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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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칩셋 패키징 : Ball Grid Array
- 보드게임 사이트 : Board Game Arena
- BMS곡 : Better Graphic Animation
1. 개요2. 의의3. 문제점4. 사례
4.1. 레이어나 동영상을 BGA로 사용하는 경우
5. 리듬 게임 이외4.1.1. beatmania4.1.2. beatmania IIDX4.1.3. Be-Music Script4.1.4. BEATCRAFT CYCLON4.1.5. DANCERUSH STARDOM4.1.6. DJMAX 시리즈4.1.7. EZ2AC 시리즈4.1.8. EZ2ON4.1.9. GITADORA 시리즈4.1.10. maimai 시리즈4.1.11. OverRapid4.1.12. 저스트 댄스 시리즈4.1.13. 펌프 잇 업
4.2. 3D 그래픽을 BGA로 사용하는 경우4.3. UI를 BGA로 사용하는 경우5.1. demoscene
BGA 중에서도 이곳저곳 패러디 될 정도로 유명한 smooooch・∀・의 BGA |
장르적으로 보면 아방가르드를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는 곡의 비트, 리듬에 따라 영상이 만들어지는 특징상 뮤직비디오와 영상적 기법이 거의 흡사하기 때문이다. 스토리가 담겨있는 BGA도 있지만 대다수의 BGA는 아티스트가 영상에다 여러 효과와 이펙트 등을 집어넣고 곡의 리듬에 맞춰 루프를 돌리는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영상미가 뛰어난 BGA가 있는 곡은 곡 퀄리티와는 별개로 인기곡이 되기도 한다.
In My Heart, I want You는 BGA에 나오는 캐릭터가 히트를 치면서 동인지까지 나왔고, smooooch・∀・는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2차 창작 영상이 많이 나왔으며, QUADCORE, WHEEL OF FIRE 등 인터넷 상의 필수요소를 활용하면서 주목받은 곡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The Greatest Escape가 있는데, 그저 그런 곡으로 묻히다가 BGA가 추가되자마자 큰 화제로 떠올라서 인기곡이 되었다. 그 외에도 Ladymade Star, 고백,꽃,늑대, Negative Nature 등은 BGA를 먼저 만들고 BGA에 맞춰서 작곡하는 특이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또한 Zris 등 일부러 병맛인 BGA를 만들어 유명해진 사례도 존재한다.
DJMAX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도 곡들도 좋지만 BGA 퀄리티가 비주얼적으로 뛰어났기 때문이었다. 일본에서는 BGA 제작에 공을 들이기 위해 실제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하는 애니메이터와 연출가들을 섭외하여 상업 애니메이션 오프닝/엔딩 수준으로 만들어내는 경우도 간혹 있다.
In My Heart, I want You는 BGA에 나오는 캐릭터가 히트를 치면서 동인지까지 나왔고, smooooch・∀・는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2차 창작 영상이 많이 나왔으며, QUADCORE, WHEEL OF FIRE 등 인터넷 상의 필수요소를 활용하면서 주목받은 곡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The Greatest Escape가 있는데, 그저 그런 곡으로 묻히다가 BGA가 추가되자마자 큰 화제로 떠올라서 인기곡이 되었다. 그 외에도 Ladymade Star, 고백,꽃,늑대, Negative Nature 등은 BGA를 먼저 만들고 BGA에 맞춰서 작곡하는 특이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또한 Zris 등 일부러 병맛인 BGA를 만들어 유명해진 사례도 존재한다.
DJMAX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도 곡들도 좋지만 BGA 퀄리티가 비주얼적으로 뛰어났기 때문이었다. 일본에서는 BGA 제작에 공을 들이기 위해 실제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하는 애니메이터와 연출가들을 섭외하여 상업 애니메이션 오프닝/엔딩 수준으로 만들어내는 경우도 간혹 있다.
사실 리듬 게임에서 BGA가 주는 이점은 없다. 쉴 새 없이 떨어지는 노트에 집중해야 하기에 BGA를 잠깐이라도 쳐다볼 시간이 나지 않으며, 노트가 일시적으로 나오지 않을 때 BGA를 보다가 그 뒤에 쏟아지는 노트를 뒤늦게 발견하는 일도 자주 있다.
또한 DJMAX 시리즈 등 일부 작품은 BGA 앞에 플레이 화면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BGA를 보면서 플레이하라는 의도인지 플레이 화면이 살짝 투명한 것을 볼 수 있다. 덕분에 하얀색의 기본 노트와 시너지를 이뤄 BGA를 켜면 노트가 잘 보이지 않는다. 또한 사양이 낮은 컴퓨터로 PC 리듬 게임을 돌리거나, 구세대 사양에 속하는 EZ2AC 시리즈의 경우 BGA를 켤 경우 렉이 심하게 걸려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BGA 자체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Last Message나 Sense 2007 같이 성적인 면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거나, 전파곡 등은 BGA까지 오덕 요소가 강조되어 있어 보기에 부담스러운 BGA를 가진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때문에 리듬게임에서 전체이용가 이외의 이용등급이 나온다면 대부분은 BGA 때문.[1] beatmania IIDX 16 EMPRESS PREMIUM BEST는 폭력성+선정성+약물 판정을 받아 12세이용가로, DJMAX RESPECT V는 폭력성+선정성 판정으로 인해 12세이용가가 되었다. 다만 아케이드 게임은 이용등급이 전체이용가와 18세이용가밖에 존재하지 않아 다른 플랫폼보다는 심의가 느슨한 편이다. Funky People은 DJMAX Portable 3에서 BGA를 수정하고도 12세이용가 판정을 받았지만, DJMAX TECHNIKA 3에서는 무수정판임에도 전체이용가로 심의를 통과한 것이 그 예시.[2]
이러한 단점은 물론, 개발사 입장에서도 BGA를 만드는 데에 시간과 인력이 많이 걸리다 보니 유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시리즈 등은 BGA를 없애고 플레이 화면이나 자켓에 공을 쏟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특히 사운드 볼텍스는 난이도마다 다른 자켓이 존재하는 시스템을 채용하기도 했다. 이러한 유행 속에서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Sabin Sound Star, BeatStream 시리즈 처럼 BGA에 공을 쏟는 게임도 나오고 있지만 그 부작용으로 범용 BGA를 쓰는 곡들이 많아지고, 부족한 게임성으로 인해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단명했다. BGA를 채용한 구세대 리듬게임들도 사양의 한계로 인해 BGA OFF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 이외의 문제점이기는 하나, 한국 한정으로 작곡가의 의도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BGA, 즉 미스매치 문제도 심하다. 보통 작곡가와 BGA 제작자가 의견을 조율하고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끔 소통이 제대로 안 될 경우 BGA 제작자의 의견을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어 작곡가가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다. An Old Story, Skeptic,LIGHTYEAR[3] 등이 대표적이며, 반대로 BGA 제작자 측에서 담당한 곡에 불만을 표출한 Frantic의 케이스도 존재한다. 이는 초창기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문제이나, 2020년대까지도 이 문제에 관심 갖는 제작사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BEMANI 시리즈가 의견 조율이 없더라도 최대한 곡에 맞춰 BGA를 제작하는 편.
