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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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보나치 수열의 일곱 번째 수이다.
- 정사각형 종이로 정13각형을 접을 수 있다.
- 회문 소수가 아닌 가장 작은 소수이다.
- 각 자릿수의 합이 합성수인 소수 중 가장 작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13번째로 본선에 진출한 나라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이 팀은 전적도 13승 4무 1패였다.
- 프랑스 출신 축구선수 윌리엄 갈라스의 최애 등번호다. 하지만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5번을, 첼시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13번을 달았지만 아스날 FC로 이적할 때는 수비수에 전혀 안 어울리는 10번을 달았었다.[3][4] 그러다가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면서 다시 13번을 달았다.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게는 에이스 넘버로 통하는 번호인데,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게르트 뮐러다. 그리고 2000년대의 미하엘 발락과 2010년대의 토마스 뮐러가 13번을 달고 뛰었다. 물론 토마스 뮐러 본인은 25번을 선호하는 듯. 소속팀에서도 25번이고 유로 2020에서도 25번을 달았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도 엔트리가 26인으로 늘어나서 등번호 25번을 달 수 있게 되어 토마스 뮐러는 대표팀에서 더 이상 13번을 달지 않고 25번을 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애 등번호 25번이 아닌 13번을 달았다. 반면에 발락은 이 번호에 애착이 있었던 것인지 국가대표 뿐만 아니라 본인의 메이저 커리어인 레버쿠젠, 바이에른, 첼시 모두 입단부터 퇴단까지 쭉 13번만 달고 뛰었다.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후보 라이트백에게 주는 등번호다. 그러나 그 네임밸류가 상당히 탄탄한데, 2006년 월드컵에서는 AS로마의 시시뉴가 달았으며, 이후에는 다니엘 알베스와 마이콘이 2번과 이 번호를 번갈아가며 달았다. 2014년 이후부터는 센터백인 단테가 달았고 이후에도 후보 센터백에게 주는 등번호로 굳혀지고 있다.
-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소속되었을 때 달았던 등번호이다. 여담으로 맨유로 이적했을 때 2002년 한일월드컵 때 달았던 21번을 달려고 했으나, 알렉스 퍼거슨이 왜 그렇게 뒷 번호를 달려고 하냐며 마침 공번인 13번을 박지성에게 주었다. 박지성이 맨유를 떠난 이후로 13번은 후보 골키퍼 선수들이 연달아 달고 있다.
- MLB의 2018년 NL신인왕 수상자이자 MLB의 차세대 슈퍼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등번호이다.
- MLB 시카고 컵스의 젊은 유격수 스탈린 카스트로는 마이너에 입단 당시 빈 번호가 뭐가 있는지 물었더니 13이 비었는데 미국에선 불운의 번호라는 말을 듣고 "그래요? 진짜 그런지 한번 보죠."라면서 13번을 달았다.
- 야구에서는 보통 내야수, 특히 유격수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여러 내야수들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등번호가 13번이었기 때문이다.
- 수구의 한 팀은 13명이며, 골키퍼가 1과 더불어 달 수 있는 단 두 번호 중 하나다.
- WKBL에서의 13번
-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역대 하계올림픽 단일 대회에서 따낸 최다 금메달 개수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13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1988 서울 올림픽,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따낸 12개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후 2012 런던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똑같이 13개씩을 따냈다.
- 대한민국의 국보 제13호: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
- 대한민국의 보물 제13호: 하남 동사지 삼층석탑
- 대한민국의 사적 제13호: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3호: 서울공업고등학교 본관
- 어떤 건물은 층 수를 표시할 때 12층 다음에 바로 14층으로 표시되거나 12층과 13층을 12a층과 12b층으로 바꿔 표시하거나 Skyline으로 표기하기도 하며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4층을 Four의 앞글자인 F로 하듯이 13층을 Thirteen의 앞글자인 T로 표시한다.[14] 예수의 제자수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것은 13일의 금요일 문서를 참고. 아서왕 전설에서도 13번째 자리는 시지 페릴러스라 하여 성배를 찾을 운명이 아닌 자가 앉으면 사망하는 자리이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롯데호텔도 6층부터는 명목상 외국 관할이라 13층이 없다.
- 13은 완벽함과 완성, 우주 진리와 질서, 순환을 상징하는 숫자 12 다음에 오는 숫자로써, 끝, 죽음, 격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데, 수비학적으로 13은 12+1로 완벽함과 우주 질서가 깨지고 새로운 질서가 탄생되는 모양새라 안 좋은 의미로 여겨졌던 것이라 생각된다.
