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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 나무위키

K3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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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축구 리그
K3리그
K3리그 로고
정식 명칭
K3리그
영문 명칭
K3 League
종목
창설
2020년(4주년)
국가
주관
최근 우승 구단
최다 우승 구단
상위 리그
하위 리그
참가 구단
15개(2023)
중계 방송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1. 개요2. 역사
2.1. 시즌별 일람
3. 참가 구단4. 진행 방식5. 우승 트로피 및 패치6. 기록7. 생중계8. 강등 경험이 없는 구단9. 수준10. 특징11. 여담12. 관련 문서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4 시즌 K3리그 - 공식 홍보 영상
도전을 향한 열정
대한민국의 3부 축구 리그이자 세미프로 최상위 축구 리그이다. 상하위 2개 리그로 나눴던 부분적 세미프로 리그 구 K3리그와 실업 리그 내셔널리그2020년부로 통합해 개편한 리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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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즌별 일람[편집]

3. 참가 구단[편집]

4. 진행 방식[편집]

  • 2023년 기준
K3리그 최종 순위
1위
FA컵 2라운드 진출
2위
3위
4위
5위
6위
잔류
7위
8위
9위
10위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차기 시즌 K4리그 강등

15개 구단은 서로 2차례씩 맞붙어 구단당 30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를 소화한다. 여기서 순위가 가려진 대로 15위는 K4리그로 강등되며 14위는 K3-K4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잔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K리그2와의 승강제가 실시되지 않는 관계로 2020~2021 시즌에는 3부 리그 자체 챔피언십인 K3리그 챔피언십을 포스트 시즌으로 치렀으며 1위부터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진행 방식은 K리그2 플레이오프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방식과 매우 유사했으며 3위와 4위는 3위의 홈에서 단판으로 승부를 가리는 챔피언십 1라운드를 펼친다. 무승부 시 홈 구단이 진출하는 규정도 K리그2의 플레이오프와 같다. 1라운드 승자는 챔피언십 2라운드에 진출해 2위의 홈에서 역시 단판제 경기를 치른다. 여기서 승리한 구단이 정규 리그 1위와 홈 앤드 어웨이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며 우승을 가린다.

다만 2022 시즌 우승 구단이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정규 리그 순위만으로 결정된 데 이어 2023 시즌 또한 정규 리그 순위만으로 우승을 가리면서 K3리그 챔피언십은 사실상 폐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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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의 각종 운영 규정에 대한 내용은 K3리그/규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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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승 트로피 및 패치[편집]

k3k4league offic...
K3리그 우승 트로피
K3리그의 우승 트로피는 2020년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아산정책연구원에서의 개편된 K3리그 & K4리그의 출범식때 K4리그의 그것과 함께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새로운 로고의 "3"부분을 형상화한 양쪽 손잡이가 가장 큰 특징이다.#
FB IMG 161167318...
K3리그 우승 구단 패치
매 시즌 K3리그 최종 우승 구단은 다음시즌 리그 경기에서 우승 구단 전용의 금색 리그 패치를 기본 리그 패치 대신 유니폼에 부착할 수 있다.

6. 기록[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K3리그 챔피언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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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우승 횟수[편집]

구단
우승
준우승
우승 연도
준우승 연도
1
0
2020
-
1
0
2021
-
1
0
2022
-
1
0
2023
-
0
1
-
2020
0
1
-
2023
0
1
-
2021
0
1
-
2022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K3·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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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4리그 구단과의 K3·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로 강등.
  • K3리그 구단과의 K3·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승리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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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단체상 및 개인상 시상 내역에 대한 내용은 K3·4리그/시상 내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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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참가 구단 변천사[편집]

7. 생중계[편집]

KFATV LIVE 유튜브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 TV등에서 K3리그 전 경기 생중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종합스포츠 TV채널인 STN SPORTS에서는 리그 개막전이나 K3리그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등 중요경기 위주로 중계하므로 경우에 따라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중계에서 사용되는 카메라는 모두 경기장 내 선수나 공의 위치정보를 토대로 움직이는 AI 카메라이다. 사실 생중계에는 본디 제법 큰 필요비용이 따르기 마련이라 불과 2020년의 K3리그 개편 이전까지만 해도 구 K3리그한국 내셔널리그에서 "전 경기 중계"라는 것은 프로에서나 가능한 멀디먼 것이었는데, 자동 카메라를 이용해 인건비를 줄이면서 이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GJPO1
GJPO2

또한 K3리그, K4리그의 중계는 이런 AI 기술을 비롯한 각종 최신 그래픽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미리 시험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이기도 하다. 실제로 2020년 12월 6일에 열린 경주시민축구단진주시민축구단K3·4리그 승강결정전 경기에서는 K리그나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제한적으로밖에 사용되지 않는 여러 데이터 분석 기술이 빛을 발했는데, 이렇듯 세미프로 리그의 중계는 단순히 중계한다는 그 사실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볼수 있다.

