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 전기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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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47년 |
창립자 | 이우에 토시오 |
시장 정보 | 도쿄: 6764(1954.12.16 상장) 나스닥: SANYY |
산업 분야 | 전자 |
서비스 | 전자기기 제조 |
해체 | 2009년 12월 21일 |
본사 소재지 | 일본 오사카, 모리구치 |
핵심 인물 | 세이치로 사노 |
제품 | 라디오, TV, VTR, 냉장고, 휴대전화 |
주요 주주 | 일본 마스터트러스트 신탁은행(4.72%) 산요전기종업원지주회(2.64%) 미츠이스미모토 은행(2.31%) |
모기업 | 하이얼 |
자회사 | 산요전기 컨슈머 일렉트로닉스(79.6%) 산요반도체(100%) |
자본금 | 3332억 4200만엔 |
산요 전기(
회사 이름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을 의미하며,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업이 되자는 의지가 담겨있다. 산요의 슬로건은 〈Think GAIA "For Life and the Earth"〉이었다.
역사
[편집]산요전기는 1947년 이우에 토시오(
2009년 세계 최초로 완전 방수가 되는 카메라를 출시하였다.[4]
도쿄 오리온즈 인수설
[편집]1969년 1월 산토리 마쓰시타 전기 도시바 등과 함께 도쿄 오리온즈 구단 인수 물망에 올랐으나 구단 경영에 용훼하지 말라는 오리온즈 측의 제휴 조건 때문에 좌절됐고[5] 롯데가 최종 인수했다.
파나소닉의 인수
[편집]2008년 11월 7일 파나소닉이 산요전기 인수를 공식 발표하였다.[6] 2009년 4월에 공식 인수할 예정이었으나 독점심사의 문제로 늦춰진 상태이다.[7] 2009년 11월 5일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번 인수 시도건에 대해 유럽 연합, 일본 만이 찬성한 상태이며, 반대 국가 중 특히 중국은 파나소닉이 자국내 시장에서 독점의 지위를 얻게 되는 것을 우려하여 공식 반대의사를 발표하였다고 보도하였다.[8] 2009년 12월 11일에 파나소닉이 산요 전기의 지분중 약 50%를 4037억엔에 인수하였으며,[9] 2009년 12월 21일에 파나소닉의 자회사가 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10]
하이얼의 가전제품부문 인수
[편집]2011년 10월 18일 하이얼이 산요의 가전제품 분야를 인수하게 되면서 일본 현지의 산요 직원 340명 정도가 하이얼 소속이 되었으며, 산요는 일본 현지에서의 세탁기와 냉장고 업무 및 동아시아 4개국에서의 백색 가전 업무를 완전히 하이얼에 넘기게 됐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2008: Sanyo Electric sanpshot”. 2009년 8월 20일에 확인함.
- ↑ 가 나 “연혁” (asp). 2009년 8월 20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산요 영문 홈페이지의 회사 프로필”. 2008년 2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6월 1일에 확인함.
- ↑ 인터넷 뉴스팀 (2009년 3월 17일). “산요코리아, 세계 최초 HD급 완전 방수 캠코더 듀얼카메라 작티 ‘VPC-CA9’ 출시”. 아시아투데이. 2009년 8월 20일에 확인함.
- ↑ 신동호 특파원 (1969년 1월 19일). “
日本 (일본)프로野球 場 (야구장)에 새유니폼 롯데팀誕生 (탄생)”. 조선일보. 2024년 3월 10일에 확인함. - ↑ 안순화 (2008년 11월 10일). “`파나소닉, 산요 인수 공식화`… 전자업계 구조조정 신호탄 되나”. 디지털 타임스. 2009년 8월 20일에 확인함.
- ↑ 이문환 (2009년 3월 2일). “파나소닉, 산요전기 인수 여름 이후로 연기”. 헤럴드경제. 2009년 8월 20일에 확인함.
- ↑ 이승현 (2009년 11월 5일). “
中 "파나소닉, 산요전기 인수 반대"”. 서울경제.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1월 11일에 확인함. - ↑ 공수민 (2009년 12월 11일). “파나소닉, 산요 인수로 배터리 강자 부상”. 아시아경제. 2010년 2월 10일에 확인함.
- ↑ SANYO Becomes A Panasonic Company | News Releases | SANYO Electric Co., Ltd. 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