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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가 재결합한 나솔 20기 뽀뽀커플 | 네이트 판

오늘의 톡헤어졌다가 재결합한 나솔 20기 뽀뽀커플

ㅇㅇ 2024.07.09 10:41 조회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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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얘기를 나누다가 

다툼으로 번져 헤어지기로 한 20기 영호와 정숙 커플




 

 

 

 

 


영호는 친구네 놀러가서 진짜로 집에 없었던 상황




 



연락할 방법이 없던 정숙이 편지를 써서 남기고





영호는 다음과 같은 부탁의 글을 써서 정숙에게 제시함

 

 


정숙이 받아들이기로 하고 현재 둘이 재결합한 상태라고






 

 

 

 

 

 

 

 

 

 

 

 

 

 

 

 

 

 

 

 

 

 

 


하지만 아직도 남은 현실적인 문제들

과연 둘은 결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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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ㅋ2024.07.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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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의 안타까움.
사회인으로서의 정숙님 말고 그냥 여자로서 정숙님을 보자면 거의 0점에 가까운 인물입니다.
물론 점수조차 메길 수 없는 폐급은 절대 아니고요.
여자의 가치는 내가 남자를 꼬시냐 못꼬시냐, 이남자랑 잘 수 있느냐로 메겨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남성'이 내 곁에 머무르도록 소유하는 것에서 옵니다.

내가 유혹하면 남자들 다 넘어와 같은 발언은 매우 어리석은 발언인것이
개한테 양갈비 구이 던져주면 미친듯이 먹겠죠? 그 개가 좋아하는 것을 주면서 꼬신겁니다. 근데 그런다고 그 개가 나를 주인으로 여기고 충성할까요?
단편적인 본능적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잠시 꼬시는건 상대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에요.

조금은 유아적인 모습도 보입니다. 자기 감정을 절제하면서 어른스러움을 보이는 것을 디폴트 자세로 두고 가끔씩 어린아이 같은 허당, 순수함을 보여야 매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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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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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커플 둘다 이상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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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2024.07.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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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의 안타까움.
사회인으로서의 정숙님 말고 그냥 여자로서 정숙님을 보자면 거의 0점에 가까운 인물입니다.
물론 점수조차 메길 수 없는 폐급은 절대 아니고요.
여자의 가치는 내가 남자를 꼬시냐 못꼬시냐, 이남자랑 잘 수 있느냐로 메겨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남성'이 내 곁에 머무르도록 소유하는 것에서 옵니다.

내가 유혹하면 남자들 다 넘어와 같은 발언은 매우 어리석은 발언인것이
개한테 양갈비 구이 던져주면 미친듯이 먹겠죠? 그 개가 좋아하는 것을 주면서 꼬신겁니다. 근데 그런다고 그 개가 나를 주인으로 여기고 충성할까요?
단편적인 본능적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잠시 꼬시는건 상대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에요.

조금은 유아적인 모습도 보입니다. 자기 감정을 절제하면서 어른스러움을 보이는 것을 디폴트 자세로 두고 가끔씩 어린아이 같은 허당, 순수함을 보여야 매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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