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아주 빠릅니다. 원래 콜드브루를 좋아하는데, 이 콜드브루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여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콜드브루 원액을 먼저 붓고, 차가운 생수와 섞은 다음, 얼음 넣어 마시는데 진하고 맛있어요. 아쉽게도 벌써 다 마셔가네요. 이제 스타벅스 가서 콜드브루 주문할 일이 없을듯 합니다. 다 마시면 또 알라딘에서 콜드브루 원액 구입해야겠어요.
하나는 디카페인 콜드브루, 하나는 카페인이 든 콜드브루 주문했어요. 어떤게 더 맛이 좋을까 해서 총2개 구매했습니다. 8월31일 주문했고 9월2일 낮12시35분에 택배 도착했어요. 전에는 이 제품이 일시품절 되어서 아쉽게도 주문 못했구요. 디카페인이 맛이 어떨지 궁금하여 구매했습니다. 어제밤에 얼음 넣어 마시니 맛있었어요. 이제 커피집에 가서 콜드브루 안 마셔도 될듯 합니다. 디카페인이라 하니 안심하고 마셔도 될듯하고, 디카페인 콜드브루로 해서 다음에도 다시 구매할거 같습니다.
제목이 왠지 끌려서 구매했어요. 1편에서는 수가 끝도 한도 없이 당하고 구르는게 읽으면서도 적응이 안되곤 했는데, 결말이 아주 좋습니다. 수를 심하게 굴리고 괴롭히던 강수와 정현~ 나중에 수를 사랑했었다는걸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게 나옵니다. (있을때 잘하지 말입니다.)수가 계속 구르는 인생을 살다가, 다정공 벤츠공 만나서 행복해지네요. 결말이 이상하게 끝나면 괜히 구입했다고 후회하는데, 해피엔딩이라 더 마음에 들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