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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An Sohee | |
본명 | 안소희 ( |
출생 | |
국적 | |
본관 | |
신체 | |
가족 | 아버지 안병관, 어머니, 언니 안소영 (1986년생)[6] |
반려견 | |
학력 | |
종교 | |
소속사 | |
그룹 경력 | 원더걸스 (2007. 02. 10. ~ 2015. 07. 20.) |
데뷔 | |
별명 | |
MBTI | |
링크 | |
서명 |
2004년, 난생 처음 참가했던 제8회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20] 에서 외모짱 2위[21]를 수상했다. 정식 연습생은 아니지만 꾸준히 SM에서 연락과 관리를 취하던 중, 당시 안소희를 담당했던 SM 직원 이지영씨가 JYP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평소 눈여겨 본 소희를 함께 데려 갔다. 기사
이후 동네 영어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초등학교 6학년이였던 2004년에 유대얼 감독의[22]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에서 청각 장애를 가진 소녀 역을 맡았다. 영상
이후 동네 영어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초등학교 6학년이였던 2004년에 유대얼 감독의[22]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에서 청각 장애를 가진 소녀 역을 맡았다. 영상
초6,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 |
가수가 아닌 그저 TV에 나오는 연예인이 되고 싶어 아이돌이 된 대표적 케이스다.[23] 본래도 오디션을 보고 들어왔을때도 가수와 연기자 모든 방향성을 열어두고[24] 초등학교 6학년 나이에 뽑혔다. 이후 오디션 제안를 받은 생애 첫 오디션에서[25] 한번에 붙은 케이스로, 당시 늦게 도착해서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던 중에 어떤 분이 왜 들어가지 않냐고 소희의 손을 잡고 들어가게 해줬다고 한다. 알고 보니 그분은 JYP 정욱 사장이었다.
이에 회사에서는 아이돌로서 먼저 사랑을 받는 게 빠를것 같다는 결정 하에 16살을 단지 얼마 안된, 2007년 2월 10일 원더걸스의 3번째 멤버로[26] 데뷔하게 된다.
- 데뷔 전의 모습을 보면, 지금과는 달리 멤버 현아와 시도때도 없이 까불거리는 밝은 캐릭터였다. ## 그러나 중학교 3학년이 되자마자 연예계에 데뷔를 하면서, 특히나 소희에게 쏟아진 범국민적인 수 없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비롯한 고강도의 스케줄[27]에 의해 발생된 수술을 감행한 연이은 대형 교통사고들로 하여금 보편적인 않은 중학생의 삶을 살면서 굉장한 체력적인 소모를 감행을 했다. 당시 함께 찾아온 사춘기시절에 쏟아진 굉장히 공격적으로 수위가 높고[28] 적나라했던[29] 소희에게 보편화된 악플과 인신공격들 그리고 가장 친한 동갑내기 친구들의 탈퇴와 활동중단로 인한 홀로 남겨진 공허함[30]과 원더걸스 그룹자체의 수많은 역경 등등 정신적으로도 엄청난 마음 고생을 겪으면서 폐쇄적인 성격이 더욱 강해졌다. 그런 이유엔 사실상 안소희의 연예계 역사도 파란만장했지만, 개인의 삶 역시 다소 원만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상세 내용은 해당 문단 참고.)
모든 것에 명암이 존재하듯 전국민적인 사랑과 인기로 인한 화려함 속에 가려진 어두운 이면은 소희에겐 유독 컸다. 14세에 데뷔해서 단숨에 ‘국민 여동생’ 칭호를 얻었지만 사실 말만 여동생이지 외모부터 인성까지 평가와 감시의 대상이자 세상이 기대하는 여성상의 맞춤 답안이 되어야 했던 극한 위치였다. 살얼음판 같은 세계에서 자아도 모르는 사춘기 소녀가 조심스럽기는커녕 세상 겁나지 않는다는 듯 해맑으면 그게 더 이상해 보일지도 모른다. 특히나 당시 숨만 쉬면 이유없이 까내렸던 악플과 루머의 영향으로 16살이 받는 압박감은 그녀를 어둠 속으로 가두면서 여전히 지금도 매사 조심스럽고 신중한 모습을 띈다.
- 성실함의 끝,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멤버 선예가 인정했듯이 매일같이 운동을 하며 필라테스, 헬스, 발레, 수영, 번지피지오, 파워플레이트, 플라잉 요가, 수중러닝 등 수많은 운동들을 섭렵했다. 그래서인지 18년이 지나도 데뷔초 변함없는 중학생 마냥의 동안 얼굴에, (유아부터의 성장과정) 변함없는 몸매 #로 유명하다. 또한 나 혼자 산다나 유튜브에서 볼 수 있듯이 균일적인 아침루틴[37]을 지키며 생활적인 요소까지도 노력하는 찐 성실파다. 그래서 본인이 좋아하고 잘 맞는 무언가가 있다면 지독하게 한가지만 계속하는 버릇이 있다. 어찌보면 소희의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다.
- 다소 차가워보이는 첫인상과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희를 다소 많이 오해하곤 한다. 그러나 편견일 뿐. 알고보면 굉장히 순수한 편이고, 놀리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언급 포커페이스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감정을 못 숨겨서 얼굴에 다 티가 나는 스타일이다. 예민한 나이에 한국 여자 연예인으로써의 고난과 역경을 사춘기 없이 보내면서 삐뚤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많았음에도 ‘소희스럽게’ 건강하고 바르게 본인을 나름대로 잘 지켜온 셈이다. 그간 동년배 친구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아를 형성할 시간에 본인은 스케줄을 위해 일상을 차에서 보내면서 과거엔 ”차갑다, 시크하다“라는 평이 많으나, 대중들이나 팬들에게 지금의 안소희의 이미지는 “무해하다, 선하다“라는 평이 많다. 본인 역시 지금은 많이 밝아졌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 JYP 출신답게 인성에 있어서 일찍이 교육을 받았던지라 본인도 그런 부분에서 엄격한 편이다. 사람간의 관계에서 예의를 중요하게 여기며 특히 윗사람을 대할 땐 더욱 주의하고 조심하는 편이다. 비록 낯을 많이 가리지만 친해지면 장난도 많이치고, 생각보다 말이 많은 편이다. 또한 ‘내 사람’이라는 범주에 들어왔다 싶으면 아낌없이 정을 준다. 인연들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편이다. 티를 내지 않을 뿐, 알고보면 생각보다 은근히 연예계 인맥 왕이다. 자신을 데뷔시킨 박진영과는 베스트프렌드라고 서로를 부르고 있으며, 소희를 속이 깊고, 정이 많은 친구라고 표현했다. 연예계 선배이자 스승이고, 전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쉽지 않은 관계일 수 있지만 이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로 발전하고 또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안소희의 성품을 알 수 있다.[다른예로는]이는 험난한 연예계에서 어떠한 구설수 하나없이 살아 남았다는게 증명된거 아닐까 싶다.
- 스스로 본인을 “재밌는 여자” 라고 줄곧 말해왔지만 그다지 썩 웃긴 편은 아니다.
은은하게 웃기는 편이랄까.그래도 센스는 타고 났다. 말 한마디씩 던질 때마다 피식 할 수 있다. 오히려 안소희를 웃기게 하는 편이 쉬울 수 있다. 작위적인 분위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편이 효과적이며, 거기다가 원초적인 개그같은 똥, 방귀 개그면 게임 끝이다.[39] 그러나 안소희는 웃음을 잘 참는 편이다. 어린시절 사회생활을 하면서 본인을 온전히 드러내서는 안되는 상황들을 많이 마주해야만 했었기에 웃음도 그렇고 무엇이든 참는 게 익숙해서 그런지, 아닌 척하는 데 익숙하다고 한다. 그래서 본래 나이에 비해 철이 빨리 들었고, 책임감의 무게를 일찍이 배웠다고 한다.
- 또한 솔직한 편이다. 평소 조곤조곤한 성격이지만 자기 소신도 있고, 주관도 있어서 해야 할 말이 있을 땐 정확하게 얘기를 하는 편이라고 한다. 멤버들에 따르면 굉장히 객관적인 성격이며 싫으면 싫다고 말한다고 한다. 대신 무언가에 대해 대답을 할 땐 생각을 길고 신중하게, 차분히 말하는 편이다. 본인 역시 자신을 성격을 조심스러운 성격이라고 한다. 일찍부터 모든 것이 노출되는 생활을 해서 그런지 늘 조심스럽고, 조용조용하게 지내왔지만 연기를 시작하니 사소한 일들을 많이 알아야 하기에 이제부터라도 혼자 여행도 하고, 생활인으로서 소소한 경험도 많이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위에서 말하길 도전을 좋아하는 행동파로 욕심이 많아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
매력 포인트는 양면성. Unbalance
안소희만의 시니컬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대중적이면서도 유니크한 특별함, 매력있는 개성을 가지고 있다.
웃을때에는 한없이 무해한 눈웃음을 가지고 있는데 2PM 닉쿤은 “소희가 웃을때에는 세상이 밝아져요”, 택연은 “소희는 사람들을 웃게 하는 방법을 알아요.” 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웃지 않을때에는 한없이 차갑고 시니컬한 도도한 고양이가 되곤 한다. 무표정이 강해서 시크(Chic, 세련된)한 매력이 도드라진다. 대외적으로 ‘시크소희’, ‘안시크’란 별명이 붙게되면서 이러한 갭 차이는 소희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모두가 소희의 움직임 하나에 모두가 주목하게 되고, 집중시킨다.