다만 몇가지 소소한 문제점도 존재하는데, 가장 큰 것은 AI 카메라가 경우에 따라 필요 이상으로 줌인과 줌아웃을 반복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특히 골대 인근에 공이 다다르면 득점이 날수도, 골키퍼의 선방이 날수도 있는 긴장되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간혹 AI 카메라가 줌아웃을 과도하게 하여 공이 어디있는지도 잘 안 보일 정도로 시야가 멀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2020년에는 주로 K3리그 중계에서만 이런 현상이 생겼고 K4리그 중계에서는 아니었는데, 이와 관련된 해결책이 필요해 보인다.

2021년부터 리그 개편 2년차를 맞아 더 본격적인 중계를 시작하려는듯 한다. "2021 K3리그 중계 제작 용역 입찰공고"#를 참고하면, 일반 경기에 한해서도 최소한 2대의 중계용 카메라를 갖추고 라운드별 8경기중 4경기 이상에서 캐스터 1인과 해설 위원 1인의' 음성중계를 시행하며, 특히 특수 경기로 분류되는 리그 개막전, K3리그 챔피언십, K3-K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총 6경기는 중계차량을 동원해 최소 6대 이상의 중계 카메라와 캐스터, 해설 위원 도합 2명 이상을 요구한다. 2020 시즌에 사용하던 AI 카메라는 중계 품질(화질, 앵글, 줌인, 아웃)이 보장될 경우에만 최대 1대까지만 허용한다고 한다.

8. 강등 경험이 없는 구단[편집]

  • 2022 시즌 종료 기준으로, K3리그 참가 후 하위 리그[13]로 한 번도 강등 당한 적이 없는 구단 현황이다. K3리그는 2020년 출범 첫 해부터 강등제를 적용하고 있다.
  • 정렬 순서는 강등 자격을 결정하는 토너먼트[14] 진출 횟수가 적은 구단 - 참가 연도가 오래된 구단 - 최고 순위가 높은 구단 - 최저 순위가 높은 구단 순이며, 현존하지 않거나 현재 K3리그에 참가하지 않는 구단은 최하단에 나열하였다.

9. 수준[편집]

K3리그 이하를 프로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가 뛰는 리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게 있으나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대한축구협회 클럽 라이센싱 규정상 K3 클럽은 20명 이상의 연봉계약 선수를 보유하게 되어 있으며,[16] 실제로 K리그 혹은 해외 프로 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선수가 다수를 점하고 있다. 즉 명실상부한 프로 선수들의 무대인 것이다. 학생 시절 단순히 두각을 나타내는 걸 넘어 해당 연령대 탑클래스 수준을 달성해야 K리그1 또는 K리그2 선수 명단에 이름이라도 올릴 수 있으며, 그 중 상당수는 결국 적응에 실패하여 K3 이하로 내려오는 것이 현실이라는 걸 생각하면 프로 스포츠 선수로 밥 벌어먹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며, 아마추어와 비교하는 것이 이들에게 모욕일 정도로 절대 수준이 낮다고 무시할수 없는 레벨의 리그이다.