- 주민등록번호는 13자리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픈은 제외.
- 보통 '한 다스'라 하면 12개를 말하지만 제빵사의 한 다스(Baker's dozen)는 13개이다. 이 유래는 오래 전에 영국에서는 상인들이 원래 주어야 하는 양보다 적게 주는 일이 빈번했는데, 이에 대해 무거운 형벌을 주는 법이 만들어지자, 당시에는 교육도 못 받고 셈에 능하지 못해 큰 부담을 가진 제빵사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 개를 덤으로 주게 되어서라고.
- 테일러 스위프트가 제일 좋아하는 숫자다.
- 한국 장기에서 차(
車 )의 기물 점수는 13점으로 가장 높다. - 한국의 애니메이션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에는 파란 해골 13호라는 캐릭터가 있다.
- 영화 13 자메티는 선수 여럿이 서로에게 총을 겨눠 러시안 룰렛을 하는 인간경마 영화로, 여기서 주인공의 출전번호는 13번이다.
- House M.D.의 등장인물 레미 해들리의 별명이긴 한데 이 명칭으로 더 자주 불린다. 사실상 본명 취급이다.(...) 시즌4 15화에서 병원장 리사 커디가 '해들리 선생. 문 열어' 라고 소리치자 주인공 진단의학과장 그레고리 하우스는 '들었나? 원장은 자네 이름도 모르잖아.'(...) 라고 대꾸한다.
- 파이날 판타지 13- 작품 내에서도 '13일간'이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한다.
- 동명의 만화 13(XIII : The Conspiracy). 써틴이라고 부르며, 게임과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 일본 드라마 또는 애니메이션은 보통 쿨이라고 하여 1년의 1/4인 3개월(= 13주)를 한 단위로 한다. 즉, 1쿨 = 13화 (1주당 1화). 2쿨짜리 애니라면 26화가 된다. 다만, 여러 사정에 의해 정확히 13화로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11~14화로 가변이 되기도 한다.
- 만화 메다카 박스의 하코니와 학원의 이상자들만 모아놓은 13반이 있으며 그와 대조되게 독자적으로 모인 마이너스 13반도 존재한다.
- 트럼프 카드는 클럽, 다이아몬드, 스페이드, 하트 총 4개의 모양 카드가 각각 13장이 있다.
- 디아블로 3의 고행 난이도는 2.4.2패치 기준으로 13단계까지 존재한다.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에 아예 이름이 13인 캐릭터가 나온다.
- 나무 집 시리즈에서는 13층씩 쌓아올린다.
- 섰다의 족보 13광땡.
- 프랑스 육군의 특수부대 제13용기병공수연대.
- 스페이스 해리어 2의 보스는 12스테이지의 각 보스들과 최종보스까지 총 13보스가 있다.
- 달력에서 쓰이는 총 달 수다. [28]
- 윤달이 있는 음력은 13달이다.
- 한 분기는 약 13주이다.
- 미국과 싱가포르 영화 등급 중에 PG-13이 있다.[29]
- 이탈리아의 축구 복권인 토토칼초에서 1위는 13경기 예측을 모두 맞혔을 때 주어진다.