또한 오동통한 귀여운 볼살 #과 상반되는 여타 모델들에 밀리지 않는 몸매 ##를 가지고 있다. 동글동글한 만두 얼굴에 가려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늘씬한 비율과 긴 다리로 소희의 양면적 언밸런스한 매력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나 대중적으로 일자다리로 워낙 유명하다. 거기에 ‘아이돌 사복문화’를 일으켰을만큼 소희의 패션 감각이 더해져 그룹 활동 양에 대비 화보를 많이 찍는 편이다. 모델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이라고도 하지만 비율이 워낙 좋아서 티가 나지 않날 뿐이지 키가 꽤 작은 편이다. 하이패션 모델은 고사하고 화보 모델도 남자 모델과의 키 차이 때문에 힘들어 보인다.
통통한 젖살(볼살)때문에 전국민적으로 ”만두소희”라는 별명이 생겼다. 당시 상상플러스에 출연하면서 “내게 사람들이 왜 만두같이 생겼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라며 그 별명이 싫다고 말했으나 18년이 지난 지금도 전국민이 여전히 기억하고, 부르고 있는 별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소희도 이제는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볼살이 조금씩 빠지게 되면서 리즈시절을 뛰어넘는 미모를 발산하였다. 또한 귀여운 외모에 비해 어른스러운 아저씨 글씨체를 가지고 있다. 미국활동 당시, 영어학원 교재에 적힌 글씨체가 화제가 되어 기사들이 많이 나갔다.
무쌍을 가진 유명한 동양적 미의 연예인이다. 그러나 소희의 얼굴에서는 독특하게도 서양적인 미도 볼 수 있어 대체로 '유니크하다', '매력있다' 라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동양적인 특징으론 쌍커풀이 없는 홑꺼풀(무쌍)을 말할 수 있다.[41][42] 첫인상을 좌우할만큼 사람의 눈은 그 사람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대부분 사람들은 소희의 동양적인 미에만 주목했다.[43] 특히나 데뷔 당시 무쌍을 가진 여자 연예인은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기에 안소희는 더욱 눈에 띄었던 건 사실이다. 소희는 새로운 미의 기준을 제시하면서 데뷔 초만 해도 당시 무쌍에, 볼살이 있는, 고양이 상의 연예인은 정말 없었던 연예계에 시간이 흘러 연령, 성별 상관없이 수많은 연예인들이 ‘소희 닮은꼴’로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가수 쪽에는 시우민, 로꼬[44], 해린, 슬기[45]등, 배우계에는 백진희, 김다미 등, 스포츠계에는 곽민정[46]등이 언급된다. 또한 '데뷔 전, 소희 닮은 꼴'로 언플을 했던 연예인으론 유이[47] 보라[48], 예지[49]가 있다. 그러나 정작 소희같은 경우 워낙에 일찍 데뷔해서 원조 고양이상 선배님인 박지윤[50], 김완선이 언급된다. 외국 배우로는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있다.
서양적인 특징으로는 눈을 제외한 모든 이목구비에서 느낄 수 있다. 굉장히 입체적이며 특히나 코에서 입술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그런 느낌을 주는 편으로 화면에서 보여지지 않는 실물파 연예인으로 정평나있다. 또한 서구형 몸매를 가지고 있다. KBS 여유만만에서 연예인들 중 가장 완벽한 몸매는 누구였느냐는 질문에 한 유명 헬스트레이너가 안소희를 꼽았다.인터뷰 “소희는 팔다리가 굉장히 길다. 보통 팔다리가 길면 밋밋하기 마련인데 힙업도 잘 되어 있어 정말 서구형 체질 이다.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매일 운동하며 자기관리에 성실하다” 면서 극찬하기도 했다. 군살없는 몸매로 유명해서 다이어트 자극짤을 대량 생산하며 데뷔초때와 별다른 기복없이 잘 유지하는 편이다. 특히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 연습실에서 배바지 입고 춤 연습하는 짤이나 나그랑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춤 연습하는 짤은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원더걸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팀 내 포지션은 서브보컬이었으나 사람들이 인식하는 포지션은 비주얼 센터였다.[51] 《Tell Me》 활동에서 ”어머나” 손동작 하나로 , 감탄사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씹어먹은 장본인이다. 사실상 걸그룹 역사상 최고의 킬링파트로 손꼽힌다. [52]
덕분에 원더걸스를 대중적으로 각인시키는 데 원활히 성공시켰고, 중장년층은 물론 노년층까지 '원더걸스'와 '소희'라는 인물을 전국민에게 각인시켰다. 흔하디 흔한 다양한 색상의 염색과 렌즈 없이도 그 역할을 했던 셈이다. 데뷔 초 JYP는 그룹을 알리기 위해서 시험 삼아 다양한 멤버 조합으로 방송을 했는데 2~3명씩 나갈 일이 있으면 압도적인 핵심 멤버인 소희는 꼭 끼어 있곤 했다. 그룹 자체가 이미 국민 여동생,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라온 상태에서 소희의 개인 인지도는 그룹보다 더 우위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전국민적인 인기를 구가를 했다. 이로써 안소희는 그 누구보다 바쁜 10대 시절을 보내면서 소희의 인기로 모두 미성년자였던 멤버들이 사춘기인만큼 시기 질투를 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여전히 지금도, 그때도 실제로 모든 멤버들과 사이가 좋다. [53]
덕분에 원더걸스를 대중적으로 각인시키는 데 원활히 성공시켰고, 중장년층은 물론 노년층까지 '원더걸스'와 '소희'라는 인물을 전국민에게 각인시켰다. 흔하디 흔한 다양한 색상의 염색과 렌즈 없이도 그 역할을 했던 셈이다. 데뷔 초 JYP는 그룹을 알리기 위해서 시험 삼아 다양한 멤버 조합으로 방송을 했는데 2~3명씩 나갈 일이 있으면 압도적인 핵심 멤버인 소희는 꼭 끼어 있곤 했다. 그룹 자체가 이미 국민 여동생,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라온 상태에서 소희의 개인 인지도는 그룹보다 더 우위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전국민적인 인기를 구가를 했다. 이로써 안소희는 그 누구보다 바쁜 10대 시절을 보내면서 소희의 인기로 모두 미성년자였던 멤버들이 사춘기인만큼 시기 질투를 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여전히 지금도, 그때도 실제로 모든 멤버들과 사이가 좋다. [53]
메인 댄스담당인 이전멤버의 탈퇴로, 원더걸스는 ‘메인 댄서’와 ‘센터 담당‘을 특별히 두지 않았다. 대체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것은 선예와 함께 자주 언급된다. 안소희는 아이돌 내에서도 춤선이 깔끔한 것으로 워낙 유명[54]하며, 박자감이 매우 좋은 편이다. 또한 암기력이 강해 안무를 빠른 속도로 습득 하는 편이라 그룹 내에서 유독 안무 진행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한다. 또한 센터 경우 역시 소희는 그룹내 정체성이자 대중적인 인기로 방송 무대나 타이틀 자켓사진에 많이 섰던 편이다. 그간 발매했던 앨범 가운데 2개를 제외하고는 'Irony', 'Tell Me', 'So Hot', 'Nobody', 'Be My Baby' 자켓 사진에서 가운데를 맡았으며, 방송활동 제외한 실질적으로 무대 엔딩에서도 센터로 서는 모습이 사실상 다른 멤버에 비해 유독 많은 편이다. 또한 히트곡이 대다수인 원더걸스 곡에서 대체적으로 킬링파트가 많은 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Tell Me'의 “어머나” 부터 'So Hot'의 “난 너무 매력있어”, 'Nobody'의 “~그 말”, '2 Different Tears'의 “생각해”, 'Be My Baby'의 “Wachting" 등 타이틀곡 속 킬링파트의 포인트를 잘 살렸던 편이다.
미국활동으로 오랜만에 국내 컴백했을 땐, 예전보다 괜찮은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전까지는 불안전한 환경과 심리 등으로 불안정했으나 그 시간동안의 긴 노력 끝에 이전보다 훨씬 향상된 실력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Be my baby》에선 분량도 확 늘면서 부족했던 실력을 보완해 쩌렁쩌렁한 라이브를 소화하며 본인의 역할을 잘 해냈다. 그러나 데뷔 초부터 소희를 쫒아다닌 안티팬들에서 시작된 MR 조작영상까지 만들어지면서 미국활동으로 줄어든 팬덤은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었고, 소희 역시 그러나 이전의 오해도 풀기도 전에 하다못해 그간의 노력마저 무산될 뻔 했다. 데뷔 초때부터 그룹활동 내내 온갖 마음고생을 하다가 21살때 마지막 활동 땐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데뷔 7주년을 맞이한 2013년 12월 20일 부로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었지만, 원더걸스를 탈퇴한 것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소희도 좋은 활동 계획이 있다면 언제든 참여할거라고 밝혔고, BH 측에서도 소희가 원더걸스로서 활동하는데 적극적으로 소희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렇게 2014년 2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안소희 트위터 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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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5년 7월 20일, 선예와 함께 탈퇴를 공식화 했으며 동시에 5년간 활동 중단을 했던 선미가 재결합하여 원더걸스가 4인 체제로서 활동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팬들은 충격이긴 하지만 이제껏 소희도 할 만큼 했다는 반응이였다. 소속사를 바꾼 상태에서 원더걸스 활동을 병행하기는 무리인데다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면 JYP엔터테인먼트와 관계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였다.
안소희 트위터 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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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1살의 나이에 가수 활동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JYP엔터테인먼트 회사 방침상 개인활동은 금물이였다. 나가더라도 꼭 멤버가 붙어야 했고 소속사 허락 하에 일부 몇몇 개인활동을 할 수 있었다. 원더걸스라는 그룹을 알려야 했던 신인 시절 소희는 우연한 기회에 비공개 영화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데뷔 이전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기에 데뷔곡 《아이러니》 활동을 왕성히 하면서도 데뷔한 다음달인 3월에 스케줄상 무대의상을 입고 오디션에 참여를 했고 최종합격을 하면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만큼은 허락되어 개인활동을 할 수 있었다. 이후 《Tell Me》가 전국민적인 열풍을 하면서 영화 홍보에 엄청난 도움이 되었고 감독이나 제작진이 “굴러들어온 복덩이”라고 부르며 아주 좋아했다고 한다.
