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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핫팬츠로 뽐낸 섹시 각선미 : 네이트 연예

나나, 핫팬츠로 뽐낸 섹시 각선미

bnt뉴스 원문 기사전송 2024-08-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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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강렬한 레드컬러 점퍼와 청반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부신 각선미를 자랑하는 다리에 새겨진 독특한 문양의 타투들이 눈길을 끈다.

앞서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서 전신에 타투를 새긴 상태로 등장, 당시 힘들었던 상황에서 자신만의 감정 표현이었다며 타투를 새긴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지난해 8월부터 타투를 제거하기 시작한 그는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 타투할 때도 엄마가 허락을 해주셨다. 그래서 (지우라고 했을 때도) 흔쾌히 지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에 캐스팅 됐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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