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시그니처 지원이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지원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언니 어디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원은 같은 그룹 멤버인 세미와 함께 음악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지원은 핑크 컬러의 민소매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귀엽고 예쁘다", "지원님 역시 몸매 핫하네요", "시선 집중 제대로", "지원 세미 둘 다 너무 매력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원은 시그니처의 센터이자 리드 보컬로,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핫한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워터밤' 출연해 글래머 몸매를 뽐내며 신흥 '워터밤 여신'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지원과 세미가 속한 시그니처는 올해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 타이틀곡 ‘풍덩’으로 청량한 여름 활동을 펼쳤다.
사진 = 시그니처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