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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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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さんばく)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trīṇi bandhanāni의 번역
한국어삼박
영어three bonds
산스크리트어trīṇi bandhanāni
bandhana-traya
중국어さんばく(T) / さん缚(S)
(한어 병음sānfú)
티베트어'ching ba gsum
불교 용어 목록

3박(さんばく)은 (むさぼ· (瞋) · ()의 3가지 번뇌를 말한다. 통상적으로 3박이라고 할 때는 (ばく)이라는 낱말을 사용하여 탐박(むさぼばく· 진박(瞋縛) · 치박(ばく)이라 부른다.[19][20][21][22] 번역하며 탐냄의 속박[むさぼばく· 성냄의 속박[瞋縛] · 어리석음의 속박[ばく]이라고도 한다.[23][24]

잡아함경》 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とぎたちけい) ①〉 등에서는 탐욕박(貪欲どんよくばく· 진에박(瞋恚しんにばく· 우치박(愚癡ぐちばく)이라고 하고 있으며, 번역하여 탐욕의 얾맴[貪欲どんよくばく· 성냄의 얽맴[瞋恚しんにばく· 어리석음의 얾맴[愚癡ぐちばく]이라고도 한다. 3박을 또한 3결(さんゆい) 또는 3종결(三種さんしゅゆい)이라고도 한다.[1][2][25] 또한 욕전(よくまとい· 에전(恚纏) · 치전(まとい)의 3전(さんまとい)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26]

(ばく, 산스크리트어: bandhana)은 번뇌의 여러 다른 이름 가운데 하나로, 구속(拘束こうそく· 속박(束縛そくばく· 계박(繫縛) · 묶음을 뜻하는데, 번뇌마음이염(はなれしみ)으로 나아가는 것을 능히 막고 마음계박하여 생사의 감옥에 가둔다는 것을 강조하는 명칭이다.[27][28][29]

일여(一如いちにょ: 1352~1425) 등의 《삼장법수(三藏さんぞうほうすう)》에 따르면, (むさぼ)은 인취지심(引取ひきとこれこころ) 즉 끌어들이고 취하는 마음을 말한다. 유정5진(ちり) 즉  ·  ·  ·  · 5경 가운데 마음에 맞는 대상[さかい]에 대해서는 그것을 (むさぼ: 끌어들이고 취함)하고 그것에 집착하며 그것에 대해 갖가지 번뇌일으킨다. 그리고 이로 인해 마음3계묶인 상태가 되어서 해탈얻지 못한다. 이러한 계박(繫縛)의 뜻에서 (むさぼ: 끌어들이고 취함)이라는 번뇌탐박(むさぼばく, 산스크리트어: rāga-bandhana)이라 이름한다.[21]

(瞋)은 분노지심(忿怒ふんどしん) 즉 분노하는 마음을 말한다. 유정5진(ちり) 즉  ·  ·  ·  · 5경 가운데 마음에 맞지 않은 대상[たがえさかい]에 대해서는 분노일으키고 또한 그것에 대해 갖가지 번뇌일으킨다. 그리고 이로 인해 마음욕계묶인 상태가 되어서 해탈얻지 못한다. 이러한 계박(繫縛)의 뜻에서 (瞋: 분노)이라는 번뇌진박(瞋縛, 산스크리트어: dvesa-bandhana)이라 이름한다.[21]

()는 미혹지심(迷惑めいわくしん) 즉 미혹된 마음을 말한다. 유정이 일체의 (こと)와 ()의 에 대해 밝게 알지[あきらりょう] 못하여서 망녕되이 사견(邪見じゃけん)을 일으키고 갖가지 사행(よこしまぎょう: 정행의 반대, 즉 8사행)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로 인해 마음3계묶인 상태가 그침이 없이 계속된다. 이러한 계박(繫縛)의 뜻에서 (: 미혹)라는 번뇌치박(ばく, 산스크리트어: moha-bandhana)이라 이름한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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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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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잡아함경》 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とぎたちけい) ①〉에서는 탐박(むさぼばく· 진박(瞋縛) · 치박(ばく)의 3박탐욕박(貪欲どんよくばく· 진에박(瞋恚しんにばく· 우치박(愚癡ぐちばく)이라 부르고 있으며, 번역하여 탐욕의 얾맴 · 성냄의 얽맴 · 어리석음의 얾맴이라고도 한다.[1][2]

ときとぎたち比丘びく問質といただせ長者ちょうじゃ。如所せつ


  えだあお以白くつがえ  いちてんくるま
  はなれゆい觀察かんさつらい  だんりゅうふくばく
長者ちょうじゃ。此偈ゆうなん。 しつ長者ちょうじゃごと尊者そんじゃとぎたち世尊せそんせつ此偈耶。 こたえごと如是にょぜ。 しつ長者ちょうじゃ尊者そんじゃとぎたち多言たげん尊者そんじゃ須臾しゅゆ默然もくぜんわがとう思惟しい此義。 須臾しゅゆ默然もくぜん思惟しいやめかたり尊者そんじゃとぎたち多言たげんあおしゃいい戒也。しろくつがえいい解脫げだつ也。一輻者身念也。てんしゃ轉出てんしゅつ也。くるましゃ止觀しかん也。はなれゆいものゆう三種さんしゅゆいいいむさぼ.恚.かれ阿羅漢あらかんしょやめつきやめめつやめやめだん根本こんぽん。如截いつきあたまさらふくせい來世らいせほろびおこりほう。 觀察かんさつしゃいい也。來者らいしゃじん也。だん流者ながれもの愛流あいる於生かれ羅漢らかん比丘びくしょやめつきやめだん根本こんぽん。如截いつきあたまふくせい。於未來世らいせなりおこりほう。 ばくしゃいいさんばく貪欲どんよくばく瞋恚しんにばく愚癡ぐちばくかれ阿羅漢あらかん比丘びくしょやめつきやめだんやめだん根本こんぽん。如截いつきあたまさらふくせい。於未來世らいせなりおこりほうゆえ尊者そんじゃとぎたち世尊せそんせつ此偈。
  えだあお以白くつがえ  いちてんくるま
  はなれゆい觀察かんさつらい  だんりゅうふくばく

그 때 나가달다 비구는 질다라 장자에게 물었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푸른 틀흰 천을 덮고
  한 바퀴굴러가는 수레
  결박[ゆい]을 여의고 관찰하며 오는 자
  흐름을 끊어 다시는 얽매이지[ばく] 않네.
장자여, 이 게송에는 어떤 뜻이 있습니까?
질다라 장자가 말했다.
존자 나가달다여, 세존께서 이 게송을 말씀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질다라 장자가 존자 나가달다에게 말했다.
존자여, 잠깐만 조용히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지금 그 뜻을 사유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잠깐동안 잠자코 생각한 뒤에, 존자 나가달다에게 말했다.
'푸르다[あお]'는 것은 (戒)를 말함이요, '흰 덮개'해탈(解脫げだつ)을 말하며, '한 바퀴'란 몸에 대한 생각[ねん]이요, '구른다'는 것은 굴러 나아간다[轉出てんしゅつ]는 뜻이며, '수레'란 지관(止觀しかん)을 말합니다. 여의는 결박[ゆい]에 세 가지 결박[三種さんしゅゆい]이 있으니, 이른바 탐욕[むさぼ· 성냄[恚] · 어리석음[]입니다. 저 아라한은 모든 번뇌[]가 이미 다하고 이미 하고 이미 알아서, 마치 다라수[いつき]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이미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게 합니다. '관찰한다[觀察かんさつ]'는 것은 본다[]는 뜻이요, '오는 자[]'사람[ひと: 인간도, 즉 욕계]을 가리키며, '흐름을 끊었다[だんりゅう]'는 것은 애욕으로 인해 생사에 유전하는 것[愛流あいる於生]을 끊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는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ふくばく]은) 저 아라한 비구는 모든 번뇌[]를 이미 다하고 이미 알아, 마치 다라수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 되게 했다는 뜻입니다. '얽매이지 않는다[ばく]'는 것은 세 가지 얽맴[さんばく]인 탐욕의 얾맴[貪欲どんよくばく성냄의 얽맴[瞋恚しんにばく어리석음의 얾맴[愚癡ぐちばく]을 말합니다. 저 아라한 비구는 모든 번뇌이미 다하고 이미 끊고 이미 알아, 마치 다라수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존자 나가달다여, 세존께서는 이런 게송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푸른 틀흰 천을 덮고
  한 바퀴굴러가는 수레
  결박[ゆい]을 여의고 관찰하며 오는 자
  흐름을 끊어 다시는 얽매이지[ばく] 않네.

《잡아함경》 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とぎたちけい) ①〉. 한문본 & 한글본

품류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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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품류족론》 제1권에 따르면, (ばく)은 마음작용(심소법) 가운데 하나인데 모든 (ゆい)을 또한 (ばく)이라고도 한다. 즉, (ばく)과 (ゆい)은 동의어이다. 그리고 (ばく)이라고 할 때는 특히 탐박(むさぼばく· 진박(瞋縛) · 치박(ばく)의 3박(さんばく)을 말한다.[23][24]

구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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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구사론》 제21권에 따르면, (ばく)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것은 탐박(むさぼばく· 진박(瞋縛) · 치박(ばく)의 3박(さんばく)이다.[30][31]

탐박일체탐(一切いっさいむさぼ), 즉 모든 탐, 즉 3계 5부(むさぼ)을 말한다. 진박일체진(一切いっさい瞋) 즉 모든 진을 말하는데, (瞋)은 욕계에만 존재하는 번뇌이므로 욕계 5부(瞋)을 말한다. 치박일체치(一切いっさい), 즉 모든 치, 즉 3계 5부()를 말한다.[30][31]

구사론》에 따르면,  ·  · 의 3가지만을 (ばく)이라고 하게 된 것에 대한 설일체유부의 정설(定說ていせつ)은 낙수(らく受) · 고수(受) · 사수(捨受)의 3수(さん受)에 따른 것이라는 학설이다. 즉, 낙수에서는 탐박이, 고수에서는 진박이, 사수(捨受)에서는 치박소연(所緣しょえん)과 상응하여 함께 수증(ずいぞう)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록 사수(捨受)에서도 탐박진박수증하는 일이 있기도 하지만 그 정도가 치박만큼 뛰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수(捨受)에서는 치박수증한다고 설한다.[30][31]

구사론》에 따르면, 비바사사의 이 정설(定說ていせつ)은 자상속(相續そうぞく)의 낙수(らく受) · 고수(受) · 사수(捨受)의 3수(さん受)가 (ばく)의 소연(所緣しょえん)이 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설해진 것이다. 즉, 《구사론》에 따르면, 타상속(相續そうぞく)의 3수(ばく)의 소연이 되어 (ばく)이 수증하는 일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자상속낙수 · 고수 · 사수에서  ·  · 일어나고 증장하기 때문에 고타마 붓다가 이 세 가지를 (ばく)으로 설한 것이며, 이 견해는 (ばく)에 대한 비바사사의 정설(定說ていせつ)이다.[30][31] 한편, 중현의 《현종론》 제27권에서는 이 견해 또는 학설이 비바사사의 정설(定說ていせつ)이 아니며 유여사의 설이라고 말하고 있다.[28][29]

현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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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현종론》 제27권에 따르면, (ばく)은 능계박(のう繫縛) 즉 능히 계박한다는 뜻으로, 달리 말하면, 능차취이염(のうさえぎおもむきはなれしみ) 즉 이염(はなれしみ) 즉 '번뇌떠난 상태'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다는 뜻이다.[28][29]

현종론》에 따르면, (ゆい)과 (ばく)의 (そう)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지만 본모(本母ほのぶ, matṛka, 논장의 일종)에 근거하여 (ばく)에 세 가지가 있다고 설한 것으로, 이 세 가지는 탐박(むさぼばく· 진박(瞋縛) · 치박(ばく)이다. 즉, (ゆい)에 애결(あいゆい· 에결(恚結) · 만결(慢結) · 무명결(無明むみょうゆい· 견결(ゆい· 취결(取結とりむすべ· 의결(うたぐゆい· 질결(嫉結) · 간결(慳結)의 9결(きゅうゆい)이 있듯이 (ばく)에도 9박이 있어야 하지만, 본모에 근거하여 3박을 설한 것일 뿐이다.[28][29]

이러한 이유로, 3박의 각각은 9결의 나머지를 포섭한다. 3박 가운데 탐박9결애결(あいゆい)에 해당하고 만결(慢結)과 간결(慳結)은 (むさぼ)과 품류가 동일하기 때문에 탐박에 포섭된다. 진박에결(恚結)에 해당하고 질결(嫉結)은 (瞋)과 품류가 동일하기 때문에 진박에 포섭된다. 치박무명결(無明むみょうゆい)에 해당하고 5견의결, 즉 견결(ゆい: 3견) · 취결(取結とりむすべ: 2취) · 의결(うたぐゆい)은 ()와 품류가 동일하기 때문에 치박에 포섭된다.[28][29]

현종론》에 따르면, 고타마 붓다3박 즉 세 가지 (ばく)만을 설하게 된 것에는 위의 이유, 즉 능계박(のう繫縛) · 능차취이염(のうさえぎおもむきはなれしみ)이라는 한 가지 이유 외에도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가 더 있다.[28][29]

  1. 이미 진리관찰한 자[やめたいしゃ], 즉 이미 견도위에 든 수행자가 그 밖의 마땅히 지어야 할 바, 즉 성도(ひじりみち)에서 더 나아가기 위해 닦아야 할 바를 확실히 나타내 보여주기 위해 고타마 붓다3박을 설하게 되었는데, 3박은 모두 6식신(ろく識身)을 계박하여 생사의 감옥에 가두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2. 지나치게 각혜(さとしとし, 산스크리트어: buddhi[32]) 즉 지혜(wisdom) 또는 지성적인 능력(intelligence) 또는 이해력(understanding)[33]열등한 수행자를 위해 '거친 (そう)의 번뇌[麤相煩惱ぼんのう]'를 나타내 보여주기 위해 고타마 붓다3박을 설하게 되었다.

