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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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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ちょうまもる, ? ~ ?)는 중국 후한 말의 무장으로, 자는 공칙(公則まさのり)[1]이며 패국 풍현(ゆたかけん) 사람이다.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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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년, 조조(曹操そうそう)가 한중(かんちゅう)을 침공하자 장로(ちょう魯)는 항복하려 하였다. 이때 장위는 이에 동조하지 않고 양평관(陽平ようへいせき)에서 요격했으나 야생사슴에게 진영이 무너졌고 그 순간 조조군의 공격으로 항복하였다.

장위는 소의장군(昭義あきよし將軍しょうぐん)에 임명되었고, 이후 관직을 버리고 도를 닦아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되었다.[1]

《삼국지연의》에서의 장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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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년, 장로(ちょう魯)에게 의탁하고 있던 마초(うまちょう)가 가맹관(かやもえせき)으로가 유비(りゅう備)와 대치하고 있을 때, 제갈량(しょかずらあきら)이 양송(楊松)에게 뇌물을 보내 장로와 마초를 이간하여 장로는 마초에게 퇴각 명령을 내렸으나 이에 따르지 않자, 한달 안에 유비의 목을 베라는 명을 내린뒤 장위에게 마초가 돌아오지 못하게 길목을 막게 하였다.

215년, 조조(曹操そうそう)가 한중(かんちゅう)을 침공하자 양평관(陽平ようへいせき)에서 양앙(楊昻), 양임(楊任)과 함께 조조군과 맞서싸웠으나 하후연(なつほうふかし)과 장합(ちょう郃)에 의해 패하였고, 장로와 함께 파중(ともえちゅう)으로 도주한다.

파중에서 장로가 조조에게 투항하려 하였을 때 이에 동조하지 않고, 막바지에 군사를 이끌고가 조조군을 공격하였으나 조조의 장수 허저(もと褚)와 겨루다 패해 죽었다.

장위의 친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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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릉(ちょうりょう) (조부)
    • 장형(ちょう衡) (장릉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있으나, 장로,장위의 아버지라는 언급은 없다.)
      • 장로(ちょう魯) 공기(おおやけ祺) (형)
        • 장부(ちょうとみ) (조카)
        • 장성(ちょうもり) 원종(元宗もとむね) (조카)
        • 장씨(ちょう) (조카, 조우의 부인)
      • 장위(ちょうまもる) 공칙(公則まさのり) (동생)
      • 장괴(ちょう傀) 공인(おおやけじん) (동생)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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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장형 장로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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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정상(ちょう正常まさつね), 《한천사세가(かんて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