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오제)

소호 금천씨(少しょう昊ひろし金きむ天たかし氏し)는 중국 고대의 신화상에 등장하는 삼황오제 중 오제(五ご帝みかど)의 한 명이다.

사서 원문

[산해경]의 기록

*《산해경山海さんかい经》은 중국의 가장 오래된 기록서이다

《山海さんかい经》：少しょう昊ひろし属ぞく金きん，在ざい西方せいほう。他た的てき母はは亲是天山あまやま的てき仙女せんにょ皇すめらぎ娥。

<산해경>: "소호의 금(쇠)무리는, 서쪽 방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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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의 기록

*《춘추春秋しゅんじゅう》는 공자가 노나라 사관이 저작한 역사서에 자신의 글을 적어서 다시 편찬한 노나라의 역사서이다

《春秋しゅんじゅう》 少しょう昊ひろし，己おのれ姓せい，一いち说嬴姓せい，名めい挚，号ごう金きむ天たかし氏し，又また称たたえ“朱しゅ帝みかど”、“白しろ帝みかど”、“西にし皇すめらぎ”、“穷桑氏し”、“空そら桑くわ氏し”，在位ざいい84年ねん，寿ことぶき百ひゃく岁崩，其后代だい郯子国こく尊みこと为高祖こうそ...

"소호는 성이 '기', 일설에는 '영'이고, 이름은 '지'이며, 호는 '금천씨'이다. 또한 '주제' '백제' '서황' '궁상씨' '공상씨'로도 칭해진다. 84년 재위, 100세 나이에 죽다.

그 후를 이은 담의 남자가 나라의 높은 국조로 공경하며 다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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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에는 郯國담국에 대한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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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ょう昊ひろし之これ国こく' 소호의 나라에 대한 [산해경] 기록

《山海さんかい经·大荒おおあら东经》：“东海之の外そと大だい壑，少しょう昊ひろし之これ国こく"

<산해경: 대황동경> "동쪽(오른쪽)바다 밖의 큰 산골짜기에 소호의 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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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소호는 청양씨(青あお陽よう氏し), 금천씨(金きむ天たかし氏し), 궁상씨(窮きゅう桑くわ氏し), 운양씨(雲くも陽ひ氏し), 주선(朱しゅ宣せん)으로도 불린다. 소호금천씨는 전설에서 성은 기(己おのれ), 이름은 철(摰) 또는 질(質しつ)이었으며 황제 헌원의 아들이었다고 한다. 궁상에서 태어나 동이의 수령이었다고도 전해진다. 소호(少しょう昊ひろし)는 오제에 관한 전설과 기록에 따라 오제에 포함되기도 하고, 빠지기도 한다. 전설에서는 소호가 즉위했을 때 봉황이 날아왔다고 전해진다.

소호금천씨의 김씨조상설

소호금천씨는 한국과 중국의 김씨들의 조상으로 많이 언급된다. 특히 한국의 성씨인 경주 김씨와 김해 김씨는 소호금천씨를 시조로 언급한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당나라에 살았던 신라인 김씨 부인의 행적을 기록한 대당고김씨부인묘명(大だい唐とう故こ金きむ氏し夫人ふじん墓ぼ銘めい)에는 신라 김씨의 조상이 소호씨금천(少しょう昊ひろし氏し金きん天てん)이라고 새겨져 있다.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에는 가야 출신인 김유신 장군의 묘비명에 가야 김씨가 소호금천씨의 후손이라고 새겨져 있다는 기록이 있다.소호금천을 국조로 삼는 나라가 담국이였으며 새들로 관직명을 정했다.<춘추좌씨전>

같이 보기

• 삼황오제
• 염제 신농
• 황제 헌원
• 봉황
• 전욱
• 담국
• 대당고김씨부인묘명(大だい唐とう故こ金きむ氏し夫人ふじん墓ぼ銘めい)
• 김일제(金きむ日にち磾)
• 성한 (신라)
• 김알지

각주

전임 황제 헌원씨

중국의 임금(帝みかど) 기원전 2598년경 ~ 기원전 2514년경

후임 전욱 고양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