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투어스 도훈 태양 i need a girl 불러달래서 부르다가 별안간 동공지진 뒷부분 안 부르고 그냥 흥얼흥얼 허밍으로 넘겨버림 그리고 안 부른 부분 가사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경우도 있었음 프라이머리 씨스루 심취해서 막 부르다가
멍청한 여자임 원래 가사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개사해서 부름
너무 스무스해서 원래 가사 알고 있던 사람들도 바로 인지 못 함
덕분에 노래 부르는 사람이 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 바르는 음침한 여장남자 됐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병 붙을까봐 사전에 떡밥 제공 자체를 안 하려는 건지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스킵한 건지 뭔진 모르지ㅋㅋㅋ 결국 다 궁예질일 수밖에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이든 순간 판단력 ㅆㅅㅌㅊ 요즘 세상엔 어그로 끌릴려면 얼마든지 끌릴 수 있는 가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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