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안전벨트 미착용 오해에 "허리 벨트만 했는데 가려졌다" 해명

스포츠조선 기사전송 2024-07-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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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사 후 차에서 한 달을 먹고 산 행사철 다비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차밥열끼' 콘텐츠가 담겼다. 해당 콘텐츠는 행사, 대학 축제 등 바쁜 시기에 다비치가 전국을 다니며 차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다.

강민경은 누룽지오징어순대, 간장게장밥, 냉면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모습. 특히 강민경은 누룽지오징어순대에 맥주까지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상 곳곳에서는 강민경이 차가 달리는 중임에도 안전벨트를 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에 강민경은 영상 댓글을 통해 혹시 모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강민경은 "저희 차는 안전벨트가 두 개예요! 밥 먹을 때는 허리 벨트만 하다 보니 쟁반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오해를 차단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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