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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 - 나무위키

ぬ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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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역사
ぬの
베/펼 포, 보시 보
부수
나머지 획수
はば, 2획
총 획수
5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フ,
일본어 훈독
ぬの, し-く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베/펼 포, 보시 보(ぬの)[1][2]. '베', '펴다', '벌여놓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베, 펴다
보시
bou3
pu
buó
pò͘
pu (T2)
음독
フ,
훈독
ぬの, し-く
bố

유니코드에는 U+5E03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KLB(大中おおなかがつ)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はば(수건 건)과 소리를 나타내는 ちち(아비 부)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원래 소전에서는 ちち+はば의 자형이었으나 예서에서 일부 대전의 자형을 이어받아 지금과 같은 また+はば의 자형으로 정착했다.

이 글자는 '베', '천'이라는 뜻의 명사와 '펴다', '벌여놓다', '베풀다'라는 뜻의 동사로 쓰이는데, 두 의미의 관계에 대해서는 어원을 공유한다는 설과 달리한다는 설이 있다. 한편 후자의 의미로 쓰일 때 중화권 번체자(정체자)에서는 앞에 ひと(사람 인) 변을 붙인 佈[3]를 사용한다.

3. 용례[편집]

  • 만장폭포(まんたけぬの)
  • 포의지교(ぬのころもこれ): '벼슬이 없는 선비와 서민의 교제'라는 뜻이며, 신분, 지위에 관여하지 않는 교제를 비유해 이르는 말.

4. 유의자[편집]

5. 상대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1] 사실 엄밀히 따지면 ぬの에는 '보'라는 음이 없다. 애초에 표준국어대사전에 布施ふせ는 '포시'로 등록되어 있으며 심지어 뜻도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으로 '보시'의 뜻이 그대로 나와 있다. '보시'는 오히려 한자 표기가 'ぬのほどこせ'로 되어 있는데, 이 ▽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속음 한자어를 표기할 때 속음이 나는 한자 뒤에 표시하는 기호이다. 즉 이 단어는 '보시' 뿐만 아니라 '포시'로 읽어도 상관없다는 소리이다. 애초에 '보'로 소리 나는 용례가 布施ふせ(보시)뿐인 것도 이 이유이다.[2] 또한 음 뿐만 아니라 훈도 '보시'라는 훈은 애매한데, 그 이유는 布施ふせ(보시)라는 단어 자체가 ぬの가 '펴다, 베풀다', ほどこせ 또한 '베풀다'로 쓰여 '베풂'이라는 뜻에서 확장된 것이기 때문에, '보시' 자체를 하나의 훈으로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3] U+4F48, 창힐수입법 OKLB(ひと大中おおなかがつ)[4] 상술한 것처럼 '포시'로 읽어도 상관없다. 단, 엄밀히는 '불가에 재물을 연보함'이라는 뜻으로는 확장된 음가인 '보시'로만 읽는다. 그러나 보통 말하는 '보시'인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이라는 뜻은 '포시'로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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