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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키즈카페에서 애 혼자 놀게하지 마세요

ㅇㅇ 2024.08.07 17:31 조회15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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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혼자서 말귀도 통하고 규칙도 이해하는 수준이면 혼자 놀아도 상관없겠는데 두돌 세돌된 애들끼리 놀게냅두고 키즈카페에서 몇시간이고 자기들끼리만 수다떨고 도대체 왜그러시나요.

어떤 남자애는 제 위로 점프해서 다리를 밟더라고요. 저랑 아기랑 미끄럼틀 타는데 갑자기 밀쳐버리고요.
쥬스를 그냥 들고다니면서 곳곳에 흘리니 미끄러질뻔하게되고

그와중에 진짜 단 한번도 애를 돌아보지도않고 커피마시고 수다떨고있던 엄마들.... 진짜 저도 애엄마로서 맘충소리 정말 싫어하는데 진짜 하.... 진짜....


제발 개념좀 챙겨요





추가)

안녕하세요. 댓글이 많이 달려있어 천천히 정독해보니 저처럼 아기케어 안하는 부모들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이 많네요.
아기 키우는거 힘들고... 애엄마로서 이해되는 부분들이 훨씬 많아요. 그래도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방치해놓고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지 어쩐지 관심도 없는 부모보다는 아이의 발달과정들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부모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몇몇 오해가있어서 추가글 적어봅니다.


1. 제가 간곳은 0~5세 입장가능 베이비카페였습니다. __봉봉이라는 곳이에요. 베이비카페이기에 미끄럼틀 등 큰 기구는 전부 원목 등으로 되어있고 보호자 지도가 꼭 필요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2. 5~6세 아이들끼리도 놀다가 사고나는건 정말 순싯간이더군요. 볼풀장 커다란 미끄럼틀에서 빨리내려가 하고 밀어버리거나, 대형 블록 쌓다가 블록이 기울면서 깔릴수도 있구요. 제가 아기랑 키즈카페 다니면서 직접 본 일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 아기는 고작 두돌이라 아직 욕구 조절능력을 배우는 중이라 다른 아이들을 다치게 할 수 있기때문에 옆에 꼭 붙어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안돼! 하고 훈육해서 안돼요 라는걸 알고는 있지만 순간적으로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몰라서요. 실제로 자기가 타고싶은 자동차를 다른 아기가 타고있자 옷을 당겨서 그 아기를 위험하게 만들뻔 했습니다. 이런 상황들 때문에 항상 붙어다니고 있습니다.

