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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우 예보' 양궁 김제덕 개인전 64강·32강 일정 연기 [2024 파리 현장]
!['뇌우 예보' 양궁 김제덕 개인전 64강·32강 일정 연기 [2024 파리 현장]](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is/2024/08/01/isp20240729000407.800x.0.jpg)
김제덕(예천군청)이 출전할 예정이던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일정이 연기됐다.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1일 오전 2시 16분(한국시간) 예정됐던 김제덕과 위안 룩스(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인전 64강전과 32강전 6경기의 일정을 뇌우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일기 예보에 따라 다음 날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 7시 45분(한국시간 오전 2시 45분)에 뇌우가 예보되어 있어 양궁 남녀 개인전 경기 일정이 조정된다”고 설명했다. 예정된 경기 일정은 추후 재편성된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남자 개인전 이우석과 여자 개인전 남수현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했다.
파리(프랑스)=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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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 블로그]
[대한민국 양궁 역사에 남을 '신의 한 수'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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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clea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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