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두 팔과 두 다리를 통틀어 일컫는 말. 즉 양팔과 양다리를 말하며, 사지육신(四肢 肉 身 )할 때의 그 사지이다.
손자병법에서 이르는 위험한 땅 중 으뜸. 쉽게 말해 가면 죽는 땅. 단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사지의 구체적인 의미는 도망갈 수 없는 지형 내지는 형세를 말하며, 도주나 시간소모야말로 죽음을 의미하므로 지체없이 싸워야 하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주로 "내가 가겠어. 너를 사지에 보낼 수는 없어!" 라는 대사에 쓰여서 보는 이로 하여금 "사망 플래그 or 주인공 보정"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밸브의 게임 레프트 포 데드(Left for Dead)는 '사지에 남겨진'이라는 뜻이다. 이 제목을 이미지로 형상화한 게임 케이스[1] 때문에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상당히 많고 또 몰라도 손해 볼 것 없다(...)
주로 "내가 가겠어. 너를 사지에 보낼 수는 없어!" 라는 대사에 쓰여서 보는 이로 하여금 "사망 플래그 or 주인공 보정"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밸브의 게임 레프트 포 데드(Left for Dead)는 '사지에 남겨진'이라는 뜻이다. 이 제목을 이미지로 형상화한 게임 케이스[1] 때문에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상당히 많고 또 몰라도 손해 볼 것 없다(...)
선거에선 보통 평균적으로 40%를 넘지 못하는 지역, 즉 말 그대로 죽어도 당선되지 못하는 곳을 말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TK,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구, 경상남도 중서부 지역(진주시, 남해군, 하동군, 함안군, 창원시 마산회원구 제외[2])이 바로 그 예시고, 국민의힘 입장에선 광주광역시와 전라도(소록도 제외)가 바로 그 예시다. 반대말은 당연히 텃밭과 경합지역이다.
험지(險 地 )와 마찬가지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는 곳이란 점에선 같지만, 험지가 그래도 승산이 있는 곳이라면 사지는 진짜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런 사지에서도 당선되는 이변이 벌어지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민선 6-7기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당선된 원희룡,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대구 수성구 갑 김부겸[3], 대구 북구 을 홍의락, 전남 순천시 이정현, 전북 전주시 을 정운천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서울 강남구청장 정순균, 경북 구미시장 장세용이 바로 그 예시다.
특정 정당의 득표율이 선거비 전액 보전 하한선인 15%에 겨우 턱걸이 하거나 이에 못 미쳐 반액 보전도 겨우 받을 정도의 지역은 사지보다 "무덤"이나 다름 없는 곳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선거비 반액 보전도 받지 못할 정도의 지역은 대상 정당에서 후보자를 공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사지이긴 하지만, 해당 정당의 고정 지지율이 30%를 넘는 지역인 경우는 상대 후보의 분열로 어부지리 당선이 벌어지기도 한데, 이쪽의 대표적인 예시가 위에 언급한 장세용이다. 물론 30% 미만이라면 어부지리 당선은 죽어도 못한다.
험지(
하지만 이런 사지에서도 당선되는 이변이 벌어지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민선 6-7기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당선된 원희룡,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대구 수성구 갑 김부겸[3], 대구 북구 을 홍의락, 전남 순천시 이정현, 전북 전주시 을 정운천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서울 강남구청장 정순균, 경북 구미시장 장세용이 바로 그 예시다.
특정 정당의 득표율이 선거비 전액 보전 하한선인 15%에 겨우 턱걸이 하거나 이에 못 미쳐 반액 보전도 겨우 받을 정도의 지역은 사지보다 "무덤"이나 다름 없는 곳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선거비 반액 보전도 받지 못할 정도의 지역은 대상 정당에서 후보자를 공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사지이긴 하지만, 해당 정당의 고정 지지율이 30%를 넘는 지역인 경우는 상대 후보의 분열로 어부지리 당선이 벌어지기도 한데, 이쪽의 대표적인 예시가 위에 언급한 장세용이다. 물론 30% 미만이라면 어부지리 당선은 죽어도 못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지(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셰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사지(음식)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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