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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 나무위키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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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역사
1. よん2.
2.1. 정치에서
3. Sarge4. 신라의 관등5. 중국 삼국시대의 인물6. 셰츠의 한국식 독음7. 서아시아남아시아의 고기 요리8. 기타 동명이인
사람의 두 팔과 두 다리를 통틀어 일컫는 말. 즉 양팔과 양다리를 말하며, 사지육신(四肢ししにく)할 때의 그 사지이다.
손자병법에서 이르는 위험한 땅 중 으뜸. 쉽게 말해 가면 죽는 땅. 단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사지의 구체적인 의미는 도망갈 수 없는 지형 내지는 형세를 말하며, 도주나 시간소모야말로 죽음을 의미하므로 지체없이 싸워야 하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주로 "내가 가겠어. 너를 사지에 보낼 수는 없어!" 라는 대사에 쓰여서 보는 이로 하여금 "사망 플래그 or 주인공 보정"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밸브의 게임 레프트 포 데드(Left for Dead)는 '사지에 남겨진'이라는 뜻이다. 이 제목을 이미지로 형상화한 게임 케이스[1] 때문에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상당히 많고 또 몰라도 손해 볼 것 없다(...)

2.1. 정치에서[편집]

선거에선 보통 평균적으로 40%를 넘지 못하는 지역, 즉 말 그대로 죽어도 당선되지 못하는 곳을 말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TK,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구, 경상남도 중서부 지역(진주시, 남해군, 하동군, 함안군, 창원시 마산회원구 제외[2])이 바로 그 예시고, 국민의힘 입장에선 광주광역시전라도(소록도 제외)가 바로 그 예시다. 반대말은 당연히 텃밭경합지역이다.

험지(けん)와 마찬가지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는 곳이란 점에선 같지만, 험지가 그래도 승산이 있는 곳이라면 사지는 진짜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런 사지에서도 당선되는 이변이 벌어지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민선 6-7기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당선된 원희룡,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대구 수성구 갑 김부겸[3], 대구 북구 을 홍의락, 전남 순천시 이정현, 전북 전주시 을 정운천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서울 강남구청장 정순균, 경북 구미시장 장세용이 바로 그 예시다.

특정 정당의 득표율이 선거비 전액 보전 하한선인 15%에 겨우 턱걸이 하거나 이에 못 미쳐 반액 보전도 겨우 받을 정도의 지역은 사지보다 "무덤"이나 다름 없는 곳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선거비 반액 보전도 받지 못할 정도의 지역은 대상 정당에서 후보자를 공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사지이긴 하지만, 해당 정당의 고정 지지율이 30%를 넘는 지역인 경우는 상대 후보의 분열로 어부지리 당선이 벌어지기도 한데, 이쪽의 대표적인 예시가 위에 언급한 장세용이다. 물론 30% 미만이라면 어부지리 당선은 죽어도 못한다.
하사(Sergeant)의 애칭. 미군에서 병사가 자신과 친한 병장~ 중사(Staff sergeant)를 부르는 말. 물론 별로 친하지 않다면 그냥 서전트로 부른다. 병사가 아닌 경우도 마찬가지.

다만 묘하게 사람 이름 같다는 점 때문에 아미맨이나 퀘이크 3에서는 아예 등장인물로 출현하기도. 어쩌면 사지 크로스로드 또한 이쪽일지도 모른다.

4. 신라의 관등[편집]

신라 17관등 중 13번째 관등이다.

삼국통일 이후 백제귀족을 신라에 받아들이며 대응하는 신분 등급을 설정할 때 백제의 16관등 중 5관등인 한솔(扞率)을 이 사지로 취급해 적용했다. 그리고 고구려 귀족을 받아들일 때도 고구려 후기 기준 11관등인 제형(諸兄しょけい)을 이 사지로 취급해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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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셰츠의 한국식 독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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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동명이인[편집]


[1] 왼쪽(left) 손의 손가락이 4개(4for와 유사한 발음)뿐인 시체(dead)의 왼손이 케이스 이미지. 후속작의 경우 손가락을 2개만 피고 나머지는 웅크린다. [2] 이 지역들은 민주당 지지율이 35~40% 정도는 나오는 험지에 해당한다.[3] 다만 김부겸도 정치 시작은 보수정당에서 했다. 단지 초선 시절이던 제16대 국회 단 한 번만 보수정당에 있었다가 임기말에 민주당계 정당으로 이적하여 그 곳에서 오래 활동한 탓에 보수정당에서 정치를 시작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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