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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 |
영문 명칭 | People Power Party (PPP)[1] |
슬로건 | 차이는 좁히고 기회는 넓히고 |
고유번호 | 116-82-03628[2] |
등록일 | |
당명 변경 | |
주소 | |
대표 | |
원내대표 | 추경호 / 3선 (20-22대) |
사무총장 | 서범수 / 재선 (21·22대) |
정책위의장 | 김상훈 / 4선 (19-22대) |
윤석열 / 제20대 (2022.5.10.~현재.) | |
108석[4] / 300석 (36.00%) | |
12석[5] / 17석 (70.58%) | |
146석[6] / 226석 (64.6%) | |
529석[7] / 872석 (61.92%) | |
1,433석[8] / 2,960석 (48.41%) | |
당 색 | 빨간색 (#E61E2B) |
파란색 (#00B5E2) | |
흰색 (#FFFFFF) | |
국제조직 | |
당원 수 | 4,491,265명 (2023년 1월 1일 기준) |
799,870명 (2024년 제4차 전당대회 선거인단 기준)[9] | |
5,199,677,320원 (2024년도 3분기) | |
19,542,000,000원 (2022년 기준)[10] | |
당가 | |
국민의힘에서는 한나라당을 당의 공식적인 기원으로 보고 있다.[12] 국민의힘이 한나라당을 공식적인 기원으로 보는 이유는 현대적 보수 정당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과거의 부정적인 역사적 사건들로부터 거리를 두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정당의 지속성과 통일성을 유지하고, 젊은 세대와 중도층 유권자들에게 어필하려는 전략적인 선택을 했다. 실질적으로는 민주자유당에서부터 이어지는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국민의힘이 새누리당 및 이전 정당의 고유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점과 법원의 판결을 통해 명확히 드러난다.[13][14]
국민의힘의 기원은 대한민국의 건국 이후 여러 보수 정당의 계보를 잇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의 자유당은 1960년 4.19 혁명으로 붕괴되었지만, 보수 정당의 기틀을 마련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민주공화당은 강력한 국가 주도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지만, 1980년 신군부의 등장으로 해체되었다.
1987년 민주정의당을 기반으로 한 노태우 정부와, 김영삼이 이끌었던 통일민주당,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이 1990년에 3당 합당을 통해 민주자유당을 창당했다. 민주자유당은 이후 신한국당으로 개편되며 김영삼대통령을 배출, 1997년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꾸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배출하며 현대 보수 정당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하고, 2020년에는 미래통합당과 합병하여 국민의힘으로 재탄생했다. 이러한 재편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한나라당을 공식적인 기원으로 삼아 현대적이고 일관된 보수 정당의 이미지를 유지하고자 했다.
국민의힘은 현대적 보수 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지속적인 개혁과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을 지키고자 한다. 당의 기원을 명확히 함으로써 정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권자들에게 신뢰를 증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민의힘의 기원은 대한민국의 건국 이후 여러 보수 정당의 계보를 잇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의 자유당은 1960년 4.19 혁명으로 붕괴되었지만, 보수 정당의 기틀을 마련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민주공화당은 강력한 국가 주도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지만, 1980년 신군부의 등장으로 해체되었다.
1987년 민주정의당을 기반으로 한 노태우 정부와, 김영삼이 이끌었던 통일민주당,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이 1990년에 3당 합당을 통해 민주자유당을 창당했다. 민주자유당은 이후 신한국당으로 개편되며 김영삼대통령을 배출, 1997년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꾸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배출하며 현대 보수 정당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하고, 2020년에는 미래통합당과 합병하여 국민의힘으로 재탄생했다. 이러한 재편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한나라당을 공식적인 기원으로 삼아 현대적이고 일관된 보수 정당의 이미지를 유지하고자 했다.
국민의힘은 현대적 보수 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지속적인 개혁과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을 지키고자 한다. 당의 기원을 명확히 함으로써 정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권자들에게 신뢰를 증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3년 3월 8일,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가 55.10%라는 사상 최고치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앞으로 2년 동안 국민의힘을 이끌어갈 신임 당대표에 김기현 후보가 52.93%라는 과반이 넘는 지지율로 당선되었고,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후보가 17.55%, 김병민 후보가 16.1%, 조수진 후보가 13.18%, 태영호 후보가 13.11%, 청년 최고위원에는 장예찬 후보가 55.16%의 지지를 받아 당내 핵심 지지층인 친윤계 전원이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에 선출되었다.
하지만 불과 9개월만인 2023년 12월 13일, 김기현 전 대표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책임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해 당대표직을 사퇴하였다.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에 따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직을 맡게 됐다.
그리고 2023년 12월 26일, 한동훈 비대위가 국민의힘의 4번째 비대위로 출범하였다. 하지만 2024년 4월 10일에 펼쳐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참패하면서 한동훈 비대위 역시 100여일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고, 다시금 윤재옥 원내대표의 대표 직무대행 체제가 이어지게 되었다. 이후 황우여 비대위가 출범하였다.
2024년 4월 10일 총선 이후,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위한 황우여 비대위가 들어선 뒤, 2024년 7월 23일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가 진행되었다. 앞으로 2년, 2026년 7월까지 당을 이끌어갈 신임 당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62.84%라는 득표율로 과반 압승 당선되었고, 최고위원에는 장동혁 후보가 20.61%, 김재원 후보가 18.70%, 인요한 후보가 17.46%로 당선되었고, 여성 몫 최고위원으로 김민전 후보가 15.09% 당선되었다. 그리고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48.34%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친윤계와 친한계 지도부가 균형 있게 지도부에 입성하였다. 한동훈 체제를 흔들 수 있는 정도의 지도부 비율은 아니라고 평가된다.