한편, 《현종론》에 따르면, 위에 설명된 견해 또는 학설이 (ばく)에 대한 비바사사의 정설(定說ていせつ)이다. 그리고 《구사론》 제21권에 나오는 '3수에 근거하여 3박이 있다는 견해 또는 학설'은 비바사사 즉 '설일체유부의 정통파'의 정설이 아니라 유여사의 견해라고 말하고 있다.[28][29]

또한, 《구사론》 제21권에서는 탐박일체탐(一切いっさいむさぼ)을, 진박일체진(一切いっさい瞋)을, 치박일체치(一切いっさい)을 말한다고 진술하고 있는데,[30][31]현종론》에서는 오직 현행하는  ·  · 만이 이염(はなれしみ)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다고 진술하고 있다. 즉, 현행하는  ·  · 만이 (ばく)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모든 이가 세 가지 (ばく)을 성취(成就じょうじゅ: 이미 획득한 것을 상실하지 않음)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필경 이염(はなれしみ)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28][29]

유가사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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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유가사지론》 제8권과 제89권에 따르면, (ばく)에는 탐박(むさぼばく· 진박(瞋縛) · 치박(ばく)의 3박(さんばく)이 있는데,[34][35] (ばく)은 번뇌유정으로 하여금 선행(善行ぜんこう)에 대해 '욕구하는 바 또는 희망하는 바[ところよく]'를 따르지 않게 한다는 것[於善行ぜんこう不隨ふずいしょよく]을 뜻한다.[36][37] 즉, 선법(ぜんほう)을 자재하게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탐박 · 진박 · 치박3박은 순서대로 낙수 · 고수 · 사수3수경계소연으로 하여 성립된 것이다. 치박(ばく)을 우치박(愚癡ぐちばく)이라고도 부르고 있다.[38][39]

유가사지론》에 따르면, (むさぼ)에 의해 묶이게[まといばく] 되면 마음낙수(らく受)의 경계와 능히 수순(隨順ずいじゅん)하고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こころ不能ふのう捨]. (瞋)에 의해 묶이게 되면 마음고수(受)의 경계와 능히 수순하고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瞋)에 의해 묶이게 되면 마음비고락수(苦樂くらく受)의 중용(中庸ちゅうよう)의 경계와 능히 수순하고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인연인과관계 또는 이유근거하여 3박이 설정되었다.[40][41][42]

집론·잡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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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집론》 제4권과 《잡집론》 제6권에 따르면, (ばく)에는 탐박(むさぼばく· 진박(瞋縛) · 치박(ばく)의 3박(さんばく)이 있다.[43][44][45][46]

집론》과 《잡집론》에 따르면, 탐박(むさぼばく)은 유정을 결박하여 괴고(壞苦)에 처하게 하고, 진박(瞋縛)은 유정을 결박하여 고고()에 처하게 하고, 치박(ばく)은 유정을 결박하여ㄱ 행고(くだり)에 처처하게 한다. 또한  ·  · 로 인해 선가행(ぜんゆき) 즉 선방편(ぜん方便ほうべん) 즉 선한 방편선법의 방편에 대해 자재한 상태를 하지 못하게 된다. 즉, 방편(ぜん方便ほうべん) 즉 선한 방편을 걸림없이 사용하는 자유로운 상태가 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두 가지 이유에서, 즉  ·  · 로 인해 한편으로는 3고(さん) 즉 ()의 과보묶인 상태가 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선법(ぜんほう) 특히 출세간법에 대해 자재하지 못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ばく)이라는 낱말을 사용하여  ·  · 탐박 · 진박 · 치박이라고 한다.[43][44][45][46]

잡집론》의 해설에 따르면,  ·  · (ばく)이 유정을 결박하여 괴고(壞苦) · 고고(· 행고(くだり)에 처하게 하는 것은  ·  · 가 순서대로 낙수(らく受) · 고수(受) · 사수(捨受)에 대하여 항상 수면(ずいねむり)이기 때문이다. 즉, 3수에 대응하는 근본번뇌이기 때문이다. 이런 뜻에서 (ばく)이라는 낱말을 사용하여  ·  · 탐박 · 진박 · 치박이라고 한다.[45][46]

또한,  ·  · 소의발동근거가 되어서 선방편(ぜん方便ほうべん)에 대해 자재한 상태를 획득 · 성취하지 못한다. 이런 뜻에서 (ばく)이라는 낱말을 사용하여  ·  · 탐박 · 진박 · 치박이라고 한다.[45][46]

잡집론》에 따르면, 이러한 두 가지 일은 세간에서 오랏줄에 묶인 상태가 되었을 때 일어나는 일과 같은데, 세간에서 외적인 사물인 오랏줄에 의해 묶이게 되면, 첫째, 자유롭게 유행(遊行ゆぎょう)하지 못한다[とく隨意ずいい遊行ゆぎょう]. 둘째, 거주할 곳을 자유롭게 정하지 못한다[於所住處すみかとく隨意ずいい所作しょさ]. 내법(內法) 즉 내적인  ·  · 에 의해 묶이게 되면 마찬가지로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즉, 선법에 대해 자재한 상태가 되지 못하고, 3계(三界さんがい) 6도(六道ろくどう) 가운데 현재 자신의 상태에 따라 해당되는 (さかい)와 (みち)에, 자신이 극복해야 하는 번뇌극복될 때까지, 달리 말하면, 당면한 번뇌극복할 수 있게 하는 방편이 되는 해당 선법에 대해 자재한 상태가 될 때까지, 자신이 그 (さかい)와 (みち)를 원하든 원치 않든 간에 자신의 또는 욕구와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반복하여 윤회하게 된다.[45][46]

3박과 불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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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법온족론》 제9권의 〈16. 잡사품(雜事ざつじひん)〉에 나오는 고타마 붓다의 설법에 따르면, (むさぼ· (瞋) · (), 즉 탐박(むさぼばく· 진박(瞋縛) · 치박(ばく)의 어느 하나라도 영단(えいだん)하면, 즉 완전히 끊으면, 즉 철저히 끊으면 반드시 불환과(かえはて) 즉 아나함(おもね含)에 도달하게 된다.[47][48][49][50] 즉, 욕계번뇌를 모두 벗어난 상태가 되어 다시는 욕계윤회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된다.[51][52][53]

一時いちじうすとぎ梵。在室ざいしついかだじゅう逝多りんきゅう孤獨こどくえんなんじ世尊せそんつげ苾芻眾。なんじとうわかのうながだん一法いっぽうわがなんじとうていとくかえ一法いっぽういいむさぼわかながだんしゃわがのうかれていとくかえ如是にょぜ瞋癡忿恨覆惱嫉慳誑諂無慚無愧慢慢慢我慢がまん增上慢ぞうじょうまん卑慢よこしま慢憍放逸ほういつ傲憤はつ矯妄詭詐げんあいげきすり以利もとめあくよく大欲たいよくあらわほしあし恭敬きょうけいおこりあくげんらく惡友あくゆうにんふけ嗜遍ふけ嗜染むさぼほうむさぼしるむさぼあくむさぼゆうゆうゆう貪欲どんよく瞋恚しんに惛沈睡眠すいみん掉舉あくさくうたぐ瞢憒らくしきさるかけ呿食不調ふちょうせいこころ昧劣せい種種しゅじゅおもえ作意さくい麤重觝突饕餮不和ふわ軟性なんせい不調ふちょうやわらせい不順ふじゅん同類どうるいよくひろ恚尋がいひろおやさとひろ國土こくどひろ不死ふしひろりょう蔑尋かりぞくひろ愁歎しゅうたんゆう擾惱。於此一法いっぽうわかながだんしゃわがのうかれていとくかえなんじ世尊せそんためぜん。而說頌曰。


  むさぼところ有情うじょう  かず往諸惡趣あくしゅ
  智者ちしゃのうせいだん  かえ此世あいだ
如是にょぜ瞋癡乃至ないし擾惱。いちいちべつ頌。如貪おう

어느 때 박가범께서 실라벌(むろいかだ) 서다림(逝多りん)의 급고독원(きゅう孤獨こどくえん)에 계셨다.
그 때에 세존께서 필추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만일 하나의 [一法いっぽう]을 영원히 끊게 되면 나는 '너희들은 반드시 불환(かえ)을 얻으리라'고 보증하겠느니라.
하나의 이란 바로 (むさぼ)이니, 만일 영원히 끊은 이면 나는 '그는 반드시 불환을 얻으리라'고 보증할 수 있나니, 그와 같아서 (瞋) · ()와 (忿) · (恨) · (くつがえ· (惱) · (嫉) · (慳) · (誑) · (諂) · 무참(慚) · 무괴(愧)와 (慢) · 과만(慢) · 만과만(慢過慢) · 아만(我慢がまん· 증상만(增上慢ぞうじょうまん· 비만(卑慢) · 사만(よこしま慢)과 (憍) · 방일(放逸ほういつ· (傲) · 분발(いきどおはつ· 교망(矯妄) · 궤사(詭詐) · 현상(げんしょう· 격마(げきすり)와 이익으로써 이익을 구하는 것[以利もとめ]과 악욕(あくよく· 대욕(大欲たいよく· 현욕(あらわよく)과 기뻐하고 만족하게 여기지 않는 것[あし]과 공경하지 않는 것[恭敬きょうけい]과 악한 말을 하는 것[あくげん]과 나쁜 벗을 좋아하는 것[らく惡友あくゆう]과 불인(にん· 탐기(ふけ嗜) · 변탐기(あまねふけ嗜) · 염탐(しみむさぼ· 비법탐(ほうむさぼ· 착탐(ちょむさぼ· 악탐(あくむさぼ)과 유신견(ゆう· 유견(ゆう· 무유견(ゆう)과 탐욕(貪欲どんよく· 진에(瞋恚しんに· 혼침(惛沈) · 수면(睡眠すいみん· 도거(掉擧) · 악작(あくさく· (うたぐ)와 몽궤(瞢憒) · 불락(らく· 빈신(しきさる· 흠거(かけ呿)와 음식이 조화되지 않는 성품[しょく不調ふちょうせい]과 마음이 어둡고 하열한 성품[こころ昧劣せい]과 갖가지 생각[種種しゅじゅそう]과 부작의(作意さくい· 추중(麤重) · 저돌(觝突) · 도철(饕餮)과 온화하고 유연하지 못한 성품[不和ふわ軟性なんせい]과 조화되고 부드럽지 못한 성품[不調ふちょうやわらせい]과 같은 무리에 따르지 않는 것[不順ふじゅん同類どうるい]과 욕심(よくひろ· 에심(恚尋) · 해심(がいひろ· 친리심(おやさとひろ· 국토심(國土こくどひろ· 불사심(不死ふしひろ· 능멸심(りょう蔑尋) · 가족심(かりぞくひろ)과 (愁) · (歎) · (· (ゆう· 요뇌(擾惱)이니, 여기에 있는 어떤 하나의 에서라도 만일 영원히 끊은 이면 나는 '그는 반드시 불환을 얻으리라'고 보증하느니라."
그 때에 세존께서 앞의 뜻을 거두기 위하여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むさぼ)에 매인 유정
  자주 모든 악취(惡趣あくしゅ)에 가지만
  지혜로운 이는 바르게 끊어서
  이 세간에 돌아오지 않느니라.
이와 같이 (瞋) · () 나아가 요뇌(擾惱) 등 하나하나의 다른 게송도 (むさぼ)에서와 같은 줄 알아야 한다.