2009년,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뮤직비디오에 뱀파이어 소녀역으로 출연으로 엄청난 히트를 쳤다. 박진영의 추천으로 본인 절친 방시혁이 키운 소속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었고 네티즌 사이에서 수많은 패러디 버전이 만들어지며 인지도가 더 상승했다. # 현재, 이 곡은 아직까지도 에이트의 대표 히트곡으로 손꼽히며, 처음으로 첫 1위을 경험했다. 소희덕분에 크게 히트한것 같다며 8eight의 멤버 백찬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편집하여 소희 영상으로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0년, 같은 소속사 식구인 산이의 《LoveSick》 뮤직비디오 에 간호사 역으로 출연하였다. 감독으로는 개그맨 유세윤이 참가했다. 여담으로는 뮤비에 할머니 옷을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 옷은 소희가 직접 빈티지 샵에 가서 공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1년, 같은 소속사 2PM 정규 2집 타이틀곡 《Hands Up》 곡에 멜로디를 일부 수정하여 [55] 앨범에 “Advised by 안소희”라고 적혀있다. 또한 랩파트 속에 짧게 여자 목소리가[56] 담겨져 있는데 이는 소희의 목소리이다. 택연은 본인 SNS에 소희의 녹음 영상을 직접 찍어서 올려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박진영 역시 본인 SNS에 더 많은 자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개인활동은 금물이었던 그룹 철칙이 재계약을 앞두고 개인 활동을 이제서야 허락해 주었다. 여담으로 한창 원더걸스가 잘나갈 때 특히 소희에게 단독 CF 제의가 정말 많이 들어 왔었다. 하지만 JYP는 엄청난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데도"원더걸스는 단체광고 아니면 안 한다." 헛소리를 하며 모두 거절 했고, 그 결과 지금까지도 소희 팬들에게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그래도 다행히 연차가 꽤 찼을 때부터 드디어 개인 광고를 맡게 되며 '광고효과 1위', '광고모델에 혹해 아이템을 쇼핑한 연예인 1위', '가장 기대되는 뉴페이스 뷰티모델 1위' 등의 여러 설문조사에 랭크되었다. 소희가 맡으면 그 효과는 보장은 물론 행사장, 사복, 무대, 일상 등 소희의 모든 것들에 관심이 이어졌다.
2009년,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뮤직비디오에 뱀파이어 소녀역으로 출연으로 엄청난 히트를 쳤다. 박진영의 추천으로 본인 절친 방시혁이 키운 소속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었고 네티즌 사이에서 수많은 패러디 버전이 만들어지며 인지도가 더 상승했다. # 현재, 이 곡은 아직까지도 에이트의 대표 히트곡으로 손꼽히며, 처음으로 첫 1위을 경험했다. 소희덕분에 크게 히트한것 같다며 8eight의 멤버 백찬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편집하여 소희 영상으로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0년, 같은 소속사 식구인 산이의 《LoveSick》 뮤직비디오 에 간호사 역으로 출연하였다. 감독으로는 개그맨 유세윤이 참가했다. 여담으로는 뮤비에 할머니 옷을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 옷은 소희가 직접 빈티지 샵에 가서 공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1년, 같은 소속사 2PM 정규 2집 타이틀곡 《Hands Up》 곡에 멜로디를 일부 수정하여 [55] 앨범에 “Advised by 안소희”라고 적혀있다. 또한 랩파트 속에 짧게 여자 목소리가[56] 담겨져 있는데 이는 소희의 목소리이다. 택연은 본인 SNS에 소희의 녹음 영상을 직접 찍어서 올려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박진영 역시 본인 SNS에 더 많은 자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개인활동은 금물이었던 그룹 철칙이 재계약을 앞두고 개인 활동을 이제서야 허락해 주었다. 여담으로 한창 원더걸스가 잘나갈 때 특히 소희에게 단독 CF 제의가 정말 많이 들어 왔었다. 하지만 JYP는 엄청난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데도
소희효과 |
2015년, BH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계약을 하고 난 뒤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서 고세로 역할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됨을 알 수 있었다. 당시 공식적으로 원더걸스 탈퇴 입장문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팬들과 대중들은 소희가 이 활동을 통해 그룹 병행보다는 연기의 길을 걷게될 것이라 판단하였고 이제껏 소희도 할 만큼 했다는 반응이 있었다. 시청률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소희의 연기는 꽤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활발한 연기활동을 고대하던 예상과는 달리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기간이 만료되기도 전에 일찍이 FA가 됐다. 아이돌 출신으로서 첫 도약을 해야 하는 타이밍에 이병헌의 사건/논란으로 소속사가 많이 흔들렸고[57] 제대로 된 지원을 해줄 수 없는 회사 사정으로서 갈길이 달랐기에 긴 논의 끝에 소희는 FA시장에 나와 배용준소속의 키이스트와 새롭게 계약했다.
키이스트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첫 작품은 2016년 첫 천만영화 《부산행》이다.[58] 사실 캐스팅 과정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승차했다. 이전부터 연상호 감독의 팬이였던 소희는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 제작사 문을 두드리던 차에 이전 소속사 JYP 정욱 대표의 모친상에서 연상호 감독과 안소희가 우연히 만났고, 직접 대면하고 난 이틀 뒤에 안소희 소속사로 같이 일을 하자는 연락이 와서 부산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한국 최초 좀비 블록버스터로 위험한 도전이였지만 11,573,003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2016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초청작으로[59] 다른 나라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수작 좀비물의 반열에 올라섰다.
진희역을 맡으면서 민영국역을 맡은 배우와 함께 10대 또래 연기력에 대한 혹평이 있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원더걸스 탈퇴가 공식으로 보도된 뒤, 처음으로 찍은 작품인 데다 위의 작품들과 달리 6롤의 적은 분량에 비해 안소희의 출연이 상당히 많이 보도되며 언플을 했다. 당시 아이돌이라는 프레임이 강했지만 이에 대한 편견을 스스로 벗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연상호 감독은 연기력에 만족한다고 일축하며 10대의 풋풋한 느낌을 제대로 살려서 만족했다고 한다. # 개봉 이후 시나리오 뼈대로 삼아 주요 등장인물의 과거 등이 더 자세히 묘사된 소설이 출간되었다. 미친서사. 실제로 진희, 영국 풋풋한 고등학생 케미에 치인 매니아가 상당 수 있었다.[60] VIP 시사회에는 박진영과 TWICE를 필두로 원더걸스 모든 멤버들과 수지까지 이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가족들이 총출동하며 소희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만들어냈다. 여담으로는 박진영은 공포영화를 정말 무서워해서 소희의 초대 문자로 너무 망설였다고 했다. 결국 큰 마음을 가지고 가긴 갔으나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봤다는 후문이 있다. 언급 영상
2017년,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지나(유진아) 역을 맡았다. 이주영 감독이 '싱글라이더' 시나리오 집필 당시 안소희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썼다고 밝혔다. 광고 감독으로 처음 만났을 때, 소희가 보편적인 학생이 아니었던 터라 그런데서 오는 고단함이 보였다고 한다. 이후 오디션을 통해 영화에 합류하게 되었고, 호주 로케이션으로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이루어졌다. 완전히 배우로서 자리를 잡은 게 아니기에 주변의 평가적인 시선이 늘 따라 붙어 잘 보여야 하는 상황 속에서 짧은 일정으로 기회가 한정적이였기 때문에 그런 환경 속에서 감독은 소희에게 계속해서 미안함을 표했다. 인터뷰 그래도 이 작품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STAR상 수상에 성공했다.
2018년 9월,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이전 소속사였던 BH엔터테인먼트로 다시 돌아와서 계약했다.
그러나 활발한 연기활동을 고대하던 예상과는 달리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기간이 만료되기도 전에 일찍이 FA가 됐다. 아이돌 출신으로서 첫 도약을 해야 하는 타이밍에 이병헌의 사건/논란으로 소속사가 많이 흔들렸고[57] 제대로 된 지원을 해줄 수 없는 회사 사정으로서 갈길이 달랐기에 긴 논의 끝에 소희는 FA시장에 나와 배용준소속의 키이스트와 새롭게 계약했다.
키이스트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첫 작품은 2016년 첫 천만영화 《부산행》이다.[58] 사실 캐스팅 과정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승차했다. 이전부터 연상호 감독의 팬이였던 소희는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 제작사 문을 두드리던 차에 이전 소속사 JYP 정욱 대표의 모친상에서 연상호 감독과 안소희가 우연히 만났고, 직접 대면하고 난 이틀 뒤에 안소희 소속사로 같이 일을 하자는 연락이 와서 부산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한국 최초 좀비 블록버스터로 위험한 도전이였지만 11,573,003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2016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초청작으로[59] 다른 나라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수작 좀비물의 반열에 올라섰다.
