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게시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판을 본지가 벌써20년도 한참 지났네요. 참즐겁게 봤었는데 이제는 피해아동의 엄마로서 글을 올립니다. 여러군데 카테고리에 올렸습니다만 내용이 가감되어 조금씩 다른부분들이 있습니다. 함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분도 못자고 댓글 확인하느라 한시간에 한번씩 들어와 보고있는데 한시간이 10년같네요.
그리고 오늘아침 또 학부모3명이 집으로 찾아왔네요 .학교에 왜가서 깽판치고 지랄이냐고.
<8월29일 푹푹찌던 한여름날 아이를 스쿨버스에 혼자 고의로 방치하고 운전기사와 동승자선생이 퇴근한사건사고>
자료 사진 첨부는 - 엄마.아빠 . 경찰. 구급대원 이 남겨놓은 사진.
녹취도 있고 사진도 얼마든지 더 많이 있습니다.
37도 날씨에 비오는 푹푹찌는 여름 연두색 형광색 더운 우비를 입고 중국 한국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관할소재) 스쿨버스를 탄 우리 아이는 58분동안 홀로 그 뜨거운 스쿨버스안에 고의적으로 방치되었습니다.
그이후 심정지 3번 심폐소생술3번,33도 저체온발작2번, 조부모에게 가겠다며 새벽3시반.4시반 2번 몰래 여권이랑돈을챙겨 집을 나가는것을 엄마가 맨발로 잡아옴. 그이후로 발목에 스카프를 메고잤음.
영재원 나온아이인데 지금은 정신과상담에서 퇴행성장애가 생긴것으로 판단된다하며 분리불안증이 너무도 심하고
어쩔땐 대부분 1-2 시간 자고 또 어쩔땐 14시간15시간씩 자는 정상적이지 않은 패턴의 수면을 하며
정말 말썽한번 안부리고 자란아이가 울화가 치밀어 학교얘기만 하면 소리지르고 다집어던지고 울고 그러다가 과호흡이오고 또 기절하고 또 심폐소생술을 하고.
부모인저는 교장에게 맞아 머리가터져 심을 두개 박았고 눈에 멍이들었으며 그는 본인은 손끝하나 댄적이 없고 오히려 제가 때렸다고 진술하고있음.
학부모가 저때문에 기절하는것을 보고 그냥 가버렸다고함.
엄마는 이번사건으로 죄책감이 너무너무 심하여 9차례기절하고 4차례심폐소생술을 받았음.
2주간 17킬로가 빠짐.
아이는 여전히 차에탈때 안정제를 먹어야하고 멀리 가거나 비행기를 타야할때는 그 어린아이에게 병원에서 처방받은 수면제를 먹여 이동할수밖에없음.
급히 수면제를 먹여항공편으로 한국으로 이송하였고
오은영클리닉 부원장으로 계시던 분이 개원한 병원에서 치료와 상담을 받았으나
공황장애. 폐소공포증. 트라우마. 퇴행성장애가 의심된다고 하였음
교장은 왜 자꾸 나보고 뭐라그러냐며 그걸왜 자기한테그러냐고. 엉뚱한소리를 하고 있고 우리가 면담날 준비해간자료가 너무 좋으니 학칙으로 쓰겠다며 주고가라함.
트라우마가 있는 우리아이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안녕 반가워~ 나알지?
아이가 아아악!!!가자가자 했더니 또 얼굴을 들이밀고 어깨를만지며 나야~
정말 순간 미친사람인가 저능아인가 소시오패스인가 생각할정도로 화가났음.
또한 우리아이를 여자아이 서현이라고 하질않나 우리아이는 남자아이 고시현인데.
사고3주뒤면담에서 누구부모님이시지?오늘주제가 뭐였더라?
정말 우산이라도 있으면 때리고 싶었던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심각성을 좀 아시라고
아이가 스쿨버스에 더이상타지못하니 제가 동승자선생을 지원할까마저 생각해보았습니다.
라고하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면서 동승자선생에게 중국돈100원씩매일주는데
자원봉사를 해주신다니 재정적으로도 너무 큰 이득이되겠네요!! 합니다.
자원봉사? 내가 언제 자원봉사를 한다고 했어.그만큼 아이가 엄마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니 그렇게라도 할까 심각성을 알라는거지
지금뭐하는거지? 진짜 저능아인가? 생각자체를 못하는사람인가?
피해자부모인우리는 환장하겠는데 전혀심각성이 없이 계속웃습니다?
여기는 교감도 없는 학교입니다.이사회도 잘열리지않구요
행정실장은 면담다음날 급히짐싸한국으로 도피해 연락두절이구요.
그러니 교장독재인 학교입니다. 그 누구와도 의견을 나누지 않고 독재로 행동합니다.
웃으면서 충분히일어날수있는일에 별일이없어서 다행이랍니다.
의식을 그렇게 많이 잃고 심폐소생술을 해오고 호흡기를 달고사는데
별일아니라니요.
죽었어야별일인가봅니다.
제발크게 다루어주시길 간절히부탁드립니다.
저는 어제 절대 합리화할수 없지만 또다시 자해를 하였습니다.
정신과에서 제가 화나 울분을 푸는 방법이 자해를 하는것같다고 합니다
어제는 안정제를 두개나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유리로 내리쳐 손이 다 망가져 응급실로 갔고 응급실에서 또 한차례 기절하였습니다.
이러다 울화가 사망사고로 일어나지 않을까 매일이 불안합니다.
저는 이렇게 살고싶지 않습니다. 저는 멘탈도 강하고 힘이 있는 사람이지만
이번일로 너무 농락당하고 억울하고 빈정대는 그뻔뻔한 얼굴이 떠오르면 치가 떨려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저희 가족의 삶을 돌려주세요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무석한국학교> 입니다.
<스쿨버스 차량방치 아동학대에 대한 학교측 고의적 회피 관련 사건>
피해자
중국 무석한국학교 1학년 학생 (8살, 만 6살)
우시 주재원 자녀로 2023년 2월 12일 중국 우시 거주시작.
2023년 3월 무석 한국학교에 입학.
가해자 <무석한국학교> 중국 우시(무석)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학교
교장() , 행정실장), 스쿨버스 운전기사, 동승자선생
(한국 경기도 교육청 소속으로 확인됨)
O 학교 최고 책임자 교장. ( 2022년 3월1일~ 현재 )
O 행정실장 ( 2023~ 현시점 면담 다음날 바로 한국으로 도피 )
- 9/13 학교 근무 하지 않음으로 통보하고 학부모 연락 차단.
O 동승자선생 (중국인- 현시점 후 바로 교체됨)-교체한것은 방치사실인정했기때문이 아닐까
O 운전사교사 (중국인- 현시점까지 운행중)-교장은 제일 큰책임이있는자를
자를이유가 없다고함.여전히 심각성모름
사 건 개 요
O 사고 발생 경위
1. 2023년 8월 29일 08시00분~08시50분
탑승시각 : 8월29일 수요일 07시 53분. 학교까지 15분 소요
<주석>
비가 오는 날이라 날이 무척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형광 연두색 방수우비(사진첨부)를 입혀 직접 스쿨버스 배웅을 했으며 전날 성장통으로 인하여 잠을 자지못해 안겨있다가 스쿨버스에 올라탔고 안전벨트착용(셀프착용. 원래는 동승자선생이 일일히 해야하는일임-근무태만.) 옆자리에는 홍위엔에 사는 친구가 복도자리, 우리아이는 창가자리에 앉음 확인함. 이날 역시 무석저학년스쿨버스 2호차
스쿨버스는 어김없이 불법유턴을 하고 크락션을 계속하여 울려댔으며 그사이 창사이로 손인사까지 하고 등교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돌아옴. 우리아이의 자리는 그 동안 무석2호차 2번의 사고로 인하여 운전석 바로 뒷자리, 동승자와 같은 줄로 변경되어 그 누구도 발견하지 못할만한 자리가 아님.
8살(만6살아이)고의적 스쿨버스 58분 방치 사건.심정지3차례,(아동학대 방임-아동학대센터장이 명백한 아동학대라고 함) 형광방수우비
운전기사가 너무곤히 자고있길래 푹자라고 뒀다고 직접엄마에게 얘기하며 엄마의 어깨를 어루만짐
(사고다음날)- 사건인정
나는 운전사가 함께있었던걸로 알고 운전사에게 훈계나 화내지 않았음.