또한 DJMAX 시리즈 등 일부 작품은 BGA 앞에 플레이 화면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BGA를 보면서 플레이하라는 의도인지 플레이 화면이 살짝 투명한 것을 볼 수 있다. 덕분에 하얀색의 기본 노트와 시너지를 이뤄 BGA를 켜면 노트가 잘 보이지 않는다. 또한 사양이 낮은 컴퓨터로 PC 리듬 게임을 돌리거나, 구세대 사양에 속하는 EZ2AC 시리즈의 경우 BGA를 켤 경우 렉이 심하게 걸려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BGA 자체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Last Message나 Sense 2007 같이 성적인 면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거나, 전파곡 등은 BGA까지 오덕 요소가 강조되어 있어 보기에 부담스러운 BGA를 가진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때문에 리듬게임에서 전체이용가 이외의 이용등급이 나온다면 대부분은 BGA 때문.[1] beatmania IIDX 16 EMPRESS PREMIUM BEST는 폭력성+선정성+약물 판정을 받아 12세이용가로, DJMAX RESPECT V는 폭력성+선정성 판정으로 인해 12세이용가가 되었다. 다만 아케이드 게임은 이용등급이 전체이용가와 18세이용가밖에 존재하지 않아 다른 플랫폼보다는 심의가 느슨한 편이다. Funky People은 DJMAX Portable 3에서 BGA를 수정하고도 12세이용가 판정을 받았지만, DJMAX TECHNIKA 3에서는 무수정판임에도 전체이용가로 심의를 통과한 것이 그 예시.[2]
이러한 단점은 물론, 개발사 입장에서도 BGA를 만드는 데에 시간과 인력이 많이 걸리다 보니 유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시리즈 등은 BGA를 없애고 플레이 화면이나 자켓에 공을 쏟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특히 사운드 볼텍스는 난이도마다 다른 자켓이 존재하는 시스템을 채용하기도 했다. 이러한 유행 속에서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Sabin Sound Star, BeatStream 시리즈 처럼 BGA에 공을 쏟는 게임도 나오고 있지만 그 부작용으로 범용 BGA를 쓰는 곡들이 많아지고, 부족한 게임성으로 인해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단명했다. BGA를 채용한 구세대 리듬게임들도 사양의 한계로 인해 BGA OFF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 이외의 문제점이기는 하나, 한국 한정으로 작곡가의 의도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BGA, 즉 미스매치 문제도 심하다. 보통 작곡가와 BGA 제작자가 의견을 조율하고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끔 소통이 제대로 안 될 경우 BGA 제작자의 의견을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어 작곡가가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다. An Old Story, Skeptic,
클럽의 VJ에서 착안해 BGA를 최초로 만든 게임이다. 클럽의 VJ처럼 일전에 만들어 놓은 소스를 여러번 돌려쓰는 식으로 BGA를 만들었고, 전용 소스를 가지고 있는 곡도 일부 있었지만 요즘처럼 많은 곡에 전용 소스가 할당되지는 않았다. 물론 클럽은 음악에 맞게 실시간으로 영상을 편집하기 때문에 돌려쓸 수 밖에 없었지만 완성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이는 이후 범용 BGA의 모티브가 됐다.
BGA에 나오는 일부 캐릭터가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 Jam Jam Reggae에서 나오는 잼 아저씨, ClubMIX부터 등장한 마스코트인 키노코보이가 있었다. 그 외에도 BGA에 나오는 인물들에게 짧은 설정이 붙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4thMIX부터 등장하는 인도인 방송 진행자라든가, 국영방송국 직원이라는 설정의 실로폰 치는 한국인 아저씨 등.
DJ MAIN 기판의 스펙상의 문제도 있어서 후기로 갈수록 비주얼에 대한 투자가 점점 소홀해졌고, 때문에 스토리가 있는 BGA는 전무했다. 사용되는 루프도 대폭 줄여 같은 곡의 BGA가 시리즈별로 다르기도 했고, THE FINAL에서는 BGA 영역이 대폭 축소되어 몇몇 루프만 남을 정도였다. 상대적으로 스펙이 넉넉한 가정용 버전에서는 Miracle Moon, NaHaNaHa vs. Gattchoon Battle 처럼 스토리가 있는 BGA가 등장하기도 했는데, 플레이스테이션의 한계로 인해 해상도는 다소 낮은 편.
BGA에 나오는 일부 캐릭터가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 Jam Jam Reggae에서 나오는 잼 아저씨, ClubMIX부터 등장한 마스코트인 키노코보이가 있었다. 그 외에도 BGA에 나오는 인물들에게 짧은 설정이 붙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4thMIX부터 등장하는 인도인 방송 진행자라든가, 국영방송국 직원이라는 설정의 실로폰 치는 한국인 아저씨 등.
DJ MAIN 기판의 스펙상의 문제도 있어서 후기로 갈수록 비주얼에 대한 투자가 점점 소홀해졌고, 때문에 스토리가 있는 BGA는 전무했다. 사용되는 루프도 대폭 줄여 같은 곡의 BGA가 시리즈별로 다르기도 했고, THE FINAL에서는 BGA 영역이 대폭 축소되어 몇몇 루프만 남을 정도였다. 상대적으로 스펙이 넉넉한 가정용 버전에서는 Miracle Moon, NaHaNaHa vs. Gattchoon Battle 처럼 스토리가 있는 BGA가 등장하기도 했는데, 플레이스테이션의 한계로 인해 해상도는 다소 낮은 편.
TWINKLE 기판에 장착되어 있는 DVD 플레이어에서 재생될 VCD, DVD[4] 매체를 이용해 동영상 BGA를 구현했다. 또한, DVD 플레이어에서 영상을 받은 다음, 약간의 효과를 넣어서 처리하는 형식이다. 덕분에 실사 뮤직비디오나 3D CG 풀모션 그래픽으로 BGA를 표현했다. 또한 범용 BGA에도 특정 키를 누르거나, 노트를 놓치는 등의 행위로 BGA에 변화가 생기는 '레이어'를 도입하기도 했다. [5]
다만 DVD 플레이어의 내구성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 모양인지, BGA가 안 나오고 'DVD를 삽입해주십시오' 라는 메세지만 줄창 나오거나, BGA가 깨지거나, 다른 곡의 BGA가 나오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beatmania IIDX 8th style에서 용량이 한계에 도달해 일부 곡의 BGA를 삭제해야만 했다. 이 문제는 KONAMI BEMANI PC로 기판을 옮겨간 beatmania IIDX 9th style부터 BGA 파일들을 모두 HDD에 담는 식으로 해결했고, 삭제된 곡의 BGA도 돌아왔다. beatmania IIDX 20 tricoro부터는 스토리지가 HDD에서 SSD로 변경된 것을 비롯해 기판 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면서 BGA의 4:3 종횡비 출력을 지원하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더블 플레이의 경우 초기 시리즈에는 게임내에 있는 동영상 BGA들이 뒤섞여 임의로 재생되는 형태였다.(일종의 범용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말해 범용 BGA는 아니다.) 아마도 클럽 VJ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 나중에는 플레이 화면 좌우 여백에 화면이 분할되어서 BGA가 제대로 나오는 식으로 조정되었다.
구작 본가(5건반 비트)와 비슷하지만, 레이어 애니메이션[6] 방식을 사용한다. 사용 가능한 이미지 수는 256장. 그렇기에 유난히 초창기 BMS들의 BGA들은 반복장면이 많다. 이후 BGA 기능이 확장되기 시작하면서 사용 가능한 이미지의 수가 키음과 같은 1296장으로 늘어났다. 이 확장 BGA를 잘 활용해서 반복되는 구간이 잘 눈에 안띄는 Bms로 유명한 것이 네코미린의 'Witch of Dimension ~차원의 마녀~'가 있다.
