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게 전직장 다녔을때 자격증 2개 취득함 백수생활 잠깐 했을때는 더 게을러졌었음, 전직장에 있을때 실장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1년한테 벗어날려고 이악물고 공부했던 기억이남ㅋㅋ지금 직장은 그런거 없이 더 편해서 공부 쉬고있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계속 활동할때 집중이 더 잘됨
나 아는분은 현장일 하는 분인데..이분에겐 아들만 셋인데 큰아들을 어느날부터 데리고 출근하심(현장일 오더따서 하는일이라서 인부들 몇명 데리고 다니시거든)근데 말도 안하고 숫기도 없고 의욕도 크게 없는데도 무조건 데리고 나온게 벌써2년이 넘음.같이 일하는 아저씨들 틈에서 심부름 하면서 일 가르키려는 의도 같은데 지금에서야 아저씨들과 말 좀 하는 단계.그 아빠가 공부는 안되겠고 걍 현장일로 잡을 시킬생각이던데 험한일이지만 돈은 잘 버니깐...암튼 어른들 생각이 바꿔야됨 무조건 공부가 다가 아니고 생활력이든 뭐든 강하게 키워야됨
요즘 진짜 정보가 넘쳐나고 커뮤 하면서 눈만 높아지고 이런데 다니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의식도 많이 해서 부모 돈으로 인생한방 노리고 주식이나 코인하고 집안 말아먹고 꾸역꾸역 다니는 애들 몇몇도 적은 월급이라도 저금할 생각을 안 하고 뭐 현재를 즐기자 하면서 해외 여행 다니고 하니깐 정치인들이 호구로 아는 거임
일단 부모님들도 문제임 본인 딸아들 힘든일 안시킬려고 하고 무조건 사무직 직종이나 대기업계열만 고집함 그러니깐 당연히 캥거루족이 많아질 수 밖에 없지 보통 대기업대기업 거리는 부모들이 지 자식들 캥거루로 키움;; 평생 먹여살릴거 아니면 그냥 자식들이 결정하게 냅둬ㅜㅜ이재용도 딸 인턴생활 한다 그래도 냅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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