진희역을 맡으면서 민영국역을 맡은 배우와 함께 10대 또래 연기력에 대한 혹평이 있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원더걸스 탈퇴가 공식으로 보도된 뒤, 처음으로 찍은 작품인 데다 위의 작품들과 달리 6롤의 적은 분량에 비해 안소희의 출연이 상당히 많이 보도되며 언플을 했다. 당시 아이돌이라는 프레임이 강했지만 이에 대한 편견을 스스로 벗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연상호 감독은 연기력에 만족한다고 일축하며 10대의 풋풋한 느낌을 제대로 살려서 만족했다고 한다. # 개봉 이후 시나리오 뼈대로 삼아 주요 등장인물의 과거 등이 더 자세히 묘사된 소설이 출간되었다. 미친서사. 실제로 진희, 영국 풋풋한 고등학생 케미에 치인 매니아가 상당 수 있었다.[60] VIP 시사회에는 박진영과 TWICE를 필두로 원더걸스 모든 멤버들과 수지까지 이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가족들이 총출동하며 소희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만들어냈다. 여담으로는 박진영은 공포영화를 정말 무서워해서 소희의 초대 문자로 너무 망설였다고 했다. 결국 큰 마음을 가지고 가긴 갔으나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봤다는 후문이 있다. 언급 영상
2017년,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지나(유진아) 역을 맡았다. 이주영 감독이 '싱글라이더' 시나리오 집필 당시 안소희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썼다고 밝혔다. 광고 감독으로 처음 만났을 때, 소희가 보편적인 학생이 아니었던 터라 그런데서 오는 고단함이 보였다고 한다. 이후 오디션을 통해 영화에 합류하게 되었고, 호주 로케이션으로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이루어졌다. 완전히 배우로서 자리를 잡은 게 아니기에 주변의 평가적인 시선이 늘 따라 붙어 잘 보여야 하는 상황 속에서 짧은 일정으로 기회가 한정적이였기 때문에 그런 환경 속에서 감독은 소희에게 계속해서 미안함을 표했다. 인터뷰 그래도 이 작품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STAR상 수상에 성공했다.
2018년 9월,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이전 소속사였던 BH엔터테인먼트로 다시 돌아와서 계약했다.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 | 연극 《클로저》 |
이처럼 안소희의 소신대로 꽤나 독보적인 행보를 걸어가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재능기부를 통해 단편영화와 배리어프리내레이션에도 참가하기도 하고, 단편영화 쪽에서는 김종관 감독과 《하코다테의 안녕》 내레이션 계기로, 《메모리즈》[61], 《달이 지는 밤》 많은 작업들을 했다. 감독은 캐스팅과정 중에 안소희의 보이스에 대한 많은 매력들을 느껴 직접 소속사로 연락을 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독립영화나 조연을 맡아 작품과 역할은 작지만 분명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2024년엔 과거 춤추고, 노래했던 무대에 이제는 연기로 다시 무대를 서며 연극에도 도전장을 내놓았다. 《클로저》 작품에서 앨리스 특유의 도발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안소희 방식대로 풀어가면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르며 호평의 기사들과 매회 만석 티켓매진으로 진실되고 성실한 그녀의 노력이 빛을 바랬다. 특히 김종관감독님, 김지운감독님, 이주영감독님 등을 비롯하여 같이 작업한 작가, 스탭들이 연극을 관람하며 대대적으로 응원함과 동시에 같이 작품을 했던 배우 연우진, 김선호 외 원더걸스 멤버들과 박진영까지 참석해 그녀의 도전을 응원해줬다. 특히 안소희는 연극에 도전하기 앞서 수많은 선배들과 동료들의 응원과 조언에 힘입어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그 중 배우 이희준는 인터뷰를 통해 “첫 연극을 누가 저 정도로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했다.“ 며 극찬을 했다.
그렇게 연기 인생의 무수히 많은 점들을 찍어 나가는 안소희는 같은 해에 《대치동 스캔들》에서 10년만에 생애 첫 타이트롤 주연을 맡았다. 비록 독립영화에 초초초저예산 영화이지만 이야기 한 가운데서 극을 이끌어가는 그의 모습에서 그간의 연기생활이 헛되지 않았음을 많은 기자들의 호평의 기사들이 쏟아졌다. 한 인터뷰를 통해 원더걸스시절 성과가 빠르고, 바로 보였던 것과는 달리 배우를 전향하고 전혀 다른 속도감에 많이 조급하고, 불안하고, 작아지기도 했지만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다소 느리지만 나는 조금씩 잘 걸어 왔구나’ ‘성장하려고 애쓰고 있구나’ 자신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OTT 공개 이후 넷플릭스, 티빙에서 1위를 석권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2024년엔 과거 춤추고, 노래했던 무대에 이제는 연기로 다시 무대를 서며 연극에도 도전장을 내놓았다. 《클로저》 작품에서 앨리스 특유의 도발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안소희 방식대로 풀어가면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르며 호평의 기사들과 매회 만석 티켓매진으로 진실되고 성실한 그녀의 노력이 빛을 바랬다. 특히 김종관감독님, 김지운감독님, 이주영감독님 등을 비롯하여 같이 작업한 작가, 스탭들이 연극을 관람하며 대대적으로 응원함과 동시에 같이 작품을 했던 배우 연우진, 김선호 외 원더걸스 멤버들과 박진영까지 참석해 그녀의 도전을 응원해줬다. 특히 안소희는 연극에 도전하기 앞서 수많은 선배들과 동료들의 응원과 조언에 힘입어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그 중 배우 이희준는 인터뷰를 통해 “첫 연극을 누가 저 정도로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했다.“ 며 극찬을 했다.
그렇게 연기 인생의 무수히 많은 점들을 찍어 나가는 안소희는 같은 해에 《대치동 스캔들》에서 10년만에 생애 첫 타이트롤 주연을 맡았다. 비록 독립영화에 초초초저예산 영화이지만 이야기 한 가운데서 극을 이끌어가는 그의 모습에서 그간의 연기생활이 헛되지 않았음을 많은 기자들의 호평의 기사들이 쏟아졌다. 한 인터뷰를 통해 원더걸스시절 성과가 빠르고, 바로 보였던 것과는 달리 배우를 전향하고 전혀 다른 속도감에 많이 조급하고, 불안하고, 작아지기도 했지만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다소 느리지만 나는 조금씩 잘 걸어 왔구나’ ‘성장하려고 애쓰고 있구나’ 자신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OTT 공개 이후 넷플릭스, 티빙에서 1위를 석권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인스타그램 을 개설했다. 항상 SNS 후발주자 였던 안소희는 어릴적부터 노출된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신중하고, 폐쇄적인 조심스러운 성향이 매우 커서 매번 SNS 꺼리는 의사를 보였으나 한번 마음먹고 결정하면[62] 오랫동안 성실히 하는 경향이 강해 데뷔 10주년 맞이하여 이전 단순히 공식적인 인사 정도의 용도로 쓰였던, 업데이트가 느렸던 그동안의 웨이보, 트위터 계정들과 달리 이번은 사적인 사진들이 잦은 빈도로 업로드되고 있다.
2020년 7월 3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이름은 본명 그대로 그냥 딱 "안소희"이다.[63] 공개와 동시에 많은 호응을 얻으며 신비주의 성격이 강했던 탓에 의외의 결과물이라는 평이 자자했고 팔로어 수도 빠른 속도로 급증했다. 유튜브를 시작한 것도 신기한데 자주 안올릴 거라는 편견과는 달리 매주 공개하고 있다. 뭘 보여주려 하기보다 저 자체를 드러내려했던 소신대로 본인스럽게 자극적이지 않은, 무해한 콘텐츠들을 제공하면서 연예인 안소희가 아닌 사람 안소희를 보여주려고 노력 중이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여 "온호프 (on hope)” 브랜드를 런칭했다. ‘향초소희’ #라는 별명에 걸맞게 향을 위주로 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향부터 재료성분, 브랜드 컨셉, 텍스처, 패키지, 디스플레이, 광고 모델 활동 등 많은 부분에 참여했다. 성과는 성공적이다. 기존 라인을 시작으로 현재 추가 파생된 수많은 제품들을 출시되며 현잰 품절 상태다. [64]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 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기부했다.
한창 스케줄로 바빴던 원더걸스시절부터 멤버들과 비공개 봉사활동을 많이 다녔던 안소희는 여전히 기부를 하는 편인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영화 나레이션, 광고 등 재능기부는 물론 취약계층을 비롯한 보호 종료 아동, 유방암 환우, 유기견, 자연재해 피해자 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는 본인의 유튜브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뒷광고 논란‘으로 유료광고 표시를 하지 않아 못매를 맞았던 많은 연예인들과 달리 착한 앞 광고를 시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얻었다. 대표적으로 시타 수분크림, 울트라 펌킨 티, 노브라 웨어 등 일절품절시키며 잇딴 품절로 소희효과를 봤다. [65]
2021년,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과거 가지고 있던 신비주의를 벗어던지고 본인의 일상을 TV 전파를 통해 공개했다. 예상대로 너무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대중들은 건강하고, 여유로운 일상에 소희의 모든 것들에 집중하며 소희의 모든 것들이 화제 중심에 섰다. 특히 토종적인 입맛을 가진 소희는 약과를 종류별로 쟁여놓고 먹는 모습을 통해 상품명 질문이 우후죽순 올라왔고, 각종 약과 판매처에서는 자신들의 판매품에 '소희 약과' 라는 이름을 붙여 팔며 대한민국 외 해외까지도 약과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소희가 계란 반쪽을 3분 30초 가량 씹는 등의 모습으로부터 요즘 유행하는 소식좌 열풍의 시작을 일으켰다.[66]
2020년 7월 3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이름은 본명 그대로 그냥 딱 "안소희"이다.[63] 공개와 동시에 많은 호응을 얻으며 신비주의 성격이 강했던 탓에 의외의 결과물이라는 평이 자자했고 팔로어 수도 빠른 속도로 급증했다. 유튜브를 시작한 것도 신기한데 자주 안올릴 거라는 편견과는 달리 매주 공개하고 있다. 뭘 보여주려 하기보다 저 자체를 드러내려했던 소신대로 본인스럽게 자극적이지 않은, 무해한 콘텐츠들을 제공하면서 연예인 안소희가 아닌 사람 안소희를 보여주려고 노력 중이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여 "온호프 (on hope)” 브랜드를 런칭했다. ‘향초소희’ #라는 별명에 걸맞게 향을 위주로 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향부터 재료성분, 브랜드 컨셉, 텍스처, 패키지, 디스플레이, 광고 모델 활동 등 많은 부분에 참여했다. 성과는 성공적이다. 기존 라인을 시작으로 현재 추가 파생된 수많은 제품들을 출시되며 현잰 품절 상태다. [64]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 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기부했다.
