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이돌자체가 개돼지들 낚아먹으려는 상품이자나. 가수되기에는 가창력이 아쉽고, 댄서되기에는 춤실력이 아쉽고, 배우나 모델되기에는 외모가 아쉬운 애들 모아서 개돼지들 우상만들어주고 돈버는 상품이지. 걔네가 뭔 음악을 함? 그냥 작곡가들한테 곡 받아와서 따라만 하는 애들이지. 나는 아이돌중에 인정하는 애들은 각 분야의 탑급이거나, 창작이 되는 애들만 인정함. 그런 면에서 보면 아이들 소연이 정말 대단한거지
근데 뭔가 그런거있는거같음 아직도 돌팬이긴한데 전엔 직캠만 봐도 헐 언니들 오빠들 다 너무멋있고 현생에서 가장 빛나고 대단한 사람들같고 걍 이쁘고멋있는 우상 이런느낌이었는데 21살인데 이젠 머리 좀 크고 다양한 사람들 알고 다 똑같은 사람,저사람들도 걍 직장인이라는거알게되니까 다 똑같은 동등한 사람으로 보임 누구든..연프같은거만 봐도 굳이 연예인아니어도 멋있고 가치있고 실속차게 인생사는 사람들 많다는것도 알게됐고 걍 그래서 아이돌중에 완전 내이상형으로 키크고 잘생긴애있으면 걘 현실에서 만나도 내가 짝사랑했을테니 덕질하는 정도지 아이돌이란 존재자체에 콩깍지가 벗겨지는느낌..
인생 살기 바쁜것도 있고 취업준비하느라 개바쁜것도 있음 그리고 대충 성인 되고 한남들 만나보면 잘생긴 놈이나 못생긴놈이나 거기서 거기라는거 몸으로 체감하고 유니콘남은 진짜 아주아주 극소수라는거 등등 남자에 대한 환상 다깨져서 더 눈에도 안들어옴 남자아이돌들도 걍 성형한 코 플라스틱 한남으로 보이고 뒤에서 개더러울꺼같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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