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랄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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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8/DLZ129_spar.jpg/220px-DLZ129_spar.jpg)
두랄루민(영어: duralumin 또는 duraluminum, duraluminium, duralum, dural(l)ium 또는 dural)은 독일 알루미늄 회사( Durener Metallwerke AG.)의 금속공학자이던 알프레드 빌름(Alfred Wilm, 1869∼1937)이 20세기 초에 발명한 것으로 구리 4%, 마그네슘 0.5%를 알루미늄에 넣은 합금이다. 이 합금은 고온에서 급랭시켜 평온에 방치해 두면 점점 단단해져서 강하게 되는 특별한 성질이 있다. 이러한 현상을 시효경화라고 한다. 강력한 알루미늄 합금은 대개 시효경화를 이용하여 만든다. 빌름의 두랄루민은 제1차 대전 때 런던 공습을 한 비행선 체펠린에 이용되어 하늘을 나는 금속으로서 크게 유명해졌다. 제2차 대전 시기 일본 제국 제로센 전투기의 동체 재료로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삼성 SENS 시리즈 9 노트북의 바디에도 적용되었다.
1931년 미국에서는 두랄루민 속의 마그네슘을 1.5%로 양을 늘려서 보다 강한 합금으로 개량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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