한창 스케줄로 바빴던 원더걸스시절부터 멤버들과 비공개 봉사활동을 많이 다녔던 안소희는 여전히 기부를 하는 편인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영화 나레이션, 광고 등 재능기부는 물론 취약계층을 비롯한 보호 종료 아동, 유방암 환우, 유기견, 자연재해 피해자 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는 본인의 유튜브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뒷광고 논란‘으로 유료광고 표시를 하지 않아 못매를 맞았던 많은 연예인들과 달리 착한 앞 광고를 시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얻었다. 대표적으로 시타 수분크림, 울트라 펌킨 티, 노브라 웨어 등 일절품절시키며 잇딴 품절로 소희효과를 봤다. [65]
2021년,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과거 가지고 있던 신비주의를 벗어던지고 본인의 일상을 TV 전파를 통해 공개했다. 예상대로 너무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대중들은 건강하고, 여유로운 일상에 소희의 모든 것들에 집중하며 소희의 모든 것들이 화제 중심에 섰다. 특히 토종적인 입맛을 가진 소희는 약과를 종류별로 쟁여놓고 먹는 모습을 통해 상품명 질문이 우후죽순 올라왔고, 각종 약과 판매처에서는 자신들의 판매품에 '소희 약과' 라는 이름을 붙여 팔며 대한민국 외 해외까지도 약과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소희가 계란 반쪽을 3분 30초 가량 씹는 등의 모습으로부터 요즘 유행하는 소식좌 열풍의 시작을 일으켰다.[66]
배우 활동 | ||
2015년 | 2020년 |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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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활동 |
2008년 | 말희 | 특별출연 | ||
2013년 | 아름 | 주연 | ||
2015년 | 고세로 | |||
2016년 | 안소희 | 조연 | ||
2019년 | 주연 | |||
2020년 | 이종아 | |||
2021년 | 유하나 | |||
특별출연 | ||||
2022년 | 조연 | |||
주연 |
연도 | 제목 | 배역 | 장소 |
2024년 | 앨리스 | 플러스 씨어터 |
날짜 | 방송사 | 방송명 | 비고 |
04. 01. | X맨 20기 | ||
01. 11. | 공감토크쇼 놀러와 178회 | ||
01. 15. | 상상플러스 164회 | ||
01. 01. | 런닝맨 75회 | ||
04. 04. | hello NY 1회 | with T.O.P | |
04. 16. | 겟잇뷰티 2014 7회 | ||
03. 03. | 아는 형님 117회 | with 붐 | |
09. 07. | 방구석1열 19회 | with 연상호 | |
04. 01, 08. | 냉장고를 부탁해220, 221회 | with 이이경 | |
09. 04, 11, 18. | 여름방학 8~10회 | with 최용빈 | |
06. 29. | 부러우면 지는거다 17회 | with 원더걸스 | |
02. 05. | 나 혼자 산다 382회 | ||
03. 13. | with 곽동연 | ||
04. 29. | |||
05. 21, 28, 06. 04. | 출장 십오야 10회~12회 | ||
10. 22. | 강형욱의 보듬TV | with 반려견 카이 | |
12. 16. | 지석진의 지편한 세상 | ||
05. 26. | |||
07. 14. |
연도 | 기업명 | 브랜드명 | 비고 |
2011년 | 랑콤 | ||
2012년 | MAC | ||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보호위원회 | 굿 다운로더 | ||
2012년~2013년 | 타미힐피거 | ||
2012년~2015년 | 리복 | ||
2013년 | 에잇세컨즈 | ||
2013년~2014년 | VDL | ||
2015년 | 슈에무라 | ||
2016년 | VDL | ||
2017년 | 지엔코 | 써스데이 아일랜드 | |
2018년 | 랑콤 | ||
2020년 | ㈜에이피알 | 포맨트 | |
2021년~ | 온 호프 | ||
2021년~2022년 | 스케쳐스 | ||
2021년~2023년 | 아로마티카 | 아로마티카 | |
(주)유한건강생활 |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 ||
2023년~2024년 | The history of | ||
2024년 | 발베니 프렌치 오크 |
자세한 내용은 안소희/화보 문서 참고하십시오. |
역대 화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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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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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홍보대사명 |
2008년 | 제2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홍보대사 |
2018년 |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 |
2021년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여행 홍보대사 |
연도 | 시상식명 | 수상 부문 | 작품 |
2008년 | 제2회 Mnet 20's Choice | 핫 스쿨걸상 | |
2017년 |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JIMFF STAR | 부산행, 싱글라이더 |
데뷔 전 |
- 데뷔 직전에 멤버들마다 예명이 따로 지어졌는데, 소희의 경우는 “IC (아이씨)”였다고 한다. 데뷔 전인 중2때 찍은 첫 리얼리티 담당 PD가 본명이 충분히 예쁘다며 만류하에 아주 다행히 본명으로 데뷔할 수 있었다.[89]
- 초등학교 4학년이 되던 무렵, 부모님이 이혼하여 아버지 밑에서 자란 편부가정의 자녀로 컸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는 본래 의류공장을 운영했는데 가세가 기울며[90] 공장이 문을 닫기에 이르렀고, 그 후 한동안 아버지는 오토바이 택배일[91]을 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92] (아버지 인터뷰.) 어머니의 빈자리를 6살 터울의 친언니가 채워주면서[93][94] 굉장히 많이 의지하고, 잘 따르는 편이다. 소희 가족 모두 외모가
똑같비슷할 뿐만 아니라 소희가 패셔니스타로 유명한데 가족 모두 패션계에 종사해서 자연스레 관심이 갔다고 한다.[95]
- 2004년, 제8회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2위를 거뒀다. 당시 친구들 사이에서 큰 이슈화가 되면서 공부도 잘하는데[96] 예쁘기까지해서 입상한 이후 은따 및 따돌림을 당했다고[97] 수차례 동창들로 하여금 밝혀졌다. 당시 시기질투가 너무 심해서 심지어 소희가 다니는 동네 학원에서도 크게 작용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가뜩이나 조용하게 학교 다녔던 편이였는데 6학년때부터 친구가 급격히 없어지면서 더 소심하고 조용해 졌다고 한다. Mnet 리얼다큐 《웰컴 투 원더랜드》에서 과거 본인의 별명이 바람이었다며, G소울은 소희가 말 못하는 벙어리인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 태권도를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때까지 배웠다. 또한 아버지께서 어릴 때 매일 아침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게 했다며 이를 한 인터뷰 속 유난히 긴 팔과 다리의 비결로 말했다.
학창 시절 |
- 중학교 졸업식 날, 당시 국민여동생인 소희를 보기 위해서 수많은 취재진들과 학생들이 찾아와 흔하지 않은, 흔한 졸업식..을 치렀고, 운동장 흙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인파들로 가득찼다. 그래서인지 졸업식인데도 계속 고개를 숙인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졸업식 영상, 사진 모음)
- 연예계 생활로 학교를 못 나갔다는 예상과는 다르게 학교는 거의 매일 나갔다. 보통 1교시만 듣고 나왔지만,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수업을 끝까지 들었다고 한다. # 본인도 그것을 원했고, 연예인이기에 공부를 못한다는 얘기가 듣기 싫어서 학업에 계속 끈을 놓지 않으려고 했다.[98] 특히나 JYP에서 성적표 제출이 규칙이였고, 아버지 인터뷰에 따르면 데뷔 전까지만해도 성적 상위권을 항상 유지했다고 한다. 수학경시대회를 나갔다면 상은 매번 탔다고. 그러나 데뷔 후 성적이 떨어졌고, 평소 욕심이 많은 편인지라 성적이 떨어지면 속상해 했다. 좋아하는 과목은 영어고, 예상외로 뻣뻣한 탓에 체육에서 점수를 받지 못했다.
- 누구보다 바빴던 10대를 보내면서 소희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학창시절에 대한 아쉬움이 큰 편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만약 딸이 걸그룹이 되고자 한다면 시킬 생각인가?’ 라는 질문에 딸이 원한다면 20대부터 시킬 것 이라며 ”나는 10대를 제대로 보내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교복도 더 입고 싶고, 시험 스트레스도 받아보고 싶고 다른 친구들이 경험한 걸 다 해본 후 진로를 결정하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후 미국 진출로 자퇴를 감행했던 소희는 귀국 후 개인활동 첫 행보는 검정고시였다. KBS 두드림에서 '죽도록 힘들었던 영어가 만든 꿈' 제목 아래 특강을 펼치며 문화와 언어로 굉장히 힘들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의 대학에 대한 또 다른 꿈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 그러나 여건상 끝내 대학 진출을 하지 못했다.
- 《김정은의 초콜릿》 음악 토크쇼에서 교복치마를 줄였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고백 이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하루 종일 있어서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고백 후, 다음날 등굣길에 바로 벌점을 받았다고 동창들로 하여금 밝혀졌다. 실제로 그리 티가 안나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본인의 고백 하나로 자기 발등을 찍힌 셈이다.
원더걸스 시절 |
- 2007년 6월 25일,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촬영 당시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 무릎 수술[100] 및 어깨와 다리에 찰과상으로 입원 신세를 지었다. 이로 인해 잠시 활동중단을 했다.[101] 영화가 개봉된 후 한 스텝이 소희를 좋은 뜻에 독하다며 앞에서는 내색 하지 않는 모습이지만 당시 나이는 중3. 어린 소녀가 교통사고가 나도, 꾸중을 들어도 입술을 꽉 물고 눈물 보이지 않은 채 끝까지 해냈지만 뒤에서는 혼자 화장실에 가서 듣는 사람이 아플 정도로 서럽게 우는 모습을 보고 ‘장래성이 큰 아이’ 라며 큰 기대를 걸었다고 밝혔다.