하물며 디비전리그를 구성하는 K5리그, K6리그, K7리그 같은 5, 6, 7부 아마추어 리그 내에서마저 프로 구단 출신이 아니라도 엘리트 체육으로써 축구를 접한 사람이 수두룩한데 그보다 상위고 프로 리그인 K리그2 바로 아래에 위치한 K3리그와 K4리그에서 축구를 전업으로 제대로 해보지 않은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동네축구 고수의 영상 유명 축구 유튜버인 동네축구 고수의 말을 인용하면 K3리그와 K4리그가 일반인과 동급이라 말하는 사람은 대한민국2020년에도 6.25 전쟁 직후처럼 세계 최빈국인 줄 알고 있는 몇몇 외국인에 비할 정도로 축구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대표로도 선발될 만큼 프로에서 오랜 시간 공격수로 활약고 경주 한수원에서 말년을 보낸 서동현은 프로와 K3리그 수준 차이가 굉장히 작아서 큰 충격을 받았었다고 말했으며, K3리그 선수들도 충분히 프로 무대에서 통할 만한 실력을 가졌지만 단지 아직 운이 따르지 않아 빛을 보지 못한 것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청주 FC의 수비수 유재호에 따르면 경험상 K3리그의 전체적인 수준은 태국 1부 리그인 타이 리그 1급은 충분히 된다고 평가 했다.# 참고로 태국 1부 리그는 한중일, 사우디, 이란, 카타르, UAE 등에 이어 AFC 내에서 꽤 수준 높은 리그로 평가받는다. 다만, 단순히 나열한 순위 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K리그, J리그, 사우디 프로리그 등과는 격차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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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축구단의 홈경기 모습
  • 대부분의 K3리그 구단은 K4리그 참가 구단과 유사하게 몇천 석~몇백 석, 조금 더 많으면 1만~2만 석 규모의 소규모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꽤 많다.[17]
  • 프로화를 염두에 둔 구단들이 많이 참가한다. 실제로 2022년 김포 FC, 2023년 천안시 축구단충북 청주 FC가 K3리그에서 K리그 2로 가입하여 프로 구단으로 거듭난 사례가 있고, 장기적으로 프로화를 준비해나가고 있는 전주시민축구단, 화성 FC 등의 예비 프로 구단도 현재 상당수 참가하고 있다.
  • 또한 경기 수준도 K리그 2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러다보니 K리그 2 진입을 노리는 많은 구단, 혹은 지자체가 K3리그를 일종의 프로로 가기 위한 예행연습의 장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앞서 서술한 대로 2022년, 통합 3부 리그 출범 후 김포 FC라는 첫 프로화 사례가 등장했고 이어 제2 NFC 유치 조건으로 프로화가 결정된 천안시 축구단, 이전에도 K리그 가입 신청을 여러차례 했다가 반려되었으나 결국 청주시의 지원을 이끌어내며 K리그 진입에 성공한 충북 청주 FC도 K3리그 시절부터 세련된 엠블럼 공개, 동남아시아 외국인 선수 발굴 시도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착실히 프로화를 준비했었다. 이외에도 여러 구단이 법인화와 구단 운영의 선진화를 통해 언제 프로로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구단 기반을 만들고 있다.
    • 대한축구협회의 비전 해트트릭에서 2023년을 프로와 세미프로 리그의 첫 연결시점으로 잡았다. 그러나, 2020년 COVID-19의 팬데믹으로 인해 프로스포츠계가 직격탄을 맞으며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위드코로나로 전환된 2022년에서야 다소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에 승강제 연결 계획은 뒤로 미뤄진 상황이다. 과거 충주 험멜, 고양 자이크로 FC의 연쇄 해체 사례를 경험한 프로축구연맹도 섣부르게 기준 미달의 구단을 프로 리그로 편입시키지 않으려 하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 프로축구연맹은 현재 리그 간의 섣부른 연결보다, K3리그에서 내실을 다져 안정적인 프로화가 가능한 구단을 물색해 이들을 먼저 K리그2에 가입시키는 방식으로 리그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 2024년, 1부~7부 승강제 완전연결 시행예정 오피셜이 떴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27 시즌부터 2부 최하위와 3부 우승팀이 승강전 혹은 자동승강의 형태를 거쳐 자리를 바꾸는 형식의 큰 틀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부 우승팀이 프로 라이센스 기준에 미달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2부 최하위팀의 강등도 없던 일이 된다는 제한 조건이 있다. 4부와 5부의 승강도 연결될 예정인데, 5부 1,2위팀이 4부리그 라이센스 발급 심사를 통과하면 차기 시즌 4부리그 승격을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4부리그 팀 수를 늘리기 위해 4부리그에서 5부리그로의 강등은 2027 시즌 이후에도 한동안 시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 개편 이후 세미프로라는 자리를 이용하여 철저한 셀링리그화를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든 참가 구단에 대한 법인화를 의무화하여 선수 판매를 비롯한 여러 수입을 모기업이나 지자체가 아니라 구단이 직접 가져갈수 있게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유망주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물론 이런 리그는 선수단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전력의 꾸준한 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신 상위 리그로 올라가려는 선수들의 노력으로 수준이 유지된다는 장점도 있다.
    • K3리그는 2022년까지 U21 선수 육성을 위해 매년 6,400만원의 정책지원금을 분배하기로 했다. 구단이 매 경기 U23선수 2명 & U21선수 1명을 의무적으로 명단에 포함하도록 한 출전 규정을 준수[18]하는 것을 비롯해 저연령 선수들의 시즌 출전시간 최소 1,350분을 총합적으로 채우면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수 있게 한 것이다.
    • 특히 전주시민축구단은 셀링리그의 롤 모델이라 할 만큼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신예 유망주들을 끌어와 선발 출전을 시키며 경험을 쌓게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구단의 고병권 단장은 "셀링리그가 나쁜 게 아니다. 중·고교 구단까지 운영하는 우리 팀은 한국 축구의 미래에 도움이 될 선수를 키운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고 말하기도 했다.#
    •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대한축구협회 디비전팀 관계자는 "K3·4리그에서 21세 이하 선수가 기량을 입증한다면 프로 구단으로 이적의 선순환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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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 운영 예산의 규모가 적으면 한 자릿수 억대, 많으면 K리그2 프로 구단 예산의 1/2 혹은 그 이상까지 될 정도로 구단별 편차가 크다. 주로 きゅう K3리그 출신 구단일수록 예산이 대체로 적은 편이고 한국 내셔널리그 출신 구단일수록 예산이 수십억 원에 달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