그리고 10월12일 영사관 한 영사가 아이를 방치한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을 하였다고 함.(녹취)
O 사고의 시작
2. 옆에 앉아있던 짝꿍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다 내리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운전기사 바로 뒷자리 제일 앞자리인 우리아이의 좌석에 형광우비를 입은 아이가 창문에 기대 잠든것을 운전사와 동승자선생은 확인했으나 너무 곤히 잠이 들어 엄마의 마음으로 푹 자라고 깨우지 않았다고 함.(운전기사,동승자선생 고의성인정) 아이 엄마인 저는 담임선생님)께 처음 받은 문자는 AM08:34 (어머님 오늘 아이가 등교하지 않아 연락 드립니다. 오늘 결석인지요?) 무석1,2호차가 가장먼저 학교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장 안 쪽에 세워져 있고(학교 교장 면담 시 학교측에서 얘기함.) 직접 찾아가지 않는 이상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자리에 주차 되어있음. 담임선생님은 전화로 차량사고가 있었으나 차량관련은 행정실 담당임으로 행정실과 교장선생님께 보고하였으며 이미 담임선생님께서 보고하셨을 당시에는 행정실장의 보고를 통해 사고를 인지하고 계셨다고 담임선생님이 말씀해주셨음. 행정실의 전화를 꼭 받으셔야 하니 핸드폰을 들고 있으라고 하셨음.
담임선생님은 아이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정말 여기에 있으면 큰일이다 .이건 정말 아니겠지 라는 마음으로 무석2호차로 달려가셨으나 아이가 창문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었고 모든 창문과 앞문이 닫혀 있어 스쿨버스 임대 업체 중국인 차량대장에게 문을 열려달라고 하셨음.
찾은 시간과 아이가 차에 나온 시간이 다른 이유는 아저씨한테 또 가서 모시고 와서 문을 열고 나오는 수 분의 시간이 소요되었음. 선생님이 깨워 내리게 하려고 아이측 창을 계속하여 두들겼으나 아런 반응이 없자 차량대장이 문을 열고 데리고 나오심. 학교측은 아이가 혼자 걸어나왔다고함
아이는 아무기억이 없다고 했고 아저씨가 흔들었고 창밖에 담임선생님을 보았다고 함..
. 여기서 문제는 행정실장과 교장은 사고 3주 후 면담 시 학교에 차가 도착하면 환기를 위해 1시간동안 모든 창문을 열고 커튼을 묶고 앞문을 열어둔다고 하였음.( 9월26일 아빠가 급방문 하여 모든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였으나 모든 차량의 창문은 닫혀 있고, 커튼도 닫혀있는 상태이며, 상/하차 앞문 닫혀 있는 차량도 확인함. (사진 첨부 함)
행정실에선 전화 한 통 오지 않았고 김지연 행정실장이 첫 문자로 3시12분 아이 하교 1시간 전 오전에 작은 소동이 있었으나 별 일 없이 교실에서 수업을 잘 받고 있으니 문의사항이 있으면 연락 달라고 문자받음.( 행정실장 메시지 파일첨부 )
담임과의문자
O 첫 번째 사건당일 엄마가 들은 첫 번째 거짓보고
3. 사고 당일 아이는 8시 48분경 찾아서 교실로 들어왔다고문자가 왔으나 교장과 행정실장이 말하는 사건은 (즉, 교장은 행정실장의 보고를 받은 것 뿐이고 실질적인 거짓을 고하고 사고수습과 사고 당 시 상태에 대해 함구하고 잘 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은 결국 행정실장임. )
행정실장은 사고당일 운전기사와 동승자선생이 차 안에 있었고 너무 곤히 자길래 푹 자라고 깨워 교실로 들여 보내지 않고 앞문을 연상태로 그 둘은 차 안에 있었다고 얘기함. 그리고 아이를 깨워 시현이 스스로 걸어 나와 계단을 올라가 교실로 갔다고 행정실장이 얘기했음.) 행정실장은 사건 당시 시간에 아무런 연락도 해주지 않았음.
그리하여 아 정말 별 일이 아니었구나 차 안에 선생도 둘이나 있었고 앞문은 열려 있었고 아이를 위해 시동을 끄지 않고 에어컨을 켜두었다고 하여, 학교로 아이를 당시 데리러 가지 않고 하교시간을 기다렸음. 아무리곤히 자고 있다하더라도 아이를 깨워 교실로 올려보냈어야함.
그렇지 않았을경우 행정실장이나 담임에게 아이가 차안에 있다고 고지했어만하나 아무조치없이 문을 잠그고 퇴근해버렸음
이일을 시인하지않고 교장과 행정부장은 부인하고 있지만 그렇다면 교장은 동승선생을 왜 잘랐으며 문이열려있었다면 담임은 중국업체 아저씨에게 왜달려가 문을 열어달라고 했을까?
왜 아무도 없는 차안에서 예를들어 30도의 날씨면 2배이상 온도가 급격히 올라감.70도 가까이되는 공간에서 산소포화도는 더 떨어졌을것이고 그이후엔 기억도 안난다고 하는것은 자고있었던것이 아닌 안전요원을 가르치는 강사트레이너로서 이것은 잠이 아닌 의식을잃은걸로 판단됨.
<당시 진실을 알았더라면 당장 학교로 달려가 병원으로 이송 했을 것 임. 반나절이라는 시간을 그냥 지체시켜버림 AM9:00-PM4:40>
O 아이의 이상한 행동들의 반복
4. 부모 생각엔 아이가 성장통이 심해 학교를 못 갈 상황으로 2일 병가를 내어 쉬게 하였고. 순한 아이의 처음 보는 난폭한 행동(핸드폰, 책, 가방, 밥그릇, 장난감 등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집어 던짐을 반복) 결벽증이 있을 만큼 깔끔한 아이가 3주가까이 씻지도 먹지도 자지도 않고 엄마, 아빠를 이 세상에서 무한으로 제일 사랑했는데 이제는 엄마아빠가 제일 싫어, 말도 걸지마, 나 구하러 안왔잖아. 그런데 내가 왜 엄마, 아빠 말을 들어야 되는데? 씻으면 뭐해 먹으면 뭐해 자면 뭐해
아무도 나 구하러 안왔는데 나 집 나갈거야. 실제로 새벽3시반경 부모가 자는 걸로 판단하여 아이는 가방에 여권과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많은 돈과 여벌 옷을 챙겨 옷과 신발까지 갈아입고 신고 새벽3시30분경, 4시50분경 집을 두 차례 나감 마침 그 전날 밤 기분이 영 내키지가 않아 마당으로 나가는 문 열쇠를 모두 어른 손에도 닿지 않는 곳에 뭉치를 던져놓고 잤음. 엄마는 아이의 행동이 너무 이상하였으나 그 당시 집안에서 잡을 경우 또 나갈 것이 염려 되었기 때문에 숨어가며 맨발로 뒤를 밟기 시작함. 마당 문이 안 열리니 본 문을 열고 나가 엄마는 맨발로 뛰어 나갔고 서서히 따라가 보았더니 홍웬 택시 타는 곳 (가장 큰 도로) 앞에 서서 두리번 거리는 아이를 잡아챔
당시 엄마는 누구야!!!(영어이름,태명)야, 아기야.!!!!!!!!
너 지금 어디 가는거야 가방은 왜 메고 이 시간에 잠 안자고 왜 나왔어!!! 어디 가려고 그래 엄마, 아빠 잃어 버려 이러면!!!! 절대 집은 나오면 안되는거야 가자!!!!!! 하니 아이는 가방을 뺏길까 싶어 앞으로 돌려 메더니 엄마에게 안겨 집으로 돌아옴.
집에 와서 설명을 들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가려고(조부모손에 엄마와 함께 자랐음) .그럼 여권이랑 돈 있어야 공항 가잖아. 여권 있어야 비행기타잖아. 그래서 택시 기다리고 있었지.
가방을 열어보니 엄마여권 본인여권 지갑과 많은 돈. 본인증명사진. 여벌 옷. 속옷. 인형 하나가 들어있었음. 사건 이후 총2번 새벽에 집을 나감. 철저한 계획으로 부모가 가방을 숨길까 가방을 숨겨놔 부모가 하루 내내 찾아냄.