《아비달마법온족론》 제9권 〈16. 잡사품(雜事ざつじひん)〉. 한문본 & 한글본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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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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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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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T.99, 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とぎたちけい) ①〉. p. T02n0099_p0149a28 - T02n0099_p0149c05. 3박(さんばく)
    "   (ろくろく) 如是にょぜ我聞がもん。 一時いちじふつじゅう菴羅聚落しゅうらく菴羅りんちゅうあずか上座かみざ比丘びく俱。 ときゆうしつ長者ちょうじゃまいしょ上座かみざ比丘びく。稽首れいあし退すさすわいちめん。 ときしょ上座かみざ比丘びくためしつ長者ちょうじゃ種種しゅじゅ說法せっぽう示教しきょうあきら種種しゅじゅ說法せっぽう示教しきょうあきらやめ默然もくぜんじゅうときしつ長者ちょうじゃ稽首れいしょ上座かみざ比丘びくあし。往詣とぎたち比丘びくぼう。稽首れいとぎたち比丘びくあし退すさすわいちめん。 ときとぎたち比丘びく問質といただせ長者ちょうじゃ。如所せつ
      えだあお以白くつがえ  いちてんくるま
      はなれゆい觀察かんさつらい  だんりゅうふくばく
    長者ちょうじゃ。此偈ゆうなん。 しつ長者ちょうじゃごと尊者そんじゃとぎたち世尊せそんせつ此偈耶。 こたえごと如是にょぜ。 しつ長者ちょうじゃ尊者そんじゃとぎたち多言たげん尊者そんじゃ須臾しゅゆ默然もくぜんわがとう思惟しい此義。 須臾しゅゆ默然もくぜん思惟しいやめかたり尊者そんじゃとぎたち多言たげんあおしゃいい戒也。しろくつがえいい解脫げだつ也。一輻者身念也。てんしゃ轉出てんしゅつ也。くるましゃ止觀しかん也。はなれゆいものゆう三種さんしゅゆいいいむさぼ.恚.かれ阿羅漢あらかんしょやめつきやめめつやめやめだん根本こんぽん。如截いつきあたまさらふくせい來世らいせほろびおこりほう。 觀察かんさつしゃいい也。來者らいしゃじん也。だん流者ながれもの愛流あいる於生かれ羅漢らかん比丘びくしょやめつきやめだん根本こんぽん。如截いつきあたまふくせい。於未來世らいせなりおこりほう。 ばくしゃいいさんばく貪欲どんよくばく瞋恚しんにばく愚癡ぐちばくかれ阿羅漢あらかん比丘びくしょやめつきやめだんやめだん根本こんぽん。如截いつきあたまさらふくせい。於未來世らいせなりおこりほうゆえ尊者そんじゃとぎたち世尊せそんせつ此偈。
      えだあお以白くつがえ  いちてんくるま
      はなれゆい觀察かんさつらい  だんりゅうふくばく
    世尊せそん所說しょせつわがやめ分別ふんべつ也。 尊者そんじゃとぎたち問質といただせ長者ちょうじゃごと。此義なんじさき聞耶。 こたえごと聞。 尊者そんじゃとぎたち多言たげん長者ちょうじゃなんじとくぜん。於此甚深佛法ぶっぽうけんせい慧眼けいがんとくいれ。 ときしつ長者ちょうじゃ聞尊しゃとぎたち所說しょせつ歡喜かんき隨喜ずいきさくれい而去。"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T.99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とぎたちけい) ①〉.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02n0099_p0149a28 T02n0099_p0149a28 - T02n0099_p0149c05]. 3박(さんばく)"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2.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K.650, T.99, 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とぎたちけい) ①〉. pp. 817-820 / 2145. 3박(さんばく)
    "566. 나가달다경(とぎたちけい)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암라(菴羅)부락 암라림(菴羅りん)12)에서 많은 상좌 비구(上座かみざ比丘びく)13) 들과 함께 계셨다.
    그 때 질다라(しつ)14) 장자가 여러 상좌 비구들에게 찾아가 그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그 때 여러 상좌 비구들은 질다라 장자를 위해 갖가지로 설법하여, 가르쳐 보이고 기뻐하게 하였고, 갖가지로 설법하여 가르쳐 보이고 기뻐하게 한 뒤에 잠자코 앉아 있었다. 그 때 질다라 장자는 여러 상좌 비구들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 나가달다(とぎたち) 비구의 방으로 찾아가 나가달다 비구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서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그 때 나가달다 비구는 질다라 장자에게 물었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푸른 틀에 흰 천을 덮고
      한 바퀴로 굴러가는 수레여
      결박[ゆい]을 여의고 관찰하며 오는 자
      흐름을 끊어 다시는 얽매이지[ばく] 않네.
    장자여, 이 게송에는 어떤 뜻이 있습니까?
    질다라 장자가 말했다.
    존자 나가달다여, 세존께서 이 게송을 말씀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질다라 장자가 존자 나가달다에게 말했다.
    존자여, 잠깐만 조용히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지금 그 뜻을 사유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잠깐동안 잠자코 생각한 뒤에, 존자 나가달다에게 말했다.
    ' 푸르다'는 것은 계를 말함이요, '흰 덮개'는 해탈을 말하며, '한 바퀴'란 몸에 대한 생각[ねん]이요, '구른다'는 것은 굴러 나아간다는 뜻이며, '수레'란 지관(止觀しかん)을 말합니다. 여의는 결박[ゆい]에 세 가지 결박[三種さんしゅゆい]이 있으니, 이른바 탐욕[むさぼ]·성냄[恚]·어리석음[]입니다. 저 아라한은 모든 번뇌[]가 이미 다하고 이미 멸하고 이미 알아서, 마치 다라()나무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이미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멸해15) 일어나지 않는 법이게 합니다. '관찰한다'는 것은 본다는 뜻이요, '오는 자[]'란 그 사람을 가리키며, '흐름을 끊었다'는 것은 애욕으로 나고 죽음에 흐르는데, 저 아라한 비구는 모든 번뇌를 이미 다하고 이미 알아, 마치 다라수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 되게 했다는 뜻입니다.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은 이른바 세 가지 얽맴[さんばく]인 탐욕의 얾맴[貪欲どんよくばく성냄의 얽맴[瞋恚しんにばく어리석음의 얾맴[愚癡ぐちばく]에서, 저 아라한 비구는 모든 번뇌를 이미 다하고 이미 끊고 이미 알아, 마치 다라수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 되게 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존자 나가달다여, 세존께서는 이런 게송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푸른 틀에 흰 천을 덮고
      한 바퀴로 굴러가는 수레여
      결박[ゆい]을 여의고 관찰하며 오는 자
      흐름을 끊어 다시는 얽매이지[ばく] 않네.
    이렇게 세존께서 말씀하신 게송을 나는 이미 분별하였습니다.
    존자 나가달다가 질다라 장자에게 물었다.
    이 이치를 당신은 이전에 들은 적이 있습니까?
    들은 적이 없습니다.
    존자 나가달다가 말했다.
    장자여, 당신은 좋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이 매우 깊은 부처님 법에서 성현의 지혜의 눈을 얻어 들어가셨군요.
    그 때 질다라 장자는 존자 나가달다의 말을 듣고, 함께 기뻐하면서 예배하고 떠나갔다.
    12) 암바라녀(菴婆おんな)가 보시한 동산숲을 말함.
    13) 상좌(上座かみざ)에 앉은 사람이라는 뜻. 승려에 대한 2인칭의 경어. 장로. 교단 중에서 수행을 쌓은 지도적 지위에 있는 사람을 말함. 덕(とく)이 뛰어난 수행승으로서 대덕(大德だいとく)·존자(尊者そんじゃ)·구수(ことぶき) 등은 그에 대한 경칭. 10년 이상 수행을 쌓은 승려의 호칭. 일반적으로 수행승의 경칭으로도 쓰여짐.
    14) 팔리어로는 Citta이며, 부처님 재가(在家ありいえ) 제자 가운데 지혜 제일인 인물임.
    15) 고려대장경 본문에는 '멸(めつ)'자로 되어 있으나, 명본(あきらほん)에 의거하면 '성(なり)'자로 되어 있고, 이후 본문의 반복되는 문장에도 '성'자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성'자의 오기(誤記ごき)인 듯하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K.650, T.99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とぎたちけい) ①〉.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3startNum817 817-820 / 2145]. 3박(さんばく)"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3.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T02n0099_p0127a15 - T02n0099_p0127a20. 4박(よんばく)
    "閻浮しゃとい舍利しゃりどる所謂いわゆるばくしゃうんなんためばく。 舍利しゃりどるごとばくしゃよんばくいい貪欲どんよくばく瞋恚しんにばく.戒取ばく我見がけんばく。 ふくとい舍利しゃりどる有道ありみち有向ゆうこう修習しゅうしゅう修習しゅうしゅうだん此縛耶。 舍利しゃりどるごとゆういいはち正道せいどうせい乃至ないしせいじょう。 とき。二正士共論議已。かくしたがえおこり而去。"
  4.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699 / 2145. 4박(よんばく)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얾매임[ばく]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얾매임이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얾매임에는 4박(ばく)이 있으니 이른바 탐욕박(貪欲どんよくばく)·진에박(瞋恚しんにばく)·계취박(戒取ばく)·아견박(我見がけんばく)이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이 얾매임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5.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T02n0099_p0127b16 - T02n0099_p0127b21. 5개(ぶた)
    "閻浮しゃとい舍利しゃりどるごと所謂いわゆるやしなえしゃうんなんためやしなえ。 舍利しゃりどるごとやしなえしゃゆうやしなえいい貪欲どんよくやしなえ瞋恚しんにやしなえ睡眠すいみんやしなえ.掉悔やしなえうたぐよう。 ふくとい舍利しゃりどる有道ありみち有向ゆうこう修習しゅうしゅう修習しゅうしゅうだん此五やしなえ耶。舍利しゃりどるこたえごとゆういいはち正道せいどうせい乃至ないしせいじょう。 とき。二正士共論議已。かくしたがえおこり而去。"
  6.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702 / 2145. 5개(ぶた)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개(ぶた)5)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개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개에 5개(ぶた)가 있으니, 이른바 탐욕개(貪欲どんよくぶた)·진에개(瞋恚しんにぶた)·수면개(睡眠すいみんぶた)·도회개(掉悔ぶた)·의개(うたぐぶた)가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이 애욕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5) 고려대장경에는 이 개(ぶた)자가 양(よう)자로 되어 있다. 문장의 흐름에 걸맞지 않고, 신수장경 각주에 의하면 "원(もと)·명(あきら) 두 본에는 개(ぶた)자로 되어있다"고 하였으므로 역자도 이를 따라 번역해 둔다."
  7.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T02n0099_p0127a21 - T02n0099_p0127a26. 9결(きゅうゆい)
    "閻浮しゃとい舍利しゃりどる所謂いわゆるゆいしゃうんなんためゆい。 舍利しゃりどるごとゆいしゃきゅうゆいいいあいゆい.恚結.慢結.無明むみょうゆいゆい取結とりむすべうたぐゆい.嫉結.慳結。 ふくとい舍利しゃりどる有道ありみち有向ゆうこう修習しゅうしゅう修習しゅうしゅうだん此結耶。 舍利しゃりどるごとゆういいはち正道せいどうせい乃至ないしせいじょう。 とき。二正士共論議已。かくしたがえおこり而去。"
  8.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p. 699-700 / 2145. 9결(きゅうゆい)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결박[ゆい]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이 결박입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결박에는 9결(ゆい)이 있으니, 이른바 애결(あいゆい)·에결(恚結)·만결(慢結)·무명결(無明むみょうゆい)·견결(ゆい)·타취결(取結とりむすべ)·의결(うたぐゆい)·질결(嫉結)·간결(慳結)이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이 결박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9.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 T.1, 제15권 〈22. 종덕경(たねとくけい)〉. p. T02n0099_p0126b15 - T02n0099_p0126b20. 3유루(さんゆう)
    "閻浮しゃとい舍利しゃりどるいいゆうつきうんなんめいためゆうつき。 舍利しゃりどるごとゆうしゃさんゆういいよくゆうゆうゆう無明むみょうゆう。此さんゆうよくつきあまりめいゆうつき。 ふくとい舍利しゃりどる有道ありみち有向ゆうこう修習しゅうしゅう修習しゅうしゅうつき耶。 舍利しゃりどるこたえごとゆういいはち正道せいどうせい乃至ないしせいじょう。 とき。二正士共論議已。かくしたがえおこり而去。"
  10.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 K.647, T.1, 제15권 〈22. 종덕경(たねとくけい)〉. p. 694 / 740. 3유루(さんゆう)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유루(ゆう)가 다한다고 말하는데 어떤 것이 유루가 다하는 것입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유루에 세 가지 유루가 있으니, 이른바 욕유루(よくゆう)·유유루(ゆうゆう)·무명유루(無明むみょうゆう)입니다. 이 세 가지 유루에 욕심이 다하여 남음이 없으면 유루가 다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번뇌가 다하게 되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11.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T02n0099_p0127a03 - T02n0099_p0127a07. 4류(よんりゅう)
    "閻浮しゃとい舍利しゃりどる所謂いわゆる流者ながれものうんなんためりゅう。 舍利しゃりどるごと流者ながれものいいほっりゅうゆうりゅうりゅう無明むみょうりゅう。 ふくとい舍利しゃりどる有道ありみち有向ゆうこう修習しゅうしゅう修習しゅうしゅうだん此流耶。 舍利しゃりどるごとゆういいはち正道せいどうせい乃至ないしせいじょう。 とき。二正士共論議已。かくしたがえおこり而去。"
  12.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698 / 2145. 4류(よんりゅう)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흐름[りゅう]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흐름이라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흐름[りゅう]이라는 것은 이른바 욕류(よくりゅう)·유류(ゆうりゅう)·견류(りゅう)·무명류(無明むみょうりゅう)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흐름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13.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T02n0099_p0127a08 - T02n0099_p0127a09. 4액(よん扼)
    "閻浮しゃとい舍利しゃりどる所謂いわゆる扼者。うんなんため扼。扼如流說るせつ。"
  14.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698 / 2145. 4액(よん扼)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잡음[扼]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잡음이라고 합니까?
    ……(이 아래 잡음에 대해 설명한 내용은 흐름을 설명한 내용과 같다.)"
  15.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T02n0099_p0127a10 - T02n0099_p0127a14. 4취(よん)
