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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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북미양자협상으로 영변지역 원자로 개발연구의 봉인을 유도한 이후, 그에 따른 보상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쉽게 말하자면 북한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 국명은 참여일자 순으로 기재
- 창설국
- 1995년
- 1996년
- 1997년
- 1999년
- 2000년
- 2004년
- 2007년
- 2013년
- 2014년
- 1995년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3국이 창립하였다.
- 1996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뉴질랜드가 가입한 뒤 다른 나라들도 참여하고 있다.
- 2002년 11월, 미국에서 북한이 농축우라늄을 개발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고, 집행 이사회가 대북 중유공급을 중단하였다.
- 2002년 12월, 이에 반발한 북한은 자국 내 IAEA 조사원들을 영변에서 추방하고 이듬해 핵확산금지조약에서 탈퇴했다.
- 2006년 1월 개발인력이 모두 금호지구에서 철수했으며, 집행 이사회는 2006년 5월 31일 북한이 협정에 명기된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수로사업 종료를 결정했다.
- 2006년 10월 9일 북한의 1차 핵실험이 이루어졌다.
- 2006년 12월 12일 북한 함경남도 신포의 금호지구 경수로 사업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 문재인 정부의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 사건 수사 중 '북한지역 원전 건설 추진방안' 이라는 문건의 존재가 드러났는데, 2018년 이 사업을 추진할 당시 KEDO에서 근무하거나 업무를 담당해 본 경력자의 명단도 만들었다 삭제하였음이 밝혀졌다.
- 공식적으로 해산된 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2023년 현재도 사무국에 회원국들의 외교관이 비상근(겸임)임원으로 2명 재직중이며 각종 국제회의나 학술행사에서 간간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1] 2009년 EAEC에서 Euratom으로 조직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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