이 아이는 완벽주의자 성향으로 모든 것이 준비가 되었을 때 행동에 옮기는 아이임. 이것은 아이가어렸을 때 워낙 모든 행동이 늦어서 행동발달센터에 다닐 때 이 아이는 늦는 아이가 아니라 조심성이 많고 실수하지 않기 위해 완벽주의성향으로 준비가 되었을 때 행동으로 옮기는 아이라는 증명서를 받은 적이 두 차례 있음. 영재원 아이로 7살때 8살로올려 고려대, 성균관대, HMI 3차례 수학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1번, 대상2번 받은 경력이 있음- 바보가 아니라는 말임을 첨부함. 모든 것을 계획 후 실행한 것으로 엄마는 추측함. 그리고 계속하여 엄마. 슬프지 않은데 왜 매일매일 눈물이 나는 거지? 라며 매일 울고 악을 쓰며 소리지르고 벽을 주먹으로 치고 사고1주뒤부터 분리불안증으로 엄마와 전혀 떨어지지 못함. 엄마 배위에서 자야 하고(고작1-2시간),처음엔 차도 못타다가 2주쯤되었을때 겨우 엄마무릎에 앉아야만 차를 타게 됨. 낮에도 엄마가 화장실 갈 때도 베개까지 가져와 엄마 앞에서 누워있음 반복. 2주차까지 식사 절대 안 함. 하루에 3시간이상 자지 못함. 또 나갈까봐 며칠이상을 긴 스카프로 아이의 발과 엄마의 발을 묶고 잠. 엄마아빠 계속 선잠 잠.
그리하여 너무 아이상태가 이상하여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림.
아이 상태가 이상한데요. 사춘기가 빨리 온 건가요 아니면 성장통 때문에 그런가요?
그리고 아무도 나를 구하러 오지 않았다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담임과 상담통화를 함.
그러자 담임이 화들짝 놀라며, 아이의 상태에 대해선 말도 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3주째 면담 이틀 전에 들은 진실이야기임.
5. 사건의 진실
O 담임선생님과 통화내용
담임: 어머님! 정말 모르셨어요? 아직도 모르고 계신건가요? 행정실에 전부 보고했는데 행정실에서 말 안해주던가요? 하.(담임화남) (담임울분)
엄마: 무슨 일인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게 맞죠.우리 아이가 이런 아이가 아닌데 그건 선생님도 아시잖아요.
손끝에도 피가 묻어서 왔어요 얼마 전에.
담임: 어머님 일단 다시 연락 드릴게요. 끊어보세요.
담임이 수분 후 다시 전화 옴.
담임: 행정실에서 진실을 말해주지 않은 거죠?
정말 화가 나 참을 수가 없네요. 어머님은 아셔야 하니 제가 말씀 드릴게요.
사실은 그날 아이가 교실에 없길래 반 친구들에게 오늘
A 학교 안왔니? 하니, 여러 명의 아이가A 왔는데요? A 왔어요! 저도 봤어요! 그래서 다급하게 아이들을 자습을 시키고 학교 여기저기 다 찾았는데 없길래 설마 이거면 안돼. 절대 안돼. 하고 뛰어서 무석 2호차로 가보니 A가 A자리에 앉아 자고 있었어요. 그래서 창문을 계속 두드렸는데 움직임이 없어서 차 아저씨한테 가서 문 좀 빨리 열어달라고 아이가 차 안에 갇혀있다고 해서 아저씨가 와서 문을 열어줬고 저는 차 밖에서 심장 떨어진 상태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고 아저씨가 아이를 흔들어 깨웠을 땐 옆 좌석으로 푹 늘어졌다.그리고는제발로 걸어나왔다
아저씨가 차 안은 숨쉬기 힘들 만큼 더웠다고 했어요.
저는 바로 행정실에 보고하고 교장실에 보고했습니다.
엄마: 하. 그걸 3주나 지난 지금 말씀해주시면 어떡해요. 알았다면 애 아빠랑 당장 달려가 병원으로 이송 했을 것 아니에요!!!!!!! 그것도 모르고 아이가 사춘기가 온 건가 왜 저러나 아이만 혼내고 잡았잖아요! 그 동안 시간 동안 아이는 엄마아빠를 얼마나 원망했겠고 얼마나 아팠으며 고통을 혼자 감내하고 있었던 것 아니에요. 무슨 학교 라는 곳이 그것도 저학년 1학년 아이를 그렇게 대하는 학교가 대체 어디 있어요. 그리고 아무리 아이가 잔다고 할지라도 깨워서 교실로 보내 수업을 듣게 해야 당연 한거지, 곤히 자서 더 푹 자라고 아이를 혼자 두고 문을 잠그고 내리고 퇴근을 해버리면 어쩌자는 거에요. 날도 덥고 게다가 방수 우비까지 입고 있던 아이가 푹 쓰러졌다는 것은 의식을 잃었다는 건데 그럼 그 다음은 아이를 어떻게 대처 했다는거에요!!!?
담임: 행정실장 담당이라 저는 아이를 행정실장에게 인계한 후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A어머님, 정말 할말이 없을정도로 송구스럽고 너무죄송합니다. 저는 행정실에서 모든 사실을 말씀 드린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 다시 연락이 없으셔서 조금 의아하긴 했으나 행정실과 대화가 오갔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 잘못입니다.
엄마: 아뇨 선생님도 당시에 많이 놀라셨을 테고 선생님이 나서서 찾아주시지 않았더라면
우리아이는 하교시간까지 차 안에 방치 되었을 거에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O 교장과 행정실장 말대로 문이 열려있었다면 A는혼자 왜 밖으로 나오지 못했을까?
O 차 안에 운전사나 동승선생이 있었더라면 담임선생님께서 왜 스쿨버스 렌트카 사장님을 급히 불러 발을 동동 구르고 아저씨가 직접 문을 열고 들어가 아이를 데리고나왔을까?
아이가 잠이 들어 푹 자라는 마음으로 고시현 학생은 버스에 두고 버스기사는 문을 잠그고 창문도 모두 잠긴 상태로 방치하고 한 여름철이고 비까지 와서 푹푹 찌는 상태에 무덥고 차 안에서 숨막히고 문을 열려고 해도 열리지 않고 소리를 질러도 외부로는 안 들리고, 문을 억지로 열려고 하는 과정에 손가락과 손끝이 벗겨지고 피가 나는 부상을 입었음.
O아이는 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방치되었어야만 했나?
아이를 추궁 끝에 A는 너무더워서 잠에서 깼는데 아무도 없었고 문이 닫혀있어서 문을 열고 나가려고 문을 계속 흔들다가 어지럽고 무서워서 제 좌석으로 돌아가 안전벨트를 스스로 메고 앉아있었다고 함.
-가방에 핸드폰이 있었는데 왜 엄마아빠한테 전화 하지 않았어?
아니 핸드폰생각이 전혀 안 났어.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다가 그 다음은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그리고 내가 기억하는 거는 담임 선생님이 차 밖에서 울려고 하고 있었어. 그리고는 또 기억이 안나.
맞습니다. 불볕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뇌부터 점차적으로 정지되게 됩니다.
저는 혼 자있게 되면 무조건 앞으로 가서 클락션을 눌러라 사람이 와서 문 열릴 때까지 반복해서 눌러라
그럼 10분뒤 경광등이 켜지고 삐용 삐용 소리가 나서 사람이 올 것이다. 라고 가르쳤으나 폐쇄된 공간에서 찜통더위에 창문 하나 열려있지 않고 모든 문이 닫혀있었다면 차 안에 산소 포화도는 당연히 떨어졌을 것입니다. 저희 아이 말이 맞습니다. 어른도 공황의 상태가 되면 아무리 똑똑한 사람일지라도 아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판단력이 흐려지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능의 상태가 되기 마련 입니다.
O사건3주2일후 교장.행정실장. 부모와의 면담
면담날 우리가 찾아가니 누구부모셨지?
오늘주제가뭐였지? 라고 교장웃으며 당당히 말합니다.
한대 칠뻔했습니다.
행정실장이 아 1학년 스쿨버스.
교장 -아~ 그1학년 여자애 서현이?
랍니다.또때릴뻔했습니다.