본가와 마찬가지로 Miss 이미지가 따로 존재한다. 초반에는 미스 이미지를 하나만 설정이 가능했지만 점점 발전하면서 미스 이미지를 특정 구간에서는 다른 이미지가 나오게끔 할 수가 있게 되었다. 다만 코나미의 특허 때문인지 일부 구동기에서는 이 Miss 애니메이션을 출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레이어 BGA는 2020년대에도 만드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지만, 파일 단 하나면 되는 동영상과 다르게 수백장의 이미지로 구성되는 스톱모션 이미지는 고해상도에서 부하가 훨씬 커진다. 720p 정도가 보편적인 리듬게이머들의 시스템이 견딜 수 있는 스펙이며, 1080p만 가도 시스템의 부하가 매우 심해지며 4K 정도로 가면 최신의 그래픽카드에서도 장난아닌 부하가 걸린다. 따라서 오느날에는 일부러 복고를 지향하는 소수의 BGA에서 고전의 이 방식이 주로 사용되며 해상도도 1:1 비율의 256×256 및 512×512에 머물러 있다.
그 후에 확장 BGA의 새로운 방식으로 동영상 BGA기능이 생겼다. BMS 플레이어 Lunatic Rave가 최초로 동영상 BGA를 지원하기 시작한 이후 동영상 BGA를 사용하는 곡이 조금씩 늘다가 대세로 자리매김하였다. 동영상 BGA가 대세가 되는 과정에서 점점 상용 리듬게임보다도 퀄리티가 월등한 BGA가 많이 등장했다. 예를 들면 BOF 2009에 출품된 Orangentle의 Papyrus. 당시 평은 곡보다 BGA에 관련된 것이 많았고, 이후 Orangentle은 이 BMS를 내면서 명의까지 Papyrus로 바꿨다.
프레임 사이즈는 기본적으로 동영상 이전에 사용했던 256×256 픽셀, 그리고 이의 2배인 512×512에 포맷과 컨테이너는 ffmpeg MPEG-1 코덱의 mpg 확장자가 기본이다. Qwilight와 betoraja를 필두로 하는 차세대 구동기는 1280×720 이상의 와이드 해상도 및 H264 코덱의 BGA를 지원한다.
BMS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BMSE로 BGA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이 프로그램으로만 사용하여 고퀄 BGA를 만들려면 엄청난 고생을 해야 한다.
캐릭터나 풍경, 스토리 대신 도형과 기하학무늬 등의 시각 효과 중심으로 BGA가 꾸며져 있다. 플레이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비주얼요소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에 범용 BGA 아닌가 할 수 있지만 곡의 분위기에 맞춰 디자인되어 있으며 BGA에 따라서는 곡의 흐름에 맞춘 연출도 보이는 곡별 전용 BGA다.
곡을 이어받은 SUPERBEAT : XONiC도 같은 곡에 같은 BGA를 이어받아 이용하며, XONiC의 신곡 BGA도 차이 없이 비슷한 성향이다. 다만 DLC로 추가할 수 있는 아크 시스템 웍스 게임 곡의 경우는 해당 게임 애니메이션 영상이 BGA로 나와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준다.
곡을 이어받은 SUPERBEAT : XONiC도 같은 곡에 같은 BGA를 이어받아 이용하며, XONiC의 신곡 BGA도 차이 없이 비슷한 성향이다. 다만 DLC로 추가할 수 있는 아크 시스템 웍스 게임 곡의 경우는 해당 게임 애니메이션 영상이 BGA로 나와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준다.
무대를 표현하려 했는지 화면이 BGA가 나오는 화면이 7개나 있다. 또한 위에 곡처럼 댄스러쉬 오리지널 곡들은 댄서들에 춤을 따라할 수 있다는게 특징 다만 전용BGA가 있는 곡들이 별로 없으며 모두 레이블이 없거나 판권곡이다.
범용 BGA로는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무지개색 배경에 위쪽 가운데에 스피닝볼이 돌아가는 BGA이며, 다른 하나는 어두운 배경에 중앙에 육각형 모양으로 빛이 발산하는 형태의 BGA이다.
범용 BGA로는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무지개색 배경에 위쪽 가운데에 스피닝볼이 돌아가는 BGA이며, 다른 하나는 어두운 배경에 중앙에 육각형 모양으로 빛이 발산하는 형태의 BGA이다.
이 시리즈의 기반이 된 제작진들이 1기 EZ2DJ 제작진과 사실상 동일하다보니 태생적으로 판박이일 수밖에 없었는지, EZ2DJ와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지만 지원하는 해상도를 높이고 다룰 수 있는 레이어의 용량제한 폭이 커져 이전에 비해 화려해진 BGA를 선보일 수 있던 것이 장점. 단, BGA 자체는 EZ2DJ 시절보다 역동적이지 못했다. 이는 DJMAX의 BGA 툴이 EZ2DJ에 비해 후달려서라고... 그래서 BGA가 없는 곡에서는 전광판이 화면을 메우는 썰렁한 화면만 나온다.[7] 2007년 DJMAX 포터블 2에서 디스크 체인지로 포터블 1의 곡을 플레이하면 포터블 2의 인터페이스로 포터블 1의 곡을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본래의 전용 BGA가 아닌 범용 BGA가 추가되었다. 전용 BGA가 아닌 게 아쉬운 점으로 꼽혔지만 범용 BGA의 퀄리티 자체는 훌륭한 편이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 온라인 이후 포터블 1부터 추가된 곡들은 모두 전용 BGA를 가지고 있다. BGA가 없던 DMO 출신 곡에는 새로운 (혹은 기존 BGA를 재활용한) BGA가 삽입되었다. DJMAX Trilogy 역시 모든 곡에 전용 BGA가 있으며, Cosmic Elevator와 같이 트릴로지에서 BGA가 새로 만들어진 구곡들도 있다.
2008년 메트로 프로젝트로 오면서, 비주얼이 레이어 방식에서 동영상 재생 방식으로 바뀌고, 전체적인 퀄리티가 대폭 상승하였다. 그리고 메트로 프로젝트 이후 BGA의 용량이 엄청 커졌다. 특히 1280×720 HD 해상도를 사용하는 테크니카 시리즈의 BGA는 한편당 못 해도 수백 MB니까 말 다 했다. 그마저도 구작의 BGA에서 사이즈만 뻥튀기한 것도 있지만, 메트로 프로젝트이후로 추가되는 모든 동영상은 HD 해상도에 맞춰서 제작하므로 용량은 더더욱 커졌다. 간혹 Supernova처럼 곡과 전혀 맞지 않는 막장 BGA가 더러 있긴 하지만, 그래도 SigNalize처럼 싱크로와 퀄리티에서 좋은 평을 받은 BGA도 나오는 등 리듬게임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하였다.
하지만 펜타비전의 공중분해와 함께 DJMAX 시리즈의 BGA 퀄리티가 매우 퇴보하고 말았다. 2012년 DJMAX RAY에서는 전용 BGA가 단 하나도 없이 아이캐치만 떡하니 박혀 있으며, 피버 발동시에만 나타나는 범용 BGA가 사용되고 있다. 고퀄리티의 BGA가 게임의 주축이었던 예전의 위세를 생각하면 팬들로써는 심히 눈물이 날 지경. 다행히 2013년 DJMAX TECHNIKA Q에서는 BGA가 부활했지만, 몇몇 BGA는 장면 돌려쓰기가 잦아지는 등 퀄리티가 이전만 못한 경우가 많아졌다. 출시 당시 스마트폰의 사양으로 인해 512×256 해상도로 나오는데 고사양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BGA 해상도를 늘려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결국 2019년 서비스 종료까지 개선되지 못했다.
