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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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정규 2집 Hands Up (2011.06.20.) | → |
Hands Up The 2nd Album | |
정규 2집 | |
아티스트 | |
발매일 | |
프로듀서 | |
기획사 | |
유통사 | |
곡 수 | 14곡[1] |
재생시간 | 51:41 |
타이틀곡 | Hands Up |
2011년 6월 20일 발매.
2PM의 두 번째 정규앨범. 총 14곡으로 구성되어있다. 타이틀 곡은 박진영이 작곡한 'Hands Up'이며, 이전까지의 2PM의 사랑 노래들과는 달리 클럽에서 노는 신나는 분위기를 담았다.
노래도 그렇고 안무도 그렇고 술판 벌이는 클럽 노래인데 웬일인지 금지크리를 먹지 않았다. 여가부 측의 가사 심의 때문에, 특히 음주를 묘사한 곡들은 별 것도 아닌 이유로 꼬투리 잡혀 19금 딱지를 맞아 왔기에 "쟤들만 봐준다", "어른의 사정이다"라며 까였었지만, 이 오해는 방송국의 자체 사전심의와 여가부의 사후심의 시기의 차이 때문으로, 상대적으로 기준이 엄격한 여가부 심의의 경우 곡 발표 한참 뒤에서야 심의에 들어가 결과가 나오게 된다. 결국 활동기 뒤 여가부 심의로 19세 등급 판정을 받았고, 연말 가요 무대 활동을 위해서인지 음주 부분을 수정한 클린 버전[2]이 나왔다.
해당 앨범으로 2PM은 방송 3사 트리플 크라운을 찍고,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여가부 크리에도 불구하고 2011년 멜론 연간차트 14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2PM은 일본 및 아시아 활동에 주력함으로써 2013년 정규 3집 《Grown》으로 컴백하기 전까지 2년 동안 한국에서 거의 활동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앨범부터 랩을 못 한다고 욕을 먹었던 택연의 랩 실력이 많이 발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느껴지지가 않는다면 'Again & Again'하고 'Heartbeat'의 택연의 랩파트를 'Hands Up'의 랩 파트하고 비교를 해보자.
2PM의 두 번째 정규앨범. 총 14곡으로 구성되어있다. 타이틀 곡은 박진영이 작곡한 'Hands Up'이며, 이전까지의 2PM의 사랑 노래들과는 달리 클럽에서 노는 신나는 분위기를 담았다.
노래도 그렇고 안무도 그렇고 술판 벌이는 클럽 노래인데 웬일인지 금지크리를 먹지 않았다. 여가부 측의 가사 심의 때문에, 특히 음주를 묘사한 곡들은 별 것도 아닌 이유로 꼬투리 잡혀 19금 딱지를 맞아 왔기에 "쟤들만 봐준다", "어른의 사정이다"라며 까였었지만, 이 오해는 방송국의 자체 사전심의와 여가부의 사후심의 시기의 차이 때문으로, 상대적으로 기준이 엄격한 여가부 심의의 경우 곡 발표 한참 뒤에서야 심의에 들어가 결과가 나오게 된다. 결국 활동기 뒤 여가부 심의로 19세 등급 판정을 받았고, 연말 가요 무대 활동을 위해서인지 음주 부분을 수정한 클린 버전[2]이 나왔다.
해당 앨범으로 2PM은 방송 3사 트리플 크라운을 찍고,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여가부 크리에도 불구하고 2011년 멜론 연간차트 14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2PM은 일본 및 아시아 활동에 주력함으로써 2013년 정규 3집 《Grown》으로 컴백하기 전까지 2년 동안 한국에서 거의 활동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앨범부터 랩을 못 한다고 욕을 먹었던 택연의 랩 실력이 많이 발전했다는 평을 받았다. 느껴지지가 않는다면 'Again & Again'하고 'Heartbeat'의 택연의 랩파트를 'Hands Up'의 랩 파트하고 비교를 해보자.