하지만 불과 9개월만인 2023년 12월 13일, 김기현 전 대표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책임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해 당대표직을 사퇴하였다.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에 따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직을 맡게 됐다.
그리고 2023년 12월 26일, 한동훈 비대위가 국민의힘의 4번째 비대위로 출범하였다. 하지만 2024년 4월 10일에 펼쳐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참패하면서 한동훈 비대위 역시 100여일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고, 다시금 윤재옥 원내대표의 대표 직무대행 체제가 이어지게 되었다. 이후 황우여 비대위가 출범하였다.
2024년 4월 10일 총선 이후,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위한 황우여 비대위가 들어선 뒤, 2024년 7월 23일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가 진행되었다. 앞으로 2년, 2026년 7월까지 당을 이끌어갈 신임 당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62.84%라는 득표율로 과반 압승 당선되었고, 최고위원에는 장동혁 후보가 20.61%, 김재원 후보가 18.70%, 인요한 후보가 17.46%로 당선되었고, 여성 몫 최고위원으로 김민전 후보가 15.09% 당선되었다. 그리고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48.34%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친윤계와 친한계 지도부가 균형 있게 지도부에 입성하였다. 한동훈 체제를 흔들 수 있는 정도의 지도부 비율은 아니라고 평가된다.
국민의힘은 한국의 주요 보수 정당으로, 그 성향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당의 강령과 노선,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들을 살펴보면 국민의힘의 성향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절대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이는 자유시장 경제, 개인의 자율성, 전통적 가치, 법치주의 등을 중시하는 정책에서 잘 드러난다. 상대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등에 비해서는 보수적이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정치사에서 진보 진영과 대립하며 보수의 입장을 고수해왔다. 제22대 국회에서는 국민의힘보다 더 보수적인 정당은 존재하지 않는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다양한 성향의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주류는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를 강조하는 보수주의자들이지만, 당내에는 온건 보수에서 강경 보수까지 다양한 정치적 성향을 가진 인사들이 있다. 이는 경제 정책, 외교 및 안보 정책, 사회 정책 등에서 다양한 입장을 반영하는 데 기여한다.
국민의힘은 시장의 자율성을 중시하며, 규제 완화와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한다. 경제 성장을 위해 시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지향한다. 예를 들어, 박근혜 정부 시절 추진된 '규제 프리존' 정책은 지역별로 규제를 대폭 완화하여 기업 활동을 촉진하려는 시도였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747 공약'(연 7% 성장,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7대 강국)은 경제 성장과 대기업 중심의 산업 발전을 목표로 했다.
가족, 교육, 문화 등에서 전통적 가치를 강조하며, 사회적 보수주의를 지향한다. 이는 전통적 가족 구조와 교육 시스템을 유지하고 보호하려는 정책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국민의힘은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며, 전통적 가족 가치를 보호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교육 정책에서는 학부모의 선택권을 강조하며 자사고와 특목고를 유지하고 확대하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국가 안보를 중시하며, 강력한 군사력과 확고한 대북 정책을 강조한다. 이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과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정책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 등 북한의 도발에 강경하게 대응했고, 사드(THAAD) 배치를 통해 한미 동맹을 강화했다. 또한, 박근혜 정부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KAMD)'와 '킬 체인' 전략을 추진하여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법과 질서를 중시하며, 법치주의와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이는 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법적 절차의 준수를 중시하는 정책에서 드러난다. 예를 들어, 국민의힘은 검찰의 독립성과 수사권 강화를 강조하며,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한 바 있다. 이는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된 '부패방지위원회'와 '공직자윤리법'의 강화에서 나타났다. 또한, 박근혜 정부는 '국민안전처'를 신설하여 재난 관리와 법적 절차의 엄격한 준수를 통해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고자 했다.
해외에서는 국민의힘을 중도우파(Centre-Right) 또는 우파(Right) 정당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자유시장 경제와 전통적 가치를 강조하는 정책으로 인해 보수주의 정당으로 분류된다. 해외의 인터넷 백과사전 사이트들에서는 한국의 우익 정당으로 국민의힘을 한정하며, 강경 보수에서 온건 보수까지 다양한 평가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성향은 명시적으로 정해진 방향이 있지만, 향후 대통령이나 대표자에 따라 당 전체의 성향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홍준표 전 대표는 경제적 자유와 규제 완화를 강조하는 한편, 사회적 이슈에서는 다소 진보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인물인 유승민 전 의원은 경제 정책에서는 자유주의적 입장을 취하면서도, 사회적 이슈에서는 중도적인 입장을 보였다. 최근 떠오르는 한동훈은 강력한 법집행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차기 대권 주자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같은 인물들의 성향은 국민의힘의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자유시장 경제와 전통적 가치를 중시하는 보수 정당이다. 강경한 안보 정책과 법치주의를 강조하며, 경제 성장과 사회적 질서를 중시한다. 당내에는 다양한 보수적 성향을 가진 인사들이 있으며, 이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다양성을 반영한다. 해외에서는 중도우파 또는 우파 정당으로 평가받으며,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정책의 효과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국민의힘은 절대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이는 자유시장 경제, 개인의 자율성, 전통적 가치, 법치주의 등을 중시하는 정책에서 잘 드러난다. 상대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등에 비해서는 보수적이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정치사에서 진보 진영과 대립하며 보수의 입장을 고수해왔다. 제22대 국회에서는 국민의힘보다 더 보수적인 정당은 존재하지 않는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다양한 성향의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주류는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를 강조하는 보수주의자들이지만, 당내에는 온건 보수에서 강경 보수까지 다양한 정치적 성향을 가진 인사들이 있다. 이는 경제 정책, 외교 및 안보 정책, 사회 정책 등에서 다양한 입장을 반영하는 데 기여한다.