그렇게 회사가 해체되며 BGA가 버림 받는가 싶더니만, 2017년 다시 한 번 DJMAX RESPECT를 발매하게 되며 이전 메트로 프로젝트에 필적할 만한 BGA들을 다수 보여주어 BGA 명가 펜타비전 어디 안 간다는 말을 입증하였으며, 이후 DJMAX RESPECT V 출시 후 등장하는 V EXTENSION 계열 신곡들에서는 각 곡들의 BGA 퀄리티가 더욱 발전하여, 2024년 현재 존재하는 리듬 게임 중 단연 최강의 BGA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구곡들의 BGA는 전부 고해상도 리소스로 교체하여 해상도를 높이면서 BGA가 깔끔하게 잘 나온다는 평이 있으나,[8] 리스펙트에서의 구곡 BGA 리마스터 원리는 리소스들만 고해상도로 교체한 채로 디맥온~DMP2 시절 레이어 BGA 재생기로 재생하는 방식이다. 영상툴을 이용해 온전하게 리마스터한 곡은 ON, Stay with me 이 단 두 곡 뿐이고[9] 모두 이러한 방식이다. 따라서 4:3 비율이었던 기존 BGA들이 그냥 양 옆으로 좌악 늘려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많이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레터박스를 넣어 16:9로 눈속임했던 당시 BGA들도 레터박스까지 양옆으로 늘렸다. 리스펙트 이전 마지막 거치 플랫폼 작품이었던 DJMAX Trilogy는 HD 해상도로 게임을 설정해도 기어를 왼쪽 또는 오른쪽에 두면 기어 부분에는 BGA가 들어가지 않고 빈 공간에만 출력되어 4:3 해상도로 온전하게 출력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BGA를 중시하는 게임에서 구곡 BGA를 현대화하지 않고 흉하게 내보낸 것은 확실한 결점 요소이다. EZ2ON은 DJMAX보다 훨씬 열악한 개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구곡 BGA를 훨씬 더 신경써준 것과도 비교된다.
그러다가 시즌 9 업데이트에서 스트레치 방식으로 출력되었던 구작 BGA들을 DJMAX 트릴로지와 같은 방식으로 화면비를 해치지 않고 출력하는 옵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진정히 과거의 DJMAX 애니메이션들을 리스펙트하는 이름값을 하게 된 것이다.
초창기부터 스크립티드 레이어 애니메이션[10]을 사용,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화려한 화면을 보여주었다. 비트매니아와 비슷한 방식의 작동 원리지만, 일부 효과에 한해서는 독자적인 기능을 삽입하여 처리량 면에서 비트매니아를 능가하는 부드러운 화면 효과를 보여줄 수 있었다. BGA의 프로그래밍은 스크린 세이버를 기반으로 했다고 보여지며[11], 관련 개발 도구로 Ez2visual이라는게 존재했다는 모양이다. 한 가지 예로, 비트매니아는 기어 영역과 BGA 영역이 분리되어 있다면, 이쪽은 뮤직비디오 위에 기어가 올라가 있는 식이다. 이쪽 역시 히트를 친 캐릭터가 있었으니 '레게아저씨'[12]와 'DJ.TOMATO', 이른바 '룩아웃걸'이라 불린 유리라든가, ENVY MASK의 질투가면 패러디 캐릭터등이 있었다.
EZ2DJ 1st, EZ2DJ 1st SE 등의 초기작에서는 비트매니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노트를 누름, 놓침에 따라 반응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지만, 코나미가 해당 특허를 가지고 있어 2000년 EZ2DJ 2nd부터는 노트에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재생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이때 바뀐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다. 그래서 초대작에 수록된 곡들은 이에 맞게 BGA가 수정되었다. The Rhythm과 같이 아예 BGA가 교체된 곡도 있었다.
1기 제작진이 제작한 2002년 4th까지는 점점 발전하는 연출과 퀄리티의 BGA를 선보였고, 2003년 Platinum에서는 짧은 개발 기간으로 인해 평균 퀄리티가 잠깐 하향되었지만, 2004년 6th에서 1기 제작진 출신이었던 imp17, 타 게임 출신 RESS 등의 배테랑 외주 제작자들을 총동원해서 나름대로 볼만한 영상이 많았다. 하지만 2007년 7th 시리즈에서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열악해지는 개발 환경 때문에 막장화가 심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게다가 7th 이후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미미한데다 소송 패소 후폭풍까지 겹쳐, 한동안 다른 리듬게임들이 동영상 BGA를 하나둘 지원하는 동안 EZ2DJ는 2015년 EV 1.5 출시 전까지 계속 레이어 애니메이션 방식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조차도 개발 시간으로 인해 대부분이 범용 BGA를 사용했다.
하드웨어 사양의 한계로 일부 곡에서는 BGA 때문에 렉이 생기기도 하며[13] 심지어 EZ2DJ 7th 2.0에서는 BGA를 끄는 옵션이 생겼다. 낮은 사양 탓에 어쩔 수 없이 생긴 기능.[14]
EZ2DJ 7th 1.0 에서는 3개월 안에 30곡의 전용 BGA들을 만들어야 한데다 사양 문제 때문에 그림 몇 컷에 배경만 돌리는 BGA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EZ2DJ 7th 1.5 역시 열악한 개발 환경과 툴 사용 미숙 등의 문제로 반쯤 범용 BGA에 가까웠던 BGA가 사용되다가, EZ2DJ 7th 2.0부터 일부 1.5 수록곡에 괜찮은 퀄리티의 BGA가 들어갔다. 그리고 2.0 버전부터 제대로된 범용 BGA가[15] 등장하여 2.0 에 수록된 신곡의 일부를 제외하고 이 범용 BGA를 사용했다.
2009년 EZ2DJ 7th CV 에서는 신곡에 그런대로의 전용 BGA가 들어가다[16] 2010년 EZ2DJ 7th BE에서는 기체 사양의 문제와 예산 문제는 물론이고, 3개월이 아닌 3주라는 절망적인 개발 시간으로 인해 거의 모든 신곡이 범용 BGA로 수록되는 일이 벌어진다.[17] 예외적으로 Drive To You와 Espresso는 이지투댄서의 BGA로 재사용되었다. 2011년 EZ2DJ 7th BERA에서는 Sabin Sound Star 이식곡들과 BE 신곡 한정으로 새로운 범용 BGA로 교체되었는데, 기존 모션 그래픽을 재활용 하지 않고 완전한 신규 모션 그래픽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다가 2012년 EZ2DJ AE 부터는 '구작으로의 회귀' 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꽤 괜찮은 BGA가 등장하였으며, EZ2DJ AEIC에서는 대반전급으로 퀄리티가 좋아졌다. AE 당시 수록곡의 반 이상이 전용 BGA를 가지게 되었고 스토리 등에서 상당한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이후 2013년에 심의를 받아 완전한 신작으로 나온 EZ2AC : EC의 BGA도 절반이 넘는 신곡이 전용 BGA를 갖추고 등장하였으며 곡과의 싱크로가 잘 맞는 BGA로 많은 호평을 받게 된다. 레이어 방식이지만 일부 무성의한 동영상 방식 BGA[18]와 비교해도 곡의 콘셉트를 잘 살리고 역동적인 연출로 호평받았다. 그리고 2014년 4월까지 23개의 BGA를 리마스터링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인력 및 예산 등의 부족으로 범용 BGA를 사용하는 곡이 많기 때문이 갈길은 멀다. 그래도 과거보다는 나아진 것이 사실.
