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이름 ㅈ같이 짓는거 무책임하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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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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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는애중에 이름이 방글 외자였음.무슨 방실이도 아니고 방글이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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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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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식 이름 상식에 벗어나게 짓는것도 아동학대같음 자식의 인생이 평탄하길 바라지 않나? 세상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치어사는데 굳이 거기에 이상한이름 지어줘서 그 짐까지 얹어주냐 그런이름이 좋아보이면 지 이름이나 바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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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8.0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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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이 지맘대로 이름 지어도 안되남? 뭔 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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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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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애중에 이름이 박근혜엿어서 ㅈㄴ 놀림받아갖고 개명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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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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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하나 차두리 차세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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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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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이름이 홍양처 였음 친구 아빠가 종갓집 아들임. 그래서 친구보고 현모양처가 돼서 남편을 잘 도우라고 홍양처 라고 지음. 친구는 이거 때문에 더 엇나가서 중딩인데 술 마시고 담배피고 걍 개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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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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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인격체인 사람이 아니라 무슨 자기들이 갖고노는 인형인줄 아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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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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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전에는 개명절차 조올라 복잡하고 뭐 친족 몇명이상이 동의해줘야하고 필수적인 이유 5개 이상 적어내서 담당자가 납득 가능해야하고 되게 힘들었는데 요새는 범죄자 아닌 이상 개명 되게 쉬워짐 진짜 애 이름 하나 제대로 못짓는 부모들은 부모 자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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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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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나 동동 이런 이름은 부모님이 원불교 실듯 뭔가 나도 주변에서 동글 이런 이름 봣는데 가족들이 완전 원불교 신자? 셔서 그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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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024.08.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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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하고 생각이 짧은 멍청한 부모들이 그렇겠지 애가 학교가서 이름으로 놀림당할거란거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무지하고 무식한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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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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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고 안 흔한 예쁜 이름 널리고 널렸는데 왜 그럴까ㅜ 개인적으로 선배 중에 미리내 라고 있었는데 명찰 달린 이름 볼 때마다 너무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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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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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명이 옛날에는 법원까지 가야할정도로 복잡해서
지은이름 그대로가다가 개명이 좀 간단해진건데
예전에 법원에서 개명허락된 이름 리스트 보면가관임 ㅋㅋㅋ

방국봉 오리온 피바다 조약돌 제튼튼 강아지 고양이 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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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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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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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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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제일 긴이름중에 황금독수리온세상을놀라게하다 도 있었음
지 이름들이나 특별하게 바꾸지 왜 자기 자식 인생에 벌써부터 스크레치를 하나 넣고시작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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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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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난 제일 안타까운게 할머니가 남아 선호 사상 있어서 위에 딸 낳았는데 또 딸이라고 여자애인데 남주라고 지은거...지금은 개명해서 다른 이름으로 사는 걸로 아는데 진짜 애 이름 땜에 개스트레스 받는거 보고 내가 더 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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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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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옥분 이여서 가출까지한적있다 개명해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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