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도 안피는데 항의하는 옆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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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2024.07.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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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집 확인하고 담배꽁초 1도 발견 못하면 니들이 무릎꿇고 사과하고 가라고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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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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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그렇다고 남편까지 대동해서 남의 집 검사하고 사과 한마디도 없이 사라진거 보면 진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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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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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글쓰는 사람 같은데 앞뒤 맞게 좀 써봐.
남편이 흡연자인데 뭔 옆집에서 담배냄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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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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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담배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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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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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나오면 내가 무릎꿇겠다. 안나오면 아줌마 무릎꿇어라 했어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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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i2024.06.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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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대는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갈때는 마음대로 못 나가는게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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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2024.06.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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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도 평생 담배 펴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옆집에서 매일같이 ㅈㄹㅈㄹ 해서,,
결국 집도 보여주고, 니코틴 검사도 해서 결과지도 보여줬는데도
절대 믿지 않고 매일같이 ㅈㄹㅈㄹ 민원걸더라구요.
결국 미친사람 상대하다 힘들어서 이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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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2024.06.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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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흡연자..?남편이 집구석에서 피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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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2024.06.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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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사람은 안 그러는데 유독 한 사람만 그런다면 비염 있으신거 아닌지 확인도 해보세요. 코 안에 염증이 있는경우 담배냄새 비슷한 냄새가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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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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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한테 돈 달라고 하고 내과가서 폐검사 니코틴 반응검사 이런거 해다가 증명서 끊어주는게 제일 낫겠음. 그렇게 한다음에는 무고죄로 고소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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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2024.06.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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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놈이 방구석에서 피는데 안폈다고 핑계대서 애 먼 옆집 잡는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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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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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경비실에 항의하는거지 남 집에 직접와서 따지는거 아님 자꾸 띵똥거리면 경찰불러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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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4.06.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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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집안까지 들여서 보여줍니까. 관리소장하고 같이 오라고 하고. 아닐경우 반드시 책임 묻겠다는 등 말을 했어야죠.
정신병자들일수도 있는데 집에 그렇게 막 들여요? 안무서워요?
거기에 사과도 안하고 가는걸 그냥 냅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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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2024.06.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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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소장이랑 같이 동행하세요. 그집 사람들 뭐 믿고 집에 들입니까? 정 확인 시켜주고 싶으면 관리소장 불러서 관리소장이 확인하고 그사람들 밖에 있어야지. 앞으로 이런일 있음 기다리라고 하고 소장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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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24.06.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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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그 쪽이 무릎꿇고 사과하셔야 할 것 같다고
사과하라고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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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6.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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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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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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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과 담배연기는 근원지를 잘 찾아야 함
아랫집 윗집 옆집 대각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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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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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믿고 남편까지 대동시켜서 집 염탐시켜주냐 바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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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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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냄새는 아랫집에서 윗집으로 갈수도 있지만..
반대로 윗집에서 아랫집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옆집 배란다에서 피운 담배연기가 옮겨오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바람이 어떻게 불면 그렇게 될까요;;
베란다끼리 서로 뚫려서 공용으로 쓰시는게 아니라면 제 생각에는 가능성이 낮을 거 같아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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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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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받아냈어야죠. 그게 끝이냐고, 사과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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