3. 본문에 적혀있는 남자아이가 저흴 밀었을때, 큰소리로 안돼하고 혼냈습니다. 그러고 엄마쪽을 보니 엄마는 수다떠느라 깔깔대고 있더라구요. 큰소리가 나도 애한테 관심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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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2024.08.0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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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난번 내애랑 가서 같이놀아주고있는데 어떤아이가와서 같이껴서 놀길래 호응해줬더니 그애미가 하는소리가, 여보~저쪽 어떤아줌마가 우리애랑 놀아주더라~이지랄하면서 지남편 어깨주물러주고있더라.....이친년.놈 어이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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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2024.08.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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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방치되어있는 아이가 안쓰러워서 몇번 응해주고 장단 맞춰 줬는데 점점 내가 우리 애 한테 뭘 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해주지말라고 나 붙잡고 늘어지는거 보고 다시는 아이가 안쓰럽고 불쌍해도 절대 호응 안 해주게 되더라구요. 전 키즈카페 가면 진짜 애랑 정신연령 똑같이 해서 신나게 놀다 오는데 애들 눈에는 그게 얼마나 부럽겠어요. 그러니까 저한테 와서 놀아 달라고 하는데 저는 두어번 데인 후로는 내 애만 소중하지 다른 애들은 솔직히 애새끼로 보여요,.... 한번은 제가 우리 애만 데리고 노니까 다른 엄마들이 어쩜 자기 애만 데리고 노냐고 다른 아이들 부러워 하는거 안 보이냐고 좀 같이 놀아주지 자기애만 쏙 데리고 있냐는 소리도 들었어요. ㅎㅎㅎㅎㅎ 미친.... 니 새끼 니가 돌봐야지 왜 쌩판 남인 내가 놇아줘야 되냐??? 진짜 사람한테 편견 없는데 그날은 자기애랑 안 놓아주고 커피나 쳐마시는 여자들이 맘충으로 보여서 에프킬라 뿌릴뻔 했어요. 애들이 즈그 부모랑 놀고 싶지 남이랑 놓고 싶겠냐?? 뭐하러 애새끼를 싸질러놓나 모르겠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는거 겨우 참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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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4.08.0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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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살까지도 키카가면 음료수 한번 마시고 주의주고 한입 마시고 또 쫓아가는데 두돌 세돌.. 그런 집들은 그냥 무인키카가서 풀어놓고 지들끼리 뭉쳤음 좋겠어요 꼭 그런집들이 애 열 펄펄 나도 키카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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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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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하는게 우리애랑 열심히 놀고있으면 꼭 다른애들이 끼어들더라.. 처음엔 멋모르고 받아줬는데 어느새 우리애 질투하고 우리애 자리까지 빼앗는 꼴 보고 이젠 쌩 외면함. 대여섯살 넘은 애들도 어른이랑 노는거 좋아하고 관심받고 싶어서 어른들 졸졸 따라다니는 애들 많은데 성가셔서 부모 찾으면 꼭 없음... 자기애 눈칫밥 먹게 하고 뭐하는 짓인지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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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ㅇㅇ2024.08.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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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트남출신 엄마들이 많아져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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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0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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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 저딴 맘충들은 애를 싸지른다 소리 들어도 금방금방 낳는데, 정작 '아이 생기면 올바르게 키워야지' 맘먹는 사람들은 유산하고 고생하고.. 하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길래.. 착한 사람들이 힘든 세상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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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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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돌세돌...와 두돌 좀 지난 우리아들 키카던 어디던 밖에 나가서 애한테서 눈을 떼본적이없는데 ..... 어떻게 어디로 튈지모르는 탱탱볼달린 시한폭탄같은 우리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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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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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키즈카페 가는 날은 애 따라다니면서 이 한 몸 불살라 놀아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의 준비하고 가요ㅋ..ㅠ..모르는 애들이랑도 놀아주기도 하고 우리애랑 사이좋게 잘 놀면 귀엽기도 하고 그렇긴한데 ..상태안좋은? 애들 풀어놓고 자빠져앉아있는 부모들은 진짜 뇌는 들어있나 궁금. 자기 애 상태 모르나? 그러고 놔두면 마음편한가 ㅡㅡ 목구멍에 커피는 들어가지는지 . 그런부모 밑에서 큰 애들이랑 우리애랑 동시대를 살아야한다는게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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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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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개념 부모들은 애초에 뭔 일 생기면 남탓 하려고 오는거잖음 뜯어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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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2024.08.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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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이거 한두번 당해본거아님 진짜 방치하는 부모들 진짜 많음. 기어다니는 아기도 방치해서 계단위까지 아기가 기어올라가서 엄마찾고있길래 계단에서 굴러떨어질까봐 안아서 엄마찾아준적도있음 여자셋이서 커피마시면서 떠들고있었음 ㅡㅡ 그리고 우리애랑 놀고있음 와서 자연스럽게 껴서 끝까지 쫓아오는 애들 진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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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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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년 전에 프랜차이즈 키즈카페 본사 직원으로 일한적 있었는데 알바들이 자꾸 그만둬서 하루동안 지원갔었음. 그 때 당시 부모들 중 그 누구도 안에 들어와서 애랑 같이 놀아주는 사람 없었으며 심지어 애만 두고 장보러 간 엄마도 있었음. 애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면 자기가 안 데려다주고 직원한테 얘기하라고 보냄. 키즈카페는 어린이집이 아닌데 어린이집처럼 생각하고 달랑 한명의 직원이 여러 애들 사이에 있는건데 자기 애를 세심하게 챙겨주지 않는다고 난리침. 그 때 진짜 애들이고 부모고 정떨어졌는데 지금 댓글들 보니 그나마 그 때보단 생각있는부모들이 많아졌다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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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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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키즈카페 잘 안가요~ 베이비카페는 졸업한지 오래고 일반 키즈카페는 같이갈 친구들 있을때만. 가면 정말 엄마 안찾고 친구들이랑 어울려놀고 여자애라 거칠게 놀지도 않는데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거 같아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젠 키즈카페를 좋아한다기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는 시기라 놀이터나 아파트 단지내 실내놀이터정도로 다닙니다. 차라리 어린이 박물관이나 전시회를 보러가면 아이랑 붙어서 교육적인거 계속 가르쳐주니까 나은거 같아요. 