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왜케 가슴이 답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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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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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고 쓴이 공부 못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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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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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란다...
사회 나가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심해질꺼야
지금을 즐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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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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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알바를 쫌해요 다 몸이편하니까 생기는 고민임 대학가서 용돈할 돈 틈틈히 벌어놔요 부모님 덜힘드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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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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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있으면 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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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2024.10.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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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러라 팔자좋아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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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0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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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고3만 그런거 아니면 평생 더 해. 지금이 젤 편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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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2024.10.0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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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가 가장 행복했고. 그 답답함을 고민할때가 제일 고민 없었을 시기였다는걸 나이들면서 느낄거야.. 공부 열심히해 지금 힘들어도 돈많이 모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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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땁러커2024.10.0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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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대충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졸업해서 대충취직하고 했는데 괜찮은 기업가기힘들어서 사실 졸업후가 더 막막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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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0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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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고 등따시니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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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2024.10.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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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기 전의 성장통 같습니다. 독립에 대해서도 생각해야하고, 이제 학교 졸업하면 사회에 던져지는 걱정도 하게 되고, 이런 저런 수만가지 생각들이 생각이 들겠지만, 결국 본인이 가진 색깔대로 잘 살아 갈겁니다. 긴장감을 놓지 않을 정도의 고민이라면 오히려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너무 답답해 하진 말아요. 생각보다 인생 기니까 경험 해 볼 수 있는것들 많이 경험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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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0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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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고3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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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2024.10.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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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번식예습할태가되서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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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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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수학학원에서 방귀 꼈엏ㅎㅎ젼@나 수치스러움ㅁ 고3홧팅 사랑해여 이 사진 귀엽죵?보면서 힘내세엽 사랑해요 당신은 정말 보석같이 귀중한..수능 잘봐서 인생 성공하세여!1년만 참자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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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2024.10.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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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세상엔 내가 지금 알고있는 것보다 수많은 길이 있는거 같아요. 이거 아니면 내 인생 끝나지 않나.. 싶다가도 새로운 길을 발견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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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2024.10.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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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원래 힘듬. 뭐 일단 자기 컨트롤이 잘 안되니깐 힘든거고. 나 같은 경우는 어릴 때 집이 좀 살아서 당시 상가건물이 우리꺼라. 자기전에 상가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체조같은거 하면서 사람들 발발거리면서 다니는거 신기해서 구경하고 내려오면 공부하면서 뭐 우리 때는 라디오에 유명DJ들 많이 나와서 노래 듣고 주말에는 외출해서 그 맛난거 사먹고 보고 싶은 영화도 혼자 보고 뭐 와꾸 나름 좋아서 사람들 시선도 좀 즐기고 그랬던거 같음. 당시에는 집에 돈이 있어서 지금 생각해보니 개꿀이었는듯. ㅋㅋㅋ. 지금이 더 힘든듯. 역시 자본주의는 돈. 아무튼 참고혀 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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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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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는 안하는 구나 그래도 힘들긴 하겠지 나는 정시로 대학가서 마치 부모 원수 갚는 전사처럼 고3을 지냈는데ㅋㅋ 절대 재수는 못한다는 심정으로.. 그 덕분에 괜찮은 대학와서 잘 졸업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재수 1년 해도 인생 큰 일나지는 않는 것 같다 근데 재수는 절대 없다는 태도로 공부해서 더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뫼비우스 띠같지만. 대학 가도 크게 설레고 그런건 없지만 무얼하든 고3때보단 낫다 대학가면 공부도 알바도 여행도 놀기도 술도 연애도 뭐든지 마음 먹고 많이 해보길 왜냐면 대학 갔다고 가만히 있으면 정말 아무 일도 안 일어나거든 -지나가는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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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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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나 상담소 함 방문해봐요 심하다면.심한 정도가 아니라면 음...시간 좀 내서 놀러가거나 푹 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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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10.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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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는 친구들 약올리러 글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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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2024.09.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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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 코난 오브라이언 세상에서 가장 웃긴 졸업축사 한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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