    "閻浮しゃとい舍利しゃりどる所謂いわゆるしゃうんなんため。 舍利しゃりどるごとしゃよんいいほしわが見取みとり.戒取。ふくとい舍利しゃりどる有道ありみち有向ゆうこう修習しゅうしゅう修習しゅうしゅうだん此取耶。 舍利しゃりどるごとゆういいはち正道せいどうせい乃至ないしせいじょう。 とき。二正士共論議已。かくしたがえおこり而去。"
  16.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698-699 / 740. 4취(よん)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말하였다.
    취함[]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취함이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취함이라는 것은 4취()이니 욕취(よく)·아취(わが)·견취(見取みとり)·계취(戒取)3)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취함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3) 계금취(戒禁)와 같은 말이다."
  17.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T02n0099_p0127a27 - T02n0099_p0127b03. 7사(なな使つかい)
    "閻浮しゃとい舍利しゃりどる所謂いわゆる使者ししゃうんなんため使。 舍利しゃりどるごと使者ししゃなな使つかいいい貪欲どんよく使瞋恚しんに使ゆうあい使.慢使.無明むみょう使使うたぐ使つかい。 ふくとい舍利しゃりどる有道ありみち有向ゆうこう修習しゅうしゅう修習しゅうしゅうだん此使耶。 舍利しゃりどるごとゆういいはち正道せいどうせい乃至ないしせいじょう。 とき。二正士共論議已。かくしたがえおこり而去。"
  18. 구나발타라(もとめばつ陀羅) 한역 & K.650, T.99, 제18권 제490경 〈염부차경(閻浮しゃけい)〉. p. 700 / 2145. 7사(なな使つかい)
    "염부차가 사리불에게 물었다.
    부림[使つかい]이라고 말들 하는데 어떤 것을 부림이라고 합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부림에는 7사(使つかい)가 있으니, 이른바 탐욕사(貪欲どんよく使)·진에사(瞋恚しんに使)·유애사(ゆうあい使)·만사(慢使)·무명사(無明むみょう使)·견사(使)·의사(うたぐ使つかい)가 그것입니다.
    또 물었다.
    사리불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부림을 끊을 수 있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까?
    사리불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정도이니, 즉 바른 소견과……(내지)……바른 선정입니다.
    그 때 두 정사는 서로 논의를 마치고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19. 운허, "さんばく(삼박)". 2013년 5월 12일에 확인
    "さんばく(삼박): 탐(むさぼ)ㆍ진(瞋)ㆍ치(). 이 세 번뇌는 중생을 얽매어 해탈하지 못하게 하므로 박이라 이름."
  20. 星雲せいうん, "さんばく". 2013년 5월 12일에 확인
    "さんばく:  ゆびさんしゅ繫縛,ばく煩惱ぼんのう別名べつめいぶたむさぼ瞋癡さん善根ぜんこん,繫縛眾生,れい其不自在じざいしょうためばくそく:(いち)むさぼばく(梵 rāga-bandhana),引取ひきとこれこころしょうためむさぼ。眾生於五塵可意之境,むさぼしみせいちょおこりしょ惑業,いんまとい繫,とく解脫げだつ。()瞋縛(梵 dvesa-bandhana),忿怒ふんどしんしょうため瞋。眾生於五塵違意之境,忿怒ふんどせい瞋,おこりしょ惑業,いんまとい繫,とく解脫げだつ。(さん)ばく(梵 moha-bandhana),迷惑めいわくしんしょうため。眾生於一切いっさい事理じりほうところあきらりょう,妄生邪見じゃけんおこりしょよこしまぎょうまとい繫不いきとく解脫げだつ。〔俱舍ろんまきじゅういち瑜伽ゆがろんまきはち大乘だいじょうおもね達磨だるまざつしゅうろんまきろく華嚴經けごんきょうあなあきらまきさん〕 p683"
  21. 佛門ぶつもんもう, "さんばく". 2013년 5월 12일에 확인
    "さんばく:
    出處しゅっしょ: あきら一如いちにょ三藏さんぞうほうすう
    解釋かいしゃく:
    さんばく===﹝華嚴けごんあな
    いちむさぼばく〕,引取ひきとこれこころめいためむさぼいい眾生於五塵可意之境,むさぼしみせいちょおこりしょ惑業,いんまとい繫,とく解脫げだつむさぼばく。(ちりしゃしょくちりこえちりこうちりあじちりさわちり也。)
    、瞋縛〕,忿怒ふんどしんめいため瞋。いい眾生於五塵違意之境,忿怒ふんどせい瞋,おこりしょ惑業,いんまといばくとく解脫げだつめい瞋縛。
    さんばく〕,迷惑めいわくしんめいためいい眾生於一切いっさい事理じりほうところあきらりょう,妄生邪見じゃけんおこりしょよこしまぎょう纏綿てんめんいきめいばく
    ぺーじすう: 華嚴けごんあな
    出處しゅっしょ: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かいしゃく: The three bonds— desire, anger, stupidity; idem さんどく.
    出處しゅっしょ: ちん義孝よしたかへん, 竺摩法師ほうし鑑定かんてい, 《佛學ぶつがく常見つねみ辭彙じい
    解釋かいしゃく: 三種さんしゅてきまといばくそくむさぼ瞋痴てき煩惱ぼんのう
    出處しゅっしょ: しゅ芾煌《法相ほうしょう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瑜伽ゆがはちじゅうきゅうかんろくぺーじうんふくよしためむさぼばくしょまといばく;於能隨順ずいじゅんらく受境かいこころ不能ふのう捨。如是にょぜ瞋縛しょまといばく;於能隨順ずいじゅん受境かいこころ不能ふのう捨。よし愚癡ぐちばくしょまといばく;於能隨順ずいじゅん苦樂くらく中庸ちゅうよう境界きょうかいこころ不能ふのう捨。よし此因えんだてさんばく
    かい 俱舍ろんじゅういちかんさんぺーじうんやめべんゆいばくうんなに?頌曰:ばくさんよしさん受。ろん曰:ばくゆうさんしゅいちむさぼばくいい一切いっさいむさぼ、瞋縛。いい一切いっさい瞋。さんばくいい一切いっさいなにえんただせつさんためばくよしずいさん受,せつばくゆうさんいい於樂受,むさぼばくずいぞう所緣しょえん相應そうおう、俱隨ぞうゆえ。於苦受、瞋,於捨受,おうまたなんじ。雖於捨受,またゆうむさぼ瞋;如癡ゆえやく相續そうぞくらくとうさん受,ためばく所緣しょえんさく此定せつ
    さんかい にゅうおもね達磨だるまろんじょうじゅういちぺーじうんしかちぎりけいちゅうふくせつさんばくいちむさぼばくいい一切いっさいむさぼ。如愛ゆいしょうせつ、瞋縛。いい一切いっさい瞋。如恚ゆいしょうせつさんばくいい一切いっさい。如無明むみょうゆいしょうせつ
    出處しゅっしょ: ちょうぶく佛學ぶつがくだい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術語じゅつごいいむさぼ瞋痴煩惱ぼんのう繫縛。俱舍ろんじゅういち曰:「ばくゆうさんしゅいちむさぼばく瞋縛,さんばく。」にゅうおもね達磨だるまろんじょう曰:「ちぎりけいちゅうふくせつさんばくいちむさぼばくいい一切いっさいむさぼ,如受ゆいしょうせつ瞋縛,いい一切いっさい瞋,如恚ゆいしょうせつさんばくいい一切いっさい,如無明むみょうゆいしょうせ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佛門ぶつもんもう"[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34713E4B889E7B89B さんばく]". 2013년 5월 12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22. DDB, "さんばく". 2013년 5월 12일에 확인
    "さんばく:
    Pronunciations: [py] sānfú [wg] san-fu [hg] 삼박 [mc] sambak [mr] sambak [kk] サンバク [hb] sanbaku [qn] tam phọc
    Basic Meaning: three bonds
    Senses:
    # Desire, anger, nescience; equivalent to the three poisons さんどく. See also ばく. (Skt. trīṇi bandhanāni, bandhana-traya; Tib. 'ching ba gsum) 〔倶舍ろん T 1559.29.262c2〕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YBh-Ind]
    [Dictionary References]
    Bulgyo sajeon 402a
    Bukkyōgo daijiten (Nakamura) 485c
    Fo Guang Dictionary 683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028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1634a
    Bukkyō daijiten (Oda) 1444-3, 654-2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Soothill'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74"
  23.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3b27 - T26n1542_p0693b28. 박(ばく)
    "ばくうんなにいいしょゆいまためいばくふくゆうさんばくいいむさぼばく瞋縛ばく。"
  24.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7 / 448. 박(ばく)
    "박(ばく)이란 무엇인가? 모든 결(ゆい)을 또한 박이라고도 한다. 또 세 가지 속박[さんばく]이 있으니 탐냄의 속박[むさぼばく]과 성냄의 속박[瞋縛]과 어리석음의 속박[ばく]이다."
  25. 구글 CBETA 검색, "三種さんしゅゆい さんゆい むさぼ". 2013년 5월 13일에 확인.
    "さんしゅゆい さんゆい むさぼ:
    CBETA T02 No. 99《ざつおもね含經》まき29 - CBETA 中華ちゅうか電子でんし佛典ぶってん協會きょうかい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29.htm
    ... 何等なんらため斯陀含果?いいさんゆいだんむさぼ、恚、うす。 ..... しょそうそうにゅうしょ具足ぐそくさんゆいつき
    T02n0099_p0209b09(03)║とく須陀洹果;さんゆいつきむさぼ、恚、うすとく斯陀含果; ..... なんじ
    とき世尊せそんつげしょ比丘びく: T02n0099_p0212a26(06)║「たとえ田夫でんぷゆうさんしゅ作田さくた隨時ずいじぜんさく
    CBETA T28 No. 1546《おもね毘曇毘婆すなろんまき29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29.htm
    憎惡ぞうお。慢自だか癡愚ちぐ猶豫ゆうよ。 T28n1546_p0209b05(01)║所行しょぎょうまたもう。 ... 而作此
    ろん。此さんゆい。 T28n1546_p0209b07(03)║いく見性けんしょういく見性けんしょうこたえ見性けんしょういい
    戒取。 ... T28n1546_p0209c18(02)║さんゆいゆう三種さんしゅあるゆうさとしゆうかん。 .... むさぼあるき欣踊。
    CBETA T26 No. 1544《おもね達磨だるまはつさとしろんまき3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4_003.htm
    T26n1544_p0929b21(01)║いいむさぼゆい。瞋結。慢結。嫉結。慳結。じゅん下分しもぶんゆい。 ....
    T26n1544_p0930b10(06)║如貪善根ぜんこん瞋癡善根ぜんこんさん ... 恚結またなんじ。 .... こたえさんゆい
    三種さんしゅ
    CBETA X44 No. 744《四分律名義標釋》まき2
    www.cbeta.org/result/normal/X44/0744_002.htm
    X44n0744_p0415a12 (00)║ 煩惱ぼんのうめいむさぼ恚癡。うたぐ憍慢。 ... X44n0744_p0415a17 (02
    )║ りゃくそくげんさんゆいこうせつそくはち .... X44n0744_p0416a10 (03)║ 寶有ほうゆう三種さんしゅ有人ゆうじんたから
    CBETA T28 No. 1546《おもね毘曇毘婆すなろんまき25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25.htm
    T28n1546_p0183b01(16)║たいせいゆうじゅう一種身見三界見苦所斷有三種。戒取三界さんがい
    どう .... 隨從ずいじゅうせい。 T28n1546_p0184a13(06)║如因なまあい恚慢とうふくさんゆい
    CBETA T28 No. 1546《おもね毘曇毘婆すなろんまき28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28.htm
    T28n1546_p0202a19(00)║此さんゆいいく不善ふぜんいく乃至ないしきゅうじゅうはち使つかい .... さんじゅうよんしゅ一向いっこう
    不善ふぜんしゃさんしゅ。 ..... T28n1546_p0206c04(04)║わかせつがくあと以修道斷どうだんむさぼ恚癡及欲
    CBETA X01 No. 8《楞伽おもねばつたからけいかいやくまき2
    www.cbeta.org/result/normal/X01/0008_002.htm
    むさぼ恚癡とう妄分べつあかこれしょ汙染。 X01n0008_p0265a05 ...... X01n0008_p0274c03 (01
    )║ にゅう內身ひじりさとししょう三空三種樂行故。 ...... (00)║須陀洹斷さんゆいむさぼせい若須わがす陀洹さく ...
    CBETA T25 No. 1509《大智たいちろんまき40 - CBETA 中華ちゅうか電子でんし佛典ぶってん協會きょうかい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9_040.htm
    ... 五根ごこんとくあいだ三昧ざんまい, T25n1509_p0348c19(02)║とくあいだ三昧故得解脫智,とく解脫げだつ
    さとしだんさんゆい: ... T25n1509_p0348c21(04)║じんとく思惟しいどううすいん、恚、とうとく斯陀
    含;增進ぞうしん思惟しいどう, ..... T25n1509_p0350b26(01)║ 慈悲じひしんゆうさんしゅ,眾生えんほうえん
    無緣むえん。 ..... T25n1509_p0352b13(05)║ たとえ如貪じんちょたから;以是外道げどう神通じんずう及聖じん
    神通じんずう
    CBETA T29 No. 1562《おもね達磨だるまじゅんせい理論りろんまき54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54.htm
    T29n1562_p0642b28(11)║一愛結二恚結三慢結四無明結五見結六取結七疑結八
    嫉結きゅう慳結。 ... T29n1562_p0642c06(14)║苦惱くのうやすあししょ此中あいゆいいい三界さんがいむさぼ
    此約しょ及所 .... T29n1562_p0643c20(13)║雖有此責而佛世尊せそんりゃくもん且說さんしゅ
    げんもん ... T29n1562_p0643c27(10)║じん何故なぜ如是にょぜ受持うけもちただりつなんじしょ名下みょうげぶんゆい。以彼
    ただ ...
    CBETA T16 No. 670《楞伽おもねばつたからけいまき2
    www.cbeta.org/result/normal/T16/0670_002.htm
    T16n0670_p0489a29(04)║にゅうあかころもしょまとい貪欲どんよく恚癡不實ふじつ妄想もうそう塵勞じんろうしょ污, .....
    T16n0670_p0492a23(00)║ぎょう自覺じかくひじりさとししょうさんしゅらくじゅう, ..... 須陀洹斷さんゆいむさぼせい
    CBETA T31 No. 1602《顯揚けんよう聖教せいきょうろんまき3 - CBETA 中華ちゅうか電子でんし佛典ぶってん協會きょうかい
    www.cbeta.org/result/normal/T31/1602_003.htm
    T31n1602_p0491b06(00)║ことひんだいいちさん .... あるよし清淨せいじょう。 T31n1602_p0492a29(
    04)║以さんしゅ利益りえきしょ有情うじょう。 ..... T31n1602_p0494a01(03)║わかずいしょうながだんさんゆいわか
    ぜんしゃながだん .... T31n1602_p0494c16(07)║而能おこりもう相續そうぞくむさぼ恚癡まとい。雖或おこり ...
    CBETA T12 No. 374《だい般涅槃經》まき40 - CBETA 中華ちゅうか電子でんし佛典ぶってん協會きょうかい
    www.cbeta.org/result/normal/T12/0374_040.htm
    T12n0374_p0597c11(02)║わかわが弟子でしのうさく如是にょぜ分別ふんべつさんしゅぜん不善ふぜんほう
    T12n0374_p0597c12(03)║ ... T12n0374_p0598a08(05)║乃有無量むりょうしょゆうばばふさがだん
    さんゆいとく須陀洹。 T12n0374_p0598a09(06)║うすむさぼ恚癡とく斯陀含。如優ばばふさがゆうばばえびすまた
    如是にょぜ世尊せそん
    CBETA T02 No. 99《ざつおもね含經》まき34 - CBETA 中華ちゅうか電子でんし佛典ぶってん協會きょうかい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34.htm
    ... めつひじりたい如實にょじつ, T02n0099_p0242b04(04)║此苦めつどうあとひじりたい如實にょじつかれ如是にょぜ
    如是にょぜだんさんゆい, ...... T02n0099_p0246c03(02)║せい弟子でしさんしゅぜんほう三種さんしゅ不善ふぜんほう
    如實にょじつ, ... T02n0099_p0247a01(00)║於此ほうりつだんさんゆいむさぼ、恚、うすとく斯陀含, ...
    CBETA T30 No. 1579《瑜伽ゆがろんまき29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29.htm
    T30n1579_p0442a25(00)║本地ほんじぶんちゅう聲聞しょうもんだいじゅうさんだい瑜伽ゆがしょよん .....
    T30n1579_p0445a19(12)║しょおこり出離しゅつり無害むがい分別ふんべつ思惟しいめいせい思惟しいわかしんおもむきいれ ...
    T30n1579_p0445c08(05)║いい三品有三種結障礙聖道令不生故。 ...
    T30n1579_p0445c25(02)║而薄とぎ梵說ながだんさんゆい。 ... T30n1579_p0445c28(00)║
    また於此ちゅうむさぼ瞋癡慢尋おもえ行者ぎょうじゃ
    CBETA T30 No. 1579《瑜伽ゆがろんまき8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08.htm
    七疑隨眠。あるぶんはちしゅ。 T30n1579_p0313b10(03)║いいむさぼ恚慢無明むみょううたぐ種取たねとりある
    ぶんきゅうしゅいいきゅうゆい。 T30n1579_p0313b11(01)║いちあいゆい恚結。さん慢結。よん無明むみょうゆい
    ゆい。 .... ところしるなかむさぼとう煩惱ぼんのう當知とうち煩惱ぼんのうりゃくゆうさんしゅ。 ... せつ如前。ばくしゃさんばくいいむさぼ瞋癡

