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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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화학약품 회사에 관한 것입니다. 일본의 특촬물인 레스큐 폴리스 시리즈의 2번째 작품에 대한 내용은 특구지령 솔브레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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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주식회사 Soulbrain Co.,Ltd | |
정식명칭 | 솔브레인 주식회사 |
영문명칭 | Soulbrain Co.,Ltd. |
설립일 | |
회장 | |
업종명 | 그외 기타 분류안된 화학제품 제조업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상장시장 | |
편입지수 | |
종목코드 | 036830 |
1986년 5월 테크노무역상사로 출발하여 1989년 2월 테크노무역(주)을 거쳐 1999년 10월에서 2011년 9월까지 테크노세미켐으로 영업하다가 지금의 솔브레인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새로운 사명인 솔브레인은 이러한 재도약의 의미를 담았다. 혼, 정신, 마음을 의미하는 '소울'(Soul)과 머리, 지능, 지성을 뜻하는 '브레인'(Brain)의 합성어로 기술과 감성, 지성과 감성, 상상과 실현 등 이질적이지만 공존할 때 더욱 강력해지는 역량의 결합이다.
SK머티리얼즈와 비슷하게 잘못 손대면 손이 녹아서 없어지는 화학약품들을 만든다. 제조 제품은 절연막용 저온폴리실리콘, 반도체식각류, 도핑제, 2차 전지 전해액, 식각액, 현상액 등이다. 어쨌거나 최종소비자 시장에서 직접 경쟁하는 전방회사는 아니고 후방에서 납품하는 후방산업 회사. 이외에 일본 미쓰비시케미컬과의 합작 법인을 통해 포토레지스트 등의 유기재료 사업도 손대고 있다. 이 때문에 2019년 일본의 대한국 수출 통제로 말미암은 소재부품 국산화 조류를 타고 지명도가 많이 올랐다. 주가도 마찬가지로 큰 폭으로 올랐는데, 일본의 수출 제재 이전만 해도 1주당 45000~50000원 정도이던 주가가 제재 이후 1주당 최고 90000원이 넘게 올랐다. 다만 기존 솔브레인을 인적분할하여 솔브레인홀딩스와 솔브레인으로 분할했으며 새로 상장된 솔브레인은 20만원대의 주가가 37만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주 납품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이다. 안정적인 매출원은 갖고 있는 셈이다.
계열사로 연관 업종인 화학/전자재료, 전자부품 및 엔지니어링을 포함한 17개 계열·관계사를 두고 있다. 반도체 및 LCD 공정용 화학약품을 전문으로 하는 주력사 테크노세미켐은 2006년 8월 밀양상호저축은행(현 솔브레인저축은행), 2007년 8월 나노비전(티에스씨옵토스), 2009년 3월 파이컴(TSC 멤시스), 2010년 3월 엘티케이 등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며 계열사를 늘려왔다.
2019년 7월 30일, 솔브레인이 개발한 고농축 액체 불화수소가 삼성전자 자체 반도체 제작 공정 테스트에 합격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삼성의 내부 테스트에서 품질 합격을 받은 만큼 빠르면 9월 솔브레인이 삼성은 물론 SK하이닉스에도 액체 불화수소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한편, 최근 솔브레인이 생산하는 액체 불화수소가 삼성전자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거래선상에 있는 업체에 대해 언급하기는 적절치 않다”고 말을 아꼈다. (관련 기사) 솔브레인 측 역시 말을 아끼고 있다가, 2020년 1월이 되어서야 순도 99.9999999999%(12나인)의 액체 불화수소 양산에 성공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관련 기사) 보통 10나인만 되어도 납품이 가능하지만, 불필요한 설레발 방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입단속을 한 것으로 보인다.
주 납품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이다. 안정적인 매출원은 갖고 있는 셈이다.
계열사로 연관 업종인 화학/전자재료, 전자부품 및 엔지니어링을 포함한 17개 계열·관계사를 두고 있다. 반도체 및 LCD 공정용 화학약품을 전문으로 하는 주력사 테크노세미켐은 2006년 8월 밀양상호저축은행(현 솔브레인저축은행), 2007년 8월 나노비전(티에스씨옵토스), 2009년 3월 파이컴(TSC 멤시스), 2010년 3월 엘티케이 등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며 계열사를 늘려왔다.
2019년 7월 30일, 솔브레인이 개발한 고농축 액체 불화수소가 삼성전자 자체 반도체 제작 공정 테스트에 합격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삼성의 내부 테스트에서 품질 합격을 받은 만큼 빠르면 9월 솔브레인이 삼성은 물론 SK하이닉스에도 액체 불화수소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한편, 최근 솔브레인이 생산하는 액체 불화수소가 삼성전자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거래선상에 있는 업체에 대해 언급하기는 적절치 않다”고 말을 아꼈다. (관련 기사) 솔브레인 측 역시 말을 아끼고 있다가, 2020년 1월이 되어서야 순도 99.9999999999%(12나인)의 액체 불화수소 양산에 성공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관련 기사) 보통 10나인만 되어도 납품이 가능하지만, 불필요한 설레발 방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입단속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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