2PM의 세련되고 엣지있는 컴백 ‘Hands Up’ Classy +Stylish, 2PM과 파티를 ‘Hands Up’발매 태양보다 Hot한 2PM의 컴백 ‘Hands Up’ - 두 번째 정규앨범 Hands up으로 컴백 - 세련되고 엣지있는 스타일과 음악으로 여름 강타 - 업그레이드 된 10점 만점의 10점 2PM - 모두를 짜릿한 흥분으로 감쌀 타이틀 곡 ‘Hands up’으로 2PM과 파티를 잘.나.가.는.남.자.들. 2PM이 돌아왔다. 더욱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한 2PM은, 데뷔 때부터 이슈를 몰고 다니며 무수한 히트곡과 그들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아시아 전역에 걸쳐 사랑 받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보이밴드. 이들의 두 번째 정규앨범 Hands Up은 여섯 멤버들의 감각이 곳곳에 숨쉬는 앨범으로, 잘.나.가.는.남자들 2PM과 엣지있고 스타일리쉬한 파티음악들이 올 여름을 강타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전까지의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벗어나 밝고 화사해진 두 번째 정규 앨범 ‘Hands Up’은 농염하고 짙은 2PM의 매력이 더욱 살아있어, 마치 이들의 데뷔 곡인 ‘10점 만점에 10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느껴지기도. 특히 2PM의 멤버 준호와 준수(JUN. K)가 각각 자작곡인 Give It to Me와 Hot을 수록해 눈길을 끈다. 준호의 Give it to me는 사랑에 다가가는 남자의 수줍고 부드럽지만 강한 확신이 세련된 멜로디에 리드미컬하게 담겨있으며, 준수(JUN. K)의 Hot은 사랑에 대한 직접적이고 솔직한 느낌이 강렬한 비트에 담긴 곡으로, 이들의 개성 있고 풍부한 음악성과 독특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듣는 순간 모두를 압도할 2PM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Hands Up은 2PM이 최초로 부른 Club 곡으로, 강렬한 전자음과 드럼이 만든 중독성강한 멜로디에 반복되며 귀를 감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노래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거침없이 고조되는 Hands Up은, 듣는 순간 춤을 안 추고는 배길 수 없는 곡으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2PM스타일과 매력이 빛을 발하며, 원더걸스 소희의 귀여운 나레이션이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올 여름, 태양보다 뜨거운 2PM과 함께 신나게 놀아 보는 건 어떨까? |
Track 1 〈Hands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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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2 〈Electri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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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3 〈Give It To Me〉 |
2PM의 멤버 이준호가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사랑스런 가사와 연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담겨있는 투 스텝 스타일의 곡이다. 사랑에 다가가는 남자의 수줍고 부드럽지만 강한 확신이 세련된 멜로디에 리드미컬하게 담겨있으며, 한편, 상대를 구체적으로 표현한 랩 가사는 ‘누구일까?’ 하는 호기심과 설레임을 자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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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4 〈영화처럼〉 |
'영화처럼'은 피아노, 현악기들과 symphonic percussion 들로 구성된 발라드 곡으로, 어느 날 문득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영화를 보며 그때를 추억하는 남자의 이야기다. 추억 속에서 잃어버렸던 기억들을 찾고, 결국 아직 잊지 못하고 옛사랑이 돌아오기를 바라며 눈물을 흘리는 'Chance'만의 서정적인 가사가 감성을 자극하며, 곡의 시작과 끝의 영화 테잎 감기는 소리와 곡의 후렴부를 장식하는 웅장한 사운드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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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5 〈모르니〉 |
작곡가 홍지상의 '모르니'는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간절하고 순수한 마음과 그 마음을 몰라주는 여자에 대한 안타까움을 달콤하게 노래한 곡이다. 올드스쿨 느낌의 리듬 구성과 일렉트로닉적인 악기의 배치가 밝은 멜로디 라인과 만나 세련되면서 신나는 느낌을 주며, 사랑 앞에서 두근두근 떨리는 남자의 설렘과 진심이 기분 좋게 전해진다. 멤버 택연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간절한 남자의 마음을 달콤하게 표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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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6 〈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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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7 〈Without U〉 |
'Without U'는 사랑하는 여자의 거짓말과 배신에 상처를 입은 남자가 다시 일어나기까지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피아노 연주가 메인 테마로 반복되는 하우스 곡으로, 아날로그 악기인 피아노와 전자악기인 신서사이져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랑과 미움이 뒤섞인 남자의 복잡한 마음이 묘한 분위기를 더하며, 아픔을 딛고 다시 서려는 결의에 찬 후렴구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
수록곡 Without U에 대한 내용은 Don't Stop Can't Stop 문서 참고하십시오.
