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주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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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 III |
Dassault Mirage III | |||
초도비행 | 1956년 11월 17일 | ||
배치기간 | 1961년 ~ | ||
생산대수 | 1,422기 | ||
승무원 | 1명 | ||
전장 | 15.03 m (49 피트 3.5 인치) | ||
전폭 | 8.22 m (26 피트 11 인치) | ||
전고 | 4.5 m (14 피트 9 인치) | ||
날개면적 | 34.85 m² (375 피트²) | ||
공허중량 | 7,050 kg (15,600 lb) | ||
무장중량 | 9,600 kg (21,164 lb) | ||
최대이륙중량 | 13,500 kg (29,700 lb) | ||
엔진 | 1 × SNECMA Atar 09C 터보제트 | ||
최대속도 | 마하 2.2 (2,350 km/h, 1,460 mph) | ||
전투행동반경 | 1,200 km (647 nmi, 746 mi) | ||
항속거리 | 4,000 km (2,152 nmi, 2,486 mi) | ||
상승한도 | 17,000 m (56,000 피트) | ||
상승률 | 83.3 m/s+ (16,405 피트/min)[1] | ||
날개하중 | 387 kg/m² (79 lb/ft²) | ||
한국전쟁은 프랑스에게 여러가지 교훈을 주었다. 그것은 새로운 항공기에 대한 수요도 만들었다. 프랑스 공군은 1952년부터 새로운 경전투기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것은 한국전쟁의 경험을 참작한 새로운 성능의 전투기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소사는 기존의 미스테르 전투기를 개량한 마하 1.3의 미스테르 델타 550를 제시하였다. 이 사업에는 프랑스의 여러 항공사도 프로토타입을 제시하였다. 최후에는 SE.210 듀랑달, 미스테르 델타 550, SO 9000 트라이던트 등이 남았지만 모든 기종이 너무나 작아서 레이더를 장착하기 힘들었다. 1956년, 프랑스 공군은 새로운 사업을 발표하고 마하 2.0 이상의 전투기를 성능을 요구하였다. 이에 다소는 미스테르 델타의 확대 개량형인 M.D.550 미라주 I을 제작하여 시험비행에 돌입했다. 초도비행은 SEPR 로켓 엔진을 장착한 원형기가 1956년 11월 17일에 성공하였다. 미라주 III는 단발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제공전투기, 전폭기로 사용되었는데 중동 전쟁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적절히 운용되어 탁월한 전과로 세계에 명성을 떨쳐 이후 미라주 시리즈의 해외수출에 지대한 공헌을 한 명작이 되었다. 1958년 5월, 미라주 IIIA 1번기는 초도비행에서 마하 2.2를 돌파함으로써 유럽에서 최초로 마하 2.2를 기록한 항공기라는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1959년 12월 10번기가 완성되었다. 미라주 IIIB형은 대규모 양산을 하지 않았다. 최초의 양산형은 미라주 IIIC로, 1960년 1월에 처녀비행에 성공했다. C형과 B형의 차이는 동체길이에 있다.
30mm DEFA 기관포
C형은 기본 무장으로 2문의 30mm DEFA 552 기관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모두 150발의 탄약을 적재하고 있다. 파생형으로는 미라주 50, 미라주 5, 밀란, 미라주 3NG 등이 있다. 미라주 III의 첫번째 격추는 중동전쟁에서 기록되었다. 1963년 8월 20일, 이스라엘의 미라주 IIICJ는 시리아의 MiG-17 2기를 격추시켰다. 1967년에 발발한 6일 전쟁인 제3차 중동전쟁에서도 미라주 III는 활약하였다. 그 시기 이스라엘 공군이 운용한 미라주 III는 아랍 공군의 MiG-17과 MiG-21을 대량으로 격추시켰으며 이집트, 시리아, 이라크의 공군기지를 파괴하였다. 그 중 한 이스라엘 파일럿은 MiG-21과 1대 11로 전투를 벌여 4기를 격추하고 성공적으로 귀환하기도 했다.
포클랜드 전쟁에서는 불리한 조건으로 출격하여 영국의 해리어 시리즈에게 대량으로 격추당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포클랜드전에서 영국군에 격추된 미라주 III는 해리어에 격추되었던 아르헨티나 공군 제8 공군 여단 소속 미라주 IIIEA 1기(2기 손실/1기는 우군에 의한 오사격추)뿐이다. 격추되었던 미라주 III로 알려졌었던 대다수의 기체들은 사실상 지상공격기인 미라주 V의 카피판인 제6 공군 여단 소속 IAI 대거들(11기 손실/ 9기 해리어, 1기 시 울프, 1기 SAM 레이피어)이었다. 아르헨티나 공군은 영국군 발칸의 도양 폭격에 충격을 받고 본토 폭격 가능성을 염려해서 제공전투 전문이었던 미라주 IIIEA들을 본토 방공 임무 위주로 운용했었고 IAI 대거의 경우 미라주 V처럼 미라주 III보다 연료탑재량이 더 커서 포클랜드로 출격임무를 더 많이 받았다.