- 2007년 9월 14일, 개인 교통사고난 이후 3개월이 얼마 지나지 않아 원더걸스 멤버 전원이 사망자가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가 났다. 모두 입원 신세를 지며 전성기 시작인 《Tell Me》 발매 후 ‘잠정 활동중단’을 했으며 특히나 소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전국민적인 사랑과 그에 반비례하는 무분별한 악플 및 인신공격, 루머 등 마음도 크게 고생을 했던 시기에 ‘2번'의 큰 교통사고를 잇달아 당해 내색하진 않았지만 당시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많이 지쳐있었다. 그와중에도 스케줄 논란이 있을 만큼 굉장히 가혹한 스케줄을 하며 누구보다 바쁜 10대를 보냈다.[102]
- 과거 발목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한 상태에서 어릴때부터 힐을 신고 춤을 추다보니 소희의 관절들이 유독 약한 편이다. 더군다나 미국 투어 당시 “2개월 동안, 총 42개 도시에서 51번 공연”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를 하며 콘서트가 끝나면 호텔에서 쉬지 못하고 버스로 국경을 넘어가며 모든 생활을 버스에서 지내면서 부당대우 논란이 불거졌을만큼 환경이 열악해[103] 동갑친구 선미도 ‘무지외반증‘ 발목 문제로 5년간 활동중단을 했다. 이에 여파로 매일 아침 일어나면 손목부터 발목 등을 돌리며 간단한 운동을 침대에서 하는 모습을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볼 수 있다.
- 팬 사인회 당시, 이름을 묻는 도중 한 팬에게서 이름이 계속 엉덩이라고 답하길래 여러 차례 확인했지만 답은 똑같아 결국 To. 엉덩이로 사인했다. 사실 알고보니 해당 팬의 이름은 ‘언경이’ 였다. 팬은 사진과 함께 ‘내 이름은 언경이인데’라는 글이 기사화되며 소희 역시 이를 방송에서 언급했다.
취향•취미 |
10대 당시, 사복 | 바뀐 취향의 현재(30대) 사복 |
- 향 덕후다. 강하지 않은 은은한 플로럴향, 잔향이 좋은 향, 파우더리한 향 등 명확하고 확고한 취향이 있는데 이는 어릴 때부터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불면증에서 시작됐다.[106] 잠 잘 때 예민한 편이라 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향초, 아로마오일 등 수집하면서 향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향초 소희‘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실제로 시간이 흘러 아모레퍼시픽과 협업을 통해 '온 호프 (On hope)' 본인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매출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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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를 잘하는 편이다.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친구들이 집에 오면 해줄때도 있으며 웬만한 음식들은 뚝딱한다. 여름방학 출연 당시 최우식이 음식 비주얼적으로 의아했지만, 이어 정유미가 말하는 바 “소희가 해주는 음식치고 맛 없었던 적 한번도 없었어”. 나중에 식사 하면서 최우식조차 “완전 내 스타일이야” 라고 말할 정도.[115] 이후 음식 이름을 # “책의 커버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라고 지어 주었다.[116] 음식 취향에 있어선 맵고 자극적인 음식, 양념이 많은 음식들을 좋아하며 토종, 할매 입맛을 가지고 있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인다고 하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론 매번 “집밥”을 말해왔다.[117]
- 운전을 좋아한다. 생애 첫 자차로 아우디 A5를 거의 10년간 타왔다. 첫차로 벤츠를 원했지만, 부모님과 지인들이 첫 차로는 무리라고 극구 말려서 결국 “소희파이브”의 주인이 됐다. 아침에 운전면허시험을 보고 곧바로 미국 가는 스케줄을 병행하며 운전에 진심이였다. 실제로 면허를 한번에 취득했고[118] 당시 차를 마련하지 않았기에 본인과 어울리지도 않는, 썬팅도 안된[119] 아버지의 차를 직접 몰고 스케줄을 다닐 정도로 적극적이였다. 이후 아주 꽉 채워 9년 만에 새로운 자차를 마련했다. 원래부터 타고 싶었던 벤츠 CLS 53을 구매했고 예약한 지 1년만에 받은 이 차의 이름을 “소희53”으로 지었다.
기타 |
- 《미씽: 그들이 있었다》 홍보차 한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그려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허준호는 소희를 “예쁜 꽃이 가득한 정원에 굉장히 어렵게 피는 꽃” [사진]이라고 비유했다. 가수 생활을 하다가 와서 연기자들에게 치이고 일하기 어려운 환경임에도 희망이 보이는 배우,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안소희는 약간 울컥하기도 했다. #
10대 |
Q. 17세 안소희가 마음에 들어요?만족하진 않아요. 이게 끝이 아니니깐..Q. 더 뭐가 있는데요?지금은 모르죠. 제가 하기에 따라 다르니깐요.
학교가는 일반 친구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너무 부럽기도 해요. 근데 그 친구들도 그들만의 스트레스가 엄청난 것 같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이들처럼 내가 감당할 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도 했어요. 학창 시절이 없다는 건 물론 많이 아쉽지만 후회는 안해요. 무엇보다 제가 선택한 일이니깐요. 친구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할 시간에, 전 제가 원하는걸 선택해서 제 나름대로 그 안에서 많이 배웠거든요. 오히려 더 가진 게 많다고 생각해요.
주변의 시선들에 저는 크게 신경 안 쓰는데 주위 사람들이 힘들어하니까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걸 보면 내가 더 조심해야 하는구나 생각이 들어요.
야망이라는 말보다는요. 저는 일적으로든, 이성을 만나는 것에 있어서든, 아니면 그냥 제 자신으로서든 나중에 저를 돌아봤을 때 오그라들고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후회할 일을 안 하고 싶어요. 그런 어른으로 컸으면 좋겠어요. 옷도 그렇잖아요. 이 나이에만 입을 수 있는 옷이 있는데, 더 커서 입어도 되는 옷을 굳이 지금 입으면 웃기잖아요. 남과의 비교가 아닌 예전과 지금의 나를 비교 했을때 그냥 저는 저인 게 좋은 거 같아요. 스스로 최대한 안 변하려고 하고요. 그래서 빨리 성숙해지고 싶은 마음 별로 없어요. 어릴 때 어른인 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거 어색하잖아요. 저는 나중에 제 모습을 봤을때 그게 웃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대 |
Q. 누가 만약 "20살 소희 씨는 어떤 사람이에요?" 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게 없어요. 어떤 특정한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소희였으면 좋겠어요.
색깔로 치면 하얬으면 좋겠어요. 다른 색상들과는 달리 어떤 색을 입든 색이 잘 나오고. 그건 다른 색을 잘 받쳐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할 테니깐요. 흰색이라고해도 다양한 느낌을 주잖아요. 텁텁하든 퓨어하든 그 자체로도 환하게 빛이 나죠. 규정하기 힘든 색깔. 저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요.Q. 왜 규정하기 힘든 사람이 되고 싶은 거에요?원더걸스 소희도 좋고, 배우 소희도 다 좋지만.. 그냥 소희였으면 좋겠어요. 어떤 이미지 하나로 규정되는 소희가 아니라 안소희라는 사람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여러 느낌을 주고 싶달까요.
Q.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면 좋겠어요?네. 사람들이 저를 어떤 특정한 사람으로 알면, 제가 그런 행동을 했을 때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라고 생각하실 거잖아요. 근데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면 어떤 행동을 했을때 ”어. 저래? 저런가?” 하고 궁금해하지 않을까요?
Q. 누구나 살면서 힘든 일을 겪지만 스타는 대중에게 언제나 지루할 정도로 한가지 모습만 보여주는데 그런 모습이 지겹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지금 방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요즘 들어 깨달았어요. 예전에는 바쁘기도 했지만 제가 스스로 마음의 문을 꽉 닫았거든요. 일찍이 사회생활을 해서 제 모든 것들이 노출되는 생활을 해와서 매사 조심스러웠고, 그 나이에 맞게 힘들다고 어리광도 좀 부려도 되는 것을 그렇게 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죠.
여전히 참는게 익숙하고, 아닌척 하는 데에 더 익숙하지만 이제는 투정도 부릴 줄도 알아요. 살아가면서 때로는 보여주기 식이나 엄살까지는 아니더라도 내색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약간의 어리광이 허용되는 나이대가 있잖아요. 더 나이들면 그땐 하고 싶어도 못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요새는 좋으면 좋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을 많이 하려고 해요. 이제는 너무 감추고 숨기지는 않아요. 하지만 분명한 건 책임감은 있어야 해요. 자신의 행동을 책임질 수 있다면 그게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이 보여줄 수 있어요.
겁쟁이가 되고 싶지 않아요. 안 그래도 될 부분까지 의식해서 부담을 느끼는 탓에 스스로를 힘들게 한 적도 있어요. 결정과 결과의 무게를 알고 있기 때문에 결정하기까지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 이후부터는 생각을 안 하려고 해요. 온전히 내 결정이었으니까요. 문득 이불킥은 할지언정 후회는 안 하죠. 당연히 책임져야 하는 거잖아요.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감과 책임감이 커져 조심스러워지는 것들이 분명 더 생길거고 그로인해 겁쟁이가 되려고 하는 부분이 있을텐데 앞으로는 많이 깨 보려고 해요. 그래서 지금 26살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놓치지 않고 하려고 있어요. 너무 겁쟁이가 돼서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꼭 그럴 거예요.
