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1979년 출생
- 춘천시 출신 인물
- 풍기 진씨
-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출신
-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출신
- 경남대학교 출신
- 경남대학교 대학원 출신
- 대한민국의 남자 사격 선수
- 2024년 은퇴
- 무궁화체육단/전역
- KT 사격선수단/은퇴, 이적
- 대한민국의 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 2004 아테네 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 2008 베이징 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 2012 런던 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 2020 도쿄 올림픽 사격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
- 맥심의 역대 표지 모델/2017년
- 브리온컴퍼니 소속 운동선수
- 사격 해설자
- 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
- 운동선수 출신 정치인
- 제22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국회의원
- 국민의힘 소속
- 의무경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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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관련 틀 |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진종오 | |||||||||||||||||||||||||||||
출생 | |||||||||||||||||||||||||||||
거주지 |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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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진종오/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2월 5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에 한동훈에게 인재로 영입되면서 정치인 생활을 시작했다. 3월 7일,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입후보를 신청했다.
엘리트 체육을 정치적 입지로 잡은 것으로 보이며, 문재인 정권에서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이분법적으로 접근한 나머지 학생 선수들에게 수업을 시킨 게 선수들의 실적을 악화시켰으며, 이들에게 최저 학력제와 출석 일수 보장으로 보다 유연하게 제도를 운영해야 한단 입장을 표명했다.#
2024년 3월 18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4번을 부여받았다.
2024년 4월 10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었다.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로는 다른 비례 국회의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비례대표 임기 이후 재선 도전이 유력한 고향 춘천시에 벌써부터 공을 들이고 있으며 국민의힘 제4회 전당대회에서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
2024년 7월 23일, 국민의힘 제4회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인 득표 차로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2024년 7월 27일,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 권총 결승 해설자로 SBS 중계 해설 위원으로 참석했다.# 재능 기부 형식으로 무보수로 참석했다.옆에서 그 보수 아닙니다 드립을 치는 이인환의 멘트가 진국이다.
엘리트 체육을 정치적 입지로 잡은 것으로 보이며, 문재인 정권에서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이분법적으로 접근한 나머지 학생 선수들에게 수업을 시킨 게 선수들의 실적을 악화시켰으며, 이들에게 최저 학력제와 출석 일수 보장으로 보다 유연하게 제도를 운영해야 한단 입장을 표명했다.#
2024년 3월 18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4번을 부여받았다.
2024년 4월 10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당선되어 국회의원이 되었다.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로는 다른 비례 국회의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비례대표 임기 이후 재선 도전이 유력한 고향 춘천시에 벌써부터 공을 들이고 있으며 국민의힘 제4회 전당대회에서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
2024년 7월 23일, 국민의힘 제4회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인 득표 차로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2024년 7월 27일,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 권총 결승 해설자로 SBS 중계 해설 위원으로 참석했다.# 재능 기부 형식으로 무보수로 참석했다.
50m 자유권총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고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하여 4연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해당 종목이 사라졌다. 올림픽 어젠다 2020에는 남녀에 불균등하게 배분되어 있는 메달[13]을 5:5 수준에 맞추어 균등하게 배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14] 그래서 남자 종목에 더 많은 메달이 있는 경우 이를 개선하겠다고 한 것이고 사격 종목도 거기에 해당이 되었다. 사격은 남자 9개, 여자 6개의 메달이 있었는데, 남자 종목을 3개 없애고 그 대신 혼성 종목을 3개 추가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혔다.