국민의힘은 시장의 자율성을 중시하며, 규제 완화와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한다. 경제 성장을 위해 시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지향한다. 예를 들어, 박근혜 정부 시절 추진된 '규제 프리존' 정책은 지역별로 규제를 대폭 완화하여 기업 활동을 촉진하려는 시도였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747 공약'(연 7% 성장,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7대 강국)은 경제 성장과 대기업 중심의 산업 발전을 목표로 했다.
가족, 교육, 문화 등에서 전통적 가치를 강조하며, 사회적 보수주의를 지향한다. 이는 전통적 가족 구조와 교육 시스템을 유지하고 보호하려는 정책에서 나타난다. 예를 들어, 국민의힘은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며, 전통적 가족 가치를 보호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교육 정책에서는 학부모의 선택권을 강조하며 자사고와 특목고를 유지하고 확대하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국가 안보를 중시하며, 강력한 군사력과 확고한 대북 정책을 강조한다. 이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과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정책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 등 북한의 도발에 강경하게 대응했고, 사드(THAAD) 배치를 통해 한미 동맹을 강화했다. 또한, 박근혜 정부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KAMD)'와 '킬 체인' 전략을 추진하여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법과 질서를 중시하며, 법치주의와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이는 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법적 절차의 준수를 중시하는 정책에서 드러난다. 예를 들어, 국민의힘은 검찰의 독립성과 수사권 강화를 강조하며,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한 바 있다. 이는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된 '부패방지위원회'와 '공직자윤리법'의 강화에서 나타났다. 또한, 박근혜 정부는 '국민안전처'를 신설하여 재난 관리와 법적 절차의 엄격한 준수를 통해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고자 했다.
해외에서는 국민의힘을 중도우파(Centre-Right) 또는 우파(Right) 정당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자유시장 경제와 전통적 가치를 강조하는 정책으로 인해 보수주의 정당으로 분류된다. 해외의 인터넷 백과사전 사이트들에서는 한국의 우익 정당으로 국민의힘을 한정하며, 강경 보수에서 온건 보수까지 다양한 평가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성향은 명시적으로 정해진 방향이 있지만, 향후 대통령이나 대표자에 따라 당 전체의 성향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홍준표 전 대표는 경제적 자유와 규제 완화를 강조하는 한편, 사회적 이슈에서는 다소 진보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인물인 유승민 전 의원은 경제 정책에서는 자유주의적 입장을 취하면서도, 사회적 이슈에서는 중도적인 입장을 보였다. 최근 떠오르는 한동훈은 강력한 법집행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차기 대권 주자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같은 인물들의 성향은 국민의힘의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자유시장 경제와 전통적 가치를 중시하는 보수 정당이다. 강경한 안보 정책과 법치주의를 강조하며, 경제 성장과 사회적 질서를 중시한다. 당내에는 다양한 보수적 성향을 가진 인사들이 있으며, 이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다양성을 반영한다. 해외에서는 중도우파 또는 우파 정당으로 평가받으며,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정책의 효과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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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모두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정당이다. 반만년의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는 3.1 독립운동 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고, 공산주의 침략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난극복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가난을 극복하고 선진경제를 이룩했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민주화를 성취했다.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지금 우리는 세계질서의 대전환과 북한의 핵무장, 지구환경 변화와 거듭되고 있는 질병과 재난, 경제의 질적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과 양극화의 심화, 인구절벽 등 중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 국가적 위기 해결에 앞장서야 할 정치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등 사회적 혼란과 함께 정치불신을 심화시켜 왔다. 이제 우리는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우리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입시와 취업, 병역 등 우리 사회 전반에서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도록 한다. 국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보장할 것이며, 개인의 존엄과 창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제도를 마련한다.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여 경제민주화를 구현하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며, 편법과 부정부패에 단호히 대처하여 공동체 신뢰를 회복한다.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며 진영 논리에 따라 과거를 배척하지 않는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2‧28 대구 민주운동,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10 항쟁 등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간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선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한다.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의 공존을 위해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저탄소 청정에너지에 기반한 친환경사회 건설에 앞장서 나간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정치를 지향하며 국민을 위한 실용적인 정치,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정치를 실천한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유능한 정부를 만들고, 실질적인 권한의 분산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연다. 법이 약자에게 드리운 그늘을 걷어내고, 공평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법제도를 개선해 나간다.
우리는 일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으며, 노력한 자에게 합리적 보상이 주어지는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선다. 안심하고 기업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성장을 돕는다.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노동시장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우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 중심의 복지 체계 개편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한다. 모든 영역이 성인지 관점에서 작동되는 양성평등사회를 지향하며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육이 중심되는 사회제도와 문화를 마련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남‧북한 간의 개방과 대화, 교류 협력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추구한다. 지속적인 국방력 강화를 통해 튼튼한 안보를 구축한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주변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한다. 세계 각 지역과의 경제 및 통상외교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국익 신장을 위한 전방위적 외교를 능동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국민의힘은 국민 모두를 위한 정당으로서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믿음을 선언한다.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은 정강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국민 통합과 미래 변화를 앞장서서 이끄는 혁신과 개혁을 두 개의 기둥으로 역사관, 시대정신, 핵심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있다.