30대 |
Q. 벌써 데뷔 18년차에요. 긴 시간 연예계에 몸 담으면서 잊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면요?함께 일하는 사람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계속 생각하려고 해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좀 특수하잖아요. 내가 많은 응원을 받는 사람이란 걸 잊지 않으려고 하죠. 오래 활동할수록 좋은 점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다는 거예요. 누군가의 한 시절을 떠올렸을 때, 그 시간에 제가 있다는 게 뭉클해요. 그래서 늘 더 많이 표현하고 싶어요. 사실 팬들과 저는 가족이나 친구도,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잖아요. 아무 관계가 아닐 수 있음에도 저의 여러 면을 지켜보고 무한한 애정을 보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해요. 전 제가 받은 사랑이 얼마나 큰 지 알고 있어요. 쉽지 않은 일인데 이유없이 저를 좋아해주시고, 오랫동안 저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너무너무 큰 힘이 되거든요. 이건 오랜 시간이 지나야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팬들이 제게 커다란 애정을 주는 것처럼, 저도 당신을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요. 결국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표현하는 것이라고 보거든요. 드러내거나 말하지 않으면 모르니깐요.
[1]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순우리말 이름이다. 중화권에서는 '安 昭 熙'로 나타낸다. 순흥안씨대동보에는 '霄煕'로 등재되어 있다.[2] 1파 서파공파(西 坡公派 ) 29세 재(在 )○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3] 164cm에 가까운 163cm 후반이라고 한다.[4] 본인의 유투브에서 재확인됨. 매일 몸무게를 재며 유지하는 편이라고 한다. 한창 연극으로 바빴을 땐 43kg였다고 한다.[5] #[6] 슈즈 디자이너 및 에이엔(EYIEN) 브랜드 대표이다.[7] 본가에서 키우고 있다. 카이 인터뷰, 4월10일 SSG 랜더스도그데이기념으로 시구때 같이 왔다[8] 원래 이름은 꼬맹이. 하지만 너무 성의없이 지은 것 같아 카이로 개명했다. 이름엔 거센소리가 좋다는 얘길 듣곤 "키읔..ㅋ..스카이... 스... 카이... ㅅ카이... 카이"로 결정했다.[9] 원더걸스 멤버 모두 개신교를 믿는 독실한 크리스천임에도(참고로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포미닛으로 재데뷔한 현아도 크리스천이다.) 팀 내 유일한 불자다. 무대를 올라가기 전에 멤버들이 함께 손을 잡고 기도를 드리는데, 소희도 함께 멤버들과 손을 잡고는 있지만 기도는 드리지 않고 멀뚱멀뚱 그냥 서있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10] '소희'를 한 글자로 줄인 것. 방구석 1열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11] 그래도 아직은 소희. #[12] 중3때(당시 한국나이로 16세) 데뷔한 모습 그대로, 바람직하게 성장한 변함없는 모습에 불리는 별명. (유아부터의 성장과정)[13] 어린 시절부터 불린 별명. 데뷔 전 MTV 다큐 인터뷰에서 본인이 말은 안 했지만, 학교와 회사에서 통일되게 불렸다고 한다.[14] Aka. 패셔니스타 [15] 레몬(노란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상큼해서 불러 달라고 데뷔초부터 본인이 밀었던 별명. #[16] 데뷔곡 《Irony》 소희 킬링파트인 “~계속 말해” 가 얼핏 들으면 ”캐송 마래“ 라고 들린다하여 한동안 과거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어 붙여진 별명.[17] 엘범 땡스투계 전설 #[18] 해외에서 본인 이름(소희)를 '소피'라고 계속 잘못 알아들어 그냥 소피라 인정하고 만들어진 영어 이름.[19] #[20] 이 대회에서 태연, 지오가 각각 노래짱 1위와 대상, 노래짱 2위를 수상한 대회다. 이외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데뷔 전에 참여했었던 대회다.[21] 그 다음해에는 외모짱 1위는 배우 공승연, 2위에는 같은 멤버인 선미가 수상했다.[22] 영화 감독은 가수 나얼의 쌍둥이 형 유대얼이다. 영화도 다루지만 CF도 다루는데, 소희가 정식으로 데뷔한 이후 핸드폰 광고 촬영지에서 재회를 했다. 이때 감독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소감을 전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한 뒤에도 광고 현장에서 또 다시 재회하곤 했다.[23] 어릴 적 친언니와 함께 본 드라마 《명성황후》를 보고 한복을 꺼내입고 대사를 따라하고, 춤을 췄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처음으로 연예인에 처음으로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24] 오디션 당시 보아의 춤과 노래를 했고, 문근영 주연의 영화 《어린신부》 독백 연기를 했다.[25] 당시 오디션을 친구와 함께 찾아갔고 현재도 제일 단짝친구로 여전히 친분이 두텁다. 친구는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안소희가 영화 《대치동 스캔들》 촬영을 할때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26] 선예-> 현아-> 소희-> 선미-> 예은 순으로 뽑혔다. (원년멤버 기준)[27] 특히나 수차례 스케줄 논란이 있을정도 였다. 유빈의 언급에 따르면 매일 학교등교 포함 10개 이상의 스케줄을 소화했고, 많이자면 3시간이라고 말했다. 특히나 당시 미성년자에 해당됐던 소희는 당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적용되던 시기가 아니었기에 누구보다 정신없이 바쁜 10대 생활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28] 당시 댓글창이 폐쇄되기 전이였기에 필터링 없는 강도높은 악플들을 온몸으로 견뎌야 했다. 특히 소희를 향한 화살이 거셌으며 당시 여드름이 나서 까이고, 말수가 적다고 까이고, 그냥 존재 자체여서 많이 까였다.[29] 지금에서야 연예인들이 본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고소라는 법적 제도를 많이 이용하지만, 소희가 공격받았던 시절은 감히 상상할 수 없었고 만약 당시 고소를 한다고 했다하면 오히려 반항심이 강해져 화살을 소희 쪽으로 돌렸을 것이다. 당시 이러한 무분별한 악플을 모두 감안하고, 겸허히 받아들여야만 했다.[30] 시간이 흘러 스물후반쯤 한 인터뷰에서 데뷔초 10대 시절 연예계에 대한 회의감과 우울감이 많았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31] 가장 유명한 사례는 《스타킹》 프로그램에서다. 평소 시크하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억울한 소리를 듣는 일도 종종 들었던 소희는 리액션도 없이 무표정으로 일관하냐며 지식인에 왜 안웃냐며 태도에 대해서 논란을 만들며 질문한 사례가 있는데, 그 답변으로는 “데프콘만 웃는데요”라는 짤이 굉장히 유명했다. 사실 알고 보면 리액션이 작을 뿐. 혼자서 열심히 반응하고 있었다. 이는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이 언급했을만큼 유명했고 웃음거리로 회자가 되지만 당시 팬들과 소희에겐 상처가 되는 일이기도 했다.[32] 카메라 앞에서도, 팬들 앞에서도, 심지어 첫 1위를 하고, 대상을 받는 단 한 순간에도.[33] "울면 안돼..원더풀한테는..난 강하니까" 매번 했던 말이다.[34]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연기를 계기로,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가족 이야기를 계기로. 처음 안소희의 눈물을 볼 수 있었다.[35] 문상훈(빠더너스)는 안소희를 향해 옹이, 심지같다며 농축되어 있는 내면의 단단함이 굉장히 많이 느껴진다고 수차례 말한 바 있다. 인터뷰[36] 과거 선미는 인터뷰에서 숙소생활을 하면서 매일 밤 매니저 언니와 소희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본인도 힘든데 더 주목받고 내색하지 않는 소희는 얼마나 힘들겠냐면서 막 지켜주고 싶고 그런다고 언급한 바 있다.[37] 매일 아침마다 따뜻한 차 마시기, 인공눈물 넣기, 침대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체질에 맞는 영양소와 과일섭취(키위, 계란, 파인애플) 등등[다른예로는] 미국활동 당시 현장 매니저를 말할 수 있다. 매니저가 혼자 해외에 거주하고 있을 당시, 소희가 몰래 매니저분의 아프신 부모님께 케이크를 보내며 챙기기도 했으며, 현재 회사는 다르지만 최근 매니저의 결혼식 당시에 축사를 해주며 일적인 관계를 넘어서 지금은 상호 보완적인 친구로서 잘 지내고 있다.[39] 같은 멤버 예은도 방귀로 친해졌다고 놀러와에서 밝혔다.[40]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 미국활동 당시 개인 방이 따로 있었는데, 소희 방은 ‘손님용 전용 슬리퍼’가 있어 꼭 그것을 신고 들어와야 한다고 한다.[41] 작지만은 않은 비교적 큰 눈을 가졌지만 다만 눈 지방에 살이 많기 때문에 많이 붓는 스타일이라고 한다.[42] 2011년 나일론 인터뷰 당시 자신의 얼굴에서 가장 좋은 부위는 '눈', 근데 좋지 않은 부분도 '눈' 이라고 대답했다. 화면에 많이 부어 보이게 나오고 눈때문에 시큰둥하게 보여서 그렇다고 한다. 2014년 인터뷰 당시엔 눈이 예쁜진 모르겠으나 자신의 얼굴에 잘어울리는것 같고, 자신을 잘 표현하는 부위같다고 답하였다.[43] 보통의 한국 여자 연예인들과 다르게 쌍커풀 없는 동양인다운 민눈도 매력이라 할 수 있지만 일부는 안 예쁘다고 하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44] 컬투쇼에서 직접 언급을 했으며, 당시 같이 출연했던 선미가 “소희보다는 소희 아버지를 정말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45] 라디오스타 속 김구라는 슬기에게 “SM의 안소희 같다.” 라고 언급한 바 있다.[46] 은퇴한 이후 평창 올림픽 해설자 당시 닮았다고 심지어 뉴스로도 나왔다.