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최근 수정 시각:
- ㅇㅈ에 반대되는 개념인 '인정할 수 없다'를 초성으로 나타낸 'ㄴㅇㅈ'(노인정)도 있다. 하지만 남양주시가 초성 로고로 변경해서 더더욱 화제가 됐다.예) A: 나이 30될 때까지 평소 연락하는 여자 없으면 최소 모솔 ㅇㅈ?
B: ㄴㅇㅈ
- ㅇㅈ의 강한 표현으로 앞에 '쌉'을 붙인 ㅆㅇㅈ도 있다.
- '~~ 인정?'이라는 말을 한 후 화자 본인이 바로 뒤에 '어 ㅇㅈ'이라 쓰는식으로 자문자답하는 것도 있다.예) A:탕수육은 부먹인 거 ㅇㅈ? ㅇ ㅇㅈ여기서 더 나아가 특정적인 상황이나 행동이 납득 가능한걸 넘어 재미있거나 유익한 면이 있는 경우를 보고 "착한 OO 인정합니다"라고 칭하는 표현도 있다.
- 2017년 하반기 들어 "인정? 어~ 인정" 대신 "동의? 어~ 보감"이라는 패턴도 자주 쓰였다. 또한 동의? 어~ 보감! 하나 생기니까 비슷한 말장난들도 새로 만들어졌다. 용비? 어~ 천가!, 비천? 어~ 검류!, 양파? 어~ 니언!, 이동휘? 박보검 등.
남을 동정하는 따뜻한 마음.사람 인 / 뜻 정?
원래 중세 국어에서는 뇌물을 의미하는 단어였다. 갑오개혁 전 까지만 하더라도 뇌물과 동의어였는데, 원래 용례는 조선시대에서 납세, 납품시 관원에게 꽂아주는 수수료 겸 뇌물이었으며, 갑오개혁 이후로는 의미가 변천되어서 지금의 뜻으로 바뀐 것.
원래 중세 국어에서는 뇌물을 의미하는 단어였다. 갑오개혁 전 까지만 하더라도 뇌물과 동의어였는데, 원래 용례는 조선시대에서 납세, 납품시 관원에게 꽂아주는 수수료 겸 뇌물이었으며, 갑오개혁 이후로는 의미가 변천되어서 지금의 뜻으로 바뀐 것.
중국 동사로 "감정을 억누르다"라는 뜻. 무사풍, 닌자풍의 만화같은데서 종종 볼 수 있다.
이 특기를 가지고 있는 장수가 소속해 있는 도시에선 장수들의 충성심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삼국지 11은 시스템상 전장에 계속 나가게 되면 포상이나 관직을 받지 못해서 계속해서 계절마다 충성이 낮아지는데, 이 특기가 있으면 안심이다. 때문에 적의 무한 러시를 받고 있는 주요 거점에 인정 특기를 보유한 무장을 넣어두고 수하 무장을 마음껏 활용하는 형식으로 쓰는 게 활용법. 내 무장은 밖에서 보급 받으면서 열심히 싸우고, 상대 무장은 충성도가 떨어지는 걸 기다렸다가 상대 무장을 직접 등용해 버리는 것으로 방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해당 부대의 지휘관을 등용하면 부대 자체도 뺏는다.
소유 무장은 오국태, 사마유, 왕창, 조충, 손등. 그리고 고대 무장 공구(공자)도 이 특기를 가지고 있다.
매번 충성도가 떨어질 때마다 충성도를 보충한답시고 포상을 지급하던 걸 생각해보면 살림살이에도 보탬이 된다. 포상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포상으로 소비되는 행동력도 아낄 수 있다.
여담이지만 삼국지 11 파워 업 키트에선 오리지날에 비해 장수의 야망, 군주와의 상성 차이에 따라 충성도가 계절마다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 특기는 빛을 보게 된다. 또 이 특기는 이상하게 촉군에는 없기 때문에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 촉군이 다소 불리하다. 물론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거지 위촉오를 제외한 다른 세력보다는 강하다.[2]
삼국지 11은 시스템상 전장에 계속 나가게 되면 포상이나 관직을 받지 못해서 계속해서 계절마다 충성이 낮아지는데, 이 특기가 있으면 안심이다. 때문에 적의 무한 러시를 받고 있는 주요 거점에 인정 특기를 보유한 무장을 넣어두고 수하 무장을 마음껏 활용하는 형식으로 쓰는 게 활용법. 내 무장은 밖에서 보급 받으면서 열심히 싸우고, 상대 무장은 충성도가 떨어지는 걸 기다렸다가 상대 무장을 직접 등용해 버리는 것으로 방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해당 부대의 지휘관을 등용하면 부대 자체도 뺏는다.
소유 무장은 오국태, 사마유, 왕창, 조충, 손등. 그리고 고대 무장 공구(공자)도 이 특기를 가지고 있다.
매번 충성도가 떨어질 때마다 충성도를 보충한답시고 포상을 지급하던 걸 생각해보면 살림살이에도 보탬이 된다. 포상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포상으로 소비되는 행동력도 아낄 수 있다.
여담이지만 삼국지 11 파워 업 키트에선 오리지날에 비해 장수의 야망, 군주와의 상성 차이에 따라 충성도가 계절마다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 특기는 빛을 보게 된다. 또 이 특기는 이상하게 촉군에는 없기 때문에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 촉군이 다소 불리하다. 물론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거지 위촉오를 제외한 다른 세력보다는 강하다.[2]
자세한 내용은 인정(구타유발자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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