과거 보수 정당들의 강령과 달리 역사관의 변화로는 먼저 3.1 운동 정신과 임정 법통론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소모적인 역사 논쟁을 없애기 위해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15] 정신’을 계승한다고 썼다. 미래통합당 시절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호남행과 맞물려 이해되는 대목이다.
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우리의 믿음
- 우리는 권위주의를 거부하며, 부당한 간섭과 통제를 받지 않을 때 보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우리는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때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믿는다.
- 우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앞장서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 우리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 우리는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는다.
- 우리는 정치가 정직하고 겸손해야 하며 모든 권력은 분립되고 견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의 믿음도 강령의 일부로서 영국의 마이클 하워드 전 영국 보수당 대표가 발표했던 '보수주의자의 신념’을 벤치마킹해 국민의힘이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핵심 가치로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2차 대전 전후 서구의 보수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러셀 커크의 1953년 작인 '보수주의 정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보인다.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당의 신념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위의 10가지 믿음이 정당 구성원의 행동과 당의 핵심 기조 설정, 정책 구현 방향에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당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1, 2, 10번)와 공화주의(4, 8, 9번)[16][17], 보수주의(5번) 이념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공정성과 다양한 기회(3번), 기존의 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던 국가안보에 사회권을 포괄한 확장된 안보관(7번), 교육에 있어 다양한 기회의 균등(6번)[18]의 개념 및 가치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10번은 국민의힘 지지자 중 취지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느냐와 민주당이나 여타 진보주의를 지지하느냐가 통일 지지에 큰 차이를 불러오지 않는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도 '평화적 흡수통일' 등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며,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서도 '종전선언하고 남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식의 주장도 있기 때문이다. 북한 정권과 그 유산을 얼마나 용인하면서 통일하느냐에 차이가 있을 뿐이며, 만약 통일은 하고 싶지만 그 정권을 용인하면서 통일하는 것은 어렵다면 보수적 통일관이 통일을 받아들이기 쉽다. 국민의힘의 지지자들 중에서도 어릴수록 통일을 반대하는 부류가 존재하고 고연령층은 통일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준석은 대표 시절 이를 민주당 계열에서 '현충원과 혁명열사릉에 묻힌 모두를 각자 존중하는 것'이 통일이라는 통일론을 가르쳐 젊은 보수의 외면을 받은 모습이라고 여겼다. # 원래 보수는 통일이란 북한에 대한 해방이라고 하였고, 북한에 대한 자유민주주의의 실현이라고 주장했으나 지나치게 상생을 부각시킨 나머지[19] 아예 보수적 통일관을 종종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 시기 어린 시절을 보낸 젊은 보수 지지자도 잘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과거의 보수정당들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첫 번째, 공화주의 이념이 메인으로 부상하고 두 번째, 공정과 기회라는 사회 정의의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세 번째, 사회권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네 번째, 교육과 관련된 가치가 10대 신념 중 하나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10대 약속이라고 불리는 10대 정책에 소주제로 총 33개의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각 정책별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10대 약속
1.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나라
2.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혁신
3. 약자와의 동행, 경제민주화 구현
4.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5.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 개혁
6. 모두를 위한 사법 개혁
7.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8. 내 삶이 자유로운 나라
9. 남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
10. 우리의 번영과 안전을 보장하는 외교안보
- 누구나 누리는 선택의 기회
- 모두에게 공정한 대한민국
- 맞춤형 교육 기회 보장
- 다양성 기반의 미래 교육 생태계 조성
2.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혁신
- 메가트렌드 예측과 규제 인식 전환
- 과학기술 기반 융합 산업 발전
- 지역의 재탄생
3. 약자와의 동행, 경제민주화 구현
- 사회 양극화 해소
- 경제민주화 구현
- 국민 주거 안정
4.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 미래의 노동
- 안정적이고 유연한 노동시장 조성
-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생명을 최우선 하는 노동환경 조성
5. 국민과 함께 하는 정치 개혁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치 개혁
- 유능한 정부 혁신
- 국민에 의한 권력기관 개혁
- 언론자유를 지키는 개혁
6. 모두를 위한 사법 개혁
- 법의 그늘이 없는 사회
- 권력으로부터 완전한 독립
- 미래형 사법제도 도입
7.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 미래세대와의 공존
- 저탄소 청정에너지 혁명
-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8. 내 삶이 자유로운 나라
- 국민 행복 구현
-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돌봄 공동체
- 아이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사회
9. 남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
- 양성평등사회의 실질적 구현
- 성폭력 없는 사회
10. 우리의 번영과 안전을 보장하는 외교안보
- 더 크고 더 좋은 나라 통일 대한민국
- 북한의 비핵화와 외교지평의 확대
- 힘을 통한 평화
- 헌신과 희생에 대한 예우
- 영어(English): People Power Party
총 1만 7천여 건의 조사 중 가장 선호하는 단어는 국민, 자유, 한국등이 있었다. 최종 후보는 국민의힘, 한국의당, 위하다였으며 국민의힘이 채택되었다. #
당명 변경 실무를 주도해온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2020년 8월 3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국민 대다수의 간절한 소망을 당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별도 약칭 없이 있는 그대로 부르기로 했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공식 약칭이 없다. 다만 여론조사 및 언론에서 편의상 국힘이라는 약칭을 사용하고 있다. # 정당을 나타낼 때 더불어민주당은 '민주', 국민의당은 '국민' 등 2음절 약칭을 사용한 경우가 많다 보니 국민의힘 또한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특별히 비하적인 의미가 있는 약칭은 아니기 때문에 비공식 약칭이지만 널리 통용되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역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국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이전 명칭인 미래통합당의 경우 공식 약칭인 '통합당'과 두문자어인 '미통당' 중 무엇으로 부르냐로 시비가 있었다.
