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jpg"한국 발레, 이젠 스타 안무가 필요하다"

"한국 발레, 이젠 스타 안무가 필요하다"

최 전 단장은 한국 무용수들이 세계적인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자리를 꿰차고 연간 발레 공연 관객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K-발레가 성장해온 과정은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 서로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했다. 두 단장은 최근 유스아메리카그랑프리, 로잔 콩쿠르 등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보인 젊은 무용수들이 국내에 남아있지 않고 해외 발레단으로 향하는 현실에 대해 "국내에 남아도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공연 작품은 클래식 발레의 아버지 마리우스 프티파의 ‘레이몬다’ 파드되(2인무)와 ‘라바야데르’ 파드되,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 발레 ‘심청’ 문라이트 파드되, 국립발레단 창작 발레 ‘왕자 호동’ 호동과 낙랑의 사랑 파드되 등으로 창작과 고전을 절반씩 섞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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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 외벽에 테이프 붙이기, 사생대회…어린이날 문 여는 미술관

    미술관 외벽에 테이프 붙이기, 전시장에 자기 그림 걸기-. 용인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과 함께하는 상상 놀이터’(3~6일)를 주제로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 건물 외벽을 꾸미는 ‘랜덤-테이프-플레이’, 백남준 대표작을 책갈피에 새기는 ‘책 속에 새기는 백남준’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당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조각공원 야외무대 접수처에서 도화지와 그림 도구(연필ㆍ색연필ㆍ오일파스텔)를 제공받아 미술관 안팎 어디서든 ‘도전! 미술관 숨은 풍경 찾기!’ 또는 ‘미술관 명장면’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2025.05.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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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12:02

  • 재료연 한병동 박사, 세라믹학회 학술상 수상

    재료연 한병동 박사, 세라믹학회 학술상 수상

    재료연 한병동 박사의 주요 연구 분야는 △고열전도성 세라믹스 소재 기술 개발, △전자 및 열 기능성 세라믹스 제조 공정 기술, △구조 세라믹 소재의 벌크 제조 공정 기술 등이다. 한 박사는 학술상 기념강연을 통해 전통 산업에 주로 활용되어 온 MgO 세라믹 소재의 첨단 산업 응용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에 대해 재료연 최철진 원장은 "한병동 박사의 수상은 세라믹 소재 연구의 깊이와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재료연은 앞으로도 세라믹을 비롯한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 발전을 지속해서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5.01 09:40

  • 작가 서도호가 세웠다, 런던 종이한옥

    작가 서도호가 세웠다, 런던 종이한옥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 종이로 만든 한옥이 들어왔다. 서도호(63·사진)의 작품 ‘러빙/러빙 프로젝트: 서울집, 2013~22(Rubbing/Loving Project: Seoul Home, 2013~22)’다. ‘서도호: 집을 걷다’는 제네시스가 2036년까지 테이트 모던과 이어가는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의 첫 파트너십 전시다.

    2025.05.01 00:16

  •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13년 만에 한국 찾는 두 마녀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13년 만에 한국 찾는 두 마녀

    마녀 역할을 맡은 코트니 몬스마와 셰리든 아담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내한 공동 인터뷰에 참석했다. 초록 마녀 ‘엘파바’를 연기하는 셰리든 아담스는 오디션에서 ‘위키드’ 대표 넘버 ‘디파잉 그래비티’를 불렀는데 현장에서 ‘엘파바를 찾았다’라는 찬사가 나왔다고 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위키드’ 의 한국 프로듀서 신동원(에스엔코 대표)은 "두 배우를 공연에서 봤을 때 제가 상상한 엘파바와 글린다 그 자체였다.

    2025.05.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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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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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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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20:45

  • 오대산사고본 '110년 유랑'에 깃든 사연…평창 실록박물관, 첫 기획전

    오대산사고본 '110년 유랑'에 깃든 사연…평창 실록박물관, 첫 기획전

    오대산사고본 실록 환수를 계기로 지난 2023년 개관한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강원도 평창 진부면, 이하 실록박물관)이 약 10개월 간 새단장 끝에 5월1일 첫 기획전 ‘오대산사고 가는 길’을 연다. "조선왕조실록 원본을 언제나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는 특성에 맞춰 모든 전시·교육 콘텐트를 ‘실록·의궤 깊이 보기’로 구성했다. 다만 애초 ‘환지본처(huánzhìběnchù·본래의 자리로 돌아감)’를 내세워 월정사 인근에서 개관한 실록박물관에 오대산사고본 전체가 돌아오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5.04.30 17:46

  • '미우새' 이상민, 비연예인과 '깜짝 재혼'…"시기는 초여름"

    '미우새' 이상민, 비연예인과 '깜짝 재혼'…"시기는 초여름"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이날 "이상민씨가 비연예인과 재혼하는 게 맞다"며 "다음 달 11일 방송에서 재혼과 관련한 내용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상민의 재혼 이후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과 JTBC '아는 형님'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2025.04.30 17:43