전 전시회, 박물관 이런곳은 두 돌 전부터 데리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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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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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대체로 애 둘 있는 부모들이 애들을 방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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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렷2024.08.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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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여기 몇몇댓글들. 애엄마가 자기애랑 놀아달라한적도 없는데 본인이 괜히 놀아줬다가 애가 매달리니 짜증나는거잖여 그냥 혼자 있는애들은 혼자놀게 놔둬요 불쌍하다 생각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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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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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자식이 못생기고 왜소해서 그렇겠죠~ 키즈카페 말고 학교가서도 똑같이 당할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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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4.08.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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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공감입니다. 저희 애 3살때 제주모호텔 키즈카페에서 노는데 남매2명이 쫒아다니면서 물건뺏고 볼풀던지고, 애 색칠하니까 크레파스 뺏으려들고~ 40분간 쫒아다녀서 저희애가 쫒아오는 애둘 보고 경기하고 소리지르니깐, 제가 " 쫒아다니지 말래? 애가 오죽하면 소리지르겠니?" 했더니 그 부모가 와서 자기애한테 왜그러냐고 막말을 해서~ 애들 좀 보시죠? 했더니~ 자기애들은 잘 노는데 왜 그러냐고~ 진짜 개랑 싸우면 개가 될까봐~ 피했던 기억이나네요~~ ㅠ 힘내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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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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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18개월 전후 기저귀찬 애기가 넓은 키카에서 혼자 떠도는거 보고 경악했음 '딸기가좋아라'는 꽤 큰 키즈카페라 초등저학년도 많았는데 똥냄새 진동한채로 한참을 떠도는데 부모가 당췌 누군지 알수가 없었음 한참 뒤에 아주젊어보이는 부부가 직원들이 애보호자 찾는소리에 나타났는데 한쪽 구석에서 둘이 폰게임만 하던 사람들이였음.. 진짜 애기가 너무너무 불쌍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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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2024.08.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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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살을 그리 풀어놓고 신경안쓰는건 뭐라해야되요 하 글만봐도 힘들다 6살인데도 눈이 쫓아가는데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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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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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같이 놀고 싶어서 다가오는 아이들은 되도록 반겨줌. 애들은 아이들과 노는 걸 더 좋아하고 또래관계는 부모가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이라 이게 다 내 아이의 발달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딱히 손해 보는 일도 아님. 다른 집 부모야 어디가서 뭘하든지 말든지 관심 없고. 내 자식은 부모가 든든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친구들이랑 어울리니 늘 자신감이 넘치고 활기참. 난 그런 것 보다는 본인 애 놀아준다고 길목을 막고 안 비켜주는 부모들이 훨씬 더 싫음. 애들 놀라고 있는 곳이지 어른들 노는 곳이 아닌데. 애들이 몰려와도 덩치로 막고서 안비켜줌. 등짝스매싱 날리고 싶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님. 참다참다 애기 놀게 좀 비켜주세요 하면 찌릿 째려보고 가는데 같잖아서 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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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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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두돌 된 아이 키우는데 키카같은곳 가서 자동차 가지고 노는중에 어떤6살?애가 오더니 손에 들고있는 장난감 바로 뺏더라 그리고는 또 와서 경광등 달라고 하더라 내가 하나 더있는데 안보인다고 같이 찾아줄까? 이 친구도 가지고 노는거라 안돼 하니 그냥 뺏어감 애엄마? 있지도 않고 뒤늦게 와서는 ㅇㅇ아 뺏는거 아니라고했지? 이지랄 이제 말 좀 하는 우리애한테 대신 애엄마가 허락 받는데 애가 알아먹겠냐고 ㅋㅋㅋㅋ 대답을 바라는거야 뭐야 ㅋㅋㅋㅋ진짜 애 캐어 좀 해라 곧 출산인 나도 애 케어하는데 왜 안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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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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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진짜 겁나시러.. 우리 애도 키카가면 꼭~~~ 있는 우리 애 쫓아다니며 장난감 뻇고 놀이 방해하는 좀 큰 애들.. 아 너무 극혐. 처음 몇 번은 피하다가 넘 빡쳐서 내가 뭐라했음..ㅡㅡ애 부모는 어딨는지 코빼기도 안 보이고.. 즈그들끼리 떠드는 엄마들도 문제인데, 애 놀아주겠다고 혼자 애 데리고온 아빠들도 별로임. 애 놀게 냅두고 폰으로 게임이나 쳐 하고 있음 ㅡㅡ 지 애가 다른 애한테 피해주면 보던 폰도 내려놓고 와서 피해 당한 애한테 사과하던지 해야지 폰 쳐 보느라 못보다가 내가 빡쳐서 같이 놀아야지 밀면 어떡해???하고 큰소리로 얘기 하니까 그제서야 눈만들어서 보고 00아 같이 놀아~~ 이러고 다시 폰 봄 ㅡㅡ 아 개시러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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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4.08.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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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일 짜증나는 건 그렇게 방치된 애들과 우리 애가 같은 환경에서 큰다는 거임. 지금이야 애가 어려서 보호자가 옆에 있지만 좀 크면 그런 애들 중 이상한 애들한테 물들까봐 그게 짜증남. 학군 따지는 거 당연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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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2024.08.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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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너무너무너무×1000000 공감합니다 애들 아직 어린데도 그냥 풀어두고 핸드폰만 하고있는 어머니들 정말 많아요.. 그럴거면 집에서 놀게하고 핸드폰하세요;;; 저도 처음엔 저희 애기한테 다가와서 노는아이들 같이놀아주고 호응해주고 했는데 이젠 안합니다. 제가 남의 애를 왜 챙겨야 하나요 ...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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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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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번에 갔던 키즈카페에선 4살정도 된 아이가 혼자 놀고 직원들한테 치대고 있었음 그리고 어떤 여자는 혼자 테이블에서 이어폰 끼고 태블릿으로 드라마 보고 있더라는… 점심시간때 보니까 혼자 놀던 애의 엄마… 초등학교 고학년도 아니고 뭔 일 생길지 모르는 키즈카페에서 4살 애는 놔버리고 본인은 드라마 시청… 드라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길래 키즈카페에서 저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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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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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ㅉㅉ.. 다문화도 문젠데 저런 사람들이 교육기관에도 되도 않게 갑질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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