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라이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동네스타K’ 유튜브 채널에는 ‘보넥도 왈 아 너무 저질이세요 아싸! 동스케 닉값 제대로 했습니다 (ft. 현피썰)ㅣ동네스타K4 EP.24’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은 “데뷔 후 지금까지 계속 라이브를 고집하시던데. WHY?”라고 물었고, 명재현은 “가수니까요. 가수니까 고집하죠”라고 답했다. 태산은 “저희는 사실 그냥 노래만 잘 부른다기보다는 애드리브 같은 것도 준비 되게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에 연습할 때 다 맞춰놓고 올라간다”고 말했고, 조나단은 “솔직히 가끔 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립싱크하고 싶다 생각할 때도 있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그의 말에 태산과 명재현은 단호하게 “없다”고 말했고, 성호는 “사실 저희가 평소에 그만큼 준비를 많이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실제로 제가 감기에 심하게 걸렸을 때도 멤버들이 같이 떼창을 해줬다”고 말해 조나단을 놀라게 했다. 조나단은 “더 대단한 게 무대에서 핸드 마이크만 쓰신다더라”며 “이어 마이크를 낄 때 뚝딱이시는 분이 있더라”고 태산이 라디오 출연에서 헤드마이크를 관자놀이에 착용한 자료 사진을 공개했다.
태산은 “이때 처음 써본 건 아닌데 연습 때 딱 한 번 써보고 바로 벗은 거 이후로는”이라고 해명했고, 성호는 “저희가 데뷔 전에 피팅을 다 했었다. 핸드마이크도 하고 이것도 했는데 이걸 쓸 일이 한 번도 없었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이한은 “마이크 사고 성능 테스트하고 그대로 안 꺼냈다”고 말했고, 명재현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무대 때 한 번 썼었는데 만들고 1년이 지나고 한참 뒤에 처음 써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보이넥스트도어가 생각하는 5세대 아이돌 중 라이브 순위를 물었고, 성호는 “그런 거 있잖나.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저희가 그런 분들 라이브 누가 더 잘하냐 메기진 않잖나”라며 “누가 더 잘한다기보다 다 열심히 한다”고 수습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9일 미니 3집 ‘19.99’를 발매해 컴백했다.
오서린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지난 10일 ‘동네스타K’ 유튜브 채널에는 ‘보넥도 왈 아 너무 저질이세요 아싸! 동스케 닉값 제대로 했습니다 (ft. 현피썰)ㅣ동네스타K4 EP.24’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은 “데뷔 후 지금까지 계속 라이브를 고집하시던데. WHY?”라고 물었고, 명재현은 “가수니까요. 가수니까 고집하죠”라고 답했다. 태산은 “저희는 사실 그냥 노래만 잘 부른다기보다는 애드리브 같은 것도 준비 되게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에 연습할 때 다 맞춰놓고 올라간다”고 말했고, 조나단은 “솔직히 가끔 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립싱크하고 싶다 생각할 때도 있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그의 말에 태산과 명재현은 단호하게 “없다”고 말했고, 성호는 “사실 저희가 평소에 그만큼 준비를 많이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실제로 제가 감기에 심하게 걸렸을 때도 멤버들이 같이 떼창을 해줬다”고 말해 조나단을 놀라게 했다. 조나단은 “더 대단한 게 무대에서 핸드 마이크만 쓰신다더라”며 “이어 마이크를 낄 때 뚝딱이시는 분이 있더라”고 태산이 라디오 출연에서 헤드마이크를 관자놀이에 착용한 자료 사진을 공개했다.
태산은 “이때 처음 써본 건 아닌데 연습 때 딱 한 번 써보고 바로 벗은 거 이후로는”이라고 해명했고, 성호는 “저희가 데뷔 전에 피팅을 다 했었다. 핸드마이크도 하고 이것도 했는데 이걸 쓸 일이 한 번도 없었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이한은 “마이크 사고 성능 테스트하고 그대로 안 꺼냈다”고 말했고, 명재현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무대 때 한 번 썼었는데 만들고 1년이 지나고 한참 뒤에 처음 써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보이넥스트도어가 생각하는 5세대 아이돌 중 라이브 순위를 물었고, 성호는 “그런 거 있잖나.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저희가 그런 분들 라이브 누가 더 잘하냐 메기진 않잖나”라며 “누가 더 잘한다기보다 다 열심히 한다”고 수습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9일 미니 3집 ‘19.99’를 발매해 컴백했다.
오서린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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