    CBETA T12 No. 374《だい般涅槃經》まき11 - CBETA 中華ちゅうか電子でんし佛典ぶってん協會きょうかい
    www.cbeta.org/result/normal/T12/0374_011.htm
    きょう弟子でし聲聞しょうもんじんとう。 T12n0374_p0428c07(06)║しかばね波羅蜜はらみつしょぜん解脫げだつ三摩跋提修諸正
    つとむ。 ... ゆう恭敬きょうけい不隨ふずい教誨きょうかい。 T12n0374_p0428c19(00)║親近しんきん惡友あくゆうむさぼいやまといばく難解なんかい
    ..... 必死ひっしうたぐ善男ぜんなんさんしゅじんまたふく如是にょぜ。 ... 迦葉。だい二人ふたりしゃだんさんゆいばくうすむさぼ恚癡。
    CBETA T02 No. 99《ざつおもね含經》まき21 - CBETA 中華ちゅうか電子でんし佛典ぶってん協會きょうかい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21.htm
    T02n0099_p0148a01(09)║とう正覺しょうがくしょ所見しょけんせつだいさんはなれおきしか清淨せいじょうちょう,以いちじょうどうきよし
    眾生、 .... T02n0099_p0149b16(03)║しゃしゃ止觀しかん也,はなれゆいしゃゆうさんしゅゆいいいむさぼ、恚、
    CBETA X17 No. 329《楞伽けい疏》まき2
    www.cbeta.org/result/normal/X17/0329_002.htm
    X17n0329_p0524c19 (02)║貪慾どんよく恚痴不實ふじつ妄想もうそう塵勞じんろうしょ汙。一切いっさい諸佛しょぶつこれしょ演說えんぜつ。 .....
    さんゆい。 X17n0329_p0527a07 (00)║めい菩薩ぼさつ訶薩成就じょうじゅよんほうとく修行しゅぎょうしゃ大方おおがた便びん
    ...... X17n0329_p0532a05 (03)║かれしょ外道げどう建立こんりゅうさんしゅりょうふんろん)とくひじりさとし自覺じかくはなれ
    せい ...
    CBETA T28 No. 1556《薩婆むねことろんまき1
    www.cbeta.org/result/normal/T28/1556_001.htm
    いいさんしゅ無為むい虛空こくう。 .... T28n1556_p0996b16(13)║むさぼむすぶ恚結慢結無明むみょうゆいゆいしょうゆい
    うたぐゆいやましむすぶ慳結。うんなにむさぼ ... T28n1556_p0996c26(09)║いいむさぼばく瞋縛ばくせつためばく
    CBETA T25 No. 1506《さん法度はっとろんまき2 - CBETA 中華ちゅうか電子でんし佛典ぶってん協會きょうかい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6_002.htm
    さんゆいつき思惟しいしょだんしょうつき。 T25n1506_p0021a08(02)║於此ちゅうせいしたがえいたり而般
    涅槃ねはん。 .... かれ一切當知從婬怒癡生。 ... T25n1506_p0022c13(06)║三種貪恚邪見。"
  26. 구글 CBETA 검색, "さんまとい". 2013년 5월 15일에 확인.
    "さんまとい:
    CBETA T28 No. 1548《舍利しゃりどるおもね毘曇ろんまき19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8_019.htm
    なにいいさんまとい。 T28n1548_p0651a11(04)║よくまとい恚纏まといめいさんまといなにいいさんどうよくどう
    どうどう。 T28n1548_p0651a12(01)║めいさんどうなにいいさんあかよくあか恚垢あか
    CBETA T27 No. 1545《おもね達磨だるま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61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61.htm
    施設しせつ論說ろんせつとううんなんつう。 T27n1545_p0313b28(07)║如說わかときこころ遠心えんしんごうきょうおこり無色むしょくかいさんまとい
    現在げんざいまえいいむさぼ無明むみょう。 T27n1545_p0313b29(01)║而多おこり慢。かれさんまとい內隨いち現前げんぜん
    CBETA T18 No. 855《あおりゅうてら軌記》まき1
    www.cbeta.org/result/normal/T18/0855_001.htm
    至心ししんじょうさんまとい背後はいごどうまといほぞさんみぎ胯一ひざいちひだりまたどうほぞさんこしさんこころ嬭左右肩みぎかたかくいち
    T18n0855_p0172c01(00)║のど一頸後一額三腦後三右左耳上作結髮之勢)。
    CBETA T24 No. 1482《ふつおもね毘曇けい出家しゅっけしょうひんまき1
    www.cbeta.org/result/normal/T24/1482_001.htm
    しょ疑惑ぎわくみな悉已はなれ。 T24n1482_p0959c20(02)║如是にょぜせい弟子でしとく四諦したいよんとうよん
    T24n1482_p0959c21(05)║そくはなれさんまといなり須陀洹。あかし決定けっていほうこう正覺しょうがくじゅう於初はて
    CBETA T28 No. 1546《おもね毘曇毘婆すなろんまき32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32.htm
    わかとう退すさやめおこり煩惱ぼんのうしゃ。 T28n1546_p0236b14(03)║施設しせつけいせつうんなんつう。如說あるときこころとお
    あるときこころつよしきょう。 T28n1546_p0236b15(02)║以遠いえん以剛つよゆえあるときおこり無色むしょくかいさんまとい現在げんざいまえ ...
    CBETA T18 No. 894a《悉地羯羅供養くようほうまき3
    www.cbeta.org/result/normal/T18/0894a003.htm
    中置ちゅうちいちたま。 T18n0894ap0704a23(01)║兩頭りょうとうかくいち。其茅たまきしゃしょう無名指むめいしりょう。以茅さんまとい
    。 T18n0894ap0704a24(01)║さく金剛こんごうゆい喫食とき。以部ぬし真言しんごんもち誦其しょく
    CBETA T29 No. 1562《おもね達磨だるまじゅんせい理論りろんまき70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70.htm
    ふくゆうよくれいようさき退すさやめ。 T29n1562_p0722c11(02)║たいさかい惑方現前げんぜん施設しせつあしろんとううん
    なにしゃく。 T29n1562_p0722c12(03)║如彼論說ろんせつ無色むしょくさんまといいちいちげんおこり退すさいろつきじゅうしょくつき ...
    CBETA T28 No. 1548《舍利しゃりどるおもね毘曇ろんまき18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8_018.htm
    さんまといさんどう。內さんあか。內さんきおい。內さん怨。 T28n1548_p0646c08(02)║內三もうりょく。內三
    がい。內三にくさんどくさんしょうさんやみ聚。 T28n1548_p0646c09(01)║さんりょくふくゆうさんりょく
    CBETA T30 No. 1579《瑜伽ゆがろんまき70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70.htm
    一思擇力。修習しゅうしゅうりょくよんしゅ律儀りちぎしゃ。 T30n1579_p0685c14(00)║いち境界きょうかいまもる煩惱ぼんのう
    まもるさんまといまもるよんずいねむりまもる。 T30n1579_p0685c15(02)║境界きょうかいまもるしゃいいじゅう寂靜じゃくじょうつとむ修行しゅぎょう ...
    CBETA T29 No. 1563《おもね達磨だるまぞうあらわ宗論しゅうろんまき33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3_033.htm
    無色むしょくさんまとい。 T29n1563_p0937c14(06)║一一現起退無色盡住色盡中。識身あしろんふくうん
    なにしゃく。 T29n1563_p0937c15(03)║如彼論說ろんせつ無色むしょくかい繫染しん現前げんぜん。捨無がくぜんぞくゆうがく ...
    CBETA X48 No. 796《ざつしゅう論述ろんじゅつまき4
    www.cbeta.org/result/normal/X48/0796_004.htm
    ... じゅう此說頓悟とんごわかややかたりしゃずいなん入所にゅうしょ多少たしょう如本じゅうせつ華嚴經けごんきょうだい十卷十住中言除滅
    しょ煩惱ぼんのうひさしつき有餘ゆうよ無礙むげ寂滅じゃくめつかん是則これのりふつ正法しょうぼう緣起えんぎけいげん無明むみょうゆうよんいちどもともさんまといよんずいねむり ...
    CBETA T13 No. 397《大方おおがたとうだいしゅうけいまき28 - CBETA 中華ちゅうか電子でんし佛典ぶってん協會きょうかい
    www.cbeta.org/result/normal/T13/0397_028.htm
    捨離さんまとい三昧ざんまい。 T13n0397_p0195b17(02)║ほう三昧ざんまいほうさく三昧ざんまいさとし三昧ざんまいさとしうみ
    三昧ざんまい。 T13n0397_p0195b18(02)║なみとろけ三昧ざんまい一切いっさいこころ三昧ざんまい調伏ちょうぶく三昧ざんまい
    CBETA X53 No. 836《俱舍ろん疏》まき17
    www.cbeta.org/result/normal/X53/0836_017.htm
    ... さき所得しょとくわかおこりじょうまとい現在げんざいまえ退すさしつぜんなり惑若おこりまとい現在げんざいまえ退すさていしつじょう善定ぜんじょ成上なりかみ
    惑復ゆうほっれいさき退すさやめたいさかい惑方現前げんぜん施設しせつあしろんとううんなんしゃく如彼論說ろんせつ無色むしょくさんまといいちいちげん ...
    CBETA T43 No. 1829《瑜伽ゆがろんりゃく纂》まき4
    www.cbeta.org/result/normal/T43/1829_004.htm
    しか此有よんいち相應そうおうとも。 T43n1829_p0057c16(01)║さんまといよんずいねむりみなのうはつぎょう
    T43n1829_p0057c17(09)║外道げどう內道ことせい放逸ほういつ放逸ほういつずい其所おうようよん無明むみょうはつぎょうみな ...
    CBETA T42 No. 1828《瑜伽ゆがろんまき3
    www.cbeta.org/result/normal/T42/1828_003.htm
    T42n1828_p0367c01(03)║いち相應そうおうともさんまといよんずいねむりみなのうはつぎょう
    T42n1828_p0367c02(05)║ T42n1828_p0367c03(22)║外道げどう內道ことせい放逸ほういつ放逸ほういつ
    ずい其所應用おうようよん ...
    CBETA T42 No. 1828《瑜伽ゆがろんまき22
    www.cbeta.org/result/normal/T42/1828_022.htm
    たいうん。 T42n1828_p0827a13(03)║だんさんまとい。如其次第しだいとく寂靜じゃくじょうとういたるうん
    T42n1828_p0827a14(05)║どうしょだん煩惱ぼんのうつきめい寂靜じゃくじょう乃至ないし所有しょゆうしょおさむ惑斷

