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성우)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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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성우극회 9기 성우 | |
정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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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국적 | |
신체 | |
학력 |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성우학과 / 학사) |
소속 | CJ ENM 성우극회 9기 (프리랜서) |
활동 시기 | |
MBTI | |
링크 |   |
발랄한 소녀 역을 맡았을 때와 소년 역을 맡았을 때의 갭이 커서 같은 성우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그리고 입사한 지 약 반 년 만에 9기 성우 중에서 가장 먼저 애니메이션 주연(아이엠스타의 하늘)을 맡게 되었다. 이는 5기인 이용신보다도 빨리 주연을 맡은 것이다. 그래도 경력이 4년째가 되어가는 신인답지 않게 담당 캐릭터와 잘 맞는 연기와 가창력을 보여 앞으로가 기대되고 있다. 프리랜서로 풀리면서 누님이나 어머니, 할머니 배역도 많아졌는데 이 쪽도 연기가 자연스럽고 좋은 편이다.
2018년에는 카드캡터 체리 클리어 카드 편 론칭 기념으로 시리즈의 구작을 재더빙하게 되었는데, 유체리역에 캐스팅되면서 문선희의 뒤를 이어 2대 체리 성우가 되었다. 단짝 신지수 역은, 실제로도 친한 동기인 김가령 성우가 맡았다. 다만 방영 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1] 일단 성우로서 기본적인 연기력의 문제는 없으나 사실 익숙함을 차치하고도 전임 성우 문선희와의 상반된 음색 차이에서의 캐릭터 해석이 엇갈리는데 문선희가 맑고 청량하다면 정유정은 앳되긴 하지만 다소 걸걸한 톤이다. 그래서 문선희는 말 그대로 굳세고도 구김살 없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의 목소리라면 정유정은 좀 더 당차고 활발하면서 보이쉬한 소녀 느낌이 강하며 성우의 대표 배역인 하늘의 목소리가 연상된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평은 "체리가 아니라 하늘이 같다", "너무 개구지다". 물론 문선희가 체리를 아주 잘 소화하기도 했지만 비슷한 활발한 소녀 캐릭터인 이미나와도 확연하게 차이를 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러나 정유정의 연기를 호평하는 의견도 많다. 작품 초반부의 정유정의 연기는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체리의 나이를 반영한 것이고, 최후의 심판, 봉인된 카드, 클리어 카드편을 분기점으로 조금씩 목소리의 톤을 낮추고 성숙하게 연기하였다. 즉 작중 체리가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것을 표현한 연기라는 것. 때문에 클리어 카드부터 정유정의 연기는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일본판으로 카드캡터 체리를 접한 사람들도 정유정의 연기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정유정의 연기가 일판 성우 탄게 사쿠라의 연기와 더 비슷하기 때문. 또한 구작 재더빙으로 카드캡터 체리의 신규 팬들이 생겨나서인지 문선희의 체리 목소리를 너무 나이 들었다고 싫어하는 의견도 간혹 보인다. 아무래도 문선희의 소녀 목소리가 1990년대 및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이고 정유정의 소녀 목소리가 2010년대 스타일인 게 큰 것 같다. 정리하자면 두 성우 간의 우열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지나며 연기 스타일이 달라졌고 시청자들의 취향의 차이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주인공 츠키노 우사기로 치면 한국에서 1980년대 중후반생들과 1990년대 극초반생들이 최덕희의 목소리를 추억하고 1990년대 극후반생들과 2000년대 초중반생들이 이지현의 목소리를 추억하는 것과도 비슷하다.
2020년에 릴리아 역을 맡았다.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캐릭터성을 잘 살린 연기로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근래의 롤토체스 패치노트 나레이션까지 연이어 맡게 되었다.
김하영의 성대결절로 대신 맡게 된 블랙 클로버의 노엘 실버로 대원방송에 진출했는데 블랙 클로버가 종영되는 시기에 방영을 시작한 SD건담 월드 히어로즈에도 캐스팅돼서 연속으로 대원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게임에서 중2병캐릭터를 꽤 자주 맡는 편이다. 트릭컬 리바이브의 시온 더 다크불릿,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길로틴 등 모두 다른 게임사인데도 중2병 연기력을 인정받은 듯 하다.
