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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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를 이르는 말.
이 한자가 쓰이는 주요 예시로 혼란, 착란, 광란, 난잡, 난사, 난무 등이 있다.
역사적으로는 특히 반란을 줄여부르는 명칭으로서, 주로 반란 수괴의 이름을 붙여 @@@의 난이라고 역사서에 기록한다. 정여립의 난이나 안록산의 난이 대표적. 의외로 서양사에도 쓰는데, 백년전쟁 중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자크리의 난'이란 사건이 있다. 와트 타일러의 난도 있고. 유취만년, 그러니까 "네 부끄러운 이름을 역사가 끝날 때까지 대대손손 남겨라" 라는 사상이었겠지만, 지금은 별로 그런 감흥이 나지는 않는 작명법이다.
전통시대에 외세의 침략도 보통 '亂 '이라고 불렀으며, 대표적으로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이 있다. 이는 침략의 의미를 난동으로 격하시키는 뉘앙스가 있어서 현대에는 보다 중립적인 '전쟁' 등의 용어를 쓰지만, 조선시대에 일어난 임진왜란 같은 전쟁들은 오랫동안 굳게 정착한 용어라 그냥 계속 사용되고 있다.
보통 난이라 하면 실패한 반란이나 봉기를 떠올리지만, 해당 단어의 의미에는 실패의 여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성공한 반정의 예인 1차 왕자의 난에도 '난' 이라는 단어가 붙는다.
현대에 와서는 잘 쓰이진 않으나 프리고진의 난처럼 용례가 아주 없진 않다. 다만 2020년대 이후부턴 거의 다 개그성 드립으로 쓰이는 것이 대부분인데 전한길의 난, 호세의 난 등이 그 예시다. 그외에 재벌가 경영권 분쟁을 '왕자의 난'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외에 북한을 반국가괴뢰집단으로 보는 입장에서 6.25 전쟁을 김일성/김성주의 난, 경인공란 등으로 부르자는 주장도 있으나 거의 받아들여지진 않는다.
역사적으로는 특히 반란을 줄여부르는 명칭으로서, 주로 반란 수괴의 이름을 붙여 @@@의 난이라고 역사서에 기록한다. 정여립의 난이나 안록산의 난이 대표적. 의외로 서양사에도 쓰는데, 백년전쟁 중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자크리의 난'이란 사건이 있다. 와트 타일러의 난도 있고. 유취만년, 그러니까 "네 부끄러운 이름을 역사가 끝날 때까지 대대손손 남겨라" 라는 사상이었겠지만, 지금은 별로 그런 감흥이 나지는 않는 작명법이다.
전통시대에 외세의 침략도 보통 '
보통 난이라 하면 실패한 반란이나 봉기를 떠올리지만, 해당 단어의 의미에는 실패의 여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성공한 반정의 예인 1차 왕자의 난에도 '난' 이라는 단어가 붙는다.
현대에 와서는 잘 쓰이진 않으나 프리고진의 난처럼 용례가 아주 없진 않다. 다만 2020년대 이후부턴 거의 다 개그성 드립으로 쓰이는 것이 대부분인데 전한길의 난, 호세의 난 등이 그 예시다. 그외에 재벌가 경영권 분쟁을 '왕자의 난'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외에 북한을 반국가괴뢰집단으로 보는 입장에서 6.25 전쟁을 김일성/김성주의 난, 경인공란 등으로 부르자는 주장도 있으나 거의 받아들여지진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난(빵) 문서 참고하십시오.
4. M.C The Max의 노래[편집]
자세한 내용은 난(클론)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한글에선 난 발음보다 란 발음이 훨씬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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