그리고우리가 준비해간 모든자료가 정리가 너무 잘되어있고 좋다고무석학교의 학칙으로 쓰겠다며 주고 가랍니다.
아이가 스쿨버스를탈수없으니 제가 동승선생지원도 생각해봤다.그만큼심각하다를 알리려 말했으나 중국직원에게 하루에 100원씩주는데 어머님이 자원봉사해주시면 재정적으로도 숨통이 트이겠네요!!하면서 일어나서 웃으며 좋은생각이십니다!!라며 박수를 칩니다. 미친거 아닙니까?
제가 언제 자원봉사를 한다고 했습니까?심각성을 알라는거지.
아주 교장단지 얼마안되어 어깨뽕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 아무말도 안들리나 봅니다.
내년이 임기 만기입니다. 빨리 이사건이 언론화되거나 기사화되거나 서명운동이 열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주동안 아무런 회의도 안했는지 부모앞에서 아예귀에 입을갖다붙히고 귓속말을 두차례나 하더군요, 죽여버릴까요
O 가장 심각한 A의 면담 후 상태
A는 3번의 심정지로 강사를 가르치는 트레이너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엄마가
직접아이의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였으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집에 항상 구비하고 있는 100% 의료용 산소와 맥박기. 혈압기 모두 사용하였으며 결국 호흡기를 달았고
심폐소생술로 6명을 살려낸 자로서 나의 아이를 소생 시킨다는 것은 정말 정신을 꼭 붙들고
아가야 !!!!죽으면 안돼!!!!!! 정신 차려야 된다고 죽으면 안돼 일어나 일어나!!!!!!!!!!
3분40초간?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여 진행하였으며 기도 확장하였고 혀가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계속된 심폐소생술에 맥박은 너무 낮았고 열이 많은 우리 아이의 몸은 아주 차가웠고 순환이 안되어 소생 후 오랜 시간 산소호흡기와 마사지로 일어날수 있었으나 때마다 그 심정지 순간을 전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함.
다른 날 저체온 발작.33.8도로 발작.오한.온몸 아주 차가움. 실신.
의식잃음
분리불안
몸을 잘 가누지못하고 약으로인한 환각이 올때도 있고 웃었다가 오열했다가 가슴치며 울다가
소리지르다가 과호흡하다가 숨넘어가고 또 체력이 없어서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기일쑤입니다.
앞으로 갔다 뒤로갔다 저희는 밤새 아이가 어디부딪혀 넘어져 머리를 다칠까, 또 호흡곤란이나 심정지가 올까, 집을나가버릴까 하는 많은 모든 문제에 사로잡혀 잠도 못자고 아빠와엄마아이는 거의 영반 정신이 나간상태입니다.
심정지가 온다는 것은 뇌가 망가지기 시작한다는 것인데 어른도 버티기 힘든 상황을 5번이나 겪었고
지금은 중국에서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없어 한국으로 이송이 결정되어 결정되자마자 다음날 아침비행기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 두 알을 어린아이에게 먹여 한국으로 이송하였으며
정신과 상담을 받아본 결과 트라우마가 너무나 심하고 울화가 치밀어있으며 분리 불안증이 심하고 모든 것에 신뢰를 잃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아이 앞에서 쉬쉬하지 말고 엄마아빠가 꼭 해결해줄게 . 잡아줄게 , A가 원하는 사과 A 앞에서 하게 해주겠다 얘기해 주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사랑을 주고 키워도 애정결핍으로 자랄 가능성이 크고 엄마아빠가 나 구해주지도 않았는데 나한테 해준게 뭐 있어 라는 감정에 지배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A가 먹는약. 뉴프람정5, 리보트릴, 수면안정제
또한 이 트라우마는 적어도 본인이 원하는 본인 앞에서 얼굴을 맞대고 사과를 받아야만 울분과 부모에 대한 원망이 풀릴 것이며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적어도 초등학교 6학년, 길면 평생 약 없이는 차와 갇힐 수 있는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합니다.
폐소공포증, 공황장애, 분리불안, 부모에대한원망, 학교측에 원망, 해리성기억장애,
퇴행성 장애가 의심된다고 판정받았음.
그래서 우리 두 부부는 A를 위해서 이 일을 하려고 합니다.
첫째.언론을 이용하여 무석한국학교를 고발 했으며
둘째.이미 한국경기도 교육청, 교무부, 교육부에 제보하였으며 국민신문고에도 민원을 넣어 학교측에 전달했다고 합니다.외교부. 한국112에도 신고하였습니다. 공안에 신고할차례입니다.
셋째. 상해영사관에서 사실 확인 후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도와준다더니 방치한건 인정한다는 말은 받아냈고 어이없는 것은 이사회를 열어날라하니 본인이 무석한국학교의 이사라고 합니다. 더이상의 답은 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학교측 사람과 1시간동안 이야기를 했고 그곳이 영사관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대다수의 유학생들이 영사관은 개쓰레기다 믿지마라 하나봅니다.
조홍선 영사입니다.
넷째.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아이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다섯째. 국제신문에 낼 예정입니다.
여섯째. 이사회가 열리길바랍니다.
안건이 있어야 한다는데 아이가 사망할뻔한 사고라면 충분한 안건 아닙니까? 오늘 학교에 가보니 학교측사람들은 이 사고에 대해 아는 사람이 행정실 직원들밖에 없더군요. 선생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교장이 학교관계자들을 모두 불러모아 이런사 고가 있었는데 더 신경 써달라고 당부든 무엇이든 알려야 하지 않습니까?
이 학교는 교감도 없고 이사회도 잘 열리지 않고 행정실장도 없는 독재 교장뿐입니다.
사건에 대해 의논할 사람도 없거니와 자기 말이 쌀이라면 쌀이고 콩이라면 콩 인사람입니다.
그리고 엄마와 대화를 할 때는 언제나 무시하는 말투와 언행 눈초리, 팔짱끼고 짝다리, 위아래로 훑어보기, 나보고 어쩌라고 라는 식의 말. 하든지 말든지.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하면서 제가 너무 화가나 때릴거 같아
남편과 친정아버지께 전화를 드려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게 하니 그렇게 예의를 차릴 수가 없습니다.
완전히 지킬 앤 하이드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일곱째. 일단 빠른 시간 내에 도피한 행정실장 김지연을 찾아야 합니다.
사건을 묻으려고 한 행정실장. 처음부터 거짓으로 대응하였고, 어떠한 사과 없이, 사건을 교장과 묻기 급급하였으며, 교장 면담 직 후, 인수인계 없이 한국으로 도주 하였습니다.
(행정실장-엄마 메시지 내역)
(담임-엄마 메시지 내역을 통한 일자 확인)
학교에 행정실장의 연락처를 문의 하였으나, 개인정보이니 알려줄 수 없다 하여 엄마 번호를 주고 연락을 달라, 연락을 주고 사과하면 일을 더 크게 벌리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한달 째 연락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연락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현재와 같은 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O 드리는 말씀
.이것이 진정 교육자로서 할 일과 할말입니까?
단 한번도 사과 하지 않았고 단 한번도 아이를 보러 오지 않았으며
아이는 지금6주째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3.10.10일시점)
학교로 인해 아픈 아이를 돌리며 안녕 반가워?
저는 돌아버릴 뻔한걸 몇 번이고 참았습니다. 아이가 있으니까요. 불이익을 당할 까봐서에요.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무석한국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 까봐 지금까지 참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8월29일에 일어난 사건을 지금까지 기다렸다가 터트리는 이유는 우리아이는 이제근본도 없는학교에 더이상 보낼수없기때문에 전학신고를 하여야했으나 아이가 많이 좋지않아 병결처리를 계속하다가 이제조금 나가고싶어하는 모습을 보여 전학신고(교장승인이있어야 가능함)
를 하는데 교장이 승인을 해주지않을 리스크가 있었기 때문에 승인을 받은 지금 언론. 영사관 대사관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국민신문고 112 모두 신고중입니다.
교장은 전학가면 끝이겠지라고 생각했겠지만 잘못생각했어요.
승인이떨어진 이후가 우리가 기다려온 슛이 돌아갈 시점인걸요.
