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게시판 잘못 골랐으면 말해줘 구성원은 엄마 아빠 나 언니 이렇게 있음 엄빠 3개월 연애하고 결혼함 엄마 서울 살다가 결혼하고 아빠 사는 시골로 내려옴 시댁살이 엄청 당함 엄마가 자ㅅ 생각했을 정도로 어렸을때부터 부부싸움 엄청 함 집 근처 식당에 밥 먹으러만 가도 싸워서 고모까지 와서 말림 아빠가 나 애기때부터 걍 엄청 때림 애기때 맞은 이유는 생각 안나고 초딩부턴 주 이유가 공부 못해서였음 난 단 한번도 나쁜 친구들과 엇나가거나 말썽을 부린 적이 없음 참다가 경찰에 신고했는데 엄마가 죄송하다면서 돌려보냄 언니랑 중1부터 20살까지 단 한마디도 안 하고 삼 현 23살인데 20살때 친해짐 21살때 학원선생 강제추행으로 고소했고 최근에 재판 끝남 선생 집유 징역형 20살부터 서울 올라와서 혼자 살았고 엄마랑만 최소한으로 연락하고 나한테 부모는 없다고 생각하고 삼 남들이 봤을때 우리집 콩가루야? 아님 화목하진 않지만 그냥 평범한 가정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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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정상은 아니니 한참 심리치료를 받으셔야하는데 님과 언니 두 딸과는 두번다시 만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공부 드럽게 안했나 봄
학원까지 다녔는데 "공부 못해서" 소리가 나올 정도면 심각함
[경찰에 신고했는데]
가정에서 일어난 일을 경찰에게까지 신고한거면 심각함
니가...
[20살부터 서울 올라와서 혼자 살았고]
[21살때 학원선생 강제추행으로 고소했고 최근에 재판 끝남]
21살에 뭔 학원을 다님?
그리고 처신 똑바로 해야지
잘한거 없음
그리고 그렇게 사는 집
의외로 많음
니가 무슨 비운의 여자 뭐 그런건줄 아나본데
제발 생각 좀 하고 살고
그리고 뭐든 공부 좀 해
대학같은 학교공부든 책을 읽고 지성을 쌓든 뭐든...
그냥 혼자 살지. 왜 애먼 남자는 잡아서 결혼하려고...
진작 이혼 했으면 쓰니가 자기 삶이 평범인지 콩가루인지는 구분을 하는 사람으로 컸을텐데. 화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