2018년에는 카드캡터 체리 클리어 카드 편 론칭 기념으로 시리즈의 구작을 재더빙하게 되었는데, 유체리역에 캐스팅되면서 문선희의 뒤를 이어 2대 체리 성우가 되었다. 단짝 신지수 역은, 실제로도 친한 동기인 김가령 성우가 맡았다. 다만 방영 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1] 일단 성우로서 기본적인 연기력의 문제는 없으나 사실 익숙함을 차치하고도 전임 성우 문선희와의 상반된 음색 차이에서의 캐릭터 해석이 엇갈리는데 문선희가 맑고 청량하다면 정유정은 앳되긴 하지만 다소 걸걸한 톤이다. 그래서 문선희는 말 그대로 굳세고도 구김살 없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의 목소리라면 정유정은 좀 더 당차고 활발하면서 보이쉬한 소녀 느낌이 강하며 성우의 대표 배역인 하늘의 목소리가 연상된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평은 "체리가 아니라 하늘이 같다", "너무 개구지다". 물론 문선희가 체리를 아주 잘 소화하기도 했지만 비슷한 활발한 소녀 캐릭터인 이미나와도 확연하게 차이를 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러나 정유정의 연기를 호평하는 의견도 많다. 작품 초반부의 정유정의 연기는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체리의 나이를 반영한 것이고, 최후의 심판, 봉인된 카드, 클리어 카드편을 분기점으로 조금씩 목소리의 톤을 낮추고 성숙하게 연기하였다. 즉 작중 체리가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것을 표현한 연기라는 것. 때문에 클리어 카드부터 정유정의 연기는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일본판으로 카드캡터 체리를 접한 사람들도 정유정의 연기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정유정의 연기가 일판 성우 탄게 사쿠라의 연기와 더 비슷하기 때문. 또한 구작 재더빙으로 카드캡터 체리의 신규 팬들이 생겨나서인지 문선희의 체리 목소리를 너무 나이 들었다고 싫어하는 의견도 간혹 보인다. 아무래도 문선희의 소녀 목소리가 1990년대 및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이고 정유정의 소녀 목소리가 2010년대 스타일인 게 큰 것 같다. 정리하자면 두 성우 간의 우열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지나며 연기 스타일이 달라졌고 시청자들의 취향의 차이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주인공 츠키노 우사기로 치면 한국에서 1980년대 중후반생들과 1990년대 극초반생들이 최덕희의 목소리를 추억하고 1990년대 극후반생들과 2000년대 초중반생들이 이지현의 목소리를 추억하는 것과도 비슷하다.
2020년에 릴리아 역을 맡았다.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캐릭터성을 잘 살린 연기로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근래의 롤토체스 패치노트 나레이션까지 연이어 맡게 되었다.
김하영의 성대결절로 대신 맡게 된 블랙 클로버의 노엘 실버로 대원방송에 진출했는데 블랙 클로버가 종영되는 시기에 방영을 시작한 SD건담 월드 히어로즈에도 캐스팅돼서 연속으로 대원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게임에서 중2병캐릭터를 꽤 자주 맡는 편이다. 트릭컬 리바이브의 시온 더 다크불릿,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길로틴 등 모두 다른 게임사인데도 중2병 연기력을 인정받은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정유정(성우)/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 동기이자 친한[2] 언니 김가령 성우에게 놀러갔다가(?) 한창 원신 게임 중인 페이몬을 만났고, 이후로도 간혹가다 게스트로 출연중이다.[3] 극회장님과 함께 방문했을 때는 커피 값을 내게 되었다[4]. 2021년 7월 18일[5], 김가령 성우에게 카즈하를 선물했다.[6] 10월 어느 날, 동기 이새벽 성우와 함께 김가령 성우와 카드 게임하다가 “게임은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상대방 열 받으라고 하는 겁니다.”라는 띵언을 남겼다. 해당 게임(솔로) 영상 1탄 저녁 내기에선 운 좋은 2등을 했지만, 2탄 기프티콘 내기에선 당첨… 원신 퀴즈[7]를 맞힌 선착순 3명에게 문화상품권 1장씩 나눠줬다.