퇴출 후보가 된 3개의 종목은 남자 50m 권총, 50m 소총 복사, 더블트랩이다. 이중 남자 50m 권총은 진종오가 4연패를 노리던 바로 그 종목이다. 만약 이대로 퇴출이 결정되면, 진종오는 자신의 주 종목이 그냥 사라져 버리는 것이고, 10m 공기권총이나 혼성 종목에나 도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또한, 남자 50m 권총 종목은 진종오뿐만 아니라, 은메달이 베트남의 후앙 쑤안 빈, 동메달이 북한의 김성국이듯 아시아의 초강세 종목이어서 유럽쪽에서 텃세를 부려 퇴출을 결정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다. 2017년 2월 24일 국제사격연맹(ISSF)에서 남자 3개 종목이 퇴출이 결정되었다. 2017년 5월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에서도 퇴출안이 통과되어, 올림픽에서 퇴출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진종오의 50m 권총 올림픽 4연패는 불가능해졌다. 2017년 6월 21일 국내 대회에 참가한 뒤 기자들과 50m 권총 종목 퇴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인도 전혀 납득이 가지 않으며 성별 메달 차를 맞추려면 50m 혼성을 만들면 되지 왜 아예 50m 종목을 폐지시켰는지가 의문이라고 밝혔고[15] 본래도 출전하던 10m 공기 권총에 집중하여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퇴출 후보가 된 3개의 종목은 남자 50m 권총, 50m 소총 복사, 더블트랩이다. 이중 남자 50m 권총은 진종오가 4연패를 노리던 바로 그 종목이다. 만약 이대로 퇴출이 결정되면, 진종오는 자신의 주 종목이 그냥 사라져 버리는 것이고, 10m 공기권총이나 혼성 종목에나 도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또한, 남자 50m 권총 종목은 진종오뿐만 아니라, 은메달이 베트남의 후앙 쑤안 빈, 동메달이 북한의 김성국이듯 아시아의 초강세 종목이어서 유럽쪽에서 텃세를 부려 퇴출을 결정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다. 2017년 2월 24일 국제사격연맹(ISSF)에서 남자 3개 종목이 퇴출이 결정되었다. 2017년 5월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에서도 퇴출안이 통과되어, 올림픽에서 퇴출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진종오의 50m 권총 올림픽 4연패는 불가능해졌다. 2017년 6월 21일 국내 대회에 참가한 뒤 기자들과 50m 권총 종목 퇴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인도 전혀 납득이 가지 않으며 성별 메달 차를 맞추려면 50m 혼성을 만들면 되지 왜 아예 50m 종목을 폐지시켰는지가 의문이라고 밝혔고[15] 본래도 출전하던 10m 공기 권총에 집중하여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28일, 올림픽에서의 귀국한 직후 "조직위가 준비를 잘못한 것 같다. 다들 아시겠지만 테러리스트가 1위를 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는가"라고 발언했다. 이 문제의 이번 남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는 이란의 자바드 포루기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가져갔는데 그는 이란 혁명수비대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다. 다만 혁명수비대는 이란의 군대 형태 중 하나다. 이란은 우리나라처럼 징집제를 시행하는 국가로 자바르 포루기는 성인이 된 후 이란군에 징집되어 의무병으로 의무 복무를 하게 된 것이고 전역 후 본업으로 야간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는 민간인이다.
이에 각종 인권 단체와 일부 반이란 성향의 외신들은 그가 테러 조직에서 활동했다며 공격했고[16] 국내 언론들이 이를 인용해 보도하면서 한국에서도 그의 혁명수비대 복무 이력을 문제삼는 여론이 생겼다. 한편 진종오의 발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고 이후 30일에 진종오는 테러리스트로 지칭한 것에 사과했다.
사과 이후에도 진종오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진종오와 한국을 비난하는 해외 네티즌들의 조롱성 댓글도 있었다. 특히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의 반응이 가장 격했는데, 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 같은 한국의 여러 인종차별 논란이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기 때문이다. 다만 진종오의 발언은 "포루기는 혁명수비대에서 복무했기 때문에 테러리스트다." 라는 일부 외신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나온 것이다.[17] 진종오가 "이란인들은 테러리스트다." 또는 "무슬림들은 테러리스트다"라고 말한 적은 결코 없으며, 그를 차별주의자로 매도하는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이번 논란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정부 때 미국은 이란의 혁명수비대를 테러 단체로 지정했다. 당시의 트럼프 행정부가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과 같은 사건을 일으켰고 선제적 자위권이라는 미국의 주장에 동맹국인 한국은 미국 편을 들게 되면서 이란을 향한 국내 여론이 좋지 않았다. 이러한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대표인 진종오의 발언은 지극히 경솔했다는 의견이 존재하기도 했다.