    • 2021 시즌 기준 K3리그 참가 구단의 연간 예산 평균은 18억 5,000만 원이다.
  • 이전과는 달리 사회복무요원 신분의 선수를 신규로 영입할 수 없다. 본래 과거의 K3리그 어드밴스베이직 모두 사회복무요원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진정한 하부 리그로써의 통합 작업의 일환으로 사실상 공짜 전력보강이나 마찬가지였던 사회복무요원의 무분별한 영입을 막기 위해 4부 리그인 K4리그에서만 사회 복무 선수가 활약할 수 있도록 바꿔버렸다. 그러다 보니 과거 사회복무요원 선수들의 임대 영입으로 전력 강화 효과를 톡톡히 봤던 포천시민축구단 같은 K3의 강팀이 이런 이유로 자진해서 K3가 아닌 K4 원년 멤버로 참가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 사회복무요원 영입 금지와 더불어 모든 선수가 연봉제 계약을 맺어야 하는 특성상 일부 K4 구단은 K3로 승격하지 않으려는 일종의 피터팬 콤플렉스가 나타나기도 한다. (#)
  • 의외로 외국인 선수가 많이 뛴다. 하부 리그 특성상 국내 선수들의 독무대일 것 같지만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외국인 선수가 K3를 누비고 있다. 축구 약체국으로 평가받는 국가지만 현역 국가대표 선수가 뛰고 있고 과거 K리그1에서도 뛰었던 선수, 이미 대한민국 하부 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도 있다. 또한 축구강국의 연령별 대표까지 지냈던 유망주 출신도 K3에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대학교를 나와 올 시즌부터 K3에서 활약하는 같은 특이 케이스, 정말 보기 드물지만 K리그에서 K3로 임대를 온 외국인 선수도 있었다.
  • 2020년 기준 경주시민축구단에 임대되어 뛰고 있는 경남 FC정성준은 K3리그에는 프로 무대에 대한 꿈과 갈증을 가진 선수가 많고 이것이 K3리그만의 매력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선수들마다 절박함과 간절함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이 훈련과 경기에서 많이 드러난다. 각자 한 단계 발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하니까 팀으로서도 더욱 끈끈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경기 템포도 빨라지고 치열하고 재미있는 경기가 많이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 2021년부터는 리그 개편 2년 차를 맞아 대략적인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1, 2부 리그 출신의 더 수준 높은 선수가 점점 더 K3리그로 향하기 시작했다. 실력 있는 선수에게는 K리그2 중하위권급의 연봉이 보장되고 1년 계약이 많은 세미프로 리그 특성상 타 구단 이적 시 이적료도 적거나 없어 올해에 마땅히 뛸 곳을 찾지 못한 선수들에게 "여기서 몸 만들고 경기력 유지해서 다음해에 프로복귀를 노려봐"라는 식으로 박희성이나 박한근 등의 예를 들며 유혹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실제로 남준재, 가솔현, 감한솔, 김영남, 최오백, 함석민, 황재훈 등 수많은 프로급 선수가 2021 시즌에 K3리그로 향했다.
  • K3·4리그 출범식은 2월26일 오후 3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기사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연기되었다 기사
  • K3, K4리그의 새 엠블럼은 2020년 2월 초에 공개되었으며, 리그 경기에서 유니폼에 부착할 패치의 디자인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다.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
  • 과거에는 프로 무대에 입성하지 못한 선수가 마지막으로 도전하거나 실패한 선수나 아마추어가 뛰는 무대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이는 실제와는 많이 다르다고 한다. 오히려 강릉시청이나 김해시청, 천안시 축구단, 경주 한수원, 대전 코레일 FC한국 내셔널리그에 속했던 구단은 K리그2 구단 중 자금력이 열악한 곳보다 시설, 연봉 등의 대우가 훨씬 나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런 면에서 추후 K리그2 구단의 상향적 평준화를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구단들은 프로화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공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구단이어서 향후 K리그2와의 승강제 실시에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수원 FC와 같은 과정을 거쳐 프로 팀으로 전환했거나 전환 준비 중인 천안시 축구단창원시청 축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내셔널리그 출신 구단들은 프로화 면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다.
    • 그런데 리그 공식 인스타 계정의 포스트들에 의해 편파 아니냐는 오해성 의혹이 일었다. '사기업의 입김이 불거나 프로화를 기정사실화하거나 추진 중인 몇 구단 등'에 대해 경기 전에 게시하는 과도한 응원 유도성 포스트를 통한 압력이 공기업계 축구단 및 일부 시민 구단 팬들에게 있어 불쾌감을 주기도 했던 듯.[19]
    • 이런 의견과는 별개로 K3·4리그의 SNS 운영 능력은 실제로 높이 평가할만 하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매주 "위클리 케이쓰리-포 리그"라는 컨텐츠를 게시하며 각 구단들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는가 하면#, 여러 매치포토나 선수 인터뷰, 그리고 박지성 등 유명 축구인사들과의 질의응답#이나 각 구단 팬들 간의 토크쇼와 같은 볼거리들을 자주 업로드하고 있어 반응이 좋다.
  • 대한축구협회에서 K3리그와 K4리그를 홍보하기 위해 "B급 감성"을 통한 인터넷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
  • 2020 첫 시즌을 맞아 공식 홍보영상이 나왔는데 세미프로 리그임을 감안할 때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
  • 두 번째 시즌인 2021 홍보 영상은 한층 발전된 퀄리티와 더불어 프로 리그에 비해 얕보지 말라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
  • K3리그 선수들의 생활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21년 11월에 청주 FC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인 <희망의 빛>을 보는 것도 좋다.
  • K리그1, 2와 직접 승강제를 실시하자는 의견도 계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김포, 청주, 천안 등 상당수의 구단이 프로리그인 2부 리그로 이미 편입하는 등 프로화 의지가 있는 구단이 먼저 2부 리그에 가입하는 방식이 우선될 가능성이 높다. 직접 승강제 연결은 그 이후에 가능할 전망이다.
  • 대한축구협회가 2026년 시행을 목표로 K리그2-K3리그 승강제를 추진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12. 관련 문서[편집]