  • 무용으로 전하는 아시아... 안은미의 '동방미래특급' 온다

    무용으로 전하는 아시아... 안은미의 '동방미래특급' 온다

    세종문화회관과 안은미컴퍼니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아시아 각국 문화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안무를 담았다. 장영규는 "안은미와 그동안 수월하게 작업을 해왔는데 이번 공연은 너무 어렵다"며 "아시아 전통에 대해 공부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안은미는 "이번 공연을 토대로 작품을 잘 다듬어서 전 세계인에게 질문을 던지고 소통하려 한다"며 "작품을 통해 우리 모두의 미래를 새롭게 두드려보는 에너지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4.30 17:40

  • 13년 만에 한국 온 '위키드'…"어떤 시대에도 공감할 이야기"

    13년 만에 한국 온 '위키드'…"어떤 시대에도 공감할 이야기"

    마녀 역할을 맡은 코트니 몬스마와 셰리든 아담스는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내한 공동 인터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위키드‘ 의 한국 프로듀서 신동원(에스엔코 대표)은 "완벽한 오리지널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최고의 창작진과 배우를 모시는 게 중요했다"며 "두 배우를 공연에서 봤을 때 제가 상상한 엘파바와 글린다 그 자체였다. 셰리든 아담스는 "한국 관객분이 굉장히 열정적이고 뮤지컬에 대한 사랑도 크며 관객 수준이 높다고 들었다".라며 "‘위키드’의 훌륭한 음악과 탄탄한 이야기를 분명히 사랑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2025.04.30 17:38

  • 런던 테이트 모던에 상륙한 종이 한옥…서도호 ‘집을 걷다’

    런던 테이트 모던에 상륙한 종이 한옥…서도호 ‘집을 걷다’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 종이로 만든 한옥이 들어왔다. 서도호(63)의 작품 ‘러빙/러빙 프로젝트: 서울집, 2013~22(Rubbing/Loving Project: Seoul Home, 2013~22)’다. ‘서도호: 집을 걷다’는 제네시스가 2036년까지 테이트 모던과 이어가는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의 첫 파트너십 전시다.

    2025.04.30 16:56

  • "현대인에 필요한 바이러스?... 설렘 바이러스 아닐까요?"

    "현대인에 필요한 바이러스?... 설렘 바이러스 아닐까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의 '톡소' 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항체를 지닌 택선(배두나)이 모태솔로 연구원 수필(손석구), 초등학교 동창 연우(장기하),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 등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렸다. 30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난 배두나는 "그간 형사물, 추격물 등에서 무표정한 얼굴이었는데, 오랜만에 많이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면서 "무엇보다도 김윤석 선배와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도희야'(2014), '터널'(2016) 같은 어두운 영화를 찍다가 아무 생각 없이 웃을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쯤 이 작품이 들어왔다.

    2025.04.30 16:03

  •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음악 콘텐츠 제작 지원 ‘에브리씽 위 두 이즈 뮤직’ 공모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음악 콘텐츠 제작 지원 ‘에브리씽 위 두 이즈 뮤직’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대중음악 뮤지션을 위한 "2025 에브리씽 위 두 이즈 뮤직(Everything We Do is Music)’ 사업일정을 발표하고, 5월 8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Everything We Do is Music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콘진원 지원사업으로, 자유롭고 무한한 상상력을 지닌 뮤지션들이 첨단기술과 음악 IP를 융합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음악 콘텐츠를 마음껏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뮤지션의 콘서트, 팬미팅, 쇼케이스, 페스티벌 등 기획부터 제작, 현장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 아티스트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뮤지션 중심 콘텐츠 제작 지원"이라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특징이다.

    2025.04.30 15:25

  • 그 북콘서트는 거장만 온다…52주 사고친 표문송 뚝심

    그 북콘서트는 거장만 온다…52주 사고친 표문송 뚝심 유료 전용

    여러 경로를 통해 표문송 이호철북콘서트홀 관장 겸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관장을 '더 사람 플러스'에 등장시켜 달라는 추천을 받았다. '문예북흥'은 지난해 11월 30일 개장한 서울 은평구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매주 열리는 북 토크 제목이다. 그것만 보아도 여러 경로를 통해 표 관장의 추천이 쏟아진 이유가 읽혔다.

    2025.04.30 14:23

  • ‘입국 금지’ 유승준, 美 밤무대 목격담에…“100% 모두 거짓”

    ‘입국 금지’ 유승준, meĭ 밤무대 목격담에…“100% 모두 거짓”

    유승준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최근 미국 밤무대에서 히트곡 ‘나나나’를 불렀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100% 모두 다 거짓"이라고 했다. 이어 "기사 내용이 ‘누가 그러더라’로 시작한다"며 "밤일한 적 없고 ‘나나나’ 부른 적 없고 내가 한국의 수퍼스타라고 한 적 없고 캘리포니아에서 서핑한 적 없고 스케이트보드 탄 적 없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행위가 병역을 기피하기 위한 행위로 간주돼 입국 금지가 내려질 때 아무런 법적 판단조차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라며 "그런 처사가 적법한지 따져보지도 않은 채 23년 동안 입국을 불허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고 되물었다.