또한 이란은 징병제 국가다. 이란의 청년은 의무적으로 2년 간 혁명수비대나 이란군에 입대해야 한다. 포루기는 2013년에 혁명수비대에서 의무병으로 복무했으며, 의무대에 속해 시리아 내전 현장에 몇 차례 파병됐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국가에 의무 복무하며, 심지어 전장에도 파병되었던 퇴역 군인을 테러리스트로 부르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주한 이란대사관도 포루기에게 비난을 멈춰 달라며 촉구했다.
결론적으로 IOC에서는 문제 없다는 입장이고 포루기 선수가 개인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도 없기 때문에 들끓던 여론은 잠잠해졌다. 또한 본업이 간호사로서 테헤란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이에 각종 인권 단체와 일부 반이란 성향의 외신들은 그가 테러 조직에서 활동했다며 공격했고[16] 국내 언론들이 이를 인용해 보도하면서 한국에서도 그의 혁명수비대 복무 이력을 문제삼는 여론이 생겼다. 한편 진종오의 발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고 이후 30일에 진종오는 테러리스트로 지칭한 것에 사과했다.
사과 이후에도 진종오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진종오와 한국을 비난하는 해외 네티즌들의 조롱성 댓글도 있었다. 특히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의 반응이 가장 격했는데, 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 같은 한국의 여러 인종차별 논란이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기 때문이다. 다만 진종오의 발언은 "포루기는 혁명수비대에서 복무했기 때문에 테러리스트다." 라는 일부 외신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나온 것이다.[17] 진종오가 "이란인들은 테러리스트다." 또는 "무슬림들은 테러리스트다"라고 말한 적은 결코 없으며, 그를 차별주의자로 매도하는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이번 논란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정부 때 미국은 이란의 혁명수비대를 테러 단체로 지정했다. 당시의 트럼프 행정부가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과 같은 사건을 일으켰고 선제적 자위권이라는 미국의 주장에 동맹국인 한국은 미국 편을 들게 되면서 이란을 향한 국내 여론이 좋지 않았다. 이러한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대표인 진종오의 발언은 지극히 경솔했다는 의견이 존재하기도 했다.
또한 이란은 징병제 국가다. 이란의 청년은 의무적으로 2년 간 혁명수비대나 이란군에 입대해야 한다. 포루기는 2013년에 혁명수비대에서 의무병으로 복무했으며, 의무대에 속해 시리아 내전 현장에 몇 차례 파병됐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국가에 의무 복무하며, 심지어 전장에도 파병되었던 퇴역 군인을 테러리스트로 부르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주한 이란대사관도 포루기에게 비난을 멈춰 달라며 촉구했다.
결론적으로 IOC에서는 문제 없다는 입장이고 포루기 선수가 개인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도 없기 때문에 들끓던 여론은 잠잠해졌다. 또한 본업이 간호사로서 테헤란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 총을 들지 않은 왼손을 주머니에 넣고 사격하는 자세가 특징인데, 한 손으로 정밀 사격을 하는 경우 총을 잡지 않은 반대쪽 손(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이 그냥 축 늘어져 있으면 자세가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폼을 잡기 위해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고 한다. 다른 선수들은 벨트에 손을 얹거나 그냥 바지의 허리춤에 찌르는 경우가 많은데, 성기 부위 근처에 넣는 선수도 있어서 민망해 보이는 경우도 있다.
- 2012년 8월 18일 이야기 쇼 두드림에 출연했는데, 잘 차려 입고 나와 패션 센스를 뽐내었다. 이때 자신만의 권총이 있다고 밝혔다. 소속 팀 회장님이 소원을 묻자 자신만의 총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했더니, 정말로 소원을 들어 준 것이다. 모델명 '진종오, 총번 1번' 으로 완전 커스텀 제품이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역시 세계적인 총기 회사인 스위스의 모리니에서 제작한 맞춤형 권총을 사용했다. 보통 사이즈가 정해져있는 총과 달리, 진종오 선수의 손의 본을 떠서 딱 맞는 크기의 총을 만들고 진종오 선수의 취향대로 빨간색을 입혔다. 그리고 진종오 No.1 이라고 적혀 있다. 비유하자면 리오넬 메시가 아디다스의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아디다스는 메시만의 모델을 제작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될 듯 하다.