또한 당명에 '당' 내지는 '연합'이라는 말이 붙지 않는 것도 주류 보수정당 쪽에서는 새로운 시도이다.[20] 원내정당으로 있던 시대전환이 이처럼 4음절에 '당'이 붙지 않는 명칭이다. 처음에는 다수의 국민과 언론이 당이 붙지 않는 이름에 익숙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의 이미지의 개선 그리고 중도세력을 결집하는데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21] 또한 비대위의 출범에 맞추어 만들어진 이름이기 때문에 당의 과거 새누리당이나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과 완전한 선긋기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영문 명칭은 '피플 파워 파티'(People Power Party, PPP)로 하기로 했다.[22] 영문 명칭에 파티가 붙는 것에 대해서는 "외국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등 필요성에서 파티를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싱가포르의 인민역량당(People's Power Party)[23]도 있다. 또 다른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홍콩의 민주파 정당인 인민역량이 있다. 또 National Assembly of People's Power라는 쿠바 의회 이름과 유사하기도 하다.[24] 브라질의 진보정당 인민의 힘도 있다. PPP라는 같은 약자를 쓰는 정당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당은 파키스탄의 파키스탄 인민당[25]이다.
더불어 이미 한 차례 존재했던 정당 국민의 힘이나, 참여연대의 사이트 주소에 포함된 Peoplepower와도 유사하다. 정청래 의원의 시민단체 '국민의 힘'도 있다. 요컨대, 해당 용어 자체가 대부분 진보 성향의 정당/단체에서 쓰인 이름임을 감안하면 특이한 편이다.
안철수 전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과 이름이 매우 비슷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안철수가 2020년에 '국민당'이라는 이름으로 신당을 창당하려고 했는데 선관위가 국민새정당과 비슷한 이름이라며 반려했기 때문에 '국민의당'이 되었다. 하지만 국민의당과 글자 수까지 같은 '국민의힘'은 승인을 받았다. '국민의힘' '국민의당' 헷갈리는데..선관위는 승인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과거 선례, 법조문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국민의당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실제 충돌의 여지는 없었다. 원내대표인 권은희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통합당이 결정한 당명 '국민의힘'을 "좋은 이름이다"라고 호평하며 "국민의당과의 통합과 연대를 하고 싶다는 의중이 깔려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밝혔다. 이어서 "양당간 정책연대와 관련해서 공식 논의 중에 있고, 9월 중에 관련해서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도 "다른 당 이름에 대해 내가 의견을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 언뜻 듣기로는 유사 당명 같지는 않다. 선관위에서 판단이 있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
영어 명칭을 잠깐 동안 Force of People로 표기했던 적이 있다. Force가 힘으로 번역되는 단어이긴 하지만 문맥에 맞지 않는 단어 선정[26]으로 논란이 있었다. 인민무력당 드립[27][28], 국민의 일률(Power) ÷ 국민의 속력(Velocity)[29]이나 국민의 질량 × 국민의 가속도(F=ma) 등 물리학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별개로 Force of People일 경우 페루의 전직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를 계승하는 보수우파 정당 민중권력당(Fuerza Popular)과 같은 이름이 되기도 한다.
북한 로동신문에서는 문화어 식 겹화살괄호와 띄어쓰기를 적용해 《국민의 힘》이라고 표현한다. 중국공산당 등 공산권 국가의 정당에는 이런 표시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면 '이른바'라는 의미로 저렇게 쓰는 것이 유력하다.
당명 변경 실무를 주도해온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2020년 8월 3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국민 대다수의 간절한 소망을 당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별도 약칭 없이 있는 그대로 부르기로 했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공식 약칭이 없다. 다만 여론조사 및 언론에서 편의상 국힘이라는 약칭을 사용하고 있다. # 정당을 나타낼 때 더불어민주당은 '민주', 국민의당은 '국민' 등 2음절 약칭을 사용한 경우가 많다 보니 국민의힘 또한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특별히 비하적인 의미가 있는 약칭은 아니기 때문에 비공식 약칭이지만 널리 통용되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역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국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한편 이전 명칭인 미래통합당의 경우 공식 약칭인 '통합당'과 두문자어인 '미통당' 중 무엇으로 부르냐로 시비가 있었다.
