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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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의 호흡 | ||
원본 표기 | ||
영어 표기 | Mist Breathing | |
창시자 | 시작의 호흡 세대의 하주 | |
일륜도 색상 | 백색 ( | |
검술 특징 | 적을 홀리는 듯한 움직임으로 회피 중시 짧은 공격이 연속으로 몰아치는 기술 중시 | |
검격 연출 | 흰 안개 | |
호흡음 | 원작 | 후우우 (フウウウウ) |
정발판 | 후우우우욱 | |
기술 개수 | 7가지[3] | |
근본 호흡 | ||
파생 호흡 | 없음 |
5대 계파인 바람의 호흡이 변형되어 만들어진 파생 호흡. 일륜도의 날은
짧은 연격을 수없이 겹쳐서 퍼붓는 형태가 마치 안개처럼 느껴지는 검술이다. 연격 위주의 기술이 많은 것은 바람의 호흡의 파생 호흡이기 때문.
기본 계파가 아닌 파생 호흡이지만 작중 등장한 다른 파생 호흡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오래된[5], 역사가 매우 깊은 호흡이다. 1000년 전, 또는 900년 전 초기 귀살대 시기부터 존재한 안개(霞 )의 도술(刀 術 )이 400년 전 기본 다섯개 계파 호흡이 탄생한 시기에 전집중 호흡으로 변화했다. 시작의 세대 반점 소유자들을 보면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와 닮은 반점을 가진 자가 있다.
번역하기 참 난감한 이름으로, 카스미(霞 )의 호흡에서 '霞 '는 보통 일출몰시의 노을을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뿌옇게 흐린 것'을 나타내는 카스미(翳 み)란 의미에 가까우며 보통 이런 의미에서 霞 란 한자가 쓰이면 멀리 산턱에 낀 안개(霧 ), 아지랑이(靄), 연무(煙霧 ) 등을 통칭하는 문학적인 표현이 된다. 이는 보통 안개로 번역되고는 하나 霞 는 문학적 수사일 뿐 기상학적인 용어로는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안개, 아지랑이, 연무와도 다르므로 정확하게 일대일로 대응되는 의미는 아니다. 아무래도 무이치로가 해의 호흡 사용자의 후손[6]이라는 점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해와 관련된 중의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흰색
[4]이다. 호흡음은 후우우(フウウウウ)
. 한국 정발판은 '후우우우욱'.짧은 연격을 수없이 겹쳐서 퍼붓는 형태가 마치 안개처럼 느껴지는 검술이다. 연격 위주의 기술이 많은 것은 바람의 호흡의 파생 호흡이기 때문.
기본 계파가 아닌 파생 호흡이지만 작중 등장한 다른 파생 호흡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오래된[5], 역사가 매우 깊은 호흡이다. 1000년 전, 또는 900년 전 초기 귀살대 시기부터 존재한 안개(
번역하기 참 난감한 이름으로, 카스미(
- 역대 하주
원작 |
애니메이션 |
동작에 대폭의 완급을 넣어서 상대를 교란시키고, 눈 깜짝할 사이에 일격을 가한다.[출처]
독특한 완급. 움직임을 읽기 힘들다. 눈속임도 겸한 기술인가. 참으로 좋은 기술이군. 유려하고 아름답다.
무이치로가 만들어낸 고유의 형.[25] 동작에 대폭의 완급을 주어 적을 교란한 후 빈틈을 노리는 기술이다. 모습을 드러낼 때에는 거북이처럼 느리게 움직여 적의 공격을 유도한 뒤 회피하며 은신하고, 모습을 숨길 때에는 엄청나게 빠르게 대상 주변을 움직이며, 이 때의 모습이 잔상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이 기술은 한가지 큰 헛점이 있는데, 기척을 쉽게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26]
불법 번역판에서朧 의 의미 중 '아련함'을 반영하여 '아련'이라고 번역한 탓에 '아련'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기술의 방식 및 특징을 고려하면 '몽롱'이 더 적절한 번역이다.
불법 번역판에서
팬북 2권 특별편, 지옥의 도깨비 취재 |
- 지옥의 도깨비 취재편에서는 안개의 호흡에 당한 도깨비들은 하나같이 엉엉 울거나, 더러운 돌멩이를 보는 것 같았다고 하거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던가, 무이치로의 차가운 눈빛에 눈물이 나왔다고 평가한다. 특히 무이치로에게 농락을 제대로 당한 굣코는 건방진 애송이라며 매우 분노한다. 아무래도 전집중 호흡에 의한 통증보다는 무이치로의 독설에 상처를 입은 듯하다.[27]
[1] 발음은 카스미노 코큐-[2] 애니메이션에서는 민트색으로 그려진다.[3] 제7형은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가 만든 고유의 형이므로 일반적인 기술은 6가지이다.[4] 애니메이션에서는 물의 호흡보다 색상이 약간 옅은 하늘색으로 칠했다.[5] 기본 5대 계파인 호흡들을 제외하고 작품이 끝날 때까지 나온 호흡들 중 아류가 아닌 호흡은 안개의 호흡말고는 꽃의 호흡밖에 없다. 다만 꽃의 호흡은 안개의 호흡과 달리 시작의 세대부터 사용되어 온 호흡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6] 엄밀히 말하면 요리이치가 아닌 코쿠시보의 후손이니 방계가 된다.[7] 발음은 스이텐토오가스미[8] 수천(垂 天 )은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을 뜻한다.[9] 기술을 사용했을 당시에 무이치로가 머리를 아래로 하여 거꾸로 갇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기술한 듯, 원래대로면 정면을 향한다고 기술했을 것이다.[출처] 10.1 10.2 10.3 10.4 10.5 10.6 10.7 귀멸의 칼날 공식 팬북 귀살대 견문록[11] 참고로 이때 무이치로가 사용한 칼은 본인의 칼도 아니었다. 요리이치 영식이 가지고 있었던 (약 몇 백년은 됐을) 칼이었다.[12] 발음은 야에카스미[14] 발음은 카산노시부키[16] 발음은 이류-기리[18] 발음은 카운노우미[20] 발음은 츠키노카쇼-[21] 달의 호흡을 쓰는 코쿠시보를 생각하면 복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23] 발음은 오보로[25] 굣코의 목을 벤, 사실상 무이치로의 필살기라 할 수 있다. 상현 1 코쿠시보도 이 기술을 보고 매우 아름다운 기술이라고 칭찬했다. 무이치로의 천재성을 볼 수 있는 부분.[26] 가장 유력한 상대로는 코쿠시보가 유일하다.[27] 반대로 해석하면, 도깨비들이 오히려 독설에 초점을 둘 정도로 통증을 못 느꼈을 수도 있다. 굣코가 지면에 머리가 떨어질 때까지 자기가 베였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있고, 간혹 화염의 호흡이나 뱀의 호흡 등 파생 호흡들이 기원이 된 호흡과 평가가 정반대인 경우도 있으니 고통스럽다는 바람의 호흡의 파생인 안개의 호흡이 통증이 안 느껴진다는 건 그렇게 말이 안 되는 얘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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