    CBETA T45 No. 1861《大乘だいじょうほうえんよしはやしあきらまき2
    www.cbeta.org/result/normal/T45/1861_002.htm
    ただ無明むみょうさわいちとも相應そうおう。 T45n1861_p0285b17(00)║さんまといよんずいねむり共有きょうゆうさん
    いち獨行どっこうとも。 T45n1861_p0285b18(02)║ずいねむりゆい道斷どうだん。十住中第四生貴住已伏 ..."
  27. 운허, "ばく(박)". 2013년 5월 12일에 확인
    "ばく(박): 속박ㆍ계박(繫縛)ㆍ연속 따위의 뜻. 번뇌의 딴 이름. 번뇌가 사람을 속박하여 자유 자재하지 못하게 하며, 3계(さかい)에 계박하고 연속하여 열반을 얻지 못하게 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28. 중현 조, 현장 한역 & T.1563, 제27권. p. T29n1563_p0906c22 - T29n1563_p0907a14. 3박(さんばく)
    "やめべんゆいばくうんなに。頌曰。
      ばくさんよしさん
    ろん曰。以能繫縛。たてばくめいそく是能これよしさえぎおもむきはなれしみゆいばくそう雖無差別さべつ。而依本母ほのぶせつばくゆうさんいちしゃむさぼばくしゃ瞋縛。三者さんしゃばくところあまりしょゆいひん類同るいどうゆえざいさんちゅういい五見疑同癡品類。慢慳二結貪品類同。嫉結どう瞋。みなさんまたため顯示けんじやめたいしゃ餘所よそおうさくせつさんばくつうばくろく識身。おけ生死せいしごくゆえまたふつへんためさとしとしれつしゃあらわ麤相煩惱ぼんのうただしせつさんばく有餘ゆうよせつよしずい三受勢力所引說縛有三。いいむさぼ多分たぶん於自らく受所えん相應そうおうしゅずいぞうしょうぶんまた於不らく。於自及他らく捨。ただゆういちしゅ所緣しょえんずいぞう。瞋亦多分たぶん於自受所えん相應そうおうしゅずいぞうしょうぶんまた於不らく。於自らく及他捨。ただゆういちしゅ所緣しょえんずいぞうまた多分たぶん於自捨受所緣しょえん相應そうおうしゅずいぞうしょうぶんまた於樂受苦じゅく受。於他一切いっさい受唯所緣しょえんずいぞう世尊せそん多分たぶんせつずいさん建立こんりゅうさんばくなにるいむさぼひとしさえぎおもむきはなれしみせつめいためばくいいただ現行げんこうわか此者みななりさんゆえのりおう畢竟ひっきょうさえぎおもむきはなれしみ。"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중현 조, 현장 한역T.1563제27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63_p0906c22 T29n1563_p0906c22 - T29n1563_p0907a14]. 3박(さんばく)"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29.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7, T.1563, 제27권. pp. 1142-1144 / 1762. 3박(さんばく)
    5) 3박(ばく)
    ‘결’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그렇다면 박(ばく)은 무엇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박(ばく)은 세 가지로, 3수(受)에 의한 것이다.
      ばくさんよしさん
    논하여 말하겠다.
    능히 계박하는 것이기 때문에 ‘박(ばく)’이라는 명칭을 설정한 것으로, 이는 바로 능히 이염(はなれしみ)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다는 뜻이다.
    ‘결’ 과 ‘박’의 두 가지 상(そう)은 [사실상] 어떠한 차별도 없지만, 본모(本母ほのぶ, matṛka, 논장의 일종)에 근거하여 ‘박’에 세 가지가 있다고 설한 것으로, 첫째는 탐박(むさぼばく)이며, 둘째는 진박(瞋縛)이며, 셋째는 치박(ばく)이다. 그리고 그 밖의 온갖 ‘결’은 품류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중에 포섭된다. 즉 5견과 의결은 ‘치’와 품류가 동일하고, 만결과 간결의 두 가지는 ‘탐’과 품류가 동일하며, 질결은 ‘진’과 품류가 동일하기 때문에 그 모두는 3박에 포섭되는 것이다.
    또한 이미 진리를 관찰한 자(다시 말해 이미 견도위에 든 자)가 그 밖의 마땅히 지어야 할 바를 현시하기 위해 세 가지 ‘박’을 설한 것으로, 그것은 모두 6신식(識)을 계박하여 생사의 감옥 중에 가두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부처님께서는 지나치게 각혜(さとしとし)가 열등한 자를 위해 거친 상의 번뇌를 나타내고자 하였기 때문에 단지 세 가지 ‘박’만을 설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유여사(有餘ゆうよ)는 [다음과 같이] 설하고 있다.
    “ ‘박’은 3수(受)의 세력에 따라 인기되기 때문에 세 가지가 있다고 설한 것이다. 즉 탐박은 대부분 자상속(相續そうぞく)의 낙수(らく受)에서 소연과 상응의 두 종류로 수증하지만, 일부는 역시 자상속의 불고불락수(らく受)에서, 자 · 타상속의 고수에서, 그리고 타상속의 낙수와 사수(捨受)에서 오로지 소연의 한 종류로 수증하는 경우도 있다. 진박 역시 대부분 자상속의 고수(受)에서 소연과 상응의 두 종류로 수증하지만, 일부는 역시 자상속의 불고불락수에서, 자 · 타상속의 낙수와, 타상속의 고수와 사수에서 오로지 소연의 한 종류로 수증하는 경우도 있다. 치박도 역시 대부분 자상속의 사수(捨受)에서 소연과 상응의 두 종류로 수증하지만, 일부는 역시 자상속의 낙수와 고수에서, 타상속의 일체의 수(受)에서 오로지 소연수증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존께서는 대부분에 해당하는 이치에 근거하여 ‘3수에 따라 3박을 설정한다’고 설하였던 것이다.”60)
    이염(はなれしみ)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것을 설하여 ‘박’이라 이름한다고 하였는데, 어떠한 종류의 탐 등이 이염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것인가?
    이를테면 오로지 현행하는 [탐 등]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모든 이가 세 가지 박을 성취할 것이기 때문에, 필경 이염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될 것이다.
    60) 즉 예외적인 경우도 없지 않지만, 대개의 경우 탐 · 진 · 치의 3박은 순서대로 자상속의 낙 · 고 · 사수에 따라 수증하기 때문에 ‘박’에 세 가지를 설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이 같은 유여사의 설은 『구사론』(제21권, 고려장27, p.607중; 대정장29, p.109중; 권오민 역, p.951)상에서 정설로 언급되고 있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7, T.1563제27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379startNum1142 1142-1144 / 1762]. 3박(さんばく)"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30.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1권. p. T29n1558_p0109a24 - T29n1558_p0109b04. 3박(さんばく)
    "やめべんゆいばくうんなに。頌曰。
      ばくさんよしさん
    ろん曰。ばくゆうさんしゅいちむさぼばくいい一切いっさいむさぼ瞋縛。いい一切いっさい瞋。さんばくいい一切いっさいなにえんただせつさんためばくよしずいさん受說ばくゆうさんいい於樂受貪ばくずいぞう所緣しょえん相應そうおう俱隨ぞうゆえ。於苦受瞋。於捨受癡。おうまたなんじ。雖於捨受またゆうむさぼ瞋非如癡ゆえやく相續そうぞくらくとう三受為縛所緣作此定說。"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조, 현장 한역T.1558제21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109a24 T29n1558_p0109a24 - T29n1558_p0109b04]. 3박(さんばく)"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31.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1권. pp. 950-951 / 1397. 3박(さんばく)
    "'결'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그렇다면 박(ばく)은 무엇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박(ばく)은 세 가지로, 3수(受)에 의한 것이다.
      ばくさんよしさん
    논하여 말하겠다. '박'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으니, 첫째는 탐박(むさぼばく)으로 일체(즉 3계 5부)의 탐을 말하며, 둘째는 진박(瞋縛)으로 일체의 진을 말하며, 셋째는 치박(ばく)으로 일체의 치를 말한다.23)
    어떠한 연유에서 이 세 가지만을 설하여 '박'이라 한 것인가?
    3수(受)에 따라 '박'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설한 것이다. 이를테면 낙수(らく受)에서는 탐박이 수증(ずいぞう)하니, 소연과 상응에서 다 같이 수증하기 때문이다. 고수(受)에서는 진박이, 사수(捨受)에서는 치박이 수증하는 것도 역시 그러함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다. 비록 사수에서도 역시 탐박과 진박이 수증하는 일이 있을지라도 치박의 경우와는 같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치박만이 수증한다고 설한 것이다].24)
    그리고 이 같은 정설(定說ていせつ)은 자상속(相續そうぞく)의 낙 등 3수가 '박'의 소연이 된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설한 것이다.25)
    23) 능히 계박(繫縛)하는 것이기 때문에 '박'이라고 하는 명칭을 설정한 것으로, 이는 바로 이염(はなれしみ)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다는 뜻이다. 즉 '결'과 '박'은 사실상 어떠한 차별도 없지만 본모(本母ほのぶ)에 의거하여 애(あい)·에(恚)·만(慢)의 3결을 탐·진·치의 3박으로 분별하였으며, 그 밖에 5견과 의결은 치의 품류와 동일하며, 만결과 간결의 두 가지는 탐의 품류와 동일하며, 질결은 진의 품류와 동일하기 때문에 9결은 모두 3박에 포섭된다.(『현종론』 권제27, 앞의 책, p.222)
    24) 이를테면 '치'는 맹리(もう)하지 않으므로, 대개는 맹리하지 않는 사수에 따라 증익하는 것이다.
    25) 경우에 따라서는 자상속의 다른 수에서도, 타상속의 3수에서도 '박'이 소연수증하는 일이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자상속의 낙·고·사수에서 탐·진·치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 세 가지를 '박'으로 설한 것이라는 뜻."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제21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950 950-951 / 1397]. 3박(さんばく)"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32. 佛門ぶつもんもう, "さとしとし". 2013년 5월 13일에 확인
    "さとしとし: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平川ひらかわあきら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かいしゃく: buddhi, paṭu-buddhi, prajñā, buddha-vara.
    ぺーじすう: P.3426
    出處しゅっしょ: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かいしゃく:
    さとしとし (jué huì)  ( “enlightenment and wisdom” )
    {not found at 《漢語かんごだいてん》10.356.} ; {not found at 《だい漢和かんわ辞典じてん》10.343.} ;
    Dharmarakṣa: {98c29} 斯黨同行どうこうとうがく大乘だいじょう,……しか後世こうせいいちどうしゅうぬのじゅうぽう各各おのおの異土いど,逮成無上むじょう正眞しょうしんどうためさい正覺しょうがくごうたからえい如來にょらい、……其壽いちこうさとしとし平等びょうどう(p)
      {K.221.10-}
      Kumārajīva: {not found at L.30b11}"
  33. DDB, "さとしとし". 2013년 5월 13일에 확인
    "さとしとし:
    Pronunciations: [py] juéhuì [wg] chüeh-hui [hg] 각혜 [mc] gakhye [mr] kakhye [kk] カクエ [kk] ガクエ [hb] kakue [hb] gakue [qn] giác huệ
    Basic Meaning: understanding
    Senses:
    # Intelligence. (Skt. buddhi, paṭu-buddhi, prajñā, buddha-vara; Tib. blo, rtogs pa) 〔瑜伽ゆがろん T 1579.30.290a19〕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Stephen Hodge, Hirakawa]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137
    Bukkyōgo daijiten (Nakamura) 176a, 177d
    Nihon bukkyō jinmei jiten (Saitō and Naruse) 87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1063