13. 둘러보기[편집]

[1] 현재는 승강제를 시행하지 않고 있으나, 2027 시즌부터 승강제가 시행될 예정이다.[주] 2.1 2.2 2.3 2.4 기재한 모든 홍보 계정은 개편한 K3리그와 K4리그를 같이 담당한다.[6] K3리그와 K4리그간 구분 없는 K3·4리그 종합 기준. 한국 내셔널리그 참가 구단의 경우는 신 K3리그 참가 시점으로 작성함.[7] 2022시즌에 구덕운동장의 잔디 및 좌석 공사로 임시사용.[8] 창원축구센터 보수공사로 임시사용[9] 주로 보조구장을 이용[프로화] 10.1 10.2 10.3 [13] 2020년부터 현재까지 K3리그의 하위 리그는 K4리그이다.[14] 승강 플레이오프 등[15] K3-K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등 하위 리그 강등 자격 결정하는 토너먼트를 통칭[16] 이는 일본 J1리그의 최소 15명보다 많다.[17] 2020 시즌 기준 16개 구단 중 12개 구단이 좌석 수 2만 석 이하 구장 사용, 좌석 수 1만 석 이하 구장 사용은 해당 12개 구단 중 3개 구단[18] 미준수 시 교체 명단 감소[19] 이 점은 6월 20일자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경기의 유튜브 스트리밍 도중 팬들 중에서 언급되었다.[20] 출처는 K3, K4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의 상태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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