시간이 지나 2015년 EZ2AC EV 1.3c 버전과 함께 성능이 어느 정도 향상된 신기판이 출시되고, 신기판용 1.50부터는 동영상 BGA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동영상 BGA가 적용된 곡들은 3S에서 전용 BGA를 가지고 있는 대다수의 곡들과[19] 와 EV곡 일부이다. 비록 동영상 BGA를 지원하는 다른 최신 게임에 비해서 화질은 나쁘지만[20], 유저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6년 EZ2AC : NT부터 시스템 UI 및 범용 BGA까지 동영상으로 변경되었으며, 일부 신곡들도 동영상 BGA를 사용한다. 다만 이 시기부터 인력의 문제로 범용 BGA를 사용하는 곡들이 많아져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 Black Industry - 구 이지투온
- The Ashtray - 이지투온 리부트
- ULTIMATUM - 이지투온 리부트 R
EZ2DJ 7th 기반의 게임 엔진을 사용하였으므로 기본적으로 스크립티드 레이어 애니메이션 방식이지만, 사양 여유가 있는 만큼 동영상 BGA도 사용할 수 있었다. 구곡의 BGA는 그대로 들고와서 화질 열화를 줄였고, 신곡의 BGA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아케이드보다 높은 퀄리티의 BGA를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특히 EZ2AC와는 다르게 모든 곡에 전용 BGA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일부 범용스럽거나 뭔가 한두개가 빠져 곡과 잘 매칭이 되지 않는 BGA가 더러 있긴 하지만, 그래도 퀄리티는 곡과 전혀 매칭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DJMAX 시리즈와 달리 대다수의 신곡들이 싱크로도 잘 맞고 작화도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면서도 매우 높은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신곡들의 BGA 전반을 관리하는 모션 그래퍼인 RYUminus[21]와 Lepusnette가 이 분야의 베테랑으로써 리듬게임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구곡들의 경우 게임이 HD 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BGA를 대충 양옆으로 좌악 늘린 것과[22] 기어의 배경이 충분히 어둡지 않다는 것, 그리고 기본 노트의 끔찍한 가독성 때문에 유저들로 하여금 스스로 BGA를 끄게 만들었다.
게임 시스템을 새로 만든 EZ2ON REBOOT : R의 경우 스크립티드 레이어 에니메이션에서 모두 동영상 BGA로 변경되었다. FHD 해상도에 맞게 리마스터가 완료되었지만 개발자가 부족하고 구곡들의 연식이 DJMAX보다 오래되어 리소스들의 해상도는 작거나 소실된 경우도 있기에, 이러한 경우는 DJMAX처럼 BGA가 깔끔하지는 않고 출시 초기에는 DJMAX 리스펙트와 같이 아케이드 프로그램에서 BGA를 재생시킨 후 그걸 녹화한 파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DJMAX와 달리 수많은 기존 레이어 방식의 BGA들을 영상툴에서 그대로 재현하는 방식으로 16:9 해상도에 맞게 새로 다듬어져 당시의 BGA들을 리스펙트하면서도 훨씬 높은 퀄리티로 업그레이드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다수의 구곡 BGA들이 이러한 형식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얼리엑세스 로드맵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90% 이상의 구곡들을 리마스터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BGA 밝기 조절 기능의 추가, 노트가 전체적으로 굵어지는 등 구 이지투온 시절의 단점이 해결된 것도 한 몫 해서 BGA를 켜고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또한, EZ2AC에서는 EVOLVE 이후 동영상 BGA가 도입되어 영상미 쪽에선 타 리듬게임과 같은 퀄리티의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지만 기체의 성능 한계 때문에 640×480보다도 낮은 해상도로 출력할 수 밖에 없었는데, EZ2ON에서는 이러한 아케이드 시절 동영상 BGA들을 빵빵한 PC의 성능에 힘입어 온전한 HD 해상도로 수록할 수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완성판이라고 볼 수 있다.
EZ2ON의 자체 신곡들과 아케이드 당시에 BGA가 없었던 노래들은 제작 사정의 열악함으로 인해 비주얼보다는 곡의 퀄리티를 우선하겠다는 제작진의 발표가 있었다. 따라서 BGA에 막대한 공을 들였던 2008년작, 2013년작과 달리 적은 리소스를 재생시간 내내 반복해서 돌리거나, 상용 소스들을 구매하여 편집하는 노래들이 많다. 대신, BGA에 특별히 공을 들이기로 작정한 노래들[예시]에 한해서는 DJMAX와 비교해도 멋진 작품들이 뽑혀나오고 있다. 그리고 신곡으로 이뤄진 DLC인 프레스티지 패스에서는 리듬게임의 전설급 작곡가들을 섭외함과 동시에 BGA들도 이에 걸맞게 화려한 라인업을 갖추어 이지투온도 고퀄리티의 BGA로 마음껏 도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V시리즈 이전에는 레이어 애니메이션을 사용했으나, V시리즈 이후 동영상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퀄리티를 높이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화면도 굉장히 부드러운데다가 일부 곡에서는 실시간 3D로 렌더링된 오브젝트까지 끌어다 쓸수 있었기에(?) V시리즈 당시의 BGA 퀄리티는 간혹 비트매니아 IIDX를 뛰어넘는 것도 간혹 보여줄 정도다. 그리고 펌프 잇 업과 더불어 각 곡마다 BGA를 갖춘[24] 드문 게임이었다. V6까지는.
XG/V7에서는 대부분의 신곡에서도 범용 BGA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레이어가 삽입되고 있는 곡도 있지만, 랜덤으로 레이어가 출력되는 IIDX와는 달리 XG/V7에서는 특정한 타이밍에 출력된다. 다만 XG와 V7의 레이어 출력 타이밍은 또 틀려서, XG는 순서 없는 랜덤 출력이지만 V7의 경우는 출력되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 그래서 GITADORA로 오면서는 V7의 레이어만 사용되고 있다.
XG2에서는 뮤직 비디오를 전용 BGA로서 사용하는 라이센스곡을 제외하는 모든 신곡에서 범용 BGA가 사용되게 되어,[25] 그 영향으로
그리고 기타프릭스 XG3 & 드럼매니아 XG3의 신곡에는 BGA가 없다. XG3에서는 XG2 / V8이전의 곡은 BGA의 표시 형식이 변경되어, DDR의 일부수록 곡과 같이 배경으로 표시되는 스테이지 뒤의 스크린에 BGA가 표시되게 되었다. 전용 BGA가 없는 곡은 범용 BGA가 사용되지만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기존에 사용되고 있었던 BGA. V8에는 수록되지 않은 곡도 범용 BGA가 사용되고 있다. 다만 레이어는 모두 삭제.
XG3를 끝으로 기타도라가 GITADORA라는 이름으로 바뀜과 동시에 시리즈가 개편되면서 BGA를 다시 사용하고 있다. 다만 구곡의 BGA는 부활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가동 초기부터 동영상 BGA를 지원했다. 그래서 BGA나 MV가 같이 추가 되는 편.
