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의 꿈, 다시 꿈틀" 호이비에르 '돌문' 이적→첼시 '원픽' 영입…MF 전면 재편
- 기사전송 2024-06-25 22:48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원픽'인 코너 갤러거 영입이 새로운 국면이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에 이어 지난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도 갤러거의 영입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25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곧 갤러거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갤러거는 2023~2024시즌 37경기에서 5골-7도움을 기록하며 첼시의 간판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는 내년 6월 첼시와 계약이 끝난다. 그러나 재계약이 쉽지 않을 것이라 전망도 있다. 물론 갤러거는 첼시 잔류를 원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로 유로 2024를 누비고 있는 그는 이달 초 "나는 계약이 정리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모두가 첼시가 내 클럽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나 또한 첼시를 위해 뛰는 것을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첼시는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 위반에 직면해 있다. 승점 삭감 징계를 당할 수 있다. 첼시는 선수들을 매각해 손실 부분을 만회해야 한다. 유스 출신을 이적시킬 경우 벌어들인 이적료는 '순수 이익'으로 잡히게 돼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갤러거는 바로 첼시 유스 출신이다. 토트넘의 상황이 또 바뀌고 있다. 덴마크대표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유로 2024에서 상종가다. 그는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선 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독일의 '빌트'는 이날 분데스리가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호이비에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도, 호이비이에르도 이별을 원하지만 행선지가 안갯속이었다. '풋볼런던'은 '도르트문트가 호이비에르를 영입할 경우 미드필드 개편을 원하는 토트넘에는 청신호'라고 분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선우은숙 자매 눈물의 심경+근황..“급속도로 노화 진행돼 늙어” ▲ 유명 프로골퍼, 유부남 코치와 불륜..침대 사진 공개 ‘충격’ ▲ 하정우, 하와이에 1000억 집+애인 있다? “훌라 춤추는 스타일” ('짠한형')[종합] ▲ 아이돌 출신 나나, 4세 연상 예비 신랑 얼굴 공개 ▲ 한소희, 2천만원 들여 문신 지웠는데..쇄골→팔에 또 새겼네 '치명적 퇴폐미' ▲ 경기 패하고 청혼 거절당한 파이터의 굴욕…“다른 여자와 바람” 주장도 |
"안세영, 초1때 백사...
정부도 나선다…문체부 ...
"반효진 선수…축하...
'21세에 올림픽 3관왕' 임...
실시간 급상승 관심뉴스
- 시사
-
스포츠
+ 더보기
- 진종오도 나섰다 "안세영 용기있는 폭로, 유야무야 되지 않게 하겠다" 상승1
- '파파괴' 배드민턴 협회, 임원만 비즈니스-특정인 감독 만들기 하락1
- '선수 6명 이코노미 임원 8명 비즈니스' 배드민턴협회 돌아보니 괴담만 상승1
- '27세 규정' 이러다 안세영이 타국 귀화하면 어쩌려고 그러나 하락1
- 안세영 "배드민턴, 양궁처럼 체계적이었으면…분노가 내 원동력" 동일
- '벌금 때문에 출전 강요?' 배드민턴협회,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동일
- 안세영 SNS 입장문 "떠넘기는 협회X감독님 기사에 또 상처…은퇴 곡해 말길" 동일
- "다 안 돼…" 방치된 안세영, 협회·대표팀은 어떤 요구도 들어주지 않았다 상승6
- 안세영 부모 "특별대우 요구라는 분 있지만…딸 혼자 외로운 싸움" 하락1
- "할아버지, 미미 왔어요" 동일
- 안세영 폭탄 발언, 동감하는 레전드 "올림픽 앞두고 여러 오픈 뛰더라, 그러면 회복하기 힘들다" 동일
- 이용대 억울한 징계, 정경은 국대 좌절…안세영 폭로, 이유 있었다 하락3
- "세계 최강자도 힘든 일 많았다"…'텅 빈' 안세영 프로필 눈길 하락1
- 정부도 나선다…문체부, "안세영, 배드민턴협회 저격 발언 경위 파악" 하락1
- 김우진 '사랑하는 아들 품고' 상승1
- 연예
파리 주요뉴스
더보기
프리미어리그 순위
| 순위 | 승 | 무 | 패 | 승점 |
|---|---|---|---|---|
| 1맨시티 | 28 | 7 | 3 | 91 |
| 2아스널 | 28 | 5 | 5 | 89 |
| 3리버풀 | 24 | 10 | 4 | 82 |
| 4아스톤 빌라 | 20 | 8 | 10 | 68 |
| 5토트넘 | 20 | 6 | 12 | 66 |
| 6첼시 | 18 | 9 | 11 | 63 |
| 7뉴캐슬 | 18 | 6 | 14 | 60 |
| 8맨유 | 18 | 6 | 14 | 60 |
| 9웨스트햄 | 14 | 10 | 14 | 52 |
| 10C.팰리스 | 13 | 10 | 15 | 49 |
'KIA 삐끼삐끼' 우리도 한다!...
'마른 하늘에 대형 방수포?'...
홍명보 감독, 한국축구기술철학...
'아들 투병' 프레디 프리먼, 눈...
'인종차별 징계 가능성 언급도 ...
'메달 뒤 발언' 과거에도 있었...
"홍명보로 애들이 잡히겠어? ...
'생동감 뭐야?' 외신도 주목한 ...
스포츠 조회순 랭킹뉴스
- "다 안 돼…" 방치된 안세영, 협회·대표팀은 어떤 요구도 들어주지 않았다
- '선수 6명 이코노미 임원 8명 비즈니스' 배드민턴협회 돌아보니 괴담만
- 진종오도 나섰다 "안세영 용기있는 폭로, 유야무야 되지 않게 하겠다"
- '27세 규정' 이러다 안세영이 타국 귀화하면 어쩌려고 그러나
- '파파괴' 배드민턴 협회, 임원만 비즈니스-특정인 감독 만들기
- 같이 금메달 땄는데 남수현은 1억원, 전훈영은 300만원?…포상금이 왜 이래
- 안세영 부모 "특별대우 요구라는 분 있지만…딸 혼자 외로운 싸움"
- 방송·광고 언제든 OK…거절만 하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달라졌다
- "할아버지, 미미 왔어요"
- '벌금 때문에 출전 강요?' 배드민턴협회, "절대 있을 수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