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가 ‘12월 32일’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샤이니 온유가 별의 ‘12월 32일’ 스틸에 나섰다.
이날 온유는 별의 ‘12월 32일’ 스틸에 나섰다. 별은 “음정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소리를 지르고 열창하는 느낌의 노래가 아니라 끝까지 감정을 꾹꾹 누른다”, “이게 쉽지 않아서 ‘이건 나만큼 할 수 없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온유는 곧바로 노래를 시작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진심이 담긴 감정 표현에 모두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고, 온유 또한 눈물을 흘렸다. 그는 “혼자 해석이 된 것 같다”, “12월 31일 다음에 혼자 있었던 날들이나 곁에서 점점 멀어졌던 친구나… 이런 사람들을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온유의 눈물에 엔믹스 설윤 또한 눈물을 보였고, 별은 온유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위로했다. 별은 “온유 씨가 본인의 해석과 자기의 감정을 담아서 표현해 주니까 또 다른 감동이었고 행복했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온유는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회복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혹시 본인이 힘들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한마디를 건넸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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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온유는 별의 ‘12월 32일’ 스틸에 나섰다. 별은 “음정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소리를 지르고 열창하는 느낌의 노래가 아니라 끝까지 감정을 꾹꾹 누른다”, “이게 쉽지 않아서 ‘이건 나만큼 할 수 없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온유는 곧바로 노래를 시작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진심이 담긴 감정 표현에 모두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고, 온유 또한 눈물을 흘렸다. 그는 “혼자 해석이 된 것 같다”, “12월 31일 다음에 혼자 있었던 날들이나 곁에서 점점 멀어졌던 친구나… 이런 사람들을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온유의 눈물에 엔믹스 설윤 또한 눈물을 보였고, 별은 온유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위로했다. 별은 “온유 씨가 본인의 해석과 자기의 감정을 담아서 표현해 주니까 또 다른 감동이었고 행복했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온유는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회복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혹시 본인이 힘들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조금이라도 위로받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한마디를 건넸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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