30mm DEFA 기관포
C형은 기본 무장으로 2문의 30mm DEFA 552 기관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모두 150발의 탄약을 적재하고 있다. 파생형으로는 미라주 50, 미라주 5, 밀란, 미라주 3NG 등이 있다. 미라주 III의 첫번째 격추는 중동전쟁에서 기록되었다. 1963년 8월 20일, 이스라엘의 미라주 IIICJ는 시리아의 MiG-17 2기를 격추시켰다. 1967년에 발발한 6일 전쟁인 제3차 중동전쟁에서도 미라주 III는 활약하였다. 그 시기 이스라엘 공군이 운용한 미라주 III는 아랍 공군의 MiG-17과 MiG-21을 대량으로 격추시켰으며 이집트, 시리아, 이라크의 공군기지를 파괴하였다. 그 중 한 이스라엘 파일럿은 MiG-21과 1대 11로 전투를 벌여 4기를 격추하고 성공적으로 귀환하기도 했다.
포클랜드 전쟁에서는 불리한 조건으로 출격하여 영국의 해리어 시리즈에게 대량으로 격추당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포클랜드전에서 영국군에 격추된 미라주 III는 해리어에 격추되었던 아르헨티나 공군 제8 공군 여단 소속 미라주 IIIEA 1기(2기 손실/1기는 우군에 의한 오사격추)뿐이다. 격추되었던 미라주 III로 알려졌었던 대다수의 기체들은 사실상 지상공격기인 미라주 V의 카피판인 제6 공군 여단 소속 IAI 대거들(11기 손실/ 9기 해리어, 1기 시 울프, 1기 SAM 레이피어)이었다. 아르헨티나 공군은 영국군 발칸의 도양 폭격에 충격을 받고 본토 폭격 가능성을 염려해서 제공전투 전문이었던 미라주 IIIEA들을 본토 방공 임무 위주로 운용했었고 IAI 대거의 경우 미라주 V처럼 미라주 III보다 연료탑재량이 더 커서 포클랜드로 출격임무를 더 많이 받았다.
  박물관에 전시중인 Mirage III A |
- 미라주 IIID : 복좌형의 훈련기 호주 공군, 16기가 라이센스로 제작됨.
- 미라주 IIIDA : 복좌형의 훈련기 아르헨티나 공군 4기가 제공됨.
- 미라주 IIIDBR : 복좌형의 훈련기 브라질 공군.
- 미라주 IIIDBR-2 : 브라질 공군에 제공된 개량형.
- 미라주 IIIDE : 복좌형의 훈련기 스페인 공군형, 6기가 인도됨.
- 미라주 IIIDP : 복좌형의 훈련기 파키스탄 공군형, 5기가 인도됨.
- 미라주 IIIDV : 복좌형의 훈련기 베네주엘라 공군형, 3기가 인도됨.
- 미라주 IIIDZ : 복좌형의 훈련기 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형, 3기가 인도됨.
- 미라주 IIID2Z : 복좌형의 훈련기 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형, Atar 9K-50 터보제트 엔진 장착됨. 11기가 제작됨.
단좌형의 전술전폭기이다. 추가적 공대지 모드를 갖춘 Cyrano II 레이더와 TACAN, 기수 하단부의 도플러 레이더를 포함한 개량된 항법장치를 탑재했고, 엔진도 Atar 09C-3 엔진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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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 III 기반 수직이착륙기. 동체에 수직이착륙용 엔진을 탑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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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무기 금수조치로 인해 전투기 해외 도입이 어려워지자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라주 III의 개량형. 기존에 보유 중이던 미라주 III와 밀수해온 크피르를 이용하여 제작한 전투기.
기존에 보유하던 엔진이 부족하여 무려 미그기 엔진을 달 수 있도록 개량했고 미그기 엔진을 어떻게 확보했냐하면 주변국들을 약탈해서 확보했다.
현재는 JAS 39 그리펜으로 대체되어 남아프리카 공화국군에선 퇴역했고, 중고 기체를 에콰도르의 국영회사인 ENAER가 인수해서 운용 중에 있으며 에콰도르 공군의 명칭은 판테라(Panter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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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판 위키피디아를 비롯 여러 참조 문서에 나와있는 수치. 하지만 1960년대에 만들어진 마하 2급의 전투기로는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비슷한 성능의 다른 전투기들과 비교해서 지나치게 낮은 상승률 수치라서 다소 의아하게 보인다. 동시에 스페인어판과 포르투갈어 위키피디아에는 이와는 전혀 다르게 46,660피트/min (237m/s)라고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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