이게 피해자의 실태입니다. 진실을 말해주던 몇몇의 그들은 이미 교장에게 얼마나 주입을 당했는지 차 아저씨.담임선생님.행정직원 모두 말을 바꿔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면담 후 행정실장은 그만두고 도주하고 담임선생님은 정말 아파서 21년만에 처음으로 병가를내었다고 하는데 타이밍도 기가막힙니다. 교장에게 회유 당하여 주말포함,공휴일포함 6일병가를 내었으며 교장은 경기도교육청연수에 간다며 한국으로 가버렸습니다. 그 당시에는 학교측관계자가 선생님들 말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또한 다 밝혀진 이마당에도 아직도
차 안에는 사람 두 명이 타있었고 앞 문은 열려있었고 A는 깨우니 혼자 일어나 계단을 내려가 학교교실로 걸어 들어갔다고 모두 주장 하고 있습니다.
교장과 행정실장은 학교스쿨버스가 학교에 도착하면 환기를 위해 모든 창문을 열고 앞문을 열어놓는다고 주장하여 (9월26일. 차 아저씨마저 말 바꿈.)아이아빠가 학교로 급 방문하여 물었으나 교장이 엄마를 때린 적도 없고 오히려 엄마가 때렸다. 문은 열려있었고 선생님도 있었다) 같은 시각 차상태 확인차 방문했으나 문 열린 차가 거의 없었고 운전사나 동승선생 있는 차는 1호차부터 8호차까지 한대도 없었음을 확인.
저희는 나름대로 아이의 전학과 교장 행정실장의 실태를 보고 하려 하고 있습니다.
모든 언론과 가능한 많은 곳을 이용하여 그들을 찾아내고 끌어내려야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교육자로서 교육직 자리에 앉혀놓을 수가 있습니까
그러나 우시 작은 한인촌에서 아이가 감당 해야 할 시선과 아빠의 회사운영에도 불이익을 당할까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오늘(10/10) 학교를 가보고 결심했습니다.
오늘 아이 엄마는 학교에 전학원서를 제출하고 교무부장과 상담을 하러 가였으나, 교장을 만나고 나서 교장은 학교 경비 보안들을 불러 아이 엄마를 학교에서 끌고 내보내려 하였습니다. 아이들 하교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교장의 만행이 현재까지도 지속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건은 묻지 않고,
무조건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아래주석)
본인의 아이를 죽으면 안 된다고 들고 흔들며 심폐소생술을 하는 엄마의 마음과 모습을 상상해보셨습니까?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전 제3자가 아닌 엄마입니다.
엄마로서 아이의 발작을 지켜보며 또 호흡기를 달아주고 맥박체크를 하며 물이 기도로 넘어갈까 물도 먹일 수 없어 솜에 물을 묻혀 입에 적셔주며 또 안아주고 어르고 또 과 호흡 하다가 심정지가 오면 심폐소생술을 하며 숨쉬는지 확인 하는 시간에 한 손에는 호흡기 한 손에는 남편에게 전화 걸어 빨리 뛰어와!!!!!소리치고 또 소생하고 아이의 가슴은 다 피멍이들고 그 다급한 상황을 깊이 헤아려주시어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전혀 여전히 심각성을 알지 못합니다.
다급한 우리의 두번째 면담을 국경절 이후로 잡자고 합니다.
그사이 우리아이는 몇번의 소생을 더 해야할 지 저는 몇번을 더 쓰러져 저또한 몇번의 심폐소생술을 받아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안으로 아이는 3번의 심폐소생술
2번의 33.2/33.8도 저체온증 발작. 의식잃음
저는 2주동안 9번을 실신 6번의 심폐소생술을 받았습니다.
국경절이 지난 이후 지금까지 또 다른 면담은 단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사과조차 단 한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한국경기도교육청에 신고 하겠다하니 굉장히 난감해 하며 그..그렇게..하셔도…
그럽니다.
O번외
그리고 엄마가 병원에 가는 중 의식을 잃기 전 택시아주머니께서 의식을 깨우려고 많은 질문을 하였고 무슨 일 있냐고 구급차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에 아이가 40도육박하는차에 50여분 방치됐다 .하니 이거 너무 심각한 일이야 경찰에 신고할게 하고 신고를 했고 저는 차에서 내리기 전에 의식을 잃고 기절하였으며
잠깐 눈을 떴을 땐 수많은 경찰과 119구조요원들이 저를 부축하고 조서하고 난리였습니다. 전 그 상태로 아예 졸도하여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경찰측에서 고소하려면 증거 있어야 한다며 제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어 증거 사진 몇 장을 찍어두었다고 합니다. 사진첨부 합니다. 병원으로 들어갔으나 가족 아니면 가해자가 서명해야 응급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아이가 아빠와 있어 아빠는 오지 못하니 경찰이 무석 학교에 전화해서 빨리 병원으로 와서 서명해라. 지금 소생하지 못하면 1시간이내로 뇌사로 갈 가능성이 있다. 빨리 달려와라 통보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서명할 사람이 없어 치료를 받을수 없다고 하여 경찰이 학교에 전화를 걸어 학교장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으니 지금 당장 와서 응급실로 갈수 있게 서명을 해라 전하였으나
전 그 이후로 의식불명상태로 응급실도 못 들어가고 병원 차디찬 바닥에 눕혀있었으며 너무 위험하다 판단되어 병원통역사분이 보증서고 서명하겠다고 하여 저는 심폐소생술을 받을 수 있었고 이 자리에 있습니다. 저 역시 2주간 9번쓰러졌고 17KG이빠진상태입니다. 교장이 전화와 통역사님께서 받았더니 저더러 교장실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2시간남짓지나 찾아와서는 제가 의식을 차려 모든 호흡기와 맥박기를 떼고 일어나 간신히 걸어 교장선생님 앞에 가니 교장선생님은 팔짱을 끼고 짝다리를 짚은채로 교장선생님은 교직자로서 자격이 없으시니 아저씨. 지금 오시면 어떡합니까? 라고 했더니 저에게 같은 자세로 계속하여 삿대질을 하며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한테 이러냐고 뭐 아저씨? 하면서 저의 어깨를 여러 차례 밀어대더군요. 위아래로 아주 훑어보며 개 무시를 합니다.
중국인에게 중국에서는 때리면 되죠? 하니 절대 안된다 하여 내 가방을 바닥에 던졌음.
그것이 자기를 때린 거라고 주장함. 교장이 절대 저를 터치한적이 없다고 하나 저의 눈을 주먹으로 때려 저는 눈썹이 나지 않는 상태이고 당시 병원에서는 안와골절이 의심되나 다행이 조금 눈이 패였고 멍이 들었다.
눈썹 밑과 중간에 상처가 났다.눈썹이 앞으로 나지 않을 수 있다( 현시점 그부 분만 눈썹이 없음).하였고 저는 응급실에 누워있다 정신을 겨우 붙잡고 교장을 잡으러 다시 빠른 걸음으로 나가 교장에게 너도 생각 이라는 건 있나 보구나 내가 아저씨라고 한 한마디. 욕한거에 대해(녹음참조) 화가 나는거 보니 너도 아주 저능아는 아니구나. 그런데 우리아이는 별일이 아니라고? 출결로도 못해주고 치료비도 낼 수 없고 사과도 안 한다고? 미친 새끼야!!!!! 했더니 달려와 저를 양손으로 밀었고 비가 엄청 오던날 차 아저씨는 자기위로 넘어지라고 슬라이딩해 오른손과 팔이 피로 물들었으며 저는 그 위로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쳐 전치 6주가나왔고 그 간 머리를 부딪혀 머리가 깨져 2방의 호치케스를 머리에 박는 사고가 있었으며 아이가 놀랄까 봐 24시간 집에서도 모자를 쓰고 지냈습니다. 한국에 와서 핀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사진첨부)
안와미세골절. 한국병원에서 검사받음. 멍과얼굴꺼짐
중국에서 엉망으로 치료했다고 한국의사가 너무도 놀람. 제가 기절하는 것을 보고 교장은 가버렸다고 하며 행정직원은 난감해서 계속해서 교장에게 전화하였으나 찾을수 없었고 학교에 돌아가보니 학교에 있더랍니다.
교장이 오기 전 저는 담당의사가 지금 당장 심폐소생술 하지 않으면 뇌사로 갈수 있다는 말에 통역사분이 보증서고 서명해주셔 소생 될 수 있었으나 그날 당일만 4번을 기절 의식불명에 빠졌으며 집 앞에 택시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졸도해 비를 쫄딱 맞고 사람들에 의해 옮겨졌으며 저희 아이는 엄마 사망한거야? 엄마죽은거야? 라고 했답니다. 모두다 그럴수록 정신차려야지 애 앞에서 자꾸 쓰러지고 울고 그러면 어떡해.라고 합니다.