[47] 데뷔 전 스친소 속 유빈의 친구로 등장해, 소희 닮은 꼴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이후 애프터스쿨 새 멤버로 러브콜이 들어와 데뷔한 케이스.[48] 데뷔 전 황금사다리 프로그램에 명지대 소희로 등장하여 화제를 일으켜 이후 씨스타 멤버로 러브콜이 들어와 데뷔한 케이스.[49] 있지로 데뷔하기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보아가 소희의 느낌이 많이 난다며 여자가 여자를 보고 반하기가 쉽지 않냐며 외모를 극찬했다.[50] 한 라디오에서 JYP에 소희가 들어왔을 때 직원들이 나와 닮은 사람이 들어왔다고 언급했다.[51] 원더걸스는 대체적으로 센터가 고정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대중의 인식에는 아무래도 그룹의 정체성인 소희와 선예 두 축이 주로 맡았고, 소희의 경우 그룹 내 압도적인 인기로 방송 무대나 타이틀 자켓사진에 많이 섰던 편이다. 그외는 선예[52] 이에 킬링파트로 TWICE의 CHEER UP의 Shy Shy Shy(샤샤샤)의 사나가 비교되곤 하지만 '샤샤샤'는 자체는 떴을지 몰라도 '어머나' 같은 경우 소희라는 인물을 중 장년층 물론 노년층까지 전국민적으로 알렸던게 사실.[53] 사실 한때 소희의 왕따설이 돌기도 했다. # 말도 안 되는 논란에 기자가 직접 해명했다. 아직까지도 모든 멤버들과 만나는 것 보면 이는 거짓임을 알 수 있다.[54] 최근 선미가 안소희 유투브 채널에 나와서 “네가 우리 팀 메인댄서였어. 그럼 누가 메인댄서해?”라고 언급했다. 이에 소희는 “내가?” 라는 반응을 보였다.[55] 닉쿤, JUN. K 파트 속 “ 정신 빠지도록x3" "해뜰려면 멀었다고x3" 반복되는 구간[56] “오빠 믿어도 되지? OK?"[57] 이병헌의 1인 소속사에서 시작된 회사인만큼 굉장히 타격이 컸다. 결국 기존 오랜기간 계약을 맺었던 배우 4명을 제외하고 모든 배우들이 모두 이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58] BH엔터테인먼트에 소속 당시 영화 캐스팅이 되었다.[59] 당시 최초로 아이돌 출신 배우 주연작품이 처음으로 칸 진출[60] 정유미도 과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소설 일부를 찍어 올린 적이 있다.[61] 특히 《메모리즈》는 안소희가 본인의 필모그래피 중에 가끔씩 찾아보고 있을 정도로 아끼는 작품이라 밝혔다. [62] 당시 인스타그램을 고민할때도, 아이디를 결정할때도 선미에게 계속 고민하고 물어봤다고 선미가 언급하기도 했다. #[63] 시작한 이유에는 “원더걸스의 소희, 연예인 안소희, 배우 안소희로 보여준 건 있는데 거기에 ‘사람 안소희’는 없더라고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평상시에는 어떻게 사는지를 사람들이 알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든 이질감 없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편하게 사람들의 삶에 스며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64] 제품명들은 so, comfort / so, calm 등 많은 라인들이 있는데 ‘so(너무)’ 부사를 써서 제품의 특징을 드러냈고, 메인 제품에는 본인 이름 (so, hee)로 아이덴티티를 센스있게 지었는데 이는 아버지의 아이디어라고 밝혔다.[65] 대중에게 유명하지 않은 칙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각 취약계층에게 후원되는 방식)를 소개하면서 동시에 안소희 개인적으로 제품을 대량 구매하며 후원하는 캠페인을 먼저 모범을 보였다.[66] 더불어 앞편에서는 성훈이 블루베리 3팩을 냄비에 부어 한꺼번에 먹었다면 소희는 딱 12알을 먹으면서 상반되는 모습을 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단막극] 67.1 67.2 [69] 마지막 방송, 마지막 회, 마지막 출연자다.[70] 아이돌 특집 (with 시원, 민호, 설리, 효린)[71] BH엔터테인먼트 특집 (with 이진욱, 한지민, 한효주, 김고은, 박해수, 추자현)[72] 데뷔 18년만에 라디오 생애 첫 단독 게스트[73] 14세 나이로 역대 최연소 MC이다. (4대 + 6대)[74] Vision of Beauties with 김윤아, CL, 최화정, 김주원(발레리나)[75] 불법다운로드 공익 광고 (무상 재능기부)[76]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한 본인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77] 본인 직접 기획한 컨셉[78] 스무살 기념 화보[79] with 김윤아, CL, 최화정, 김주원(발레리나)[80] 본인 직접 기획/제안한 컨셉[50thEdition] [NO.1063] [83] 첫 해외촬영 - 베를린 [84]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설치 미술가 김기라 협업[85] 첫 민낯화보[86]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87] 해외촬영 - 뉴욕[NO.1461] [89] 원더걸스 원래 그룹명은 LC (Ladies Club, 레이디스 클럽)이었다. 데뷔 전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제목을 그대로 따와 ‘원더걸스’가 되었다.[90] 과거 일화 인터뷰[91]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인터뷰 당시 김범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자리에 탑승해 많이 달리는 씬에 대해 “그 장면을 보신 분들이 촬영 때 무섭지 않았느냐고 궁금해 하셨지만 어려서부터 아빠의 오토바이 뒷자리에 많이 앉아봐서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털어놨다.[92] 나중에는 다시 공장을 운영했다.[93] 부모님이 일찍이 이혼하시기도 했고, 터울이 꽤 있기에 때로는 엄마처럼, 친구처럼 잘 보살펴 주었다고 한다. 첫 휴가를 받았을 때에도 아버지가 언니를 보러 갔다 오라고 언니가 유학중인 일본행 티켓을 끊어줬다. 학창시절이 없다보니 또래 친구가 없는 편인데, 한 인터뷰에서 언니의 친구들이 곧 자신의 친구들이라며 소희가 언니에게 굉장히 의지하는 편이라고 한다.[94] 헤어진 어머니는 같이 살진 않더라도 교류는 하고있으며 과거, 소희 사복 중 한 코트가 큰 화제가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어머니께서 소희를 위해 직접 만드신 코트였다.[95] 본인 역시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가족따라 패션 쪽에 일했을 것 같다고 언급한 적 있다.#[96] 과거 아버지 인터뷰에 따르면, 맨날 수학경시대회는 90점을 항상 넘어서 동상, 은상은 매번 탔다고 한다.[97] 미투 사건 당시 학폭 주작 사건으로 오히려 소희가 피해를 보기도 했으며, 사람들의 계속되는 추궁에 빛삭했다.[98] 여러 현장에서 매번 문제집은 들고 있었다고 한다. 카라, 성시경 말에 의하면 원더걸스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못 봤는지 인사도 안해서 봤더니 멤버 모두가 다들 문제집을 풀고 있었다고 말했다. 데뷔 초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중국어 공부를 한다던지, 대본아래에 문제집이 있는 등 공부를 최대한 등한시하지 않았다.[99] "울면 안 돼... 원더풀한테는.. 난 강하니까.." 매번 했던 말이다.[100]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계단을 오르는 것을 힘들어하며, 예능 《승승장구》의 줄넘기미션에서도 한쪽 다리로만 이용해서 줄넘기를 하고, 절뚝거리는 모습이 목격된다.[101] 이때 현아까지 건강악화로 팀을 탈퇴했던 시기였다. 그래서 3인조로 잠시 활동을 다녔으며 매번 예은이 스케줄을 마치면 밤늦게까지 병원에서 지키고 있었고, 소희때문에 새벽 기도까지 나갔다고 한다.[102] 당시 미성년자에 해당됐던 소희는 2014년 시행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적용되던 시기에 해당되지 못했다.[103] 박진영 역시 한 방송에 나와 다리가 너무 퉁퉁부어 힐 조차 벗지 못하는 원더걸스를 향해 울컥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송출됐다.[104] 원더걸스 그룹 자체가 예전부터 남초보다 여초에서 반응이 좋은데다가 슬림한 몸의 정석이면서 옷도 잘 입는 소희의 모습은 여성들이 정말 좋아하기 알맞은 모습이다.[105] 의류 말고도 운동, 영화, 드라마 등 마찬가지다.[106] 대신 한번 잤다 하면 계속 잘 정도로 잠이 많다. 스트레스를 받을땐 잠을 잔다고 했다.[107] 어쩌다 공포물을 보게되면 귀를 막고, 눈은 본다고 한다.[108] '루니 마라' 역할이 굉장히 매력있어 해보고 싶은 캐릭터라고 말했다.[109] 2008 원작.ver[110] '판틴' 케릭터처럼 마냥 예쁜 역보다는 비참하고 슬픈 역할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111] 실제로 2024년 한국에서 개막한 클로저(연극) 작품에 참여했다.[112] 전도연 배우님 연기를 보고 감명을 받아 처음으로 본인도 연기를 해보고 싶었던 작품이라고 밝혔다.[113] '박현남' 같은 개성있는 캐릭터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2008년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114] 윤여정 배우님의 연기를 보고 충격적으로 놀랐다고 한다. 저렇게 오래도록 연기하고 싶고, 그 때에는 저렇게 멋진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2017년 인터뷰에서 밝혔다.[115] 출연 당시 했던 소희가 직접 한 여름샐러드, 두부찌개, 싹쓸이팬 모두 방영 이후 화제가 되었다.[116] 더불어 부산행 촬영 당시 숙소에서 소희가 무화과 피자를 해줬는데 그때도 맛있었다고 한다.[117] 미국활동부터 지금까지 약 18년동안 변함없는 최애 음식이다.[118] 실제로 선미가 멤버들 중 운전을 가장 잘하는 멤버로 소희를 꼽은 적이 있다.[119] JYP 정욱 사장이 한 인터뷰에서 그래도 연예인인데 썬팅도 안하고 다녀서 좀 하라고 그랬더니 얼마 전에 드디어 했다고 한다. [120] So Hot 활동, 안투라지 촬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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