    Index to the Bussho kaisetsu daijiten (Ono) 110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Digital Version}"
  34.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8권. p. T30n1579_p0314c11 - T30n1579_p0315a01. 번뇌문(煩惱ぼんのうもん)의 차별: 박(ばく)과 3박(さんばく)
    "しょ如是にょぜとう煩惱ぼんのう差別さべつふつうすとぎ梵隨しょ增強ぞうきょう。於彼種種しゅじゅ煩惱ぼんのうもんちゅう建立こんりゅう差別さべつゆいしゃきゅうゆいいいあいゆいとうこうせつ如前。ばくものさんばくいいむさぼ瞋癡。ずいねむりしゃななしゅしたがえねむりいいほしむさぼずいねむりひとしこうせつ如前。ずい煩惱ぼんのうしゃさんずい煩惱ぼんのういいむさぼ瞋癡。まといしゃはちまといいい慚無愧。惛沈睡眠すいみん。掉舉あくさく。嫉妒慳吝暴流しゃよん暴流。いいよく暴流。ゆう暴流。暴流。無明むみょう暴流。如暴りゅうくびきまたなんじしゃよんいいほし見取みとり。戒禁。繫者四繫謂貪身繫。瞋身繫。戒禁繫。此實繫。ぶたしゃぶたいい貪欲どんよくぶた瞋恚しんにぶた。惛沈睡眠すいみんぶた。掉舉あくさくぶたうたぐぶたかぶ杌者さんかぶ杌。いいむさぼ瞋癡。如株杌如あかつねがい所有しょゆう惡行あくぎょうまたなんじしゃさん善根ぜんこんいいむさぼ善根ぜんこん。瞋不善根ぜんこん善根ぜんこんしゃさんいいほしゆう無明むみょう。匱者さん匱。いいむさぼ瞋癡。如匱如是にょぜしょう惱有いさかいおきしか稠林またしかかかわ礙者ゆうかかわ礙。一顧いっここい其身。顧戀しょほっ三樂さんらくしょうざつじゅうよん隨順ずいじゅんきょう。五得微少善便生喜足。"
  35.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8권. pp. 222-223 / 829. 번뇌문(煩惱ぼんのうもん)의 차별: 박(ばく)과 3박(さんばく)
    "위와 같은 등의 번뇌의 차별(差別さべつ)에 대해서 불(ふつ) 박가범(うすとぎ梵)께서는 더욱 강한 것[增强ぞうきょう]에 따라 그 갖가지 번뇌문(煩惱ぼんのうもん)에서 차별을 건립하신 것이다.
    결(ゆい)이란 9결(ゆい)로서 애결(あいゆい)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ばく)이란 3박(ばく)으로서 탐(むさぼ) 진(瞋) 치()를 말한다. 수면(ずいねむり)이란 7수면(ずいねむり)으로서 욕탐수면(よくむさぼずいねむり)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수번뇌(ずい煩惱ぼんのう)란 3수번뇌로서 탐(むさぼ) 진(瞋) 치()를 말한다. 전(まとい)이란 8전(まとい)으로서 무참(慚) 무괴(愧) 혼침(惛沈) 수면(睡眠すいみん) 도거(掉擧) 악작(あくさく) 질투(嫉妬しっと) 간린(慳悋)을 말한다. 폭류(暴流)란 4폭류(暴流)로서 욕폭류(よく暴流) 유폭류(ゆう暴流) 견폭류(暴流) 무명폭류(無明むみょう暴流)를 말한다. 폭류와 같이 액(くびき) 또한 그러하다.
    취()란 4취()로서 욕취(よく) 견취(見取みとり) 계금취(戒禁) 아어취(わがかたり)를 말한다. 계(繫)란 4계(繫)로서 탐신계(むさぼ繫) 진신계(瞋身繫) 계금취신계(戒禁繫) 이것을 진실이라고 집착하여 취하는 신계[此實繫]를 말한다. 개(ぶた)란 5개(ぶた)로서 탐욕개(貪慾どんよくぶた) 진에개(瞋恚しんにぶた) 혼침수면개(惛沈睡眠すいみんぶた) 도거악작개(掉擧あくさくぶた) 의개(うたぐぶた)를 말한다. 주올(かぶ杌)이란 3주올(かぶ杌)로서 탐(むさぼ) 진(瞋) 치()를 말한다. 주올(かぶ杌)이 이와 같듯이 구(あか) 상해(つねがい) 전() 소유(所有しょゆう) 악행(惡行あくぎょう) 또한 그러하다.
    근()이란 3불선근(善根ぜんこん)으로서 탐불선근(むさぼ善根ぜんこん) 진불선근(瞋不善根ぜんこん) 치불선근(善根ぜんこん)을 말한다. 루()란 3루()로서 욕루(よく) 유루(ゆう) 무명루(無明むみょう)를 말한다. 궤(匱)란 3궤(匱)로서 탐(むさぼ) 진(瞋) 치()를 말한다. 궤(匱)가 이와 같듯이 소(やき) 뇌(惱) 유쟁(ゆういさかい) 화(火) 치연(おきしか) 조림(稠林) 또한 그러하다.
    구애(かかわ礙)란, 즉 5구애(かかわ礙)로서 첫째는 그 몸을 연연해[顧戀] 하는 것이요, 둘째는 여러 가지 욕구들을 연연해하는 것이요, 셋째는 즐겨 서로 섞여 머무르는 것이요, 넷째는 가르침[きょう]에 수순하는 것이 없는 것이요, 다섯째는 조그마한 선(ぜん)을 얻고도 곧 만족하게 기뻐하는 것이다."
  36.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8권. p. T30n1579_p0314b24 - T30n1579_p0314b25. 박(ばく)
    "れい善行ぜんこう隨所ずいしょほしめいためばく。"
  37.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8권. p. 221 / 829. 박(ばく)
    "선행(善行ぜんこう)에 대하여 바라는 것[ところよく]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박(ばく)이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38.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89권. p. T30n1579_p0802b04 - T30n1579_p0802b08. 3박(さんばく)
    "ふくよしためむさぼばくしょまといばく。於能隨順ずいじゅんらく境界きょうかいしん不能ふのう捨。如是にょぜ瞋縛しょまといばく。於能隨順ずいじゅん境界きょうかいしん不能ふのう捨。よし愚癡ぐちばくしょまといばく。於能隨順ずいじゅん苦樂くらく中庸ちゅうよう境界きょうかいしん不能ふのう捨。よし此因緣故えんこりつさんばく。"
  39. 구글 CBETA 검색, "ばく". 2013년 5월 13일에 확인.
    "ばく:
    CBETA T30 No. 1579《瑜伽ゆがろんまき85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85.htm
    當知とうちそくたとえむさぼばく。其守きんしゃ。 T30n1579_p0776b11(02)║たとえ不正ふせいひろおもえ未永すえなが
    煩惱ぼんのうずいねむり。 T30n1579_p0776b12(06)║不正ふせいひろおもえなおれいどうきょうとくはなれよく而遠逃避とうひ
    CBETA T30 No. 1579《瑜伽ゆがろんまき96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96.htm
    T30n1579_p0850a27(02)║當知とうち建立こんりゅう有餘ゆうよ六界ろっかいいいよく恚害并彼たい
    T30n1579_p0850a28(03)║むさぼばくところよし。 T30n1579_p0850a29(12)║當知とうち
    建立こんりゅう有餘ゆうよろく ...
    CBETA T30 No. 1579《瑜伽ゆがろんまき14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14.htm
    むさぼばくところしょしょ身分みぶん差別さべつ。 T30n1579_p0349a08(02)║のうきゅう繫縛しょ有情うじょうるい。閉在
    だい生死せいし牢獄ろうごく。 T30n1579_p0349a09(03)║一能いちのうにょうえきのう損害そんがい三者さんしゃ平等びょうどう。"
  40.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57권. p. T30n1579_p0802b04 - T30n1579_p0802b08. 3박(さんばく).
  41. 미륵 조, 현장 한역 & T.1579, 제14권. p. T30n1579_p0349a06 - T30n1579_p0349a14. 3박(さんばく)
    またゆう三種さんしゅ有情うじょうこれるいむさぼ瞋癡ばくしょしょしょ身分みぶん差別さべつのうきゅう繫縛しょ有情うじょうるい。閉在だい生死せいし牢獄ろうごく一能いちのうにょうえきのう損害そんがい三者さんしゃ平等びょうどうしゅ俱離。またゆうさんしょ所生しょせいしょあまね有情うじょう所有しょゆう眾苦。いちごうかい所生しょせい乖離かいり所生しょせいさん平等びょうどう相續そうぞくはつよし損害そんがい和合わごうだい二由饒益位變壞故。だい三於一切位相續而轉。麤重しょ諸行しょぎょう所生しょせいただ眾賢ひじりさとしためしょことせい。"
  42.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 K.614, T.1579, 제15권. pp. 434-435 / 829. 3박(さんばく)
    "또한 유정류(有情うじょうるい)에게는 탐(むさぼ) 진(瞋) 치()의 박(ばく)이 의지하게 되는 처소[ところしょしょ]에 신분(身分みぶん)의 차별이 있어서 능히 제 유정류(有情うじょうるい)를 계박(繫縛)하여 대고(だい)인 생사(生死せいし)의 뇌옥(牢獄ろうごく)에 가두게 하는 세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능히 요익(にょうえき)하는 것이며, 둘째는 능히 손해(損害そんがい)하는 것이며, 셋째는 능히 평등(平等びょうどう)하여 두 가지를 모두 여의는 것이다.
    또한 3처소(しょしょ)에 생기는 여러 가지의 괴로움[]이 있어서 두루 유정(有情うじょう)의 모든 뭇 괴로움을 거두어들이니, 첫째는 모임으로 생겨나는 괴로움[ごうかい所生しょせい]요, 둘째는 떠남에서 생겨나는 괴로움[乖離かいり所生しょせい]요, 셋째는 평등하게 상속하는 괴로움[平等びょうどう相續そうぞく]이다. 첫 번째 것은 손해위(損害そんがい)에 의해서 화합하기 때문이며, 두 번째 것은 요익위(にょうえき)에 의해서 변괴(へん壞)하기 때문이며, 세 번째 것은 일체위(一切いっさい)에서 상속(相續そうぞく)하여 구르는 추중(麤重)에 포함되는 제 행(くだり)에서 생기는 것이다. 오직 뭇 현성(けんきよし)만이 이를 괴로움이라고 깨닫고 제 이생(ことせい)들은 그렇지 않다."
  43.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4권. p. T31n1605_p0677a14 - T31n1605_p0677a17. 박(ばく)
    "ばくゆうさんしゅいいむさぼばく瞋縛ばくよしむさぼばくばくしょ有情うじょうれいしょ壞苦。よし瞋縛ばくしょ有情うじょうれいしょよしばくばくしょ有情うじょうれいしょぎょうまたむさぼ瞋癡。於善ゆきとく自在じざいめいためばく。"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무착 조, 현장 한역T.1605제4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05_p0677a14 T31n1605_p0677a14 - T31n1605_p0677a17]. 박(ばく)"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44.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4권. p. 77 / 159. 박(ばく)
    "박(ばく)에는 세 종류가 있으니 탐박(むさぼばく)ㆍ진박(瞋縛)ㆍ치박(ばく)이다. 탐박에 연유해서 모든 유정이 괴고(壞苦)에 처하도록 묶어지고, 진박에 연유해서 모든 유정이 고고()에 처하도록 묶어지고, 치박에 연유해서 모든 유정이 행고(くだり)에 처하도록 묶어진다. 또 탐박ㆍ진박ㆍ치박에 의지하는 까닭에 선법의 가행이 자유롭지 못하기에 이를 이름하여 박이라 하는 것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K.572, T.1605제4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64startNum77 77 / 159]. 박(ばく)"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45.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6권. p. T31n1606_p0724a02 - T31n1606_p0724a09. 박(ばく)
    "ばくゆうさんしゅいいむさぼばく瞋縛ばくよしむさぼばくばくしょ眾生れいしょ壞苦。よし瞋縛ばくしょ眾生れいしょよしばくばくしょ眾生れいしょぎょうよしむさぼとうばくばくしょ壞苦とうしゃ。以貪瞋癡於樂とう受常ずいねむゆえまたむさぼ瞋癡。於善方便ほうべんとく自在じざいめいためばくなお如外ばくばくしょ眾生。れい於二ごととく自在じざいいちしゃとく隨意ずいい遊行ゆぎょう。二者於所住處不得隨意所作。當知とうち內法むさぼ瞋癡ばくまたふく如是にょぜ。"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안혜 조, 현장 한역T.1606제6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06_p0724a02 T31n1606_p0724a02 - T31n1606_p0724a09]. 박(ばく)"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46.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제6권. p. 152 / 388. 박(ばく)
    "‘박(ばく)’에는 세 종류가 있으니, 탐박(むさぼばく)ㆍ진박(瞋縛)ㆍ치박(ばく)을 가리킨다. 탐박으로 말미암아 모든 유정이 괴고(壞苦)에 묶여지고, 진박에 연유해서 모든 유정이 고고()에 묶여지고, 치박에 연유해서 모든 유정이 행고(くだり)에 묶여진다.
    [しゃく] ‘탐 따위의 박에 연유해서 괴고 따위에 묶여진다는 것’이란, 탐ㆍ진ㆍ치로서 ‘낙(らく)’ 따위에 처한 수(受)는 언제나 수면(ずいねむり)이기 때문이다. 또 탐박ㆍ진박ㆍ치박에 의지하는 까닭에 선법의 가행(ゆき)이 자유롭지 못하기에 이를 이름하여 ‘박’이라 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여러 중생을 외부적으로 묶어 놓는 것과 같아서 두 가지 일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첫 번째는 마음껏 돌아다니지 못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머무는 처소를 마음껏 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내법(內法)의 탐박ㆍ진박ㆍ치박 또한 이와 같음을 숙지해야 한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K.576, T.1605제6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65startNum152 152 / 388]. 박(ばく)"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47. 목건련 지음, 현장 한역 & T.1537, 제9권 〈16. 잡사품(雜事ざつじひん)〉. p. T26n1537_p0494c02 - T26n1537_p0494c19. 수번뇌의 다수성