오리지널 BGA 퀄리티도 꾸준히 준수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비교적 초창기에 수록된 Oshama Scramble! 경우 maimai 시리즈의 모든 BGA 영상들을 통틀어 가장 압도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maimai DX 부터 비주얼 개발 인력이 부족때문인지 디럭스 투어 오리지널 곡들의 BGA에 같은 3D 리소스를 돌려쓰기도 하며, 심한 경우 리소스 내부 일러스트만 바꾸고 곡 싱크에 맞춰서 같은 3D 리소스를 쓰는 BGA가 많아졌다. 특히 메트로폴리스 지역 해금곡들은 돌려쓰기가 너무 심해서 곡의 퀄리티와 패턴은 준수하나 BGA에 대한 성의가 없다는 평이 대다수.[26]
모바일이니만큼 사양의 한계가 있어 레이어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BGA를 표현하며, 그 덕분에 DJMAX TECHNIKA Q에서 발생했던 BGA 관련 이슈가 별로 없었다. 다만 레인의 투명도가 너무 높고 노트도 밝은 색이기 때문에 BGA를 설치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유저도 상당하다. 이후 패치로 레인 밝기 조정 기능이 추가되어 예전보다는 할만해졌다.
게임 자체가 동영상에 나타나는 댄서의 몸동작을 따라하는 방식이다보니 댄서 뿐만 아니라 뒷배경의 연출에도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다. Scream & Shout의 익스트림 버전이나 Soy Yo의 기본 버전처럼 댄서의 몸동작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연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요즘엔 카메라 무빙도 꽤 자연스러워서 뮤직비디오 같기도 하다.
그러나 Blurred Lines의 팬메이드 버전이나 Turn Up the Love의 팬메이드 버전의 경우 단순히 댄서가 있는 방이 아무런 변화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배경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차지하는 비중이 적고 난이도도 어려운 익스트림 버전들의 경우 대체로 오히려 BGA가 단순한 편이다. 특히, Fine China, Blurred Lines 등등 적지 않은 익스트림 버전이 전부 사각형 여러 개가 일정한 형태로 배치된, 일종의 범용 BGA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이 사각형들이 음악에 맞춰 배경이 반짝거리거나 댄서의 실루엣이 나타나는 등 곡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다.물론 요즘엔 이런 경우가 별로 없고, 익스트림 버전들도 클래식 버전과 비슷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Blurred Lines의 팬메이드 버전이나 Turn Up the Love의 팬메이드 버전의 경우 단순히 댄서가 있는 방이 아무런 변화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배경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차지하는 비중이 적고 난이도도 어려운 익스트림 버전들의 경우 대체로 오히려 BGA가 단순한 편이다. 특히, Fine China, Blurred Lines 등등 적지 않은 익스트림 버전이 전부 사각형 여러 개가 일정한 형태로 배치된, 일종의 범용 BGA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이 사각형들이 음악에 맞춰 배경이 반짝거리거나 댄서의 실루엣이 나타나는 등 곡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다.물론 요즘엔 이런 경우가 별로 없고, 익스트림 버전들도 클래식 버전과 비슷한 경우가 많다.
초창기부터 2003년 THE PREX 3까지는 레이어 애니메이션 방식을 사용하였다. EZ2DJ처럼 풀스크린 사이즈로 수록되었고 실시간 3D 모션 그래픽까지[27] 활용되었지만, 연출이나 퀄리티는 EZ2DJ보다 떨어지는 편이었다. EZ2DJ가 처음부터 Windows 기반이었던 것에 비해 초창기 펌프는 MS-DOS 기반이라 사양이 밀렸기 때문. 초기에는 탁한 색감과 추상적, 몽환적인 분위기가 주류였다가[28][29] 2000년 3rd O.B.G.부터는 만화풍의 캐릭터와 배경이 주류를 이루면서 분위기가 대체로 밝아지기 시작했다.
레이어 방식 특성상 모션 그래픽 구현에 제약이 많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01년 EXTRA부터 왜곡 기법으로 노하우 발전이 있었다. 하지만 초창기 시절의 추상적이거나 몽환적인 분위기로 회귀하여 대중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거기다가 엑스트라의 BGA들은 이전 작품의 부드러운 애니메이션과 달리 25프레임 남짓으로 고정되어서 위화감이 심했다.[30] 간혹 익살스러운 것이나 곡의 주제에 얼추 맞는 것도 있었지만 제법 조악해보이는 것 또한 많았으며, 스타리안이나 치킨 윙 같은 추상적이거나 왜곡 BGA가 많은 편이다.
2002년 REBIRTH ~ 2003년 PREX 3 시기에는 1~2기와 비슷하지만 발전이 좀 있었는데, 오락실 시장이 본격적으로 축소된 국내보다는 성장하고 있는 해외 시장을 주력 타겟으로 하다 보니 BGA 스타일이 크게 달라졌다. 컷씬마다 노가다 작업하면서 빨리 돌렸을 때 마치 풀모션을 보는 듯한 유사 풀모션 연출이 특징. 사양 특성상 유사 풀모션을 위해 희생된 부분이 많았지만, 예외적으로 BanYa의 Vook처럼 만화풍의 일러스트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유사 풀모션 기법을 활용한 BGA가 있긴 있었다.
그러다가 2004년 EXCEED부터는 하드웨어 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되면서 동영상 BGA를 지원하여 현세대 수준의 퀄리티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동영상 BGA가 도입되어도 신곡의 BGA가 과거의 레이어 방식을 기반으로 제작된 경우가 있어 이들과 혼재되었고 지금은 그런 비중이 점차 줄어들긴 했지만 공존하고 있는 것은 지금도 여전하다고 볼 수 있다. 캐릭터마저 풀모션으로 하려면 3D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BGA는 그리 많지 않다.
2004년 말 EXCEED 2부터는 REBIRTH부터 삭제된 REMIX 모드가 오랜만에 부활하였는데, REMIX 전용곡에 사용된 범용 BGA도 역시 동영상 BGA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풀모션 기법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2006년 ZERO부터는 퀄리티가 또 상승하여 이목구비가 디테일한 풀모션 3D 캐릭터까지 나올 정도로 전체적인 고퀄리티의 정점을 찍었으며, 펌프 잇 업 시리즈 최초로 라이선스곡 가수들이 보유한 프로모션 비디오 및 뮤직비디오를 게임 사이즈에 맞게 편집한 BGA도 등장했다.
2014년 말 PRIME부터는 1280×720의 HD 해상도[31]로 업그레이드되어 보다 고퀄리티의 BGA를 제작할 여건이 마련되었고 초기 기본 수록곡들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준수한 편.
일반 BGA에서도 범용 BGA를 채택한 타 리듬 게임과는 달리 지금까지 시리즈가 이어지는 게임 중 보기 드물게 거의 대부분 곡이 전용 BGA를 갖춘 게임이다.[32] 다만 논스톱 믹스나 풀버전에서는 모드 범용 BGA를 사용한다.[33] 그러나 모든 곡에 BGA가 붙어야 한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 인력이 떨어지는 점 때문인지 프라임부터 BGA 퀄리티가 떨어지는 면도 있었다. 안다미로 측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을 인지해서인지 EZ2AC, BMS 계열 아티스트에게도 외주를 맡기는 추세이다.
게임이 진행되는 트랙 아래로 자체 제작된 실시간 Full 3D로 렌더링된 벡터 스타일 그래픽이 BGA로 깔린다. 톤스피어와 마찬가지로 트랙과 BGA가 잘 조화되어 있으며 상당히 부드럽고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일부 BGA의 경우는 게임플레이를 방해할 정도로 어지럽기도 한다. 그럼에도 제작진들이 상당한 정성을 들이는지 몇몇 판권곡, 이식곡이나 자사 게임음악곡에는 곡마다 지니고 있는 소재를 BGA에 훌륭하게 반영하기도 한다.