    2025.04.30 14:08

  • "평생 다시 못 볼 전시"…물음표를 감탄사로 만든 '기이한 전시'

    "평생 다시 못 볼 전시"…물음표를 감탄사로 만든 '기이한 전시'

    "자수가 미술이야? 공예박물관도 아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왜?"라는 물음표부터 떠올랐을 이 전시, 마지막 주에는 "평생 다시 못 볼 전시"라며 관객들이 미술관 앞에 긴 줄을 섰다. 박 학예사는 "1차 대전 후 온 나라가 폐허가 되고 청춘이 죽어 나갔을 때 앙드레 브르통이 초현실주의 선언으로 외친 건 ‘프랑스의 재건’이 아니라 ‘인간 해방, 인간성의 회복’이었다"라며 "다른 전시도 아닌 초현실주의에서, 그 무의식까지 민족주의 잣대로 평가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초현실주의와 한국 근대미술' 전시가 개막한 뒤 "우리 아버지도 초현실주의 그림을 그렸다"는 다른 유족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2025.04.30 14:00

  • 교보문고, 근로자의날 맞아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발표

    교보문고, 근로자의날 맞아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발표

    교보문고의 eBook 구독서비스 sam이 5월 1일 근로자의날을 맞아 2025년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6선을 발표했다. 이 선정은 직장인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전문가 심사위원단 ‘교보문고 북멘토’가 선정한 필독서로, 직무 전문성은 물론, 조직 내 관계 형성,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역량, 그리고 자기 성찰과 사고의 깊이를 키우는 마인드셋까지—직장인의 일과 삶을 입체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핵심 주제들을 아우르는 필독서를 엄선했다.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큐레이션은 교보문고 sam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2025.04.30 12:40

  • 학교 배경 '약한영웅 2', 공개 첫주 넷플릭스 비영어 1위

    학교 배경 '약한영웅 2', 공개 첫주 넷플릭스 비영어 1위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 2'가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권 TV 시리즈로 선정됐다. 30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1∼27일) '약한영웅: 클래스 2'의 시청 수(시청 시간을 상영 시간으로 나눈 값)는 610만으로, 비영어 TV 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약한영웅: 클래스 1'은 8위(190만), SBS 드라마 '귀궁'은 9위(140만)에 올라, 상위 10개 비영어권 TV 시리즈 중 6편이 한국 드라마였다.

    2025.04.30 08:38

  • [의당학술상] 동남아 문화예술 소개, 인문학·기초의학 연구 지원…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의당학술상] 동남아 문화예술 소개, 인문학·기초의학 연구 지원…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국내외서 문화교류 사업에 앞장 서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태국 현대미술 담은 대규모 전시 열어 필리핀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출간 외국인 장학생 지원, 해외봉사 활동도 최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국내 미술계에는 다소 생소한 태국 현대미술에 초점을 둔 대규모 전시가 열려 화제가 됐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동남아 각국의 유망 작가를 발굴해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국제문화교류전’은 각국의 미술 양식과 기법, 사회·문화적 생활 변화 등을 담은 작품 전시로 아세안 국가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출간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동남아 국가들의 역사·문화·정치·사회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한국과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자 동남아 각국의 문학적 정수를 모아 국내에 소개하는 사업이다.

    2025.04.30 05:30

  • [의당학술상] 패션·문화·출판 이어 자동차 부품까지 '사업 다각화'

    [의당학술상] 패션·문화·출판 이어 자동차 부품까지 '사업 다각화'

    한세실업은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제조자개발생산) 방식으로 의류를 제조 및 수출하는 글로벌 패션 기업이다. 베트남·과테말라·니카라과·인도네시아·미얀마·아이티·엘살바도르 등 10개국에서 29개 법인 및 7개 사무소를 운영하며, 갭·H&M·타겟·월마트 등 글로벌 의류 브랜드에 한 해 4억 장에 달하는 의류를 수출한다. 동아출판은 교육 콘텐츠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1945년 설립 후 축적해온 교육 콘텐츠 노하우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교육의 미래를 선도한다.

    2025.04.30 05:30

  • 뇌종양 환아 가족 "박서준 후원, 우리 가족에 희망 줘" 손편지

    뇌종양 환아 가족 "박서준 후원, 우리 가족에 희망 줘" 손편지

    이는 박서준의 기부금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받게 된 환아의 가족이 작성한 편지였다. 환아 가족은 "박서준님께서 보내주신 기부금 덕분에 저희 아이가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무사히 받을 수 있었다"며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다. 병원 측 안내로 박서준에게 기부금을 전달받았다는 환아 가족은 "처음에 아이의 병을 알았을 때는 세상에서 우리 가족만 불쌍하다 생각하고 좌절했지만, 조혈모 1차 수술을 마친 지금은 조금씩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025.04.30 02:03

  • 윤 파면 거치며 ‘사회가 어떤 성찰 하나’ 보여줬어야

    윤 파면 거치며 ‘사회가 어떤 성찰 하나’ 보여줬어야

    오세정 위원장(전 서울대 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선 대형 산불을 다룬 심층·연속 보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이달 실업 관련 기사가 가장 눈에 띄었다. 14일자 ‘캥거루족’ 관련 기사는 굉장히 좋은 기사다.

    2025.04.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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