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무려 135m' NC 서호철, 11G 만에 홈런포 장식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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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철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NC 다이노스 은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서호철은 0-3 뒤진 4회초 선두로 나서 KT 선발 웨스 벤자민과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 높은 144km 직구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5m 큼지막한 솔로포를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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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서호철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NC 다이노스 은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서호철은 0-3 뒤진 4회초 선두로 나서 KT 선발 웨스 벤자민과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 높은 144km 직구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5m 큼지막한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는 서호철의 시즌 9호포. 지난 27일 두산전 이후 11경기 만에 터진 대형 아치다.
현재 경기는 4회 3-1로 KT가 앞서간다.
한편, 이날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김상수(2루수)-장성우(포수)-문상철(1루수)-황재균(3루수)-강백호(지명타자)-배정대(중견수)-안현민(좌익수)-심우준(유격수)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웨스 벤자민.
이에 맞선 NC는 박민우(2루수)-서호철(3루수)-권희동(좌익수)-김휘집(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천재환(우익수)-김성욱(중견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카일 하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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