댄서가 춤을 추고 그 배경에는 시작부분에 곡의 타이틀 이미지가 잠깐 출력된다음 추상적인 화면이 나오는 형태의 BGA를 갖추었지만, 댄서가 사라진 6번째 작품인 DDRMAX부터는 기본적으로 짧은 범용 BGA들을 조합하고, 일부 곡에 전용 BGA 컷이 별도로 붙는 형태를 취했다. 그리고 댄서는 9번째 작품인 DDR SuperNOVA에서 부활했으나, 풀 화면 전용 BGA가 붙는 곡[34]에는 댄서가 나오지 않는다. 12번째 작품인 DDR X2로부터는 곡에 따라서 댄서가 춤추는 스테이지의 뒤에 있는 스크린에 전용 BGA가 표시되는 곡이 등장했다.
아울러 곡 시작시의 타이틀 이미지 표시는 Supernova부터 사라졌다. 이후 자켓 선택식이 도입된이후 곡 시작시 자켓이 한번 더 표시되는 것으로 대체.[35]
Dance Celebration, Butterfly (2008 X-Edit) 등 일부 곡은 전용 안무가 있다.
댄서들의 움직임은 SuperNOVA2까지는 BPM에 의존하다 보니 Fascination MAXX, Pluto Relinquish같이 BPM이 매우 빠른 곡에선 인간이 따라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르기로 춤을 추었지만, X부터는 BPM에 의존하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춤을 추도록 스크립트를 주는걸로 바뀌었다.
2015년에 나온 모바일 게임임에도 동시대 게임들 대비 압도적인 수준의 3D 그래픽을 이용한 정교한 BGA로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게다가 이후 서비스가 진행될 수록 더욱 퀄리티 높고 다양한 시도를 가진 MV들이 많은 것도 호평 사항이다.
이 게임 역시 서비스 시작부터 다양한 3DMV를 지원한다. 수많은 캐릭터들을 무리없이 다루는 3D MV가 특징이다.
원래는 2D MV만을 선보였지만,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3D MV가 점점 많이 추가되었다. 캐릭터들의 프레임이 낮은 편이지만 오히려 이점으로 인해 더욱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이 돋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라 데레스테 보다 높은 뮤비 해상도, 밀리시타 보다 역동적인 카메라 연출 등등 기존 작들의 장점을 가져와 더욱 발전시킨 연출도 주요 호평사항이다.
3D 그래픽으로 처리된다. 시리즈가 바뀔 때마다 그래픽이 더 발전해 가는 것이 특징. 게임 내에서는 MV라고 불리며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에서는 성공 연출을 넣는 등의 시도도 있었다. 게임 내에서의 코스튬 역할을 하는 모듈이 있는데 게임을 플레이를 해 BP를 모아 구매해 착용시킬 수 있다.
이 경우는 위의 레이어나 동영상을 BGA로 사용하는 경우나 3D 그래픽을 BGA로 사용하는 경우와 원리는 같다. 하지만, BGA가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인게임 UI에 속해있어 BGA 단독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곡마다 트랙의 색깔(빛/대립 중 하나)와 뒷배경이 바뀐다. Memory Archive 팩의 수록곡들의 경우 트랙의 양 옆에 이펙트가 생기긴 하나 크게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Ether Strike, Tempestissimo, Singularity, Aegleseeker, Testify는 그 곡만을 위한 특별한 연출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뮤직비디오 스타일이 아니라, 마치 GIF 이미지나 일러스트에 이펙트를 넣은 듯한 느낌이다. BGA가 있는 곡도 있지만 없는 곡이 훨씬 많으며, 특히 이벤트 곡의 경우에는 PUPA, Persephone 등등 극소수의 곡에만 존재한다. BGA를 넣은 정도도 천차만별이라, Vengeance처럼 일러스트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정도에서 출발해 Random20처럼 Tone Sphere급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것도 존재한다.
그러나
기타 히어로 라이브 이전의 시리즈는 3D 그래픽의 캐릭터가 연주를 하는 모습이 배경으로 나왔지만 라이브 부터는 게임 모드에 따라 뮤직 비디오 또는 실제 밴드가 연주를 하는 실사 라이브 영상으로 이루어진 BGA로 대체되었다. 또한 실사 라이브 영상이 배경으로 출력되는 모드의 경우 연주를 얼마나 잘 하는지에 따라 관객들의 반응이 달라진다.
비마니 초창기 휴대용으로 나온 '비마니 포켓' 이라는 휴대용 LCD 게임기. LCD 게임기 주제에 흑백 도트이지만 BGA가 표시되는 공간을 전자사전 같은 도트 매트릭스로 처리했기 때문에 나름의 BGA 역할을 해 줬다.
캐릭터들이 춤추는 모션이 나온다. 리절트가 좋아질수록 움직이는 캐릭터들이 늘어나거나 배경 레이어가 화려해진다. 단, 아이돌 마스터 계열 곡들이나 몇몇 애니메이션 곡들의 경우엔 해당 작품의 캐릭터들이 춤추기도 한다.
게임 특성상 BGA는 없으며, 해당 곡에 대응되는 캐릭터의 모션이 BGA를 대신한다. 일부 곡은 캐릭터 대신 BGA 비슷한 전용 연출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CS 전용곡인 모우시마나 파티의 엔딩곡인 애프터어파티가 그 예. 과거 시리즈의 경우 기판 스펙의 한계로 한 곡의 담당 캐릭터가 후속작에서 다른 캐릭터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엄밀히 말해서 BGA는 아니나, BGA의 성격을 띄고 있다. 음악의 박자에 맞춰 화면이 달라진다거나.[51]
해당 영상들은 전부 프로그래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렌더링되는 영상들이며[52] 특정한 제한, 주로 용량[53]에 맞춰 곡과 영상미를 최대한 뽑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여러모로 칩튠의 BGA 버전이다. 플랫폼은 위에 서술된 BGA들보다도 훨씬 폭이 넓어, PC 이외에도 게임기 등 여러 콘솔에서 행해지기도 한다.
BMS OF FIGHTERS와 비슷하게 매년 관련 대회[54]가 개최된다.[55] 대회의 종류도 꽤나 많은 편이며 각 대회마다 유명 프로그래머와 작곡가가 존재하기도 한다.