Track 8 〈I'll Be Back〉 |
'I'll Be Back'은 그야말로 2pm style 음악의 완성을 보여주는 곡으로, R&B 멜로디와 힙합, 하우스 리듬을 결합시키는 그들만의 음악 스타일의 정점을 찍는다. 돌아선 사랑에 절규하는 가사와 2PM의 매력적이고 호소력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음악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며, I'll be back무대에서는 90년대 유행했던 토끼춤을 하우스리듬에 맞게 변형시킨 '셔플 춤'을 선보인다. 신나는 셔플 동작에 원조 짐승돌 2PM의 에너지를 담아 더욱 빠르고 강력한 동작으로 구사했으며, 영화 터미네이터의 명 장면인 'I'll Be Back'의 손가락 동작과 터미네이터의 등장하는 모습을 도입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
수록곡 I'll Be Back에 대한 내용은 Still 2:00pm 문서 참고하십시오.
Track 9 〈I Can't〉 |
'I Can't'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Ra.D(라디)의 감성이 잘 표현된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곡이다. 2PM 모든 멤버들의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기타 선율과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서정적인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
수록곡 I Can't에 대한 내용은 Still 2:00pm 문서 참고하십시오.
Track 10 〈Hands Up (East4A mix)〉 |
'Hands Up (East4A mix)'는 스타일리쉬한 원곡을 soulful disco로 mix한 곡으로, 다소 올드한 느낌이 드는 disco의 BPM을 조금 더 빠르게 진행을 하고, Real Bass 소리보다 Moog계열 Bass를 첨가하여 보다 간결한 세련미를 살렸다. 기존 electro house mix들과는 차별화되는 따뜻함과 groove함이 원곡의 느낌을 이어가는 한편,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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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1 〈Electricity (220v mix)〉 |
'Electricity (220v mix)'는 사우스 스타일의 원곡에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크게 변신을 시도한 리믹스이다. 강력한 펀치감의 드럼 사운드와 다양한 이펙트가 사용된 신스들의 배치가 멜로디를 더욱 더 돋보이고 신나게 만들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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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2 〈Thank You〉 |
'Thank You'는 지난 힘든 시간 동안 곁에서 잡아주고 힘이 되어준 팬들에게 보내는 2PM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R&B 발라드 곡으로, 아무 대가 없이 늘 곁에서 사랑해 주는 상대방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담겨있다. 피아노로 연주되는 메인 멜로디가 가사와 어우러져 더욱 진한 감동을 전하며, 'Thank You'는 2PM이 첫 번째 콘서트에서 팬들을 위해 처음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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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3 〈Don't Stop Can't Stop〉 |
'Don't Stop Can't Stop'은 2PM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 힙합음악으로, 제목에서 보여지듯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의지를 노래한 곡이다. 아날로그 스트링의 웅장함이 거친 힙합리듬과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주며, 비장한 나레이션과 보컬이 와 닿는다. 특히 멤버 준수의 파워풀 한 보컬에서 2PM의 결의에 찬 의지를 느낄 수 있다. |
수록곡 Don't Stop Can't Stop에 대한 내용은 Don't Stop Can't Stop 문서 참고하십시오.
Track 14 〈Hands Up (Clean Ver.)〉 Clean Ver,에서 가사가 바뀐 파트는 밑줄로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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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Hands Up'이 2011년 당시 여가부 가사 심의로 인해 19금을 받아 해당 곡의 가사를 일부 수정한 버전이다. 온라인 음원에서만 들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음반에는 미수록. 여담으로 유튜브에서는 이 음원 버전을 찾을 수가 없다. 이유는 불명.
Hands Up 뮤직비디오 |
Hands Up (East4A Mix) 뮤직비디오 |
Hands Up 티저 |
- 일단 덩치 큰 짐승남들이 "차였어! 아파!" 하면서 빗 속을 뛰어다니는 컨셉에서 데뷔 초의 모습 같은 '잘 노는 오빠'들로 바뀐 건 좋은데, 문제는 해당 앨범의 타이틀 곡 'Hands Up'이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Like a G6'의 음악 스타일을 카피했다는 것. 방향성은 좋지만 독창성은 좋지 못한 수준이다.
[1] 음반 한정 13곡.[2] 수정된 가사 구절은 "Drinks up" → "Dreams Up" , "술 한 잔" → "물 한 잔" [3] 랩 메이킹 BY Young Sky[4] 랩 메이킹 BY 택연[5] 차후 펌프 잇 업 2013 FIESTA 2에는 이 곡이 수록되었다가 한 버전 만에 빠지게 된다.[6] "오빠 믿어도 되지 OK?" [7] 김준수. 2012년 10월 '김민준'으로 법적인 개명을 하기 전까지의 본명이었다.[8] 정확히 말하자면 이 당시 'JUN. K'는 작곡가로서의 예명이었고, 이 앨범 활동에도 '준수'라는 예명을 사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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