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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걸 몰라주는 엄마때문에 서운해 | 네이트 판

오늘의 톡아픈걸 몰라주는 엄마때문에 서운해

익명 2020.06.26 12:41 조회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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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다쳐서 발목 금갔을때도
어리니까 금방 낫는다며 안와서
결국 선생님이랑 병원갔었고

독감걸려서 학교 못가겠다고 했을때도
부득불 택시 태워서 보냈는데
열이 너무 올라서 학교에서 쓰러진적도 있고

손목 다쳤을때도 금방 낫는다며 자기는 어깨 아프니
장본거 다 들라고 하고 무거운거 옮기라고 하고
그래서 2주면 나을거 4주가 추가된적 있었고

지금도 팔꿈치에 염증이 있어서 너무 아픈데도
네 나이에 팔꿈치 아플일이 어디있냐며 꾀병이라고 하는데
아빠만 유일하게 신경써주고

어디 아플때마다 엄마는 무조건 꾀병이다 금방 낫는다 하는게
너무 서러워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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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한] [학익동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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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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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0.06.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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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낮은 엄마들은 대책이 없다. 기대하지 말고, 위로받을 생각은 완전히 접어라.
머리가 안돌아가고,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생각 말고는 할 능력이 없는 엄마다.
올바른 판단이나, 사랑같은 건 깨끗하게 포기해라. 그런 것들을 줄 수 없는 사람이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알고, 그 사람의 한계를 알면 상처 입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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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6.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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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에 대해 기대를 하지마 나는 포기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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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6.2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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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학창시절때 꾀병을 많이 부리셨나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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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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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맞음??ㅋ나중에 똑같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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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0.06.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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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엄마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할텐데 똑같이 개무시 해주면 됩니다.
원래 늙으면 아픈거니까 참아!!! 하시면 될 듯.
그리고 님 몸은 님이 더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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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6.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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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도 똑같이 엄마아프다하면 뭐라그래야 알아들어 용돈주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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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6.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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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이 가난하지? 그럼 돈아까워서 그지랄 하더라 무개념들 애못낳게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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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6.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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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엄마는 짜증난다고 따귀 때렸어.. 그래서 참다가 치료 시기 늦어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프네... 그냥 엄마가 애정이 없는거니 니 몸 니가 챙겨 ... 절대 안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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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6.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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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낮은 엄마들은 대책이 없다. 기대하지 말고, 위로받을 생각은 완전히 접어라.
머리가 안돌아가고,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생각 말고는 할 능력이 없는 엄마다.
올바른 판단이나, 사랑같은 건 깨끗하게 포기해라. 그런 것들을 줄 수 없는 사람이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알고, 그 사람의 한계를 알면 상처 입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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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2020.06.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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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도 어린게 벌써부터 아프다고 찡찡찡거리네 앞으로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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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6.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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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모? 자기 자식한테 저럴수 있음? 물론 아프다 할때마다 호들갑 떨면 안되지만, 어깨가 아프다는 애한테 짐을 들게 한다고? 학교에서 또 다치거나 아프면 아빠한테 연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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