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11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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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13.01m |
높이 | 3.02m |
순중량 | 12.53톤 |
최대이륙중량 | 2.2톤 |
최대속도 | 278km/h |
최대항속거리 | 600km |
실용상승한도 | 5240m |
엔진 | WZ-8D 1기 |
출력 | 510kW |
제조사 |
군용과 민수 겸용으로 1989년 개발이 승인되었고 1994년 12월 첫 비행에 성공한다. 현재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훈련, 정찰, 구조 등 다목적으로 100대 이상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밀수감시, 소방, 관광 등 여러 방면에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외형은 AS350이지만, 설계도 및 관련기술을 도입한 라이센스판은 아니고 AS350을 참고해서 자체설계를 했다고 한다. 원래는 1970년대부터 협력관계인 프랑스의 에어로스페시알사의 정식 라이센스판인 Z-9 (AS365) Z-8 (SA321)과 마찬가지로 정식 라이센스 생산계획이 잡혀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개발이 시작된 1989년 천안문 사태로 서방의 기술 이전 금지 조치가 취해져 기술도입은 중단되었고, 중국 혼자서 원판 AS350을 참고한 독자설계가 되어버렸다.
중국은 이전에도 소련 및 유럽의 여러 헬기를 수입해 라이센스 생산해 왔지만 이 기종은 중국 최초로CAD /CAM을 도입해 설계한 헬기로서, 이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중국의 모든 항공기 설계는 CAD /CAM을 이용하게 되었다.
1989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1994년 초도비행을 했다. 2000년부터 도입되었다. 2000년대에 대전차유도탄을 장착하는 테스트를 했고, 무장형은 WZ-11이라고 부른다. 서방일각에는 성능이 나빠서 조기퇴역한다는 설이 돌았으나 2015년 제작사에서 이는 가짜뉴스라고 부인했다.
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에서 Z-11 또는 AS350로 추정되는 기체가 스크린에서 포착되었다.
외형은 AS350이지만, 설계도 및 관련기술을 도입한 라이센스판은 아니고 AS350을 참고해서 자체설계를 했다고 한다. 원래는 1970년대부터 협력관계인 프랑스의 에어로스페시알사의 정식 라이센스판인 Z-9 (AS365) Z-8 (SA321)과 마찬가지로 정식 라이센스 생산계획이 잡혀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개발이 시작된 1989년 천안문 사태로 서방의 기술 이전 금지 조치가 취해져 기술도입은 중단되었고, 중국 혼자서 원판 AS350을 참고한 독자설계가 되어버렸다.
중국은 이전에도 소련 및 유럽의 여러 헬기를 수입해 라이센스 생산해 왔지만 이 기종은 중국 최초로
1989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1994년 초도비행을 했다. 2000년부터 도입되었다. 2000년대에 대전차유도탄을 장착하는 테스트를 했고, 무장형은 WZ-11이라고 부른다. 서방일각에는 성능이 나빠서 조기퇴역한다는 설이 돌았으나 2015년 제작사에서 이는 가짜뉴스라고 부인했다.
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에서 Z-11 또는 AS350로 추정되는 기체가 스크린에서 포착되었다.
[1] 일반적으로 최대이륙중량 10,000파운드(대략 4.5t) 이하를 경헬리콥터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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