- 원신 1주년 성우 축하 영상, 원신 2주년 성우 축하 영상에서 벤티의 목소리와 함께 등장하였다.
- 성우로써 노래 부르는 작품에 참여해서 실력이 다져진 건지 다른 작품에서 팬메이드로 만든 작품이 하필 노래[8]였기 때문에 "노리고 뽑은 캐스팅이 아니냐?"라든지 "음유시인" 드립도 심심치않게 나오며, 댓글에는 팬들의 호평이 많은 편이다. 그에 걸맞게 노래 실력도 수준급. 번안곡 ‘바람이 들려줄게’, 녹음 메이킹&성우 인터뷰
- 피규어/프라모델 수집이 취미인 걸로 보인다. 위에 나온 김가령 성우 방문기에서 스스로 밝혔을 뿐만 아니라, 그 김가령 성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담 프라모델 4세트를 조립해 증정하겠다’고 광고한 바도 있다. 본인 블로그에서 수준급 조립 실력을 선보였다.
- 부산 토막살인사건의 범죄자와 동명이인이라는 이유로 오해를 받아 고생했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그 범죄자와는 일체 관련이 없다.
[1] 2024년 07월 13일 김가령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정의진 성우와 함께 게스트로 재출연했다. (전반부가 원신, 후반부가 카드캡터 체리) 성우 교체 논란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며, 1대 성우이신 문선희 성우님의 연기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팬으로써도 성우로써도 역할을 맡는 자체가 나름대로 부담도 되고 불안했었다고. 하지만 문선희 성우는 그런 거 신경쓰지 말고 자기만의 캐릭터로 연기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귀뜸을 해준 일화가 있었다.[2] 김가령 성우가 자랑(?)한 바에 따르면 정유정 성우는 각설이를 자처하며 김가령 성우를 ‘누나’라고 부른다고. 실제로 2021년 11월 12일에 올라온 동기들 카드 게임(져녁 내기) 영상에서도 ‘아, 가령 누나가 졌어’라고 말했다.[3] 벤티 복각 즈음에 김가령 성우가 게임을 시작했고, 약간의 과금으로 벤티 뽑기가 끝내 실패하자 ‘난 사과주나 먹으러 간다’며 튀었다.[4] 김가령 성우가 예전에 구입한 페이몬 피규어 가격(당시 61,000원)을 맞춰보는 내기가 있었는데, 우승자가 커피 값을 내기로 했다. 5만 6천원을 불러 우승... 본인: ”어쩔 수 없는 오타쿠의 견적이 나오네요.” 이때 벤티 사이즈(591ml/20온스)로 쏘라고 농담이…[5] 카즈하 뽑기가 1일 6시간 정도 남은 데서 추정[6] 이날 이새벽 성우와 함께 김가령 성우에게 초대를 받았다. 김가령 성우 20회에서 치치가 튀어나왔고, 이새벽 성우 10회에선 무기만 나왔는데, 정유정 성우는 카즈하 포함 캐릭터 세 명을 동기에게 안겼다. 치치가 나온 뒤 단 30연차만에 키즈하를 뽑아낸 것이 역시 바람 신답다는 평가.[7] 정유정 성우가 원신 내에서 맡은 배역이 아닌 것은? 1) 키미나미 안나(이나즈마 NPC) 2) 바람신 3) 고로. 정답은 3) 고로 - 이새벽 성우 담당.[8] 벤티 - 정유정 성우, 소 - 심규혁 성우, 클레 - 방연지 성우, 치치 - 이슬 성우가 참여했다.[9] 벤티 - 정유정 성우, 종려 - 표영재 성우, 라이덴 에이 - 박지윤 성우, 나히다 - 박시윤 성우, 푸리나 - 김하영 성우. 다만, 김하영 성우는 다른 성우들과는 같이 노래를 하지 않았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흥얼거리며, 유저들에게 푸리나로 연기하며 간결하게 인사를 남겼다.[10] 캐릭터 담당 성우와는 별개로 게임을 하지 않는 성우들도 많으며, 캐릭터 담당 성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하는 성우는 있다.[11] 다만 그와 별개로 MBTI 검사 결과는 공개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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