엄마인 제가 아이를 구하러 가지 못한 것, 아이 앞에서 계속 의식 잃는거 대한 죄책감이 제일 큰 상황에 놓인 제가 정신차리고 쓰러지지 않는다? 쓰러지는 것이 아니고 실신해 졸도 하는 겁니다.
이것은 어? 어지러운데 쓰러질 거 같은데 앉자.나무를 잡자, 이런 전조증상이 있는 이정도 상황이 아닙니다
길가다가 갑자기 기억조차 없는데 그 상황에 15분이상 100여명의사람이모인속에서 숨을 못 쉬는데 이것이 정신을 차린다고.의지로 되는 일입니까.
저희 가족은 너무나 많은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누가 봐도 우리를 부러워 할 정도로 행복과 웃음 안에 살던 우리가족은 망가졌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심폐소생술 한번에 얼마나 많은 뇌가 죽고 다치는지 아십니까?
저야 어른이니 이겨 내면 되지만 어린아이가 3번의 심정지를 당한 것은 정말 이것이 별일이 아닌 일이 맞습니까?
교장은 여전히 치료를 잘 받으면 금방 잊혀지겠죠.라고 주장합니다.
행정실장 또한 사과를 하지 않기에 그럼 3학년 실장님 따님 반으로 가죠
우리아이보다 누나니 더 버틸 수 있겠죠? 오늘은 날도 덥지 않으니 차로 가서 50분 둬보죠.
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본인자식이 그런 일을 당한다는 게 무서웠는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합니다
저는 저의아이가 소중한 만큼 모든 아이가 소중한 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나 언제쯤이나 되면 사과를 할까 보려고 한 것이니 내려갑시다.
하니 소리치면서 달려가며 나 너한테 사과 안 해!!!! 하나도 안 미안해!!!!! 라고 합니다.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인가요.
세상이 미쳐 돌아 가는 건가요. 제가 미쳐 버린 건가요
부디 본인의 자식의 일이라 생각하시어 올바른 판단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 또 다른 문제제기
학교 스쿨버스 운전사와 동승자선생의 기록
저학년스쿨버스 무석2호차, 고학년 무석7호차.
운전기사-언제나 매일같이 단 한번도 빠짐없이 좁은 곳을 불법 유턴함.
그사이 끼어드는 차량에 크락션 반복해서 울림 (아이들은 승차중)
학부모들은 어어 저건 좀 너무 위험한데. 라는 소리가 일주일에 3번이상 들림
아이들 승하차시 오토바이가 지나갈 정도의 텀에 세워놓고 오토바이가 지나가도 아이를 태움
하차시도 마찬가지. 학교스쿨버스에서 아이가 오토바이에 치인 사건도 있었음.
동승자선생- 스쿨버스에 승하차시 아이들의 명단체크를 전혀 하지 않음
시간이 촉박하니 아이가 오지 않았는데도 그냥 출발함.
누가 차에 탔는지 누가 타지 않았는지 파악 못함.
하교시 아이를 부모에게 인계하지 않고 부모가 있든 없든 그냥 내려주고 가버림
O 무석2호차 스쿨버스사고
1.첫번째A의사고
입학 다음날 홍위엔에 내려야 할 아이를 떡 하니다른동네 완커에 내려주고 가버림.
동승자선생-아이를 부모에게 인계하지않고 내려주고 가버림.
부모의 교육으로 혼자 남게 될 시 이동 하지 말고 그 자리에 서서 전화해라 라는 말과 완커부모님의 도움으로 아이를 찾으러 갈수 있었다. 핸드폰이 없었던지, 이동했다면 우리에게 이미 아이는 없었을 것이다. 중국땅에서 아이를 무슨 수로 찾나.중국 온지 한달도 안된 아이를.
2.두번째 A의사고
방과후 수업이 있는날 A만 홍위엔에 내리는 날이어서 엄마가 기다리고 있는데 차는 아이를 내려 주지 않고 유턴해 학교로 돌아가버림. 동승자 선생과 운전기사가 아이를 놓침.
엄마는 뛰어 따라갔으나 그대로 학교로 들어가 정차함.그러나 부모에게 아무런 고지 없었음. 또 방치 될뻔함. A가 "엄마 내가 내려달랬는데 웃으면서 그냥 학교로 와버렸어 데리러 와야될거 같아"라고 전화와 엄마가 가서 데리고 옴
3.세번째 A의사고
이번 사건. 차에 혼자 오랜 시간 방치.
3월부터 8월까지 방학을 제외한 기간 동안 A에게만 3번의 사고가 있었음
이 모든것이 시현이에게만 일어나지는 않았을것으로 사료됨.
어떻게 한 아이에게 벌어진 일일까?
한번사고 발생시 전혀 개선됨이 없이 2차 3차 사고가 났을까?
단한번도 말썽을 부리거나 상식에 맞지않는 행동을 하지않는아이인데?
4.차안에 CCTV와 차일드세이프시스템이 부착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장의 말 인용
일단 차일드세이프시스템이 뭐냐고 재차 우리에게 물었고 쉽게 풀어 얘기해주자 아그거,운전사가 아이들데리고 와서 뒷좌석까지가서 부저를 누르기가 피곤해 사용하지 않는다고함.
우리는 별일아닌일로 치부될거같아 15페이지에 달하는 대안.대응책을 만들어갔으나 그들은 3주가 지난시점에 페이퍼한장 준비하지 않았고 저희가 차일드세이프 시스템이 의무이니 부착하시어 앞으로 사고가 없게 해주십시오,했더니 그게뭐냡니다.
차에가보니 부착이되어있더군요.
스쿨버스 의무사항위반
CCTV작동안함- 의무사항위반
불법U턴 - 교통법규 위반
주행중 스쿨버스 크락션누름 - 학칙법규위반,어린이차량법규 위반
학교에 학생방치 - 있을수조차 없는일.
내려주지않고 학교로돌아감- 근무태만, 있을수 없는일
차일트체크시스템 사용안함- 근무태만, 의무규정어김
차량안CCTV부착되어있으나 사용하지않음
교장-학교학칙이 없음
자격증제시하지않음
심각성 전혀모름
우리아이를 3주만의 면담에서 여자아이 서현이라고 면담끝까지말함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고 별일이 없어서 괜찮다고함
왜 치료에대한 청구를 학교에 하냐고함
자기가 뭘잘못했다고 자꾸 자기한테 뭐라고하냐고함
학부모앞에서 차문이 열려있었고 사람둘이 타있었다고 밀고나가라며
귓속말을함
전혀 교육자로서의 자질이 없음
엄마를 대할때와 아빠나 조부와 통화시 자세자체가 다름
사고를 당한 학부모가 준비해간 자료를 학칙으로 쓰겠다며 정말
학칙으로 축소해 무석한국학교 홈페이지에등록.
학부모심폐소생술 안하면 뇌사니 당장와서 서명하란말에 2시간후
나타나 팔짱끼고웃음
담임,행정실장, 행정실 직원들, 교사들, 경비원, 차 담당자, 운전기사에게 문은열려있었고 아이는 혼자걸어서 교실로가 수업을 들었다고 주입시켜 모두 처음과 다른 이야기를 함
본인이 눈을때리고 밀어서 허리가 전치6주.머리 심2방박음 .
눈 안와골절의심된다함에도 불구하고 엄마를 밀어 기절한것을 보고
도망가 연락이안된다고 행정실직원이 말해줬음.
눈때려서 눈썹나지 않을수있다는것 ( 사진첨부 )
행정실직원, 차담당아저씨도 처음엔 자기네를 봐서 한번만
용서해달라더니 병원에서 부린 행패를 보고 신고하시라고 진짜 나쁘다고 신고하라고 함.