demoscene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실제로 리듬 게임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종사하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1] BGA가 없는 게임인데도 전체이용가 이외의 이용등급이 나오는 경우는 가사가 시궁창인 곡이 수록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뇌장작렬 걸의 수록으로 인해 12세이용가 판정을 받은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과 일부 곡의 가사로 인해 청소년 이용불가를 받은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MEGA39's 등이 예시. 이러한 이유로 저스트 댄스 시리즈는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기 위해 가사의 일부를 무음 처리한다.[2] 물론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의 앨범 재킷 검열 사건 처럼 아케이드 게임에서도 전체이용가에 맞지 않는 지나치게 높은 수위는 제재 대상이다.[3] 불화까지는 아니고 해프닝 정도.[4] 5th까지는 VCD, 8th까지는 DVD.[5] 그러나 특히 beatmania IIDX 20 tricoro 이후, 이러한 레이어는 (특히 구작 곡일수록) 사양과 맞지 않아 대량으로 잘려나갔다. 사양 문제가 아닌 논란 방지 목적을 겸한것으로 추정되는 경우도 있는데, Macho Gang의 경우 과거 수록당시에는 중국인과 흑인을 희화화한 삽화가 레이어로 존재했었다.[6] 스톱모션처럼 여러 장의 이미지를 빠르게 돌려 동영상처럼 눈속임하는 유사 풀모션 방식이다. EZ2AC의 스크립티드 레이어 애니메이션과는 다르다.[7] 다만 초기에는 전광판이 아닌 범용 BGA가 따로 존재하고 있었다.[8] PSP의 해상도는 480×272, DMT 기체의 해상도는 1280×720, PS4의 해상도는 1920×1080, PS4 Pro의 최대 해상도는 3840×2160이다.[9] 전작들에서 리마스터한 노래들까지 합산해도 열 손가락에 겨우 꼽힌다.[10] 설정된 스크립트에 따라서 이미지가 출력 및 이동하는 방식. 쉽게 말하면 어도비 플래시나 비슷한 것이다.[11] 특정 곡이나 EZ2DJ The 1st TRACKS Special Edition의 클럽믹스에서 노트가 잔상을 일으키는 버그가 있는데, 그게 마치 윈도우즈 화면보호기의 잔상이 남는 몇몇 스크린세이버와 비슷하게 느껴진다.[12] beatmania의 잼 아저씨와는 엄연히 다르다만... 조금 비슷할 지도. You love the life you live 항목 참고.[13] 예를 들면 EZ2DJ 3rd 당시의 Minus 1, Y-Gate. 7th 에서는 Paradise.[14] 이것은 본래 BMS 게임에서 시스템 사양이 안 좋은 컴퓨터에서 BGA를 끄고 하면 좀 더 원활하게 실행이 되게 하는 기능이다. beatmania에서도 THE FINAL에서 BGA를 단순 실시간 판정별 표시로 대체할 것인지 모드 돌입 전에 선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한 판이 끝날 때까지 절대 변경할 수 없다.[15] 그마저도 대부분이 기존에 있던 모션 그래픽을 재활용한 것으로, 신규 모션 그래픽의 비중이 작다.[16] CV 신곡 2곡과 제작진의 개인적 사정으로 BGA가 삭제된 일부 곡들은 범용 BGA 사용.[17] Sabin Sound Star 이식곡과 Messier 333은 당시 EZ2DJ가 동영상 BGA를 지원하지 않아서 BGA를 이식할 수 없었고, 나머지 5곡 역시 모종의 이유로 인해 범용 BGA로 수록되었다.[18] Never Say의 테크니카 튠 버전이라든지, EZ2ON의 Legend of Moonlight라든지.[19] LOKI는 EV에서 추가된 CV 범용 BGA가 할당되었다.[20] EZ2AC 프로그램의 구동 해상도인 640×480에도 미치지 못하는 256×256 해상도의 동영상이 꽉 찬 화면으로 구동된다. EZ2AC가 다른 리듬 게임에 비해 저사양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 참고로 CRT 모니터는 800×600 해상도까지 지원한다.[21] 레트로 이지투온 시절 Lepusnette가 제작한 Gray Hunter와 T-eMotion을 제외한 모든 곡의 BGA 제작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였다.[22] 심지어는 16:9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BGA의 레터박스마저도 없애지를 않았다.[예시] Brain Power, Encounter on orbit, Hi-TECH Soda Machine[24] 몇몇 ee'MALL곡은 ee'MALL곡용의 범용 BGA와 레이어를 쓴다.[25] XG2의 신곡의 범용 BGA는 1종류밖에 없다. 단 종래의 범용 BGA와는 달라 곡의 전개에 의해 씬이 변화된다. 전작에서 범용 BGA를 사용하고 있었던 XG곡도 레이어의 유무에 관계없이 이 범용 BGA로 변했다.[26] 메트로폴리스 지역의 곡들이 나올 동안 같은 3D 리소스 영상을 그대로 재탕하는 걸로 유명하다. 사실상 3D 범용 BGA로 받아드려지고 있으나 범용 BGA라고 하기에는 곡 마다 일러스트도 바꾸고 비트와 싱크는 맞추는 편이라서 범용 BGA라고 하기 힘든편.[27] 주로 REMIX 모드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28] 2nd 당시엔 이런 경향이 심해서 Com'Back, Creamy Skinny, Extravaganza, 상처, 뫼비우스의 띠의 BGA는 지금도 유명하다. EZ2DJ 초기작에서 추상적인 BGA를 주로 맡았던 ibarad 역시 초창기 펌프에서 몇몇 BGA를 맡았다는 말이 있다.[29] 사실 2nd에도 그런 곡들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S#ARP의 Tell Me, Tell Me'.[30] 이는 실 제작자인 F2System의 전작 테크노 모션에서도 나타나는 특징.[31] 초창기부터 2012년 말 FIESTA 2까지는 640×480의 VGA 해상도를 유지했었다. 신형 기체와 구형 기체가 공존하던 시기에는 HD와 기존 해상도 둘다 대응할 수 있게끔 관련 옵션을 제공하고 있었지만,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기체가 많이 보급된 이후인 XX부터 HD 해상도만 구동할 수 있다.[32] Pro 시리즈(특히 Pro2)의 수록곡들은 거의 대부분 곡이 뱅크신으로 때운 사실상 범용 BGA고, Infinity의 몇몇 신곡이나 미션 전용이었다가 통상 해금된 곡들은 범용 BGA를 사용한다.[33] 초창기 EZ2DJ도 모든 곡들에 BGA가 있었다. 다만 클럽 믹스와 스페이스 믹스는 모드 범용 BGA를 사용했다.[34] EXTREME 이전까지의 구곡 전용 BGA는 주로 가정용 EXTREME2로부터 이식되거나 아케이드 EXTREME 당시의 BGA를 복각한 게 부활한게 대부분.[35] 일부 구곡 자켓은 수록당시 타이틀 이미지를 편집한 경우도 많다.[36] 2015년 서비스 시작부터 존재한 MV. 아이돌 5인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연출이 나오는 기본적인 MV이다.[37] 2016년 8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무대 이동 연출이 등장한다.[38] 2016년 9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4인 이하 전용 MV + 무대 변경 연출이 등장한다.[39] 2016년 12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무대 변화 + 개별 안무가 등장한다.[40] 2017년 4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3D 리치가 적용되었다.[41] 2017년 8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2D 리치가 등장하였다.[42] 2018년 11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6인 이상의 아이돌들이 무대 위에서 춤춘다.[43] 2019년 1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초근접으로 안무를 훑는 촬영이 등장한다.[44] 2020년 2월에 추가된 MV. 단체곡으로서는 최초로 소품을 잡고 활용하는 연출이 등장한다.[45] 2021년 5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춤이나 노래가 아닌 다른 연출이 나오는 MV이다.[46] 2021년 11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엔딩 연출이 등장한다.[47] 2022년 3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1인칭 촬영이 등장한다.[48] 2022년 8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6인 이상 MV에서 초근접으로 안무를 훑는 촬영이 등장한다.[49] 2022년 9월에 추가된 MV. 최초로 헨드헬드 촬영이 등장한다.[50] 단, 스토리 보스곡의 경우 특성상 뒷배경 커버 이미지가 점차 바뀌긴 하지만 처음부터 컬러 상태다.[51] 몇몇 영상은 리듬 게임용 BGA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52] 때문에 유튜브에 올라갈 때는 약간의 제약이 있다.[53] 4kb 규격과 64kb 규격이 보편적이다.[54] 파티라고 부른다.[55]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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