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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대통령) 격노설’을 뒷받침하는 정황과 물증이 담긴 보도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격노설을 직접 들었다는 해병대 간부가 박정훈 대령 말고도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채 상병 보고회의(작년 7월31일 국가안보실 회의) 참석자가 “대통령이 역정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또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휴대폰을 포렌식한 공수처가 ‘VIP 격노’ 녹취파일을 확보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요.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는 “감추려다 사건이 더 커졌다.”라고 분석했고,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세상에 비밀은 없다”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