    "いちうすとぎ梵。在室ざいしついかだじゅう逝多りんきゅう孤獨こどくえんなんじ世尊せそんつげ苾芻眾。なんじとうわかのうながだん一法いっぽうわがなんじとうていとくかえ一法いっぽういいむさぼわかながだんしゃわがのうかれていとくかえ如是にょぜ瞋癡忿恨覆惱嫉慳誑諂無慚無愧慢慢慢我慢がまん增上慢ぞうじょうまん卑慢よこしま慢憍放逸ほういつ傲憤はつ矯妄詭詐げんあいげきすり以利もとめあくよく大欲たいよくあらわほしあし恭敬きょうけいおこりあくげんらく惡友あくゆうにんふけ嗜遍ふけ嗜染むさぼほうむさぼしるむさぼあくむさぼゆうゆうゆう貪欲どんよく瞋恚しんに惛沈睡眠すいみん掉舉あくさくうたぐ瞢憒らくしきさるかけ呿食不調ふちょうせいこころ昧劣せい種種しゅじゅおもえ作意さくい麤重觝突饕餮不和ふわ軟性なんせい不調ふちょうやわらせい不順ふじゅん同類どうるいよくひろ恚尋がいひろおやさとひろ國土こくどひろ不死ふしひろりょう蔑尋かりぞくひろ愁歎しゅうたんゆう擾惱。於此一法いっぽうわかながだんしゃわがのうかれていとくかえなんじ世尊せそんためぜん。而說頌曰。
      むさぼところ有情うじょう  かず往諸惡趣あくしゅ
      智者ちしゃのうせいだん  かえ此世あいだ
    如是にょぜ瞋癡乃至ないし擾惱。いちいちべつ頌。如貪おう。"
  48. 목건련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5, T.1537, 제9권 〈16. 잡사품(雜事ざつじひん)〉. pp. 206-208 / 306. 수번뇌의 다수성
    "어느 때 박가범께서 실라벌(むろいかだ) 서다림(逝多りん)의 급고독원(きゅう孤獨こどくえん)에 계셨다.
    그 때에 세존께서 필추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만일 하나의 법[一法いっぽう]을 영원히 끊게 되면 나는 '너희들은 반드시 불환(かえ)을 얻으리라'고 보증하겠느니라.
    하나의 법이란 바로 탐(むさぼ)이니, 만일 영원히 끊은 이면 나는 '그는 반드시 불환을 얻으리라'고 보증할 수 있나니, 그와 같아서 진(瞋)·치()와 분(忿)·한(恨)·부(くつがえ)·뇌(惱)·질(嫉)·간(慳)·광(誑)·첨(諂)·무참(慚)·무괴(愧)와 만(慢)·과만(慢)·만과만(慢過慢)·아만(我慢がまん)·증상만(增上慢ぞうじょうまん)·비만(卑慢)·사만(よこしま慢)과 교(憍)·방일(放逸ほういつ)·오(傲)·분발(いきどおはつ)·교망(矯妄)·궤사(詭詐)·현상(げんしょう)·격마(げきすり)와 이익[]으로써 이익을 구하는 것과 악욕(あくよく)·대욕(大欲たいよく)·현욕(あらわよく)과 기뻐하고 만족하게 여기지 않는[あし] 것과 공경하지 않는[恭敬きょうけい] 것과 악한 말[あくげん]을 하는 것과 나쁜 벗[惡友あくゆう]을 좋아하는 것과 불인(にん)·탐기(ふけ嗜)·변탐기(あまねふけ嗜)·염탐(しみむさぼ)·비법탐(ほうむさぼ)·착탐(ちょむさぼ)·악탐(あくむさぼ)과 유신견(ゆう)·유견(ゆう)·무유견(ゆう)과 탐욕(貪欲どんよく)·진에(瞋恚しんに)·혼침(惛沈)·수면(睡眠すいみん)·도거(掉擧)·악작(あくさく)·의(うたぐ)와 몽궤(瞢憒)·불락(らく)·빈신(しきさる)·흠거(かけ呿)와 음식이 조화되지 않는 성품[しょく不調ふちょうせい]과 마음이 어둡고 하열한 성품[こころ昧劣せい]과 갖가지 생각[種種しゅじゅそう]과 부작의(作意さくい)·추중(麤重)·저돌(觝突)·도철(饕餮)과 온화하고 유연하지 못한 성품[不和ふわせい]과 조화되고 부드럽지 못한 성품[不調ふちょうやわらせい]과 같은 무리에 따르지 않는[不順ふじゅん同類どうるい] 것과 욕심(よくひろ)·에심(恚尋)·해심(がいひろ)·친리심(おやさとひろ)·국토심(國土こくどひろ)·불사심(不死ふしひろ)·능멸심(りょう蔑尋)·가족심(かりぞくひろ)과 수(愁)·탄(歎)·고()·우(ゆう)·요뇌(擾惱)이니, 여기에 있는 어떤 하나의 법에서라도 만일 영원히 끊은 이면 나는 '그는 반드시 불환을 얻으리라'고 보증하느니라."
    그 때에 세존께서 앞의 뜻을 거두기 위하여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탐(むさぼ)에 매인 유정은
      자주 모든 악취(惡趣あくしゅ)에 가지만
      지혜로운 이는 바르게 끊어서
      이 세간에 돌아오지 않느니라.
    이와 같이 진(瞋)·치() 나아가 요뇌(擾惱) 등 하나하나의 다른 게송도 탐(むさぼ)에서와 같은 줄 알아야 한다."
  49.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1권. p. T29n1558_p0109b08 - T29n1558_p0109b14. 수번뇌(ずい煩惱ぼんのう)
    "やめせつずいねむりすんでやめせつずい煩惱ぼんのううんなに。頌曰。
      ずい煩惱ぼんのう此餘  しみこころ所行しょぎょう
    ろん曰。此諸煩惱ぼんのうまためいずい煩惱ぼんのう。以皆ずいこころため惱亂のうらん事故じこふくゆう此餘しょ煩惱ぼんのうしみ污心所行しょぎょう蘊所ずい煩惱ぼんのうおこりまためいずい煩惱ぼんのうめい煩惱ぼんのう根本こんぽんゆえこうれつかれしょう雜事ざつじちゅうこうとうりゃくろんまとい煩惱ぼんのうあかしゃ。"
  50.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1권. pp. 952-953 / 1397. 수번뇌(ずい煩惱ぼんのう)
    "수면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다.
    수번뇌(ずい煩惱ぼんのう)란 무엇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수번뇌는 이 밖의 나머지
      염오한 심소의 행온(くだり蘊)이다.
      ずい煩惱ぼんのう此餘 しみこころ所行しょぎょう
    논하여 말하겠다. 이러한 온갖 번뇌(즉 수면)도 역시 수번뇌라고 이름하니, 그것들은 모두 마음에 따라 뇌란(惱亂のうらん)하는 것이기 때문이다.27) 그러나 또한 이것과는 다른 온갖 번뇌로서 염오한 심소의 행온에 포섭되는 것이 있으니, [근본]번뇌에 따라 일어나기 때문에 이것 역시 수번뇌(ずい煩惱ぼんのう)라고 이름한다. 즉 이것은 근본번뇌가 아니기 때문에 '번뇌'라고는 이름하지 않는데, 그 상을 널리 열거할 경우 「잡사품(雜事ざつじひん)」 중에서 설한 것과 같다.28)
    [이러한 수번뇌에 대해서는] 뒤에서 응당 전(まとい)과 번뇌구(煩惱ぼんのうあか)에 포섭시켜 간략히 논설하리라.
    27) 즉 앞에서 밝힌 근본번뇌인 6수면도 역시 수번뇌라고 이름할 수 있다는 뜻. 그러나 이 경우는 마음에 따라 뇌란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번뇌'이며, 그 밖의 다른 번뇌는 근본번뇌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수번뇌'이다. 여기서의 수번뇌는 후자를 말한다. 곧 "능히 유정을 뇌란시키는 것을 번뇌라고 하기 때문에(のうため惱亂のうらんめい煩惱ぼんのう) 결·박·수면·수번뇌·전 등도 모두 번뇌이며, 근본번뇌(즉 수면)를 결·박 따위로 일컫기도 한다."(『현종론』 권제27, 앞의 책, p.227)
    28) 『법온족론』 권제9 「잡사품」(한글대장경115, p.597). 여기서는 진(瞋)·치()·분(忿) ·한(恨)·부(くつがえ)·뇌(惱)·질(嫉)·간(慳)·광(誑)·첨(諂)·무참(慚)·무괴(愧)·만(慢)·과만(慢)·만과만(慢過慢)·아 만(我慢がまん)·증상만(增上慢ぞうじょうまん)·비만(卑慢)·사만(慢邪)·교(憍)·방일(放逸ほういつ)·오(傲)·분발(いきどおはつ)·교망(矯妄)·궤사(詭詐)·현상 (げんしょう)·격마(げきすり)·이리구리 (以利もとめ)·악욕(あくよく)·대욕(大欲たいよく)·현욕(あらわよく)·불희족(あし)·불공경·기악언(おこりあくげん)·낙악우(らく惡友あくゆう)·불인(にん)·탐기(ふけ嗜)·변탐기(あまねふけ嗜)·염탐(しみむさぼ)·비법탐(ほうむさぼ)·착탐(ちょむさぼ)·악탐(あくむさぼ)·유신견·유견 (ゆう)·무유견(ゆう)·탐욕·진에·혼침·수면(睡眠すいみん)·도거(掉擧)·악작(あくさく) ·의(うたぐ)·몽궤(瞢憒)·불락(らく)·빈신(しきさる)·흠거(かけ呿)·식부조성(しょく不調ふちょうせい)·심매열성(こころ昧劣せい)·종종상(種種しゅじゅそう)·부작의(作意さくい)·추중(麤重)·저돌(觝突)·도철 (饕餮, 음식을 탐하는 것)·불화연성(不和ふわ軟性なんせい)· 불조유성(不調ふちょうやわらせい)·불순동류(不順ふじゅん同類どうるい)·욕심(よくひろ)·에심(恚尋)·해심 (がいひろ)·친리심(おやさとひろ)·국토심(國土こくどひろ)·생사심(生死せいしひろ)·능멸심(しのげ蔑尋)·가족심(かりぞくひろ)·수(愁)·탄(歎)·고()·우(ゆう)·요 (擾)·뇌(惱)를 언급하고 있다. 즉 이 중에 한 가지라도 영원히 끊게 되면 불환을 획득한다는 경설로서 인용하고 있다."
  51. 권오민 2003, 260쪽
    "일래과의 성자가 더욱 증진하여 욕계 수소단의 번뇌 중 제9 하하품이 끊어져 더 이상 욕계로 되돌아오지 않는 이를 불환과(또는 おもね含, anagamin)의 성자라고 한다. 또한 이미 견도에서 유신견·계금취·의うたぐ를 끊었고, 지금 이 단계에 이르러 욕탐과 진애가 모두 끊어졌기 때문에 욕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5순하분결이 끊어진 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제7 하상품과 제8 하중품의 번뇌를 끊은 이를 불환향이라고 하는데, 이제 여기서는 반열반과 일생의 간격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간一間いっけん'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불환의 성자는 현생을 마친후 바로 반열반에 들거나 색계나 무색계에 태어나 반열반에 드는 등 열반에 드는 처소와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분류되고 있다. 이러한 분류는 유부 아비달마의 독자적인 구상이 아니라 경설에 따른 그들의 정리 해석으로, 이론체계도 매우 복잡하고 이설도 많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52. 佛門ぶつもんもう, "かえ". 2013년 5월 13일에 확인
    "かえ:
    出處しゅっしょ: ちょうぶく佛學ぶつがくだい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術語じゅつごそくかえこうまたうんかえはて
    出處しゅっしょ: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かいしゃく:
    かえ(bù huān)  “one, who returns no more to this world”(the third of the four stages of sainthood)
    {not found at 《漢語かんごだいてん》1.470.} ; {not found at 《だい漢和かんわ辞典じてん》1.242.} ;
    Dharmarakṣa: {118a27} はじむ庶一時倶履道迹,往來おうらいかえちょとくしょう(p)
      {K.347.10} anāgāmin~
      Kumārajīva: {L.46c18} おもね含"
  53. 佛門ぶつもんもう, "かえはて". 2013년 5월 13일에 확인
    "かえはて: bùhuánguŏ
    出處しゅっしょ: ふつこう電子でんしだい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梵語ぼんご anāgāmin。音譯おんやくさくおもね含。ゆび聲聞しょうもんだいさんはて聖者せいじゃ彼等かれらやめ斷滅だんめつ欲界よくかい九品之修惑,而不さいかえいたり欲界よくかい受生,しょうかえまたぶんためななしゅかえきゅうしゅかえななぜんおもむきとう。〔大智たいちろんまきじゅう、俱舍ろんまきじゅうよん〕(まいり閱「よんこうよんはて」1683)
    ぺーじすう: p997
    出處しゅっしょ: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かいしゃく: The fruits, fruition, or rewards of the last. Various stages in the final life of parinirvāna are named, i. e. five, six, seven, eight, nine, or eleven kinds.
    出處しゅっしょ: ちん義孝よしたかへん, 竺摩法師ほうし鑑定かんてい, 《佛學ぶつがく常見つねみ辭彙じい
    解釋かいしゃく: 聲聞しょうもんじょうよんはていちよんはてじょう
    出處しゅっしょ: ちょうぶく佛學ぶつがくだい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術語じゅつご聲聞しょうもんじょうよんはていち。梵名おもね含Ana%ga%min,だんつき欲界よくかいきゅうひんおさむ惑,さいかえなま於欲かい聖者せいじゃくらい也。此不かえはて聖者せいじゃゆうしゅななしゅきゅうしゅ差別さべつ
    出處しゅっしょ: しゅ芾煌《法相ほうしょう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顯揚けんようさんかんじゅういちぺーじうんろくかえはてあるさきはなれよくせいせいはなれせいしかこうしょうあるいちらいはてつきだん欲界よくかいあまり煩惱ぼんのうとく
    かい 如四沙門しゃもんはてちゅうせつ
    さんかい しなるいあしろんななかんよんぺーじうんかえはてうんなに?此有しゅいち有為ゆうい無為むい有為ゆういかえはてうんなにいいしょうかえはて所有しょゆうがくほうやめ正當せいとう無為むいかえはてうんなにいいしょうかえはて所有しょゆうゆいだんやめ正當せいとうめいかえはて
    よんかい ほう蘊足ろんかんじゅうよんぺーじうんかえはてしゃいいげんほうちゅう,於五じゅん下分しもぶんゆいやめえいだんへんいいゆう、戒禁うたぐ貪慾どんよく瞋恚しんにかれじゅう此斷ちゅうのうしんもとめ阿羅漢あらかんはてしょうめいかえはてまたうんうんなんかえはていいかえはてりゃくゆうしゅいちしゃ有為ゆういしゃ無為むいところごと有為ゆういかえはてしゃいいかれはてとく及彼得得とくとくゆうがくりょくゆうがくしかばねゆうがく善根ぜんこん,八有學法及彼種類諸有學法,めい有為ゆういかえはてところごと無為むいかえはてしゃいい於此ちゅう五順下分結永斷,及彼種類しゅるいゆいほうながだんそく九十二諸隨眠永斷及彼種類結法永斷。めい無為むいかえは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