그러나 학교로 돌아간후 모두가 말이 바뀜
피해자를 본인을 밀고 때린가해자로 만듬.어깨를 손가락으로 민적은
있지만 때린적은 결코없음
교장- 차업체 사장에게 뒤집어 씌우며 너가해결빨리안하면 학교가불리하고 항저우올림픽때 차를 렌트하지 못하게하겠다며 협박하고 스쿨버스렌트비도 주지않겠다고 협박한 내용. 중국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아저씨와 둘이 따로 파파고 번역기로 번역된 대화내용중 한부분
행정실장
처음에라도 사실대로 말해줬더라면 이런사태까지 오지않았음.
바로 달려가 이송했을것.
거짓말 계속하여 반복 6가지에 달하는 거짓말
사건당일부터 면담시까지 전화한통도 없이 달랑문자만보냄
피해자부모가 매번 행정실로 전화함
사과를 하지않음- 인정하지 않으니 사과하지않겠다는것으로 추측
자격증 제시하라하니 바로다음날 한국으로 도피
부모 연락처 차단.더이상연락받지않겠다고 통보.
엄마가 너무 괴롭히고 추궁해 정신적으로 힘들어 병원차 한국에 간다고 하고 돌아오지않고
연락되지않음.
행정실에서 하는 전반적인 일을 모름
행정실장은 본분을 전혀 하지 못한것으로 간주 - 아이방치에대한거짓말
학비관련 처리를 제때하지않아 영수증처리에 수회문제를 야기함
저는 행정실장,교장이 가장큰 처벌을 받아야하고
학교책임자로서 불투명한 치료이야기와 심각성을 전혀 알지못하고 아이를 보러가지않은점, 3번 심폐소생술 2번 저체온발작한 아이를 별일아닌일로 치부한점. 엄마를 농락하고 기절시킨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실장은 이미 학교를 당일 그만뒀으며 도피한상태임으로 찾아서 사과만이 아닌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이미 무석사람이 아니므로 같이 자리에 나와야함.
아이에게 무릎꿇고 사죄하여야함- 아이가 가장바라는것임
고시현이 평생 안고 갈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시기를 ,또한 그들을 처벌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O사례
한국유치원에서 한여름에 작은 유치원버스에 20분방치로 사망
한국 40분 어린이 방치로 사망
한국 55분 방치로 뇌사
미국- 자차에15분이상 아이 방치시 구속
하노이- 9시간 방치 후 사망
위티어-19살학생 7시간 스쿨버스 방치 후 질식사 사망-2350만달러 배상
캐나다-스쿨버스 15분 방치 -운전기사 해고
미국- 뜨거운차량 방치돼 사망한어린이 연평균 37명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안전 의식 결여가 문제.
교사.부모.운전기사 모두 크로스체크해야함"
스쿨버스 차량사고"솜방망이 처벌도 개선해야"
(주석)
2023.10.10
오늘 학교 전출신고를 하러 저 혼자 학교에 찾아갔습니다.
그동안 아무것도 진행하지 못했던 것은 교장이 전학전출신고서에 승인을 해주지않을까봐였습니다.
오늘 모든 서류작업이 끝났고 저희는 오늘부터 적극적으로 행동에옮기려고 합니다
오늘 초등교무실,중등교무실에 가보았습니다
아이 사고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저희아이가 이런사고 있었는데 교장이 회의도 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물으니 어떤 한 선생은 그런별일아닌일까지 저희가 알아야합니까?
라고 따지듯 눈을 부라리더군요. 그래서 아니 이 학교는 교장독재자학교입니까?
여기가 민주화 한국학교입니까 아니면 북한입니까?
왜따지듯이 시비거시는겁니까?
그랬더니 아니 우리가 그런걸왜 알아야되냐구요 알필요도 없구요
또 싸울뻔한걸 참고 나왔습니다,
교장이 그냥 이 사건을 묻으려 하는것같습니다.
근데 어떡하나요 너무 많은 증거와 녹취가 있고 사진도 있고 증인도 많은데
다른부모들처럼 그냥물러날것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또한 이곳 한국학부모들은 모두다 저희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학교에 찾아가 자신의 아이에게 피해가 가면 어떡하냐구요.아침8시반경 집에 찾아온엄마들도 있고 새벽5시 나대지말고학교 가지말라는엄마. 그렇게 친하고 아껴줬던 옆집언니마저 니가 학교에 간순간부터 너는 지금보다 더많은 사람들의 미움을 받을거야 라고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알아보니 고3아이들을 대상으로 행정실장이 진행하는 출정식이라는게 있더라구요. 고3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인데 행정실장이 하루아침에 증발해버렸으니 진학문제가 크게 생긴모양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말과 행동으로인해 멈추려하였으나 이건 아이를 위한방법도 저를위한방법도 아닙니다.
저는 울화가터져서 자해를 하고 있습니다.
유리나 전봇대를 쳐서 피를 뚝뚝흘리지 않으면 화가풀리지를 않습니다
신경안정제또한 8알을 먹고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필요시 취침약 모두합해 30알정도가됩니다
또한 호흡기없이는 생활이 조금 힘든정도 이며 취침시에는 항상 응급산소 호흡기를 끼고자고있습니다.
며칠전 저희 아이는 약부작용인지 스트레스인지 환각이 와서 웃었다가 울다가 소리지르다가 노래부르다가 화냈다가 집어던졌다가 짜증냈다가 앞으로갔다 뒤로갔다 취침전 안방에서 엄마와아빠는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아이 부딪힐까 넘어질까 또 의식잃을까 이리저리 아이 잡으러 다니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119를 불러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였으나 중국이 의료후진국인지라 제가 해보니 병원측에서 해줄수있는게없습니다.베드도없어서 앉아서 링거도맞아야하고 의식이 없는데도 의자에 앉혀놓습니다.
오죽했으면 엄마인저는 응급실도못들어가고 우시최고의병원이라는곳에서 복도바닥에서 대기해야야 했을까요. 만약 제가 안전요원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제가 병원에서 의식잃기전 전조증상이 나타나 진정제놔주세요 괜찮아질겁니다하니 여긴 그런거없다며 심호흡을 시키더군요.
교장은 이날 병원을 온 것을 사람들에게는 병문안을 다녀왔다고 하네요
병문안이아닌 싸움이었는데요.(녹취록) 1시간이상 싸움. 거의 7-80여명이 보고있었음
오늘 무석학교에서 담임선생님께서는 한시간가량 오열을 하시고 저는 이제 눈물조차 나지 않습니다.
그냥 자해하면 마음이 풀리는것으로 합리화를 시키고있는데 절대 합리화될수 없는일이라고 정신과 선생님은 말씀하시며 저를 보시며 저는 제손으로 모든 것을 진행해야 화가풀릴거같다.약으로 될거같지가 않고 한계가 있다 말씀하시더군요. 네. 맞습니다. 안정제 전혀효과없구요. 어디에한군데 제보하면 마음이 풀리고 또 제보하면 풀리고 또 다치면 풀리고 이런상황입니다.
오늘도 A에게 엄마 무석갔다올게 아빠랑 잘 지내고 있어~하니
나도 가!!!!라고 합니다.차도 못타는 녀석이.
왜! 그랬더니 욕도모르는 아이가 그 교장새끼가 또 엄마 때려서 기절하면 어떡해!!!!!
같이가야돼 그럽니다.
초등교무부장,중등교무부장도 이건 보통안건이 아니니 어머님아버님이 원하시는대로 진행하는 것이 맞을것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본인들이 직접적으로 도와줄수가 없으니 그대로 진행하시죠.그래야할거같아요.라고 하더군요. 책임자들마저도 교장을 이해할수없다고 합니다.
전출정리를 다 하고 담임과 인사후 나오는길에 하교하는 스쿨버스에 탄아이들에게 양손을 흔들고 있는
교장을 보았습니다. 폭행당한후 첫만남. 얘기좀하시죠 하니 제가 무례하게 굴어 대화가 전혀안되니 저랑은 일절말하지 않겠답니다. 그러더니 아이들이 차안에서 보는앞에서 중국 경비원들을 큰소리로불러 얘좀끌어내!!!!! 학교밖으로 끌고나가라고!!!!!!! 호통을치니 경비원들이 달려와 저를 붙잡습니다.
학부모를 경비원손에 끌어내는 교장이 어디있습니까?
오늘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사람은 정상이 아닐뿐더러 그냥 묻혀서는 안될일이라고.
무조건 언론화해야겠다고. 다른학교로 발령이나도 이사람은 계속 이럴겁니다.