- 상당한 총기 애호가인 것으로 보인다. 어린 시절 돼지 저금통 털어서 장난감 총 구입한 일화도 그렇고 영웅본색을 보고 멋있어서 사격 선수가 되었다고 하며, 스스로도 총을 좋아한다. 집에 에어소프트건 여러 정이 있다고 한다. 이 날 나온 아내의 증언에 따르면 차고에 있는 곱등이를 헤리스 테크닉으로 사냥한다. 자세 연습 겸 구매하게 되었다고 한다는데 사심도 좀 섞인 듯하다.[23] 방송에서 파리를 BB탄총을 가져와 잡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 라이트까지 달아놨다. 이후 파리 모형을 쏘는 것을 또 보여주기도 했다. 두 영상 다 베레타 PX4로 보이는데 개인 소장품인 것 같다.
- 2008 베이징 올림픽 개최 전에 두시탈출 컬투쇼에 일반인 방청객으로 참가했다. 평소에도 컬투쇼를 즐겨 들었다고 하며, 자기가 국가대표 사격 선수인데, 이번 올림픽에 나갈 수 있을 지 모르겠다라는 식의 얘기를 했고 컬투가 사주를 봐줬는데 큰 상을 탈 거라고
방송이니까좋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결국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정식으로 초청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후인 2016년 8월 24일에도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에 컬투에게 인사를 하러 들렀다가 그대로 1부에 나왔다. 메달을 들고 와서 방송 전에 정찬우와 뮤지(김태균이 휴가 중이라 대타)가 구경을 했으며, 당시 컬투쇼에서 한창 써먹던 메아리 효과를 이용하여 "진종오진종오진종오...사랑해사랑해사랑해...화이팅화이팅화이팅"을 널리 퍼뜨렸다. 2017년 12월 13일 뜬금없이 컬투쇼에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직접 신청한 것을 보면 친분이 이어지는 듯하다.2부 끝 곡으로 나왔다.
- 외국에서 열리는 사격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체력 유지를 위해 비즈니스석을 타고 다녔다. 런던 올림픽 직전인 2012년 4월에 참가한 런던 프레올림픽을 위해 이코노미석을 타고 갔는데 체력 조절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KT 측에 비즈니스석을 달라고 했고, 비즈니스석을 타고 이동한 뮌헨에서 2012년 5월에 열린 사격 월드컵 2관왕을 차지하여 검증됐기 때문이다. 런던에 갔을 때 진종오는 비즈니스석 요금 전액을 KT로부터 지원받았으며, 선수단 중에서는 유일하게 비즈니스석에 앉았다고 한다. 몸이 불편했던 변경수 국가대표팀 총감독은 본인이 차액을 부담하여 비즈니스석을 타고 갔다고 한다.
-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했을 땐 첫날 "올림픽에만 세 번째로 참가하면서 선수촌의 밥이 맛없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영국 요리를 디스했다. 올림픽 이후 제네시스 프라다 V6 3.8 DOHC를 구입했다.
- 2014년 4월 30일 자 인터뷰에 따르면, 2013년 여름에 이혼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국가대표팀 생활 때문에 집을 오래 비우다 보니, 서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원인이 아닌가 추정된다.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도 가족들과 함께해야 한다며 명기해 놓았었다. 이혼에 관련되어 여러가지 루머가 떠돌았지만 공식 확인된 것은 없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전에 출연한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화제가 되었다.
- 차기 IOC 선수 위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도전해 볼 수 있는데 그 전에 한국 대표가 되어야 하기에 장미란, 유승민과 함께 국내 경합을 벌였는데 결국 유승민에게 밀려 국내 대표가 되지는 못했다. 추가로 국제사격연맹(ISSF) 선수 위원직을 맡기도 했다. 그리고 2020 도쿄 올림픽에 선수로 출전했기 때문에 2024년에 임기가 끝나게 되는 유승민의 뒤를 이어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중 IOC 선수 위원으로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은 확보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관객들에게 자리 등의 안내를 해 주는 자원봉사를 했다.
