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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 맘입니다. 여러분의 찬성과 반대 의견을 여쭙니다. | 네이트 판

오늘의 톡딸둘 맘입니다. 여러분의 찬성과 반대 의견을 여쭙니다.

ㅇㅇ 2024.07.07 18:04 조회18,520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8살과 4살 딸 둘 맘입니다.
신랑이 여름이라고 윗통만 벗고 다니네요.

저희 집안은 삼남매를 키우셨지만
아버지께서는 한번도 윗통을 벗고 다니신 모습을 보고 자란 적이 없었네요..

그런데 신랑 집안도 남매 집안이지만 그러한 모습을 보고 자랐자고 합니다.

딸 둘만 키우는 집인데 어떤 모습이 맞는 걸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제 의견이 맞다면 찬성, 아니면 반대표 눌러주시기 바랄게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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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슈뢰딩거2024.07.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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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을 키워도 런닝은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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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002024.07.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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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벗고다녀도 딱히 안되는건 아닌데. 품위와 예의있는 교육을 지향하긴 글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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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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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집도 딸 둘이고 아빠가 옷을 잘 안 입으셨는데 사춘기쯤에 언니나 저나 질색하면서 보기 흉하니까 제발 옷 좀 입으라고 해도 안 입으시더니 50대 돼서야 입으심.. 전 아빠 때문에 아무리 몸 좋은 남자여도 헐벗고 있으면 흉하고 꼴보기 싫어요.. 딸들 눈 썩으니까 입으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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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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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빠가 흰나시티? 입고다니는것도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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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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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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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2024.07.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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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을 키워도 런닝은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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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2024.07.1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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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냅두고 약속을 해요 본인도 옷을 입으면 좋지만 안입고 다니는걸 냅둘테니 사고는 없어야 될꺼고 딸들도 아빠 때문에 친구를 미리 이야기 하고 집에 데려와야한다는걸 알고 있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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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4.07.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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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인가? 걔들 여름에 벗고 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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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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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아빠도 여름엔 런닝에 트렁크 팬티차림이였음 그게 얼마나 꼴보기싫단던지 결혼하고 여름되서 남편한테 신신당부했지 애들한테 존경받는 아버지 되고싶음 옷차림도 품위가 있어야 한다고...아버지 빤스차림에서 무슨 존경이 나오겠어 그래서 그런가 남편이 집에서 민망한 차림으로 있던적 없음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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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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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들은 밖에서도 천조각 하나 걸치고 다니더라.
피를 의심해봐.

애들이 남자건 여자건
러닝이나 웃통벗는 상태는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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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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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아빠 여름엔 항상 바지에 입고 위에는 벗고 계셨는데 신경1도 쓴적없음 아빠 몸에 열이 많아서 그랬는데 우리아빠가 더워서 벗겠다는데 누가 뭐래 울아빠최고 지금은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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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024.07.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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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이좋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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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4.07.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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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집 웃통 벗고 종종 계신데 그러려니 해요 제가 집에서 브라 안 입고 있는거랑 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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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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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집은 아버지가 윗옷은 입는데 아래는 빤스만 입으셔서 너무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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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2024.07.10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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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아버지가 바지만 입는 타입인데 같이 살면서 딱히 신경쓰이는 점은 없었어요~ 남편은 위아래 잘 챙겨입지만~ 남편이 바지만 입고 싶어하면 반대할 의사는 딱히 없어요! 대신 손님이 오면 입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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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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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애가 있든 없든 옷은 입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편한 사이여도 맨몸을 보는건 썩 기분이 좋진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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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7.1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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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니들은 수영장 어찌가냐 불편해서?? 세상에서 제일 편한곳이 내 집이다. 내가 내 집에서 편하게좀 있겠다는데 빤스를 벗었냐 아니면 빤스만입고있냐? 뭐가문제야?? 애들이 커서 불편하다 느끼면 그때 입으면 되는거지 글쓴이 니가 그렇게 살았으니 남편도 그렇게 살아야되냐? 진짜 남편이 안타깝다..집에서 웃통 까는걸로 만천하에 이해가 안된다고 글쓰는 여자 먹여살리려고 뼈빠지게 살아가고있을텐데..후 진짜 결혼안해야겠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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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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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남자들 웃통 벗고 다니는거 많지 않음? ㅋㅋ 그렇게 이상할일임?? 뭐 손님 초대 한것도 아니고 ㅋ 남편이랑 애들이랑 어디 놀러도 못가겠습니다? ㅋㅋ 우린 어릴때 부터 해외여행 다녀서 아빠 그런 모습 너무 자연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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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7.0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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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녀 대2, 차녀 고1 입니다. 살면서 집에서 어깨, 허벅지 드러나는 옷 입은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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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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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둘딸하나이고 초4,2,1이에요. 남편은 형제라서 벗고 다니는 게 익숙한가 보더라구요. 전 자매라..ㅋ 올해부터 상의도 입으라고 잔소리 좀 했어요. 보기도 안 좋다고. 민소매 두장 사서 입어보더니 괜찮았는지 잘 입고 있네요~ 부모자식간에도 옷차림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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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22024.07.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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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준 떨어지게 더우면 나시 입으라고 하세요. 더 더우면 원시인복장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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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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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국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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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alfqj...2024.07.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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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셋 집입니다. 시부모님과 함께살구요. 저희집은 시아버님 런닝 또는 얇은 쿨 반팔 입으시고 울 신랑은 잘땐 웃통벗고 자지만, 딸이 하교후 집에 있을때는 꼭 나시 입고 있습니다.(열많은 편인데 시어머님이 잔소리하셔서 그나마 나시라도 입고 있는거에요 ㅠㅋㅋ...) 생각해보면 저 어릴때 아버지도 늘 나시 꼭 입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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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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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옷을 몇 개 사주세요. 인견나시? 약간 폼 나는 거 있으면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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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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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하나있는데 남편 아들 둘다 여름엔 그냥 윗옷은 없는사람들처럼 다녀요 제발 입으라고 싸우고 잔소리하고 이젠 그냥 포기요 누구 갑자기 오면(소독 소방 등등) 순식간에 입긴 하더라고요 근데 딸있으면 저도 진짜 포기 안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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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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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 벗고 다니는거 중국 문화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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