또한 당명에 '당' 내지는 '연합'이라는 말이 붙지 않는 것도 주류 보수정당 쪽에서는 새로운 시도이다.[20] 원내정당으로 있던 시대전환이 이처럼 4음절에 '당'이 붙지 않는 명칭이다. 처음에는 다수의 국민과 언론이 당이 붙지 않는 이름에 익숙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의 이미지의 개선 그리고 중도세력을 결집하는데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21] 또한 비대위의 출범에 맞추어 만들어진 이름이기 때문에 당의 과거 새누리당이나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과 완전한 선긋기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영문 명칭은 '피플 파워 파티'(People Power Party, PPP)로 하기로 했다.[22] 영문 명칭에 파티가 붙는 것에 대해서는 "외국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등 필요성에서 파티를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싱가포르의 인민역량당(People's Power Party)[23]도 있다. 또 다른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홍콩의 민주파 정당인 인민역량이 있다. 또 National Assembly of People's Power라는 쿠바 의회 이름과 유사하기도 하다.[24] 브라질의 진보정당 인민의 힘도 있다. PPP라는 같은 약자를 쓰는 정당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당은 파키스탄의 파키스탄 인민당[25]이다.
더불어 이미 한 차례 존재했던 정당 국민의 힘이나, 참여연대의 사이트 주소에 포함된 Peoplepower와도 유사하다. 정청래 의원의 시민단체 '국민의 힘'도 있다. 요컨대, 해당 용어 자체가 대부분 진보 성향의 정당/단체에서 쓰인 이름임을 감안하면 특이한 편이다.
안철수 전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과 이름이 매우 비슷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안철수가 2020년에 '국민당'이라는 이름으로 신당을 창당하려고 했는데 선관위가 국민새정당과 비슷한 이름이라며 반려했기 때문에 '국민의당'이 되었다. 하지만 국민의당과 글자 수까지 같은 '국민의힘'은 승인을 받았다. '국민의힘' '국민의당' 헷갈리는데..선관위는 승인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과거 선례, 법조문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국민의당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실제 충돌의 여지는 없었다. 원내대표인 권은희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통합당이 결정한 당명 '국민의힘'을 "좋은 이름이다"라고 호평하며 "국민의당과의 통합과 연대를 하고 싶다는 의중이 깔려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밝혔다. 이어서 "양당간 정책연대와 관련해서 공식 논의 중에 있고, 9월 중에 관련해서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도 "다른 당 이름에 대해 내가 의견을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 언뜻 듣기로는 유사 당명 같지는 않다. 선관위에서 판단이 있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
영어 명칭을 잠깐 동안 Force of People로 표기했던 적이 있다. Force가 힘으로 번역되는 단어이긴 하지만 문맥에 맞지 않는 단어 선정[26]으로 논란이 있었다. 인민무력당 드립[27][28], 국민의 일률(Power) ÷ 국민의 속력(Velocity)[29]이나 국민의 질량 × 국민의 가속도(F=ma) 등 물리학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별개로 Force of People일 경우 페루의 전직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를 계승하는 보수우파 정당 민중권력당(Fuerza Popular)과 같은 이름이 되기도 한다.
북한 로동신문에서는 문화어 식 겹화살괄호와 띄어쓰기를 적용해 《국민의 힘》이라고 표현한다. 중국공산당 등 공산권 국가의 정당에는 이런 표시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면 '이른바'라는 의미로 저렇게 쓰는 것이 유력하다.
2020년 9월 24일 국민의힘 홍보국은 당색으로 빨강·파랑·하양을 발표했다. 빨간색을 기본으로 파란색, 흰색을 보조로 사용하며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적 구도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국민을 통합하는 포용력 있는 정당으로 발돋움하고자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로고의 경우 '국민'이라는 단어의 'ㄱ'과 'ㅁ'을 조합한 평면 사각형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국민의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표현했다. # 기존 노란색을 대체한 흰색은 '새롭게 시작하다', '백의종군’ 등의 의미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색깔이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바꾼 것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의도한 대로 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프랑스 국기를 염두에 뒀다고 한다. 국민의힘 비대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애초부터 '자유 평등 박애를 의미하는 프랑스 삼색기는 국민주권의 상징이기도 하다'며 노란색 대신 흰색을 쓰자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이후 2023년 9월, 로고 변경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기존 로고와 달리 'ㄱ'과 'ㅎ'을 형상화했으며, 하늘색보다 파스텔톤의 파란색으로 부색을 살짝 바꾸어 로고에 반영했다. #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는 "미학적으로 빵점"이라고 혹평했다.# 이후 별다른 소식 없이 기존의 로고를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변경안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핑크색을 유지하자는 의견이 다수 나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장제원 의원은 "왠지 모르게 마음에 생채기가 난 것 같다. 당색 하나 의원들 다수 의견에 따라 주지 못하나"고 비판 의견을 밝혔다.#
빨강·파랑·하양은 각각 대한민국 보수정당들이 쓴 적이 있는 색깔이다. 미국 공화당과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의 색깔인 빨간색, 민주정의당 -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바른정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이 사용해 온 보수주의의 색깔인 파란색, 근대 이전엔 왕당파 등 보수주의를 상징했던 색깔이자 지금은 백색 테러라고 불리고 평화주의 상징하는 색깔인 하얀색을 같이 사용한다.
이 외에 공식 매뉴얼을 통해 큰 글자에는 Sandoll격동고딕, 본문에는 Sandoll고딕Neo1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이후 2023년 9월, 로고 변경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기존 로고와 달리 'ㄱ'과 'ㅎ'을 형상화했으며, 하늘색보다 파스텔톤의 파란색으로 부색을 살짝 바꾸어 로고에 반영했다. #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는 "미학적으로 빵점"이라고 혹평했다.# 이후 별다른 소식 없이 기존의 로고를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변경안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핑크색을 유지하자는 의견이 다수 나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장제원 의원은 "왠지 모르게 마음에 생채기가 난 것 같다. 당색 하나 의원들 다수 의견에 따라 주지 못하나"고 비판 의견을 밝혔다.#
빨강·파랑·하양은 각각 대한민국 보수정당들이 쓴 적이 있는 색깔이다. 미국 공화당과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의 색깔인 빨간색, 민주정의당 -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바른정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이 사용해 온 보수주의의 색깔인 파란색, 근대 이전엔 왕당파 등 보수주의를 상징했던 색깔이자 지금은 백색 테러라고 불리고 평화주의 상징하는 색깔인 하얀색을 같이 사용한다.