- 2019년 6월 13일 첫 방송을 한 JTBC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 '어쩌다FC' 멤버로 출연중이다. 대학교 때 축구 시합에 나갔다가 오른쪽 쇄골뼈를 부상당한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일절 축구를 안하고 있다가 이번이 자기 인생 마지막 축구라고 생각하고 출연했다고 한다. 근데 사격 실력과는 다르게 엄청난 개발이다. 축구할때 하드웨어는 그렇다쳐도 타고난 발이 개발이어서 그것마저도 묻힌다. '마지막 기회' 얘기도 나올 정도였으나 이후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주전이 되었다. 팀내 별명은 '라스트 보이'이다. 2020년 1월 올림픽 준비로 인해 잠정 하차했다.
- 의외로 군대를 일찍 다녀왔는데, 정확히는 경찰 체육단에서 사격 선수로 활동했다.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 10,395,264 (36.67%) | 당선 (4번) | 초선[28] |
국가대표 |
2020 도쿄 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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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석사 학위 논문: APT 래더링 기법을 통한 스크린 사격의 가치구조 분석(2019. 2).[3] 전역하면서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편입하였다.[4] 제대하고 몇 달 후 2004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5] 2020 도쿄 올림픽 때 폐지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문단 참조.[6] 50m만큼 강한 모습은 보이지 못했지만 두 개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7] #[8] #[9] 1명은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2012년생 아들이고 다른 1명은 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해방타운 방영 당시 4살)[10] 네이버 프로필[11] 양궁의 김우진과 타이 기록. 진종오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김우진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달성하였다.[12] 전체 금메달 개수는 양궁의 김우진(5개)에 이은 2위로, 양궁의 김수녕과 쇼트트랙의 전이경과 동률이다. 이 중 개인전 금메달은 전이경이 2개, 김수녕과 김우진이 1개씩 수상했다. 진종오는 4개가 모두 개인전 금메달이다.[13]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준 남자 161개, 여자 136개, 혼성 9개다. 참고로 가장 격차가 심한 분야는 레슬링, 권투 같은 투기 종목이며 여자 메달을 일부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고려 중이었다.[14] 하지만 애초에 올림픽 참가 선수의 남녀 비율을 보면 여자 선수가 남자 선수에 비해 적다. 그래서 오히려 메달 수를 같게 하는 것이 더 이상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15] 심지어는 50m 선수들(전 세계)끼리 폐지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독일 월드컵에서 검은 완장을 차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고 실제로 본선에서는 거의 모두가 착용했고 결선에서는 전원이 완장을 착용했다.[16] 미국은 혁명수비대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했다. 다만 일반적으로 혁명수비대는 IS 같은 테러 조직으로 여겨지지 않는다.[17] 혁명수비대라는 조직이 한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외신을 통해서 혁명수비대의 본질을 이해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특정 외신의 편향된 시각이 한국에서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다.[18] 전통적으로 개막식 직후에 열리는 가장 첫 경기는 사격 세부 종목 중 하나인 여자 공기소총 경기이므로 올림픽 첫 메달은 여자 공기소총 메달이겠으나(그 예로 1992 바르셀로나 여갑순(금), 2000 시드니 강초현(은)), 당시 대한민국 선수가 여자 공기소총에서 입상하지 못했으므로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은 진종오의 것이 되는 것이다.[19] 당시 별명도 은메달 사나이였다. 2012 런던 올림픽 때도 최영래한테 패할 뻔했다.[20] 2위인 주앙 코스타와는 무려 10.9점 차로, 이는 역대 결선 최고 점수 차이자, 역대 월드컵 대회 최고 점수 차 기록이다.[21] 이전 버전에선 결선이라고 나와있으나 본선이다. 참고로 60발을 쏜다.[22] 이 세계 선수권 우승으로 대한민국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였다. 다만 개인에게 주는 게 아니라 국가에게 주는 거라 다시 선발전에서 경쟁해야 한다.[23] 트위치 인비테이셔널 해설로 나와 밝혔다.[24] 물론 본인의 주 종목인 50m 권총이 아예 사라져 4연패가 무산되고 본인이 그리 강하지 않았던 10m 공기권총에 출전했던 것도 있었다.[25]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 인재 영입.[26]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탈당.[27] 국민의힘에 흡수 합당.[28] 2024.4.26. 국민의힘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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