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유전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그보다도 가족 대대로 내려오는 집안 내 학구적인 분위기와 교육법이 남다른거임. 일단 집안 환경 자체가 다르다는 것임. 부모가 집에서 책 읽으면 자식들이 따라서 책 읽음. 공부 못하는 가족들 집은 아빠도 아들도 공부가 아닌 컴퓨터 게임을 하곤 하지..
내가 볼 땐 걍 타고나는거다 노력은 천성이고 맘 딱 잡고 하나 목표 정하면 쉬지않고 펜대 쉽게 붙들고 있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의자에 2시간도 앉아있기 힘든 애들이 있다 자꾸 노력 탓 하는데 물론 노력을 했더라면 더 잘했겠지만 내 다리가 짧고 폐가 안 좋아서 달리기를 못한다, 그럼 이것도 노력으로 되야되는 거 아니냐 머리도 신체조건에 포함되는거임
우리 사촌오빠가 말해줬는데 의사 집안이 왜 계속 의사 나오는지 아니? 그 엄마아빠는 의사를 어떻게 하면 의사가 될수 있는 길을 알아서 그렇데 그래서 검사 집안엔 검사가 나오는게 당연한 거지 그니깐 자기가 원하는 길을 어떻게 가는지 알면 자기도 갈수 있는거지 그래서 내 생각은 머리 좋은거는 선천적이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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