티 플랫폼 출시는 하드웨어 판매가 부진해도 그걸 매꿀 만큼 수익증대를 가져와 준다는것은 잘 알려진 내용이다.[16] 해당 언급 시점에서 헬다이버즈2 판매량은 1200만장으로 PC판매량 추산 600만장이다.[17] GTA 5, 포트나이트, 콜 오브 듀티 시리즈, EA SPORTS FC 시리즈가 대표적이다.[18] 실제로 스팀은 경로의존성하나만으로도 무료게임을 뿌리는 에픽이나 자체적으로 유명한 게임을 발매하는 EA, 가장 큰 게임 구독제를 운영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조차도 파이를 뺏어올수가 없었다.[19] 물론 크로스바이는 양쪽 플랫폼간의 이주를 돕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PC→콘솔 뿐만 아니라 그 반대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MS가 이런 크로스바이로 PC로의 이주가 발생한 대표적인 플랫폼이고 지금 소니는 그 반대로 콘솔로의 이주를 가로막는 장벽으로써 작용하고 있다. MS의 경우에는 콘솔이 덜 팔려도 엑스박스 서비스 내에서만 유통되기 때문에 손해보지 않지만 소니는 콘솔이 덜팔리면 스팀이나 에픽에 30%수익을 뜯기는 상황이 극대화 되므로 엑스박스는 해당 정책을 장려하지만 반대로 소니는 아래의 기사처럼 위기감을 느끼는 중이다.[20] 콘솔 유저들은 신작 게임이 나오면 바로 정가에 구입하는 반면 PC 유저들은 게임이 콘솔이나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아닌 스팀에 나오기를, 스팀 할인 시즌이 오기를 여유롭게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21] PC 대신 PS 콘솔을 구입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가성비인데 PS5 Pro가 일반 PS5에 비해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오르면서 비슷한 사양의 PC와 가격이 비슷하거나 지역에 따라서 오히려 더 비싼 경우마저 있어서 Pro 모델 만큼은 가성비 우위가 사라졌다.[22] 일본에서도 2010년대 말부터 포트나이트, Apex 레전드의 흥행으로 PC 게이밍이 크게 성장 중이다. # [24] PS4 시절보다 개발비가 2~3배 늘었다고해서 게임값을 2~3배 늘리면 대부분의 유저층에게 외면받기 때문에 겨우 $70로밖에 올리지 못한다. 결국 게임을 많이 훨씬 파는 방법 밖에 없다.[25] PS1 같은 경우 전세대에 나온 슈퍼 패미컴보다 2배 가량 많이 팔았다.[26] 특히 PS5에서 PS5 플랫폼 독점을 꾸준히 내준 스퀘어 에닉스도 계속된 흥행부진을 이유로 다시 멀티플랫폼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3[27] PSN 계정 강제로 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외면당한 것으로 보인다.[28] 리마스터 치고 높은 가격, 마케팅 부재, PSN 계정 강제 등의 악재들이 겹친게 원인으로 지목됬다.[29] VPN을 이용하면 가입은 가능하지만 약관위반으로 계정이 정지당할 수 있다[30] 가입 과정에서 인증을 위해 제공되는 정보는 전부 삭제된다고 표기되어 있기는 하나, 소니라는 기업 자체가 개인정보를 공격적으로 긁어모은 뒤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유출사고를 치는 경우가 워낙 빈번하다 보니 전혀 신뢰를 주고 있지 못한 상황[31] 갓 오브 워는 스팀 출시 당시 동시접속자 7만3000명을 달성했지만 라그나로크는 3만 5천명이라는 절반 정도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데이즈 곤과 비슷한 수준의 성적.[32] 원본 모드는 내려갔다. 소니가 이러한 모드에 대해 조치를 취할까봐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 #[33] 호라이즌 제로 던, 갓 오브 워, Days Gone,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 4종의 게임만 판매한다.[34]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Marvel's Spider-Man Remastered,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 4종의 게임만 판매한다.[A] 35.1 35.2 35.3 35.4 35.5 독립 개발사에서 개발했지만,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게임으로 분류하고 플레이스테이션 PC에서 유통하고 있다.[37] 본래 Virtuos가 이식 작업을 했지만, 2021년부터 Nixxes Software가 업데이트를 담당하게 됐다.[39] 퍼스트 파티 개발사 중 이례적으로 원판의 개발사가 PC 이식을 직접 작업했다.[40] 계정 연동이 필수가 아니긴 하지만 PSN을 지원하지 않는 나라의 계정에서는 여전히 플레이할 수 없다.[42] 멀티플레이어 한정으로 PSN 계정이 요구된다.[PSN] 43.1 43.2 43.3 43.4 43.5 43.6 PSN 계정 연동 필수[44] 2024년 9월 6일, 발매 2주만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49] 기존에 호라이즌 제로 던을 구입했던 유저들은 $10를 주고 리마스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52] 스팀이나 PSN 및 인게임 저작권 표기란에 'DEATH STRANDING is a trademark of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LLC'라고 표기되어 있다.[53] SteamDB 페이지에 따르면 내부 코드 중 '아트로포스'(게임이 진행되는 배경 행성), '시스푸스의 타워'(게임 내 서바이벌 모드 이름), '헬리오스'(주인공이 탄 비행선 이름)가 있다. 또한 개발자가 직접 달은 게임 태그는 3인칭 슈터, 탄막 슈팅, 공상과학, 로그라이트, 로그라이크, 여주인공, 로그배니아이며, 전부 리터널이 지닌 게임성의 특징에 해당한다.[54] 게임 플레이 요소들이 DualSense의 다양한 기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PC에 이식된다면 컨트롤러 호환성이 가장 큰 문제점이 될 것이다. 밸브에 의하면 스팀 유저들의 59%가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쓰고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를 쓰는 사용자는 26%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중에서 DualSense를 사용하는 유저는 더 적을 것이다. # [55] Game Porting Tool Kit, CROSSOVER 등으로 macOS에서 Windows용 게임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 유저가 사용하기도 어렵고 모든 게임이 완벽히 호환된다는 보장도 없다보니 권장되지는 않는다.[56] PS5와 듀얼센스 간에는 독자규격 블루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표준규격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PC에서는 소니가 블루투스 동글을 따로 발매하지 않는 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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