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친이 브라질리언왁싱했다면

ㅠㅠ 2016.08.16 15:46 조회11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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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때부터 처음 털 날때부터 그게 너무 싫어서
계속 손으로 뽑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20대 중반인데 털이 없어요 안자라는건 아니고 계속 1cm정도 자라면 계속 뽑아서
지금 상태도 올누드에요
지금까진 나만 보니까 별로 신경안썼는데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생겼고 계속 관계하고 싶다고 어필하는데 남자분들 여자가 브라질리언 왁싱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자랄때까지 기다렸다가 할까요?
진짜 남자분들 생각 듣고 싶어요

운이 좋았을까요 그렇게 뽑았는데 단 한번도 모낭염이라던가 이런거 걸린적이 없어요
걱정 마시고 그냥 좋다 싫다 얘기해주세요
전 이제 아픔을 못 느낀답니다
별로 뽑아도 아픈거 없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살이 적응했나봐요
뽑싱이나 왁싱이나 왁싱으로 안되면 마지막엔 뽑아요
무ㅓ 똑같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게 전 남자경험이 없는데
남자가 의심하지 않을지 걱정되요

추천수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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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지쟈스2016.08.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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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은 브라질 왁싱 아니고 뽑싱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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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ㅅㅇ2016.08.17 00:22

추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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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면 엥? 뭐지 했다가 어차피 중요한건 털이 아니고 므흣♥한 거니깐 별 신경 안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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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2016.08.1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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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전에 좀 길러 놓고 나중에 나 왁싱할까? 할래 ~ 이러고 계속 왁싱하셈 널 만나고부터 난 왁싱을 시작한거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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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비비2016.08.18 02:26

추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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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다닌다 하셈 대부분 수영인들 여성분들 노털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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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62016.08.17 11:10

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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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생각 더러운 생각하는 사람이면 만나지 마요. 그 남자가 잘못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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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ㅇ2018.01.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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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입에 털 안껴서 좋을수도... 털 없으면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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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2016.09.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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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면도기로 다 밀었다 좋다 깨끗하고 앞으로 계속 할려고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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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2016.09.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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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재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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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6.09.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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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밀싱╋뽑싱인데 처음에 남자친구랑 관계할 때 놀라는 거 보고 쫄았는데 털없는 걸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 저는 털이 별로 안 나서 그냥 다 뽑아버린다고 했더니 완전 좋아하던데ㅋㅋ깔끔하고 관리 잘 하는 여자같다고ㅋㅋㅋ보들보들하고 좋대요ㅋㅋㅋ 아무튼 털 미는 것만으로 그런 여자라고 생각은 안 해요 님도 저처럼 깔끔한 스타일이신 것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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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16.08.26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