이 외에 공식 매뉴얼을 통해 큰 글자에는 Sandoll격동고딕, 본문에는 Sandoll고딕Neo1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지금 다시 하나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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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음원은 2021년 4월 21일 공식 발매되었다. 작사 임기훈, 최준영 작곡 최준영, 정진향 편곡 김한년이 맡았다. 노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배우자 송현옥 교수, 박성중 의원, 이준석 전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웅 의원, 태영호 의원, 윤희숙 전 의원, 권영세 의원, 유경준 의원, 김병민 비상대책위원, 유승민 전 의원, 오신환 당협위원장, 박진 의원, 김재섭 비상대책위원, 이재영 당협위원장과 청년들이 함께 불렀다.
2021년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2021년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앨범 소개
국민의힘, 22년 만에 국민송 '하나 되어'다시 부른다.
-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캠프 음원 '지금 다시 하나되어'제작
- 오세훈, 유승민 등 국민의힘 정치인 2030청년들과 함께 노래 불러
- 원곡 '하나되어' 발표된 22년을 기념하며 같은날 공개 예정
4‧7 재보궐선거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캠프 참여자들이 모여 변화된 국민의힘과 새로운 서울을 약속하기 위한 음원을 제작했다.
'국민의힘 위드 서울' 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이번 음원 제작팀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유승민 의원 등 캠프에 참여한 정치인, 그리고 청년 유세단에 올랐던 청년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국민의힘 위드 서울'이 이번에 함께 부른 노래는 IMF 여파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을 위로하기 위해 이선희, 신승훈, 김경호, HOT, 핑클 등 인기가수 60여 명이 참여한 곡 '하나되어'이다.
'지금 다시 하나되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불러진 이번 곡은 원곡이 발표된 1999년 4월 21일을 기념하며 22년 후인 2021년 4월 21일에 국민의힘 유튜브 계정인 '오른소리'와 참여한 의원들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금 다시 하나되어'는 '국민과 하나 된 국민의힘', '서울시민과 하나 된 국민의힘', '청년과 하나 된 국민의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국민의힘 출신 정치인과 2030 청년들이 1대1로 짝을 이뤄 함께 녹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캠프 뉴미디어본부에서 공동 본부장을 지낸 허은아 의원과 이준석 위원장이 기획했다. 허은아 의원은 ‶지난 선거 당시 국민의힘에 기회를 주신 국민과 청년들에게 감사와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을 전하며,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하나 되어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앞으로 국민의힘에 모든 행보에 2030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이번 기획을 했으며, 선거와 노래뿐만 아니라 정치와 정책 양면에서 청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원은 참여한 국민의힘 정치인은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을 비롯하여 현역 의원 권영세, 박진, 박성중, 김웅, 유경준, 윤희숙, 태영호, 허은아 의원이 참여했으며, 오신환 전 의원을 비롯해 김병민, 김재섭, 이재영, 이준석 당협위원장 등이 2030 청년들과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이번 음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역이 완비된 스튜디오에 가창자들이 순차적으로 입실해 녹음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캠프 음원 '지금 다시 하나되어'제작
- 오세훈, 유승민 등 국민의힘 정치인 2030청년들과 함께 노래 불러
- 원곡 '하나되어' 발표된 22년을 기념하며 같은날 공개 예정
4‧7 재보궐선거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캠프 참여자들이 모여 변화된 국민의힘과 새로운 서울을 약속하기 위한 음원을 제작했다.
'국민의힘 위드 서울' 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이번 음원 제작팀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유승민 의원 등 캠프에 참여한 정치인, 그리고 청년 유세단에 올랐던 청년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국민의힘 위드 서울'이 이번에 함께 부른 노래는 IMF 여파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을 위로하기 위해 이선희, 신승훈, 김경호, HOT, 핑클 등 인기가수 60여 명이 참여한 곡 '하나되어'이다.
'지금 다시 하나되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불러진 이번 곡은 원곡이 발표된 1999년 4월 21일을 기념하며 22년 후인 2021년 4월 21일에 국민의힘 유튜브 계정인 '오른소리'와 참여한 의원들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금 다시 하나되어'는 '국민과 하나 된 국민의힘', '서울시민과 하나 된 국민의힘', '청년과 하나 된 국민의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국민의힘 출신 정치인과 2030 청년들이 1대1로 짝을 이뤄 함께 녹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캠프 뉴미디어본부에서 공동 본부장을 지낸 허은아 의원과 이준석 위원장이 기획했다. 허은아 의원은 ‶지난 선거 당시 국민의힘에 기회를 주신 국민과 청년들에게 감사와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을 전하며,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하나 되어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앞으로 국민의힘에 모든 행보에 2030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이번 기획을 했으며, 선거와 노래뿐만 아니라 정치와 정책 양면에서 청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원은 참여한 국민의힘 정치인은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을 비롯하여 현역 의원 권영세, 박진, 박성중, 김웅, 유경준, 윤희숙, 태영호, 허은아 의원이 참여했으며, 오신환 전 의원을 비롯해 김병민, 김재섭, 이재영, 이준석 당협위원장 등이 2030 청년들과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이번 음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역이 완비된 스튜디오에 가창자들이 순차적으로 입실해 녹음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다시 일어나 승리하리라 |
2019년 9월 26일, '거리의 성악가' 노희섭의 노래 'KOREA'가 발매되었다.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를 맞아 노래를 커버했다.[33] 이 노래는 국민의힘의 두 번째 당가가 되었고 전당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하였다. 이후,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선거송으로 사용하였다.
