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부부가 두 딸과 함께 한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 팬들을 사로잡았다.
4일 배우 기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지난 13년 참 바쁘게 살았습니다... 사소하지만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끼며 살아왔네요...사실 그 사소한 것들이 그렇게 어려운 것들이기도 하기에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최근 우리 가족..♡ 인스 초보라 실수했네ㅜㅜ 우리 유진이 얼굴 잘려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 기태영 부부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는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아 예쁘게 자라고 있는 두 딸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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