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예상 못 했던 이슈가 있냐는 질문에
"그거죠" 라고만 해버리면 하나만 떠오르지 않음 주의ㅋㅋㅋ
아하 그거였군요
말해 뭐해.. 무조건 불편한 게 맞음 근데 체형에 따라 유독 더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함 친구네 어머님이 딱 이러셨음 그냥 소화기관이 약하다고만 아시다가 어느 순간 해방(? 된 이후로는 소화에 쫙쫙 되신다곸ㅋ
겪고 있는 고충과 불편함은 팩트 근데 편한 사이고 같은 여자여도 보는 사람 입장에선 낯설 수 있음
일할 때 아니고 사적인 자리에서 그러는 거면 상관 없다고 봄 근데 그래도 오래 봐온 지인들 아니면 당황은 하지 않을까..
아니 나쁜 건 아니지 나쁘고 좋고의 영역은 확실히 아님 개인적으로 이건 문화와 배려의 맥락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아주 옛날도 아니지만 확실히 전보단 노브라 이슈에 대한 언급 자체가 그때만큼 자극적으로 느껴지진 않긴 함
화사가 대중화를 시킨 것까진 모르겠고 그냥 잠잠한 수면 위로 돌멩이를 몇 번 던지긴 했지 그리고 이거 말고도 대학축제 논란에 대해서도 자기가 반성할 부분 있었다고도 언급함. 대중들 반응 아예 신경 안 쓰는 마웨인 줄 알았어서 좀 의외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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