현재는 다시, 국민의힘이 당가로 더 많이 사용되며 이 곡은 윤석열 대통령 전용곡으로 쓰인다.
다시 국민의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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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국민의힘 중앙당사 해당 문서로 이동.
걸어온 길
국민과 함께 한 길, 국민의 힘이 되는 길
국민의힘 발자취 국민의힘이 걸어온 길은 한국 정치발전의 역사이며 한국인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국민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의 [걸어온 길]을 통해 2020년 당명 변경 이전까지 이어져 온 전체적인 역사의 큰 흐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의 서울특별시장, 부산광역시장 선거에서 당시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역사적인 초압승을 거머쥐면서 약 10년 만에 서울특별시를 보수 정당이 탈환함은 물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지속되던 선거에서의 부진을 끊어냈다. 이 해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전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선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3월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의원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약간의 등락은 있지만 여전히 대체로 저조한 가운데 그나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발 각종 논란의 반사이익을 일정 부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친윤 지도부가 구성되면서 외견상으로는 지난해만큼의 격한 계파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하반기 이후 당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22대 총선 수도권에서 대참패를 당할 수 있다는 소위 '수도권 위기론'이 불거지기 시작했고, 지도부는 이를 진화하려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던 중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패로 김기현 체제는 한 차례 중대한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후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구성되었으나 역시 특별한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결국 12월 13일, 김기현 전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하고 12월 26일, 한동훈 비대위가 출범했다. 12월 27일에는 이준석 전 대표가 탈당과 개혁신당 창당을 하며, 바른정당 이후 7년 만에 분당 사태가 일어났다.
하반기 이후 당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22대 총선 수도권에서 대참패를 당할 수 있다는 소위 '수도권 위기론'이 불거지기 시작했고, 지도부는 이를 진화하려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던 중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패로 김기현 체제는 한 차례 중대한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후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구성되었으나 역시 특별한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결국 12월 13일, 김기현 전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하고 12월 26일, 한동훈 비대위가 출범했다. 12월 27일에는 이준석 전 대표가 탈당과 개혁신당 창당을 하며, 바른정당 이후 7년 만에 분당 사태가 일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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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이상 국민의힘 소속 22대 국회의원
- 권영세 (서울 용산구(선거구))
- 나경원 (서울 동작구 을)
- 이헌승 (부산 부산진구 을)
- 조경태 (부산 사하구 을)
- 김도읍 (부산 강서구(부산 선거구))
- 김상훈 (대구 서구(대구 선거구))
- 주호영 (대구 수성구 갑)
- 윤재옥 (대구 달서구 을)
- 윤상현 (인천 동구 미추홀구 을)
- 김기현 (울산 남구 을(울산))
- 안철수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 한기호 (강원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을)
- 권성동 (강원 강릉시(선거구))
- 이종배 (충북 충주시(선거구))
- 박덕흠 (충북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 박대출 (경남 진주시 갑)
- 윤영석 (경남 양산시 갑)
- 김태호 (경남 양산시 을)
- 조배숙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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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민의힘에는 크게 두 부류의 계파가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역대 전당대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지도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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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지지 기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선거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다른 정당과의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의힘 문서 참고하십시오.
- 국민의힘에서 39세 이하의 당원으로 구성한 당내당 성격의 청년 조직. 정식 명칭은 '청년국민의힘'이다. 2020년 12월 창당대회를 열어서 정식으로 출범했다. 단, 정당법상 '정당’은 아닌 당내 기구이다. 2022년 1월 정당법 개정으로 인해서 당원 가입연령이 만 16세까지 낮춰졌으며 이에 따라서 청소년도 당원이 될 수 있다.
- 오른소리, 지식충전소, 국회대학교, 국초방송국 등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나 사실상 당을 대표하는 공식 유튜브 계정은 오른소리이다. 새누리당 시절인 2012년부터 오른소리 채널이 제작되어 지금까지 당의 강령이나 행보 등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여 게시하고 있다. 원래는 당의 형식적인 강령만 게시하고 선거철에 후보들의 홍보 영상만 올리는 등 별 관심을 받지 못하였으나, 국민의힘에서 2020년 후반기를 기점으로 강성 극우 유튜버 채널이 아닌 자당의 채널인 오른소리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면서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빠르게 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의 경우 후보들이 극우 유투버 채널이 아니라 오른소리와 후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거 유세활동을 하면서 강성 극우층의 배제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 토론을 TV 방송사와 오른소리에서 개최하면서 조회수와 구독자가 폭증하였다.[83] 2022년 대선 때도 각종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구독자수를 꾸준히 늘렸고 현재는 청년 대변인 토론 등 국민의힘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 국민의힘 당규에 따라 당 소속 공직자 중 대통령은 월 300만 원 이상의 직책당비를 납부한다.
- 국민의당과 이름이 비슷한 탓에 국민의힘을 국민의당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창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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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수정당의 계파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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