교육청 교육감님께 여줘보니 해외교사는 발령이 아닌 휴직계를 낸사람이 자체지원을 해서 오는거라고 합니다.
자리에서 내려오게 해주십시오.
오늘또한 자기는 저를 손끝하나 건든적없고 제가 때렸다고 또그말을 몇번째반복하는지 지겹습니다.
할말이 그렇게 없는지.녹취록이 다있는데.
또기절.
A는 매일 아침 저녁 또는 엄마와 둘이 외출할 때 늘 김지연은 어떻게 됐어? 라고 진행상황을 묻습니다. 제가 면담후 엄마가 해결할게. 또는 인격체로서 사과를할까를 엄청고민하다가 사과가 맞다는 판단아래 아이 앞에서 무릎꿇고 손바닥이 발이되도록한시간동안 엄마는 엄마도 아니야 엄마자격도없어 구하러가지못해서미안해 엄마가정말몰랐어 A 엄마가 다 혼내주고 잡아주고A 도와줄게엄마좀믿어줄수있겠어?
-엄마는 나한테 더사과해야돼
엄마가 이세상에서 제일사랑했는데 이제는 제일싫어 나한테 말도하지마 더 사과해
라고하더니 한시간후 응 엄마.사과해줘서 고마워
엄마믿어
한후 3주만에 처음으로 14시간을 잤습니다.
사고후 3주동안 1시간 2시간밖에 자지못했고 먹지도 씻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사고다음날 아이는 코피를 바닥에 너무 많이 흘려서 롤페이퍼 두롤을 다쓸정도로 쏟아냈습니다.
아이는 매일매일 교장과 행정실장 왜 아직도 뉴스에 안나와?
왜 나만나러 안오고 사과도 안해? 라는말을 매일매일 수없이 합니다.
여전히 잠은 새벽4시즈음이나 되어야 겨우잠이들고
엄마아빠를 잡고자야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언제또 과호흡이올지, 공황장애가 올지, 발작이 올지, 심정지가 올지 매일매일 신경쓰느라 저희부부는 가시고기가 되어가고있습니다. 항상 아이를 지켜봐야합니다.
그찜통더위에서 핸드폰도 생각이 안날정도로 극한의 두려움에 떨었던 우리 아이는 도대체 무슨 죄를받고있으며 가족인 저희는 또 그들의 거짓말고 농락으로인해 왜 또 울화통에 미쳐버려하는것일까요?
정말 사랑으로 키운아이입니다. 매일 사랑을 속삭이던 이런사랑스러운아이가 사고후 굉장히 폭력적 욕하고 집어던지고 소리지는 폭군이 되었습니다. 우리아이를 어떻게 하면좋겠습니까?
아이는 3가지 약을 처방받았고 1가지는 매일먹고있고 두가지는 필요시 먹이고 있습니다.
다시는 그 어디에서도 한국인에게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을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동아일보|오피니언
[특파원칼럼/김기용]‘더 글로리’ 中 한국인 학교에도 있었다
김기용 베이징 특파원
입력 2023-05-08 03:00업데이트 2023-05-08 16:25
모두 도와주십시오. 이 학교는 금년 5월에도 성추행사건으로 언론제보를 탄 적이 있는 학교입니다.
이사회도 열리지 않았고 교장과 법률변호인이 일 크게 만들지 말고 학교 내에서 해결하자며 합의하라며 강제성합의를 한 걸로 밝혀졌습니다. 그들의 부모도 지금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고 모든 것이 무너졌으나 학교측은 아무런 일도 없는 듯 지내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다른선 다괜찮으나 언론만은 하지말랍니다. 사과도 없이. 이 사건이 묻히지 않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교장과 행정실장이 무너지기를 원합니다.
도망간 행정실장도 나타나고, 교장도 저희아이앞에서 하나의인격체로 진정어린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도 학교갈때 쉬쉬하지말고 아이를 데려가고 아이가 하고싶어하는말이든 욕이든
집어던지든 울화가 조금이나마 풀어질수있도록 두라고 하셨습니다
많은것을 공부하였습니다.
쉬쉬하는게 없었던일로 만드는줄로 알았던 우리는 우리에게 말해봤자 도와주지 않을거라는 불신과 원망에 점점 방으로 숨어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직접 그들에게 화를내고 왜 나를 아동학대했으며 왜 사과하지않느냐 묻고 사과를 본인 당사자가 직접받아야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공안을 데리고 가서 사과하라고 하면
미안합니다.뻔뻔하게 한마디하겠죠.
뻔뻔하고 생각없는 사람이니까. 어떻게 그런사람이교직자 자리를 지키고있는지.
말세입니다.
충분히 있을수있는일에 별일이아니랍니다. 이게 별일이 아닌게 맞습니까?
아이치료비도 교장이 담당하고 우리아이의 심정지나 의식잃는것을 어떻게 책임지실건지 대답을하라하니 그걸 왜 저한테.
라고 하는 뻔뻔한 낯짝이두꺼운 인간입니다. 하나는 뻔뻔해 하나는 도망가 교감은 없어
무슨이런학교가 다 있습니까?
저희 아이와 아이의 엄마는 여러 번 생사를 오갔습니다.
부디 잘 판단하시어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제보합니다.
여기는 중국 우시 무석한국학교 입니다.
언론에 노출 할 때에도 학교이름과 교장 행정실장 이름을 지울 생각은 추어도 없습니다
명예훼손? 고통? 그들이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피해를 온전히 당한 우리가족보다 과연 더 할까요?
모두다 교장의 회유에의하여 학교측 모든 사람들이 말을 바꿨으며
저는 맞은자인 피해자인데 제가 교장을 때린 가해자로 되어있으며
경찰이 서명하러병원으로 오라고 할 때 사람들에게는 병문안갔다왔다고 했답니다. 병문안이 아닌 병원안에서 2시간여를 싸웠는데말이죠.
행정실장 다음날 도주 도피, 담임선생님21년 교직생활 처음으로 병결로 3일병가3일주말 학교병가 나오지않으심. (회유당한것이 아닌지 아니라고 하시는데 의심을 안할수가 없음)
교장 병원와서 다툰 그 주 한국 경기도교육청 연수에간다며 한국으로 떠남,
(두번째면담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음)
그당시 학교에는 선생님들뿐 학교측 고위관리자는 아무도 없었음..
여전히 사과도 없음. 녹취본이 여러 개이고. 증거도 더 많이 있음.
영사관,교육청,경찰,국민신문고에 신고해놓음
언론을통해 그들의 실체가 밝혀지길 바랍니다.
저는상관없습니다
사안이 이렇게 심하다는 것과 정말 저능아가 아닌가 싶은 교장의 실테를 보여주기위해 엄마의 사진과 폭행건을 넣은것이지 엄마는 상관없습니다
이글의취지에서의 피해자는 저희의 아들 입니다.
만6세.초등학교 1학년생의
울분과 울화를 풀어주시길 간절히 빕니다.
아이가 차 안에 방치된
58분이라는 시간동안
아이가 느꼈을 공포와 두려움.원망.트라우마
학교측의 이해할 수 없는 대응에 대해 논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자고있는 아이를 깨워 수업에 들여보내든지 그것도아니면 담임선생님이나 행정실장에게 고지를 해야했으나 아무조치도 취하지않고 가버림 50분여방치사건.
중국은 한국보다 더더욱 덥고 습합니다.
같은 온도라 할지라도 숨이 턱턱막힙니다.
그안에서 50여분을 버텼을 우리의 아이를 생각해주세요.
교장은 어떻게든 이문제를 묻으려고 학교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우리가 전학가면 끝이라 생각하겠지만
저희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아이가매일 울부짖습니다.
나 아동학대한 정신나간놈들 어디에있냐고
만나러가자고당장.
묻혀서는 안되는 사고입니다.
사고? 고의적방치가 맞겠네요
도와주십시오.
어떻게 하면좋을지, 국민청원이라도 열렸으면 좋겠고 한국에 있는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대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여러분의 아이가 될수있으니까요 경각심을 가지고 반드시 묻혀서는
안되는 세상밖으로 멀리멀리 날아갈수있는 문제가 되기를 간절히빌고또빕니다.
우리는 엄마잖아요.
내 아이라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댓글달아주시면 문서화해서 증거자료로 쓰도록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미쳐돌아가는세상에서 숨을 쉬고 살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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