- 제로부터 시작하는 마법의 서에서 등장하는 악역의 이름이 13번이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13번째 작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1] 13족 원소이기도 하다. 13~18번 원소는 원자 번호와 족의 숫자가 같다.[2] 골키퍼를 2인만 운용하는 구단(이런 경우 써드키퍼는 리저브팀 선수가 콜업되어 도맡는다. FC 바르셀로나의 이냐키 페냐가 대표적인 예시.)에선 간혹 25번을 필드 플레이어에게 부여하긴 하지만 13번은 골키퍼 이외엔 달지 않는다. 1번은 말할 필요도 없이 필드 플레이어는 달 수 없다.[3] 에피소드가 있는데 아르센 벵거가 원래 갈라스에게 3번을 주기로 했으나, 10번은 데니스 베르캄프가 떠나면서 공백이 된 번호로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드 선수에게 주면 심리적으로 크게 부담이 될까봐 일부러 수비수인 갈라스에게 10번을 주었다고 한다. 당시 아스날의 13번은 알렉산드르 흘렙이 달고 있었다. 이 외에 갈라스가 아스날로 넘어왔을 때 3번을 극도로 싫어해서 10번을 달았다는 소문도 있다.[4] 그리고 첼시 FC에서 아스날로 이적할 때도 등번호 13번과 연관이 있었다. 원래 13번을 달고 활약했으나, 영입생 미하엘 발락에게 등번호 13번을 빼앗기게 되고, 이후 첼시는 갈라스에게 3번을 부여하려고 하자, 안 그래도 첼시 측에서 세리에 A 이적요청을 거부한 점과 자신이 선호하는 센터백이 아닌 양쪽 풀백으로 기용하는 점에서 불만이 크게 쌓여 있었는데, 등번호 문제로 인하여 불만이 폭발하여 아스날 FC로 떠나게 된다.[5] 선수 본인은 부담이 안 되는 번호를 고르다 박지성의 13번을 선택했다고 했지만 앞서 서술한 것처럼 13번은 독일 대표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번호이고, 구자철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코리안리거 중 하나인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구자철에게 딱 어울리는 번호라 할 수 있다.[6] 클럽 팀에서도 13번을 주로 달았는데 최근 들어 기묘한 번호를 달고 뛰었다가 다시 선호 번호인 13번으로 바꿔서 뛰고 있다. 스탕다르 리에주 때는 8번, 현재 팀인 클루브 아메리카에서는 6번을 달고 뛴 적이 있다.[7] 여기선 13번이 윌트 체임벌린의 영구 결번이기 때문에 사용할수 없고 1번을 쓴다.[8] 삼성에서 방출된 후엔 타 팀에선 다른 번호를 사용한다.[9] 47번 다음으로 왼손투수들이 많이 사용하며 빌리 와그너, 이와세 히토키가 있다.[10] 박해민은 LG 트윈스에서 17번을 선택했다.[11] 영어권에서 13~19가 Thirteen~Nineteen이므로 Teenager이라는 단어로 통합한 듯하다.[12] 대한민국에서도 청소년기본법에선 만 9~24세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보통 만 13세(생일 안 지난 14살 포함)~18세(생일 안 지난 20살 제외), 즉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으로 본다.[13] 중국도 어리석다는 의미로 쓴다. 기독교와 관련없이 양산강 설화에서 나온 것으로 별개다.[14] 심지어 14층도 없어서 12층 다음이 15층인 건물도 있다.[15] 아폴로 13호의 지구 재진입 과정을 보면 오히려 기적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참 대단한 일들이 많았다. 처음은 불운과 실패였지만 끝은 창대하고도 화려한 성공이었다. 그리고 아폴로 13호는 4월 11일 13시 13분에 출발해 4월 13일에 문제가 발생했다. (13의 연속.)[16] '기성(棋聖 )'에 반드시 들어가는 두 사람 가운데 하나다. 다른 하나는 우칭위안.[17] 덤이라는 걸 생각조차 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도사쿠 스스로 가장 잘 두었다 꼽은 바둑에는, '2점 접어주고' 1집 진 것도 있다.[18] 전문기사의 단수에 따른 기력차이는 정선이 2단, 2점이 5단, 3점이 8단이다. 보다 상세한 구분은 접바둑 참조.[19] 그러나 2009년 한경이 소송을 제기해 슈퍼주니어를 나가고 2015년 기범이 탈퇴, 2019년 연이은 구설수로 강인이 탈퇴해 2020년 현재 슈퍼주니어의 멤버 수는 10명이다. 따지고보면 슈퍼주니어가 13인 체제였던 기간은 3년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20] 스타리그 16강 이상, MSL 32강 이상[21] 물론 20연패를 한 화승토스한텐 밀리지만 이 것도 정말 대단한 기록이다. 이 덕에 1라운드에서 T1은 4승 7패 승점 -7(22승 29패)를 기록하며 12팀 중 공동 10위를 했다.[22] 다만, B tv, olleh tv는 13번이다.[23] 아리아나 그란데의 데뷔작이기도 하다.[24] 25개 중에서 정중앙이다.[25] 참고로 1~10은 숫자송이며, 11은 '1+1=귀요미', 12는 '풍선 한타스!'이다.[26] 2020년 12월부터[27] 옛날 만화 특유의 오류 때문에 13번과 14번을 오락가락한다. 그래도 작중 더 많이 보이는 등번호는 13번이다.[28] 작년 12월~올해 12월까지 13달, 일부는 12달이거나 14달짜리도 있다.[29] 한국으로 따진다면 12~15세 관람가 중 하나. 극소